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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불법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을 맞아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임산물 불법채취, 비법정탐방로 출입금지 등에 대하여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이며, 집중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산나물, 약초 등 임산물 채취 및 밀반출 등 자연자원 훼손 예방 및 비법정탐방로 통제를 통해 산불 발생이나 탐방객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   국립공원에서 불법으로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며, 비법정탐방로 출입 시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강희진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임산물 채취 및 출입금지 위반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탐방객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5-04
  •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월악산에서 버섯ㆍ산약초 함부로 캐지마세요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가을을 맞이하여 국립공원 내에서 버섯 및 산약초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24일부터는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선발된 특별단속팀 17명과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을 3개조로 편성해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달간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직원 및 지역주민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임산물 무단채취와 취사행위, 샛길출입, 흡연행위 등을 단속해왔다. 2013년 특별단속 기간(9.24.~9.28.) 동안 총 35건(과태료 11건, 지도장 24건)의 단속 실적이 있었으며, 특별단속팀 연인원 210명이 투입되어 국립공원 내 자연자원을 무분별하게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별단속팀 투입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호응이 높아 2014년에도 실시하게 되었다. 국립공원에서 무단으로 임산물을 채취하면 자연공원법 제82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고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임산물 불법채취를 위해 도로변에 무단으로 주차한 차량에 대해서도 자연공원법 제27조 제1항에 근거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봉석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적발 건 대부분이 탐방로를 벗어난 인적이 드문 곳에서 이뤄지고 있어 자연훼손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건전한 국립공원 내 탐방질서확립 및 자연자원보호를 위하여 특별단속팀 투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4-09-24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치악산 임산물 불법채취행위에 대해 강력 처벌!!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영래)는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버섯류 불법채취 및 샛길출입행위에 대하여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불법ㆍ무질서 행위에 대한 대국민 사전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로서 버섯류채취 시기인 9월 12일 부터 10월 12일까지 불법 산나물채취 및 샛길출입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금번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출입이 금지된 샛길로 들어가 무분별하게 버섯류, 산열매를 채취하여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훼손시키는 것을 방지하는데 있으며, 버섯류 등을 채취하다가 적발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강동익 자원보전과장은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공원 전 지역에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허가받지 않은 임산물 채취행위 및 무단입산자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탐방객들과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9-04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치악산에서는 반드시 지정된 길로만 산행하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영래)는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산나물 불법채취 및 샛길출입행위에 대하여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한 대국민 사전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로서 산나물채취 시기인 5월 1일 부터 6월 20일까지 불법 산나물채취 및 샛길출입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금번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출입이 금지된 샛길로 들어가 무분별하게 약초, 산나물을 채취하여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훼손시키는 것을 방지하는데 있으며, 산나물 등을 채취하다가 적발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강동익 자원보전과장은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공원 전 지역에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허가받지 않은 임산물 채취행위 및 무단입산자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탐방객들과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4-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봄철 불법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을 맞아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임산물 불법채취, 비법정탐방로 출입금지 등에 대하여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이며, 집중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산나물, 약초 등 임산물 채취 및 밀반출 등 자연자원 훼손 예방 및 비법정탐방로 통제를 통해 산불 발생이나 탐방객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   국립공원에서 불법으로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며, 비법정탐방로 출입 시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강희진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임산물 채취 및 출입금지 위반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탐방객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5-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봄철 불법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을 맞아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임산물 불법채취, 비법정탐방로 출입금지 등에 대하여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이며, 집중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산나물, 약초 등 임산물 채취 및 밀반출 등 자연자원 훼손 예방 및 비법정탐방로 통제를 통해 산불 발생이나 탐방객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   국립공원에서 불법으로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며, 비법정탐방로 출입 시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강희진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임산물 채취 및 출입금지 위반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탐방객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5-04
  •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2019년 4월 5일 제74회 식목일 행사를 단양군 대강면 사동리 일원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및 단양국유림관리소,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샛길 복원을 위해 산수국, 생강나무, 동자꽃, 산국 등 소백산 자생식물 800여주를 심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자원보전과 김도웅 과장은 “이번 행사는 샛길 훼손지 복원을 목적으로 나무심기를 실시하였고, 소백산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정규탐방로 이용을 당부 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니 산불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달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08
  • 국립공원 대피소 등 음주금지, 위반시 과태료 5만원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국립공원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음주행위를 금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자연공원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음주행위 금지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제2연화봉대피소 및 부대시설, 주목감시초소 등 주요 산정상부 일원에서 음주 행위가 금지된다. 위반 시 처음에는 5만 원의 과태료, 2차 이상부터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음주로 인한 국립공원에서의 안전사고는 2012~2017년 총 64건에 달했다. 전체 안전사고(1천328건)의 4.8% 수준이다. 추락사나 심장 마비 등 음주 사망사고는 총 10건으로, 전체 사망사고(90건)의 11.1%를 차지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도웅 자원보전과장은 “계도기간이라도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자연자원보호 및 인명사고 예방 등 건전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하여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12
  • 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2018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오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20개 탐방로 101.01㎞ 중 7개 탐방로 51.58km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불방지와 자연자원보호를 위하여 흡연 및 취사행위를 금지하며, 특히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반입, 흡연 및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출입통제구역 내 무단출입 및 흡연,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는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 제86조에 의거 10~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 중 공원 내는 물론 공원 인접 지역의 논 ․ 밭두렁 태우기, 인화물질소지, 불법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발생 시 즉시 신고하여 신속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02
  • 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보호를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 해빙기 낙석 등의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20개 탐방로 101.01㎞ 중 7개 탐방로 51.58km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탐방로 구간을(7개 구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며,   상세 탐방로 통제구간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흡연 및 취사행위를   금지하며, 특히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반입, 흡연 및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출입통제구역 내 무단 출입 및 흡연,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는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 제86조에 의거 10~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장효중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없는 국립공원을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발생 시 119 및 행정 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신속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2-22
  • 덕유산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신규지정
    광릉요강꽃 덕유산국립공원 사무소는 멸종위기종 및 야생생물 서식지보호를 위해 월성재 일원(1,600㎡) 및 향적봉~중봉 일원(13만㎡)을 오는 2036년까지 특별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은 자연공원법 제28조(출입금지 등)에 따라 생태계 가치가 높은 야생동ㆍ식물 군락지 및 서식지에 대해 일정기간 사람의 출입 및 차량 통행을 금지하거나 탐방객 수를 제한하는 제도이다. 김재규 자원보전과장은 "월성재 일원은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광릉요강꽃이 자생하는 지역이며 향적봉~중봉구간에는 기후변화 지표생물인 구상나무등 희귀식물이 서식하는 곳"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현장관리 강화를 통해 공원 내 자연자원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1-09
  •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구렁이, 치악산의 품에 안기다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구렁이 24개체를 치악산국립공원에 방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에 이어 4년만에 방사한 구렁이는 ‘13년에 부화한 3마리와 ’16년에 부화한 21마리이다. 사무소에서는 이번 방사를 통해 구렁이가 치악산국립공원내에 안정적인 개체군을 형성하여 야생동물의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악산사무소에서는 2009년부터 구렁이 증식․보호를 위해 야외 방사장(81㎡)과 인공동면장(가로1mX세로1mX깊이4m)을 조성하고 인공 증식기술 확보, 구조개체 보호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구렁이는 기온이 내려가는(10℃이하)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동면을 하지 못하면 다음해에 교미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작년에 처음으로 시도한 인공동면장을 활용한 동면도 폐사개체 없이 무사히 마쳤다. “구렁이 담 넘어간 듯”이란 속담이 있듯이 구렁이는 산림지역, 물가, 인가 등 전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으나, 현대화된 주거환경 변화와 불법 포획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하여 환경부에서는 2012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하였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구렁이가 집 광 밑에 들어오면 곡식이 배로 늘어날 징조로 여기고 그 구렁이를 부귀사(富貴蛇)라 하였고 곡식을 축내는 쥐와 같은 설치류를 잡아먹는 이로운 동물로 여겨서 보호해 주었다. 구렁이는 한반도에서 가장 큰 뱀으로 성체의 길이는 최대 2m까지 성장하고, 수명은 25년 정도이다. 황구렁이와 먹구렁이로 불리기도 하지만 채색의 변이에 의한 것으로 종이 다른 것은 아니다. 치악산국립공원 박춘택 소장은 “이번에 방사한 개체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치악산국립공원의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6-13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국립공원에서 임산물채취 안됩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와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 임산물(도토리, 야생식물 등) 불법채취 및 출입금지구간 산행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계절마다 끊이지 않는 불법․무질서 행위를   대국민 사전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로서 9월 26일 부터 10월 16일까지 22일간 실시하게 되며, 국립공원 자율레인저와 특법사법경찰이 합동하여 불법·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국립공원 내에서 도토리, 야생식물 등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다가 적발될 경우 자연공원법 제23조, 동법 시행령 제82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비법정 탐방로 및 출입금지구간 산행 등 무단출입위반 시에도 자연공원법에 의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치악산국립공원의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불법·무질서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며, 건강한 생태계를 위하여 탐방객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9-26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전예고 집중단속』실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봄철 탐방객들의 무분별한 산나물 채취가 우려됨에 따라 산나물 불법채취 및 샛길출입 행위에 대하여 오는 5월 9일부터 6월말까지『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해 대국민 사전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로서 공원자원 보전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국민의 자발적 참여유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봄철은 무분별한 샛길출입에 의한 산나물 등 식물채취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치악산국립공원 전역을 대상으로 집중단속하게 되며, 위반 시에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산나물 채취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출입금지 위반시에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공원 전 지역에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허가받지 않은 임산물 채취행위 및 샛길 출입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탐방객들과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5-06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를 위한 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승문)에서는 오는 1월 2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립공원 내에서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평년과 비교하여 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남부지방은 강설 강수량이 적어 건조일수 증가로 인한 산불위험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감시원 집중 배치 등 산불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 발생위험이 높고 탐방객이 밀집하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흡연행위 등 산불위험행위(입산통제지역 출입행위,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반입)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무속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하게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위반 시 과태료 부과[1차 위반 10만원, 2차 위반 20만원, 3차 위반 30만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국립공원 산행을 계획하는 탐방객에게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의 공원별 통제구간을 사전에 확인 후 산행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산행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과 부득이 소지하였을 경우엔 인화물질 보관소 또는 차량에 두고 입산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탐방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통제   ❍ 탐방로 통제기간 : 2016. 2. 15.(월)~ 2016. 4. 30.(토)   ❍ 총 10구간 15.34㎞중 1구간 1.5㎞ 통제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1-21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권철환 소장
    소백산 국립공원은? 소백산국립공원은 한반도의 등뼈와도 같은 백두대간의 줄기가 서남쪽으로 뻗어내려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갈라 영주 분지를 병풍처럼 둘러치고 있다. 비로봉(1,439m),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 도솔봉(1,314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 소백산은 소백이라는 이름 때문에 작은 산이라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소백산은 큰 명산이며,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의 보고로 희귀식물인 왜솜다리(에델바이스)가 자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봄이면 철쭉이 만개하여 그 은은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천연기념물 제244호인 주목군락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어 그 고고한 자태와 함께 능선의 부드러운 멋, 우아한 곡선미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주목은 제1연화봉에서부터 비로봉 사이의 북서사면(해발 1,200 ∼1,350m)에 분포하고 있으며 주목의 평균 수령은 350년(200∼800년)으로 총 본수는 3,798본(천연기념물 제244호 1,999본 포함)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주목군락지이다. 국망봉에서 시작되는 죽계구곡은 고려 경기체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알려진 죽계별곡의 배경이며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은 높이30m의 웅장한 희방폭포와 더불어 뛰어난 경관을 보여 주고 있으며,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식물자원은 한반도 온대중부의 대표적인 식생을 갖는 지역으로 낙엽활엽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식물자원은 철쭉 등 1,349종, 동물자원은 포유류 등 2,610종, 고등균류 124종, 담수조류 128종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2 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생물종목록) 주요 문화재는 국립공원 내인 경북 영주시 부석사 지구와 이에 인접한 순흥 일대에 집중되어 있으며, 일부가 충청북도 단양읍에 분포하며, 국보5점, 보물8점, 명승1개, 천연기념물9개, 시도유형문화재 8점이 포함된다. 소백산 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위치 및 관할지역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2015. 5. 1. 전까지는 단양군•읍 소백산등산길 10에 위치하였다가 사무소 협소•노후로 직원 안전성 제고 및 지역사회와의 교류 증진 활성화를 위해 단양군 시설인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로에 위치한 고운골 자연학습원을 임대계약하여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소백산국립공원은 행정구역상으로 충청북도 단양군의 1개읍 • 3개면, 그리고 경상북도 영주시의 1개읍 • 4개면과 봉화군의 1개면에 걸쳐 있는 우리나라 12대 명산중의 하나로 1987년 12월 14일 건설부 고시 제645호에 의하여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8호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2월23일에 공원관리가 환경부로 이관되어 관리되고 있고, 토지는 총면적이 322.011㎢로서 경북지역에서 168.407㎢, 충북지역에서 153.604㎢을 관할이고 있다. 소백산 국립공원 북부사무소 현황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현재 단양군에서 2013년 조성한 고운골 자연학습장을 사용하고 있으며, 생활관(18동), 회의장(3동), 단체급식시설 등 생태체험을 위한 중부권 생태관광 거점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근무 인원은 기간제를 포함해 총 49명의 직원이 사무소를 포함, 천동•죽령•어의곡 탐방지원센터 그리고, 작년 12월 16일 개소한 제2연화봉 대피소에서 부족한 인력이지만, 자연자원보호 및 탐방객 만족도 등 국립공원 공원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참여방법은? 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은 국립공원의 자연, 역사, 문화자원 등에 흥미로운 이야기와 자연체험놀이 등 다양한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공원에 대하여 보다 흥미롭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자연환경해설사를 통해 알차고 의미 있게 진행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 운영하는 해설 및 체험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유선(043-423-0708) 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국립공원 예약-탐방프로그램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국립공원 고객센터(콜센터;1670-9201)를 통해서도 쉽게 신청할 수 있다. 탐방지원센터의 역할은? 탐방지원센터는 탐방객들의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용의 편의를 적극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에서는 연중 운영하고 있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탐방지원센터는 천동 / 어의곡 / 죽령탐방지원센터로 총 3개소로 주요 탐방로 입구에 위치하여 있다.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발생시 구조는?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물론, 전 국립공원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목적지 및 난이도, 거리, 소요시간 등을 고려해 탐방로별 입산•통제시간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입산시간 지정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산행전 준비 운동, 산행안전교실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봄철 해빙기에는 낙석위험지구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여름철에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취약지역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를 위하여 전문교육을 받은 재난구조대가 주요 탐방로 및 거점근무 지역에 항시 출동 대기하고 있으며, 119구조대 등 지역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구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연생태계 훼손, 탐방질서를 저해하는 불법•무질서 행위 예방은? 자연생태계 훼손, 탐방질서를 저해하는 불법•무질서 행위 예방활동으로 주요 불법행위 발생지역에 관리인력을 집중 배치 및 유형별 홍보물 게시하고, 불법행위 사전 예방 및 공원관리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불법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국립공원 내 샛길출입, 흡여, 취사 및 식물채취 등 불법•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고 있다. 불법•무질서 행위자는 자연공원번에 따라 최속 10만원에서 최대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될 수 있으니, 탐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백산국립공원 추천코스는? 소백산국립공원은 탐방코스별 차별화된 특색을 가지고 있다. 천동 ~ 비로봉 코스는 잘 정비된 탐방로와 쉬운 난이도의 탐방코스로 천동계곡과 함께하는 자연 그대를 느낄 수 있는 소백산국립공원 대표적인 탐방코스이다 어의곡 ~ 비로봉 코스는 충북 단양에서 소백산 정상에 이르는 가장 짧은 코스가 본 탐방로이다. 탐방거리 4.6㎞ 소요시간은 편도 약2시간 30분 정도이다. 본 탐방로는 비교적 원시상태의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 탐방객이 집중되지 않아 훼손되지 않은 원시림과 탐방로 변의 맑은 계곡물, 이러한 조건들이 본 코스를 찾는 탐방객이 증가하는 이유이다. 요즘 볼거리는? 현재 철쭉이 만개하는 5~6월 사이 많은 탐방객이 소백산국립공원을 찾고 있다. 제2연화봉에 마련되어 있는 산상전망대와 연화봉에서 바라보는 소백산의 아름다운 경관도 빼놓을 수 없는 탐방코스 중 하나이다. 소백산 정상에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저 멀리 아름다운자태의 월악산, 웅장한 백두대간 능선이 소백산을 휘몰아치는 모습에 압도당한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6-06-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봄철 불법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을 맞아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임산물 불법채취, 비법정탐방로 출입금지 등에 대하여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이며, 집중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산나물, 약초 등 임산물 채취 및 밀반출 등 자연자원 훼손 예방 및 비법정탐방로 통제를 통해 산불 발생이나 탐방객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   국립공원에서 불법으로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며, 비법정탐방로 출입 시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강희진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임산물 채취 및 출입금지 위반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탐방객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5-04
  •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2019년 4월 5일 제74회 식목일 행사를 단양군 대강면 사동리 일원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및 단양국유림관리소,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샛길 복원을 위해 산수국, 생강나무, 동자꽃, 산국 등 소백산 자생식물 800여주를 심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자원보전과 김도웅 과장은 “이번 행사는 샛길 훼손지 복원을 목적으로 나무심기를 실시하였고, 소백산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정규탐방로 이용을 당부 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니 산불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달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08
  • 국립공원 대피소 등 음주금지, 위반시 과태료 5만원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국립공원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음주행위를 금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자연공원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음주행위 금지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제2연화봉대피소 및 부대시설, 주목감시초소 등 주요 산정상부 일원에서 음주 행위가 금지된다. 위반 시 처음에는 5만 원의 과태료, 2차 이상부터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음주로 인한 국립공원에서의 안전사고는 2012~2017년 총 64건에 달했다. 전체 안전사고(1천328건)의 4.8% 수준이다. 추락사나 심장 마비 등 음주 사망사고는 총 10건으로, 전체 사망사고(90건)의 11.1%를 차지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도웅 자원보전과장은 “계도기간이라도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자연자원보호 및 인명사고 예방 등 건전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하여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12
  • 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2018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오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20개 탐방로 101.01㎞ 중 7개 탐방로 51.58km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불방지와 자연자원보호를 위하여 흡연 및 취사행위를 금지하며, 특히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반입, 흡연 및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출입통제구역 내 무단출입 및 흡연,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는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 제86조에 의거 10~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 중 공원 내는 물론 공원 인접 지역의 논 ․ 밭두렁 태우기, 인화물질소지, 불법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발생 시 즉시 신고하여 신속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02
  • 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보호를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 해빙기 낙석 등의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20개 탐방로 101.01㎞ 중 7개 탐방로 51.58km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탐방로 구간을(7개 구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며,   상세 탐방로 통제구간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흡연 및 취사행위를   금지하며, 특히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반입, 흡연 및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출입통제구역 내 무단 출입 및 흡연,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는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 제86조에 의거 10~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장효중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없는 국립공원을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발생 시 119 및 행정 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신속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2-22
  • 덕유산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신규지정
    광릉요강꽃 덕유산국립공원 사무소는 멸종위기종 및 야생생물 서식지보호를 위해 월성재 일원(1,600㎡) 및 향적봉~중봉 일원(13만㎡)을 오는 2036년까지 특별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은 자연공원법 제28조(출입금지 등)에 따라 생태계 가치가 높은 야생동ㆍ식물 군락지 및 서식지에 대해 일정기간 사람의 출입 및 차량 통행을 금지하거나 탐방객 수를 제한하는 제도이다. 김재규 자원보전과장은 "월성재 일원은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광릉요강꽃이 자생하는 지역이며 향적봉~중봉구간에는 기후변화 지표생물인 구상나무등 희귀식물이 서식하는 곳"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현장관리 강화를 통해 공원 내 자연자원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1-09
  •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구렁이, 치악산의 품에 안기다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구렁이 24개체를 치악산국립공원에 방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에 이어 4년만에 방사한 구렁이는 ‘13년에 부화한 3마리와 ’16년에 부화한 21마리이다. 사무소에서는 이번 방사를 통해 구렁이가 치악산국립공원내에 안정적인 개체군을 형성하여 야생동물의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악산사무소에서는 2009년부터 구렁이 증식․보호를 위해 야외 방사장(81㎡)과 인공동면장(가로1mX세로1mX깊이4m)을 조성하고 인공 증식기술 확보, 구조개체 보호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구렁이는 기온이 내려가는(10℃이하)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동면을 하지 못하면 다음해에 교미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작년에 처음으로 시도한 인공동면장을 활용한 동면도 폐사개체 없이 무사히 마쳤다. “구렁이 담 넘어간 듯”이란 속담이 있듯이 구렁이는 산림지역, 물가, 인가 등 전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으나, 현대화된 주거환경 변화와 불법 포획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하여 환경부에서는 2012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하였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구렁이가 집 광 밑에 들어오면 곡식이 배로 늘어날 징조로 여기고 그 구렁이를 부귀사(富貴蛇)라 하였고 곡식을 축내는 쥐와 같은 설치류를 잡아먹는 이로운 동물로 여겨서 보호해 주었다. 구렁이는 한반도에서 가장 큰 뱀으로 성체의 길이는 최대 2m까지 성장하고, 수명은 25년 정도이다. 황구렁이와 먹구렁이로 불리기도 하지만 채색의 변이에 의한 것으로 종이 다른 것은 아니다. 치악산국립공원 박춘택 소장은 “이번에 방사한 개체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치악산국립공원의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6-13
  • (인터뷰)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권철환 소장
    소백산 국립공원은? 소백산국립공원은 한반도의 등뼈와도 같은 백두대간의 줄기가 서남쪽으로 뻗어내려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갈라 영주 분지를 병풍처럼 둘러치고 있다. 비로봉(1,439m),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 도솔봉(1,314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 소백산은 소백이라는 이름 때문에 작은 산이라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소백산은 큰 명산이며,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의 보고로 희귀식물인 왜솜다리(에델바이스)가 자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봄이면 철쭉이 만개하여 그 은은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천연기념물 제244호인 주목군락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어 그 고고한 자태와 함께 능선의 부드러운 멋, 우아한 곡선미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주목은 제1연화봉에서부터 비로봉 사이의 북서사면(해발 1,200 ∼1,350m)에 분포하고 있으며 주목의 평균 수령은 350년(200∼800년)으로 총 본수는 3,798본(천연기념물 제244호 1,999본 포함)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주목군락지이다. 국망봉에서 시작되는 죽계구곡은 고려 경기체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알려진 죽계별곡의 배경이며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은 높이30m의 웅장한 희방폭포와 더불어 뛰어난 경관을 보여 주고 있으며,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식물자원은 한반도 온대중부의 대표적인 식생을 갖는 지역으로 낙엽활엽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식물자원은 철쭉 등 1,349종, 동물자원은 포유류 등 2,610종, 고등균류 124종, 담수조류 128종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2 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생물종목록) 주요 문화재는 국립공원 내인 경북 영주시 부석사 지구와 이에 인접한 순흥 일대에 집중되어 있으며, 일부가 충청북도 단양읍에 분포하며, 국보5점, 보물8점, 명승1개, 천연기념물9개, 시도유형문화재 8점이 포함된다. 소백산 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위치 및 관할지역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2015. 5. 1. 전까지는 단양군•읍 소백산등산길 10에 위치하였다가 사무소 협소•노후로 직원 안전성 제고 및 지역사회와의 교류 증진 활성화를 위해 단양군 시설인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로에 위치한 고운골 자연학습원을 임대계약하여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소백산국립공원은 행정구역상으로 충청북도 단양군의 1개읍 • 3개면, 그리고 경상북도 영주시의 1개읍 • 4개면과 봉화군의 1개면에 걸쳐 있는 우리나라 12대 명산중의 하나로 1987년 12월 14일 건설부 고시 제645호에 의하여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8호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2월23일에 공원관리가 환경부로 이관되어 관리되고 있고, 토지는 총면적이 322.011㎢로서 경북지역에서 168.407㎢, 충북지역에서 153.604㎢을 관할이고 있다. 소백산 국립공원 북부사무소 현황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현재 단양군에서 2013년 조성한 고운골 자연학습장을 사용하고 있으며, 생활관(18동), 회의장(3동), 단체급식시설 등 생태체험을 위한 중부권 생태관광 거점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근무 인원은 기간제를 포함해 총 49명의 직원이 사무소를 포함, 천동•죽령•어의곡 탐방지원센터 그리고, 작년 12월 16일 개소한 제2연화봉 대피소에서 부족한 인력이지만, 자연자원보호 및 탐방객 만족도 등 국립공원 공원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참여방법은? 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은 국립공원의 자연, 역사, 문화자원 등에 흥미로운 이야기와 자연체험놀이 등 다양한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공원에 대하여 보다 흥미롭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자연환경해설사를 통해 알차고 의미 있게 진행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 운영하는 해설 및 체험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유선(043-423-0708) 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국립공원 예약-탐방프로그램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국립공원 고객센터(콜센터;1670-9201)를 통해서도 쉽게 신청할 수 있다. 탐방지원센터의 역할은? 탐방지원센터는 탐방객들의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용의 편의를 적극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에서는 연중 운영하고 있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탐방지원센터는 천동 / 어의곡 / 죽령탐방지원센터로 총 3개소로 주요 탐방로 입구에 위치하여 있다.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발생시 구조는?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물론, 전 국립공원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목적지 및 난이도, 거리, 소요시간 등을 고려해 탐방로별 입산•통제시간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입산시간 지정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산행전 준비 운동, 산행안전교실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봄철 해빙기에는 낙석위험지구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여름철에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취약지역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를 위하여 전문교육을 받은 재난구조대가 주요 탐방로 및 거점근무 지역에 항시 출동 대기하고 있으며, 119구조대 등 지역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구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연생태계 훼손, 탐방질서를 저해하는 불법•무질서 행위 예방은? 자연생태계 훼손, 탐방질서를 저해하는 불법•무질서 행위 예방활동으로 주요 불법행위 발생지역에 관리인력을 집중 배치 및 유형별 홍보물 게시하고, 불법행위 사전 예방 및 공원관리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불법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국립공원 내 샛길출입, 흡여, 취사 및 식물채취 등 불법•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고 있다. 불법•무질서 행위자는 자연공원번에 따라 최속 10만원에서 최대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될 수 있으니, 탐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백산국립공원 추천코스는? 소백산국립공원은 탐방코스별 차별화된 특색을 가지고 있다. 천동 ~ 비로봉 코스는 잘 정비된 탐방로와 쉬운 난이도의 탐방코스로 천동계곡과 함께하는 자연 그대를 느낄 수 있는 소백산국립공원 대표적인 탐방코스이다 어의곡 ~ 비로봉 코스는 충북 단양에서 소백산 정상에 이르는 가장 짧은 코스가 본 탐방로이다. 탐방거리 4.6㎞ 소요시간은 편도 약2시간 30분 정도이다. 본 탐방로는 비교적 원시상태의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 탐방객이 집중되지 않아 훼손되지 않은 원시림과 탐방로 변의 맑은 계곡물, 이러한 조건들이 본 코스를 찾는 탐방객이 증가하는 이유이다. 요즘 볼거리는? 현재 철쭉이 만개하는 5~6월 사이 많은 탐방객이 소백산국립공원을 찾고 있다. 제2연화봉에 마련되어 있는 산상전망대와 연화봉에서 바라보는 소백산의 아름다운 경관도 빼놓을 수 없는 탐방코스 중 하나이다. 소백산 정상에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저 멀리 아름다운자태의 월악산, 웅장한 백두대간 능선이 소백산을 휘몰아치는 모습에 압도당한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6-06-16
  •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월악산에서 버섯ㆍ산약초 함부로 캐지마세요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가을을 맞이하여 국립공원 내에서 버섯 및 산약초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24일부터는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선발된 특별단속팀 17명과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을 3개조로 편성해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달간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직원 및 지역주민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임산물 무단채취와 취사행위, 샛길출입, 흡연행위 등을 단속해왔다. 2013년 특별단속 기간(9.24.~9.28.) 동안 총 35건(과태료 11건, 지도장 24건)의 단속 실적이 있었으며, 특별단속팀 연인원 210명이 투입되어 국립공원 내 자연자원을 무분별하게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별단속팀 투입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호응이 높아 2014년에도 실시하게 되었다. 국립공원에서 무단으로 임산물을 채취하면 자연공원법 제82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고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임산물 불법채취를 위해 도로변에 무단으로 주차한 차량에 대해서도 자연공원법 제27조 제1항에 근거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봉석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적발 건 대부분이 탐방로를 벗어난 인적이 드문 곳에서 이뤄지고 있어 자연훼손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건전한 국립공원 내 탐방질서확립 및 자연자원보호를 위하여 특별단속팀 투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4-09-24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치악산 임산물 불법채취행위에 대해 강력 처벌!!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영래)는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버섯류 불법채취 및 샛길출입행위에 대하여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불법ㆍ무질서 행위에 대한 대국민 사전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로서 버섯류채취 시기인 9월 12일 부터 10월 12일까지 불법 산나물채취 및 샛길출입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금번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출입이 금지된 샛길로 들어가 무분별하게 버섯류, 산열매를 채취하여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훼손시키는 것을 방지하는데 있으며, 버섯류 등을 채취하다가 적발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강동익 자원보전과장은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공원 전 지역에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허가받지 않은 임산물 채취행위 및 무단입산자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탐방객들과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9-04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치악산에서는 반드시 지정된 길로만 산행하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영래)는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산나물 불법채취 및 샛길출입행위에 대하여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한 대국민 사전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로서 산나물채취 시기인 5월 1일 부터 6월 20일까지 불법 산나물채취 및 샛길출입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금번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출입이 금지된 샛길로 들어가 무분별하게 약초, 산나물을 채취하여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훼손시키는 것을 방지하는데 있으며, 산나물 등을 채취하다가 적발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강동익 자원보전과장은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공원 전 지역에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허가받지 않은 임산물 채취행위 및 무단입산자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탐방객들과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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