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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7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행정 3.0 실현을 위한 생활공감형 위생해충 방제 추진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심명진)는 본격적인 무더위로 위생해충이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월 26일부터 9월 말까지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사회복지시설, 산촌마을 불우가정, 독거노인 거주지 등 생활권 주변에 대해 생활공감형 위생해충 방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개 읍․면 7개 생활권 주변 대상지에 대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5명을 동원하여 실시할 예정으로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을 방제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이상 기온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해충에 대한 선제적 방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제에 사용되는 초미립자 살포기는 연막․연무 소독기로 오리나무잎벌레, 잣나무넓적잎벌 등 산림병해충 방제작업에 사용하는 것으로 현재 평창국유림관리소에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제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인증한 성분으로 물에 희석해 연무하는 친환경 제품을 사용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생활공감형 위생해충 방제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하고 찾아가서 도와주는 산림행정 3.0을 실현하는 한편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의 새로운 방제 방법을 개발․연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5-22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2014년도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 발대식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1월 6일 오전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 실현을 목표로 산림청, 수요자 맞춤형 산림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2014년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발대식을 갖고 그 결의를 다졌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경북 북부지역 6개 시ㆍ군 지역 중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이 되고 있는 안동시 지역에 대하여 예찰ㆍ방제단을 집중적으로 동원하여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피해목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제거함으로써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 또한 참나무시들음병 및 잣나무넓적잎벌 등 기타 산림병해충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예찰ㆍ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예찰활동과 함께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에는 산불방지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변화로 각종 산림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적기 예찰 및 사전방제가 중요하므로, 예찰활동과 더불어 방제사업 품질 향상을 위하여 1개단 4명으로 구성된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과 함께 금년에도 산림병해충 방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1-07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생활 공감형 방제 79% 성과 거양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사회시설, 산간마을 등에 생활해충 방제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도심외곽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산간마을 등에 국유림 피해 발생 전 선제적 예방방제를 실시하여 국민의 공감대 형성 및 사회 전반의 행복한 나눔의 운동을 확산 하였다. 방제에 사용 된 초미립자 살포기(이하 소독기)는 현재 잣나무넓적잎벌, 오리나무잎벌레 등 산림병해충의 항공방제 실시가 어려운 지역의 지상방제에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권 주변방제(모기, 파리 등)를 읍ㆍ면ㆍ동사무소별 차량 탑제용 방제기를 활용 주2회 정도 소독을 하고 있으나, 대상에서 제외되는 국유림연접 사회시설, 산촌마을, 독립가옥, 체육시설, 학교 등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예찰ㆍ방제단을 동원 실시하였으며, 사용한 약제는 WHO에서 인증한 성분으로 물에 희석하여 연무하는 친환경 제품인 솔팩50유탁재(살충제)를 사용하였다. 현재까지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청사주변 등에 방제를 하였고, 특히 사회시설11개소, 산촌마을14개소, 독립가옥2개소, 체육시설1개소, 학교1개소 등 29개소를 방제하였으며, 지역사회 및 노인복지시설 운영자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탄력적으로 관내 오지마을 등 방제의 손길이 못 미치는 지역으로 확대하여 방제 활동을 적극 추진 할 방침이다. 특히 금년도 생활 공감형 방제를 실시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9%가 생활해충방제에 큰 효과가 있었으며, 84%가 앞으로도 계속 지원을 받고 싶다고 응답하여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과 잣나무 넓적잎벌 등 산림해충 방제에 활용할 뿐 아니라, 사회시설 등 공동방제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해충을 방제하여, 국민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찾아가서 도와주는 산림청 이미지를 제고 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2013-11-27
  • 동부산림청, 잣나무넓적잎벌 현장토론회 개최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양양지역 잣나무 임지에서 발생하는 잣나무넓적잎벌 피해지에 대한 적정 방제법 모색 및 병해충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26일 양양군 서면 수리 일원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양양지역 잣나무림 7ha에 대하여 방제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우화상황 모니터링 후 이번 토론회에서 결정된 방제방안을 고려하여 적기에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잣나무넓적잎벌은 1950년대 초반 우리나라 경기도 광릉에서 최초 발견 후 1990년 초반까지 피해가 심했으나 그 이후에 피해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해충이다. 주로 잣나무림에 크게 발생하여 잎에 피해를 주므로 임목생장 감소는 물론 피해가 3∼4년 계속되면서 피해목이 고사하게 된다. 주로 20년생 이상 된 밀생 임분에 발생되므로 잣 생산에 막대한 손실을 준다. 임용진 동부지방산림청 보호팀장은󰡒이번 토론회를 통해 잣나무넓적잎벌 적정방제 방안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산림소득원이 되는 잣 결실량을 높이고 산림병해충으로부터의 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7-24
  • 산골 생활권 주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에서는 생활권 주변 방제를 9월 30일까지  산림병해충 방제 작업에 사용하던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방역혜택을 받지 못하는 산림 연접 사회시설 , 산간마을 등 오지대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하여 주민 공감대 형성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한다고 밝혔다. 금번 방제는 잣나무넓적잎벌, 꽃매미 등 산림병해충 지상 방제에 사용하고 있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벧엘동산 등 사회복지시설 2곳과 정선읍 귤암리 거주 장애인 가옥 1곳 및 고령 독거노인 거주지 7곳을 선정하여 생활해충(모기, 파리 등) 방제를 9월 30일까지 주1회 이상 독거어르신 말벗되기, 땔감지원 등 생활 공감형 도우미 서비스사업과 연계하여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호응도가 높아 향후 요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회시설 등 생활권 주변 방제를 통해 아주 작은 사랑의 시작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지역주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평상 시 산림병해충 의심나무, 산림절도 등 산림피해를 목격하면 국유림관리소나 시ㆍ군에 발견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7-04
  • 6월부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림병해충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을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경기 중·북부 지역에 확산되고 있는 잣나무림 재선충병의 예찰을 강화하고 지상방제 등 예방사업을 실행하고 수도권 참나무시들음병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방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2013년도 북부지방산림청의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량은 참나무시들음병 699ha, 솔잎혹파리 125ha, 잣나무털녹병 50ha, 잣나무넓적잎벌 18ha 등 총 917ha로 이들 병해충에 대한 발생 상황을 조사해 적기에 방제작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병해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방활동이 필요한만큼 대책본부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산림병해충의 인위적 확산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산림건강성을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07
  •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대응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림병해충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 운영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1,152ha를 실시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주력하면서,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잣나무넓적잎벌 등 각종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담당공무원, 예찰방제단 등 방제인력을 총동원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예찰ㆍ방제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산림병해충 발생조사, 주민계도ㆍ홍보, 병해충 진단과 방제기술 지도 및 방제대책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효과적인 방제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의 인위적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주민들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산림병해충의 심각성을 알려나갈 것”이라면서 “영남지역 천혜의 산림을 산림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지자체, NGO 등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6-03
  • 양양관리소 산림병해충 조기발견 적기방제로 건강한 숲 조성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지구온난화 영향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림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병해충방제사업으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2ha, 잣나무털록병 6ha,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340ha등 348ha에 총 1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아울러 병해충ㆍ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에 취약한 밀생된 산림에 대하여 숲 가꾸기 사업 등 임업적방제 작업을 복합적으로 실행하여 건강한 산림으로 육성 관리 할 방침이다. 또한 건강한 산림과 돌발해충에 대하여는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4명을 연초부터 사역하여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과 방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조기발견 및 적기대응체제를 확립하여 인위적인 확산방지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참나무시들음병,  잣나무넓적잎벌, 오리나무잎벌레의 방제사업 등 18ha의 산림에 대하여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추진에 따라 생산되는 산물은 최대한 수집ㆍ매각하여 국내 산업용재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5-22
  • 2013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업무 본격 착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월 4일 오전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 및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의 피해 최소화 실현을 목표로 한 2013년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발대식을 갖고 그 결의를 다졌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 지역 중 지난 2005년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안동지역에 대해서는 금년부터 담당공무원별 책임구역을 설정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병해충 피해목이 발견되는 즉시 제거함으로써 산림병해충 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 또한 솔잎혹파리 발생 지역 중 피해가 약한 관내 460ha 지역은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재해저감사업을 실행하고, 피해가 심한 655ha에 대해서는 나무주사를 주입하여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며, 참나무시들음병· 잣나무넓적잎벌 등에 대하여도 적기 방제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변화로 각종 산림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적기 예찰 및 사전 방제가 중요하며, 예찰활동과 더불어 방제사업 품질 향상을 위하여 2개단 7명으로 구성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과 함께 금년에도 산림병해충 방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1-08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 운영 피해확산저지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지구온난화ㆍ기상이변 등으로 각종 산림병해충이 돌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치밀한 현지의 예찰조사와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 운영하여 산림병해충의 피해확산 저지 효과를 거양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 5명을 년초에 선발하여 년중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참나무시들음병 소구역 모두베기 3㏊,  잣나무넓적잎벌 7ha, 오리나무잎벌레 7ha 등 주요 병해충 방제 사업을 실행하였다. 특히, 대면적의 국유림에 단목으로 산 능선부 등 지역여건이 어려운 지역에 발생한 참나무시들음병 53본을 지상 예찰조사 발견하였으며, 본 피해목에 대한 비닐피복, 끈끈이롤트랩, 유인목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방제함으로써 참나무시들음병 피해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금년도 참나무시들음병 훈증 처리목 중 임도변, 농로변 등 수집여건이 양호한 지역의 피해입목은 최대한 수집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용으로 지원 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산림자원을 보호육성 하는 한편 산림자산의 가치를 향상” 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1-23
  • 산림병해충 방제품질, 우리가 최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0일 오후 2시부터 실용적인 산림병해충 방제기술을 발굴ㆍ보급함으로써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담당자의 역량향상을 목적으로「2012년도 산림병해충방제 Trial 발표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5개 관리소에서 추진단을 결성하여 연초부터 10월까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는 등 방제품질향상을 위해 연구한 결과를 뽐내는 자리로, 담당자들은 잣나무넓적잎벌 방제방법 개선, 롤트랩과 유인목을 활용한 참나무시들음병 복합방제, 소나무림 재해저감 방제성과 등 사례를 공유하였다. 발표회 결과를 토대로 남부산림청은 각 사례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연구자료는 효율적인 방제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으로 일선   현장에서 산림병해충방제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김판석 청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병해충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의 땀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히며, 관내 대표  수종인 금강소나무를 비롯한 천혜의 산림자원을 산림병해충으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 뉴스광장
    2012-10-12
  • 산림병해충 방제의 품질향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10월 9일 동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산림병해충방제 품질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 영동 및 영서남부의 산림보호를 담당하는 7개 관리소에서 2012년 산림병해충 방제를 추진한 사례와 새로운 연구를 추진한 사례를 발표하여 우수 관리소에는 동부지방산림청장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분야별로는 IT 산림병해충관리시스템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사각지대 분석, 솔잎혹파리·잣나무넓적잎벌·잣나무털녹병·아밀라리아뿌리썩음병·꽃매미 지자체 합동 방제 등 지역적으로 올해 중점 방제 병해충에 대한 예찰에서부터 방제 효과분석까지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산림병해충 방제에 대한 정보공유의 장이 마련되리라 기대되며 실무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할 수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2012년에는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방제 413ha, 잣나무넓적잎벌 지상방제 7ha,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운영 19개소, 생활권 주변 생활해충 방제 80개소, IT 산림병해충관리시스템을 통한 지자체 공동방제, 위성영상 분석을 통한예찰조사,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으로 잣나무털녹병 방제 실연 사업 실시 등 산림병해충방제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여 병해충의 발생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10-08
  • 산림병해충 방제의 품질향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10월 9일 (화) 동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산림병해충방제 품질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 영동 및 영서남부의 산림보호를 담당하는 7개 관리소에서 2012년 산림병해충 방제를 추진한 사례와 새로운 연구를 추진한 사례를 발표하여 우수 관리소에는 동부지방산림청장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분야별로는 IT 산림병해충관리시스템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사각지대 분석, 솔잎혹파리·잣나무넓적잎벌·잣나무털녹병·아밀라리아뿌리썩음병·꽃매미 지자체 합동 방제 등 지역적으로 올해 중점 방제 병해충에 대한 예찰에서부터 방제 효과분석까지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산림병해충 방제에 대한 정보공유의 장이 마련되리라 기대되며 실무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동부지방산림청 담당관은 “2012년에는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방제 413ha, 잣나무넓적잎벌 지상방제 7ha,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운영 19개소, 생활권 주변 생활해충 방제 80개소, IT 산림병해충관리시스템을 통한 지자체 공동방제, 위성영상 분석을 통한 예찰조사,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으로 잣나무털녹병 방제 실연 사업 실시 등 산림병해충방제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여 병해충의 발생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04
  • 경북도, 산림병해충 발생 조사
    경상북도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9. 20일까지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 등 산림병해충의 피해 및 발생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수도권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을 비롯해, 솔잎혹파리, 잣나무넓적잎벌, 소나무류 피목가지마름병 등 전반적인 산림병해충의 발생과 피해 조사로 방제 기초자료 확보와 내년도 방제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발생한 피해목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피해 본수와 피해 면적을 산출하는 한편, 피해 정도, 피해 지역별로 매개충 생활사에 맞춘 복합 방제계획까지 수립하여 완벽 방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솔잎혹파리는 소나무 수액을 빨아먹으며 잎을 고사시키는 소나무 해충으로 지난 1929년 전남 목포와 서울 비원에서 발견된 이래, 1999년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됐으며, 경북도의 경우 1967년 경주, 청도지역에서 발생된 이후 1984년 도내 전역으로 확산, 특히 1990년에는 울릉도에서도 피해사례가 확인되었다.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에 따라 2007년 이후 감소해 현재는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북도의 솔잎혹파리 발생면적은 3,188ha로 강원도의 19,319ha와 함께 전국 사유림 피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참나무 시들음병은 참나무류에 광릉긴나무좀이 들어가 곰팡이를 퍼뜨리고, 번식한 곰팡이가 도관을 막아 수분과 양분의 이동이 차단되어 말라죽는 병으로 2004년 8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참나무류 중에서도 주로 신갈나무에 많은 피해를 입힌다. 작년의 참나무시들음병 전국 발생면적은 3,307ha로 2010년 1,812ha보다 83%증가했다.   피해의 대부분은 수도권인 서울, 경기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나 경북에도 안동시, 영양군, 봉화군에서 31ha가 발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문경시, 영양군, 봉화군에서 7ha 정도 발생한 상태이다. 경상북도 김종환 산림녹지과장은 산림병해충은 산불과 함께 소중한 산림자원을 황폐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며, 산림병해충 방제는 예찰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산행 때나 생활주변에서 죽은 나무를 발견했을 때에는 관할 시군 산림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8-30
  • 자연경관 해치는 산림병해충 찾는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최근 수 년 간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여 자연경관을 해치는 주요 요인인 오리나무잎벌레, 꽃매미, 잣나무넓적잎벌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집중 예찰조사를 오는 9월 중순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찰조사는 각 산림병해충의 생활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영주ㆍ안동ㆍ문경시, 봉화ㆍ예천ㆍ의성군) 내 최근 발생지 및 발생 우려지역은 물론, 고속도로, 국도, 철도변 등 주요 가시권 지역도 포함하여 이루어질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예찰조사를 통하여 산림병해충 신규 발생이 확인될 경우, 즉시 방제 조치하여 산림과 주변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쾌적한 산림경관 유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최근 발견된 외래충인 꽃매미의 경우, 산림뿐만 아니라 주변 과수농가에도 피해를 주고 있어 시급한 예찰과 방제가 요구되는 실정이며, 오리나무잎벌레 같은 경우 도로변 및 산림연접지역으로 발생 밀도가 높아 경관저해 요인이 되어 시급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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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9
  • 산림병해충도 제거하고, 지역주민도 돕고..일석이조의 지상방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8월에 기승을 부리는 대표 산림병해충인 ‘잣나무넓적잎벌’을 방제하기 위해 양양군 7ha를 대상으로 초미립자살포기를 활용한 지상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과거 항공방제의 경우 사충율이 59%에 불과하나 초미립자살포기를 사용하여 지상방제를 할 경우 사충률이 92%로 병해충 방제의 효과가 높다. 뿐만아니라 잣나무넓적잎벌 지상방제 후 초미립자살포기를 사용하여 산촌마을, 사회복지시설 등의 모기, 파리 등 생활해충을 없애주는 ‘생활권주변 방제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생활권주변 방제를 지원하는 곳은 보건소 및 방역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이거나 거동이 불편하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또는 차상위계층의 거주지이다. 작년 6개시군 17곳에 실시하였는데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는 10개시군 86개소로 확대하였다. 생활권주변 방제는 9. 30까지 계속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참나무시들음병에 걸려 베어낸 나무는 손질해서 올겨울 땔감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지역주민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8-14
  • 양양국유림관리소 잣나무넓적잎벌 방제 계획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잣나무넓적잎벌의 월동성충이 산란한 알에서 부화하여 본격적으로 잣나무를 식해 하는 유충시기에 맞추어 피해지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적기에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관내 양양군 서면 수리 외 2개리 국유림 내 잣나무 7.0ha에 발생한 잣나무넓적잎벌을 방제할 계획이며, 방제방법으로는 지상약제살포(초미립자 살포기 연무방식)를 실시하며, 특히 초미립자 연무방식은 상승기류 전 인 06:00-10:00에 방제를 실시한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과 산림재해모니터링사업 참여 근로자를 동원 3개조로 편성하여 방제하며, 방제 전 지역주민에게 미리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하여 양봉(토봉), 양잠, 가축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방제구역 내에서 뽕잎, 소먹이 등 채취를 금지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철저한 방제실시로 산림소득원이 되는 잣 결실량을 제고하고 산림병해충으로부터 환경과 수목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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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0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설치·운영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속초시, 양양군, 고성군지역에서 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부청 관내 산림병해충의 발생은 최근 10년간(2002~2011) 평균 34천ha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11 36천ha가 발생하여 10년 평균발생면적 34천ha 대비 6% 증가되었다.    또한 최근 국제교역 증가에 따른 외래종 침입 및 기후온난화 영향으로 알의 월동 생존율이 높고 천적이 전무하여 ’07 이후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꽃매미 등 새로운 병해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기로 하였다. 주요임무는 2012년도 예찰·방제 계획에 따른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산림병해충인 참나무시들음병 2.7ha, 잣나무넓적잎벌 7㏊를 방제하는 등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실시하며, 돌발해충의 조기발견을 위한 예찰 활동을 강화토록 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대책본부의 운영은 평상시에는 09:00-18:00까지 근무가 원칙이지만 각종 안전사고 발생 및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등 긴급사항 발생 시 24시간 상황 관리·유지를 하며 대응함으로써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관할구역 내 산림피해를 사전에 방지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6-08
  •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권 주변 방제 추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양양군, 고성군 생활권 주변지역에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일몰 시간대 사회복지시설 및 국유림 연접 산간마을 생활해충을 초미립자 살포기를 사용하여 방제한다고 밝혔다.  생활권 주변 방제 확대 및 돌발해충 방제 효과 분석을 위해 초미립자 살포기를 ’11년에 1대, ’12년에 1대 총 2대를 구입하였고, ’11년 잣나무넓적잎벌 지상방제 실행 후 사용실적이 줄어든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사회시설, 산간마을 등 생활해충 방제에 지원 할 계획이다.  이번 방제는 낙산사상락원, 행복노인복지센터, 정다운마을 등 요양‧재가‧생활‧공공시설 및 독거노인 산촌마을로 총 10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한다. 방제에 사용되는 살충제는 WHO에서 인증한 저독성 성분의 살충제로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는 연무제품이기 때문에 생활권 주변 방제에 적합하다.  방제 후 활동으로는 주기적 방문을 통해 병해충 방제 효과 모니터링은 물론 거동이 불편하여 겨울철 난방이 걱정되는 독거노인 및 차상 위 계층에게는 동절기에 땔감도 지원해 줄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해충 방제 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이 구현 될 것이고, 아울러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의 새로운 방제 방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6-05

산림행정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7
  • 춘천국유림관리소 드론방제로 ‘가성비 ‧ 효과’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춘천시 동면 품걸리 대규모 잣나무림에 발생한 잣나무넓적잎벌 피해지(15.0ha) 방제를 위해 12일부터 7월중 2회 무인헬기(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잣나무넓적잎벌은 1953년 경기도 광릉에서 최초 발견된 뒤 1960년 전후와 1980년대에 극심한 피해를 주었다. 이 해충은 잣나무 생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잎을 가해하므로 감염목에서 피해가 3~4년간 지속되면 잣나무를 고사시킬 수 있다.   피해지역은 주로 잣생산이 많은 20년생 이상의 잣나무 밀집지역으로 보고되었기 때문에 잣 채취량 감소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방제차량 접근이 어려운 산림 내 방제한계 극복, 산림과 인접한 양봉이나 축산‧밭작물 농가 피해 최소화 및 방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방제를 실시한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은 “4차 산업의 중심 ‘드론’을 토대로 산림병해충 방제방법을 다양화하고 병해충 발생 초기 적은 비용으로 방제효과를 극대화 시켜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12
  • 여름철 돌발병해충 즉시방제를 위한 예찰 실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여름철 고온으로 인해 산림 내에 돌발병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잣나무넓적잎벌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홍천, 원주, 횡성지역에 대하여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홍천관리소 관내 9,706ha 잣나무조림지에 대하여 잣나무넓적잎벌 우화시기(6∼8월)에 맞춰 특별예찰을 통해 잣나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잣나무넓적잎벌”은 연1회 발생하는 것이 보통이며 일부는 2년에 1회 발생하기도 한다. 흙 속에서 유충으로 월동하여 6월 중순∼8월 상순에 우화하며 우화최성기는 7월 상순∼하순으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성충은 잣나무림에 집단 발생하여 잎을 가해하므로 입목의 생장감소는 물론 피해가 3∼4년 계속되면서 고사하게 되며, 주로 20년생 이상 된 밀생 임분에 발생하므로 잣 생산에도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다. 황인욱 소장은 잣나무조림지에 대하여 예찰을 통하여 잣나무넓적잎벌로부터 잣나무를 보호하여 잣 종실 채취를 통해 산촌주민소득 증대와 홍천 명품잣 생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19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건강한 산림을 위한 산림병해충 완전 색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병해충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하여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를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발생현황을 조사하여 2016년 산림병해충 방제계획을 수립한다. 금번 발생현황 조사는 솔잎혹파리(강원도 지역에 주로 발생하였으나, 수년에 걸친 적극적인 방제로 현재 그 피해정도가 경미함) 및 참나무시들음병과 기타 돌발병해충을 주 대상으로 하며, 그 외 상대적으로 발생량이 적은 오리나무잎벌레 및 잣나무넓적잎벌 등에 대해서는 예찰 시기의 차이로 인하여 7월에 이미 발생현황 조사를 완료하였다. 발생현황 조사가 끝난 후, 각 산림병해충별 피해도·피해면적·발생위치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제계획을 수립한 후 2016년도에 본격적인 방제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건강한 산림을 가꾸는 일은 현재의 국민들뿐 아니라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계속해서 누리도록 하기 위한 필요조건인 만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8-27

산림산업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방제에 총력 기울여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매년 발생되는 산림병해충 적기 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 및 산림자원을 보호․육성하기 위하여 금년 900백만원을 투자하여 총 1760ha를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로 인하여 산림병해충 발생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며 주요 병해충으로는 솔잎혹파리(방제계획 1099ha), 잣나무넓적잎벌(10ha), 참나무시들음병(300본) 등으로 시기를 놓치지 않고 8월 말까지 방제사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녹색일자리 창출 및 예산 조기집행과 더불어 소나무재선충병 및 돌발 병해충의 집중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하고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 솔잎혹파리 발생지의 임업적 방제 및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의 벌채․훈증 작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돌발해충인 주홍날개꽃매미의 피해도 증가되고 있어 관내 포도 과수원을 중심으로 5월 상순부터 정밀예찰 후 발생과 동시에 약제 살포하여 방제 할 계획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조기발견 및 적기 대응체제를 확립하여 우리지역의 산림병해충 발생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4-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7
  • 춘천국유림관리소 드론방제로 ‘가성비 ‧ 효과’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춘천시 동면 품걸리 대규모 잣나무림에 발생한 잣나무넓적잎벌 피해지(15.0ha) 방제를 위해 12일부터 7월중 2회 무인헬기(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잣나무넓적잎벌은 1953년 경기도 광릉에서 최초 발견된 뒤 1960년 전후와 1980년대에 극심한 피해를 주었다. 이 해충은 잣나무 생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잎을 가해하므로 감염목에서 피해가 3~4년간 지속되면 잣나무를 고사시킬 수 있다.   피해지역은 주로 잣생산이 많은 20년생 이상의 잣나무 밀집지역으로 보고되었기 때문에 잣 채취량 감소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방제차량 접근이 어려운 산림 내 방제한계 극복, 산림과 인접한 양봉이나 축산‧밭작물 농가 피해 최소화 및 방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방제를 실시한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은 “4차 산업의 중심 ‘드론’을 토대로 산림병해충 방제방법을 다양화하고 병해충 발생 초기 적은 비용으로 방제효과를 극대화 시켜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12
  • 여름철 돌발병해충 즉시방제를 위한 예찰 실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여름철 고온으로 인해 산림 내에 돌발병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잣나무넓적잎벌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홍천, 원주, 횡성지역에 대하여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홍천관리소 관내 9,706ha 잣나무조림지에 대하여 잣나무넓적잎벌 우화시기(6∼8월)에 맞춰 특별예찰을 통해 잣나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잣나무넓적잎벌”은 연1회 발생하는 것이 보통이며 일부는 2년에 1회 발생하기도 한다. 흙 속에서 유충으로 월동하여 6월 중순∼8월 상순에 우화하며 우화최성기는 7월 상순∼하순으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성충은 잣나무림에 집단 발생하여 잎을 가해하므로 입목의 생장감소는 물론 피해가 3∼4년 계속되면서 고사하게 되며, 주로 20년생 이상 된 밀생 임분에 발생하므로 잣 생산에도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다. 황인욱 소장은 잣나무조림지에 대하여 예찰을 통하여 잣나무넓적잎벌로부터 잣나무를 보호하여 잣 종실 채취를 통해 산촌주민소득 증대와 홍천 명품잣 생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19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건강한 산림을 위한 산림병해충 완전 색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병해충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하여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를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발생현황을 조사하여 2016년 산림병해충 방제계획을 수립한다. 금번 발생현황 조사는 솔잎혹파리(강원도 지역에 주로 발생하였으나, 수년에 걸친 적극적인 방제로 현재 그 피해정도가 경미함) 및 참나무시들음병과 기타 돌발병해충을 주 대상으로 하며, 그 외 상대적으로 발생량이 적은 오리나무잎벌레 및 잣나무넓적잎벌 등에 대해서는 예찰 시기의 차이로 인하여 7월에 이미 발생현황 조사를 완료하였다. 발생현황 조사가 끝난 후, 각 산림병해충별 피해도·피해면적·발생위치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제계획을 수립한 후 2016년도에 본격적인 방제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건강한 산림을 가꾸는 일은 현재의 국민들뿐 아니라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계속해서 누리도록 하기 위한 필요조건인 만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8-27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2014년도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 발대식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1월 6일 오전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 실현을 목표로 산림청, 수요자 맞춤형 산림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2014년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발대식을 갖고 그 결의를 다졌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경북 북부지역 6개 시ㆍ군 지역 중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이 되고 있는 안동시 지역에 대하여 예찰ㆍ방제단을 집중적으로 동원하여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피해목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제거함으로써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 또한 참나무시들음병 및 잣나무넓적잎벌 등 기타 산림병해충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예찰ㆍ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예찰활동과 함께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에는 산불방지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변화로 각종 산림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적기 예찰 및 사전방제가 중요하므로, 예찰활동과 더불어 방제사업 품질 향상을 위하여 1개단 4명으로 구성된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과 함께 금년에도 산림병해충 방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1-07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생활 공감형 방제 79% 성과 거양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사회시설, 산간마을 등에 생활해충 방제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도심외곽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산간마을 등에 국유림 피해 발생 전 선제적 예방방제를 실시하여 국민의 공감대 형성 및 사회 전반의 행복한 나눔의 운동을 확산 하였다. 방제에 사용 된 초미립자 살포기(이하 소독기)는 현재 잣나무넓적잎벌, 오리나무잎벌레 등 산림병해충의 항공방제 실시가 어려운 지역의 지상방제에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권 주변방제(모기, 파리 등)를 읍ㆍ면ㆍ동사무소별 차량 탑제용 방제기를 활용 주2회 정도 소독을 하고 있으나, 대상에서 제외되는 국유림연접 사회시설, 산촌마을, 독립가옥, 체육시설, 학교 등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예찰ㆍ방제단을 동원 실시하였으며, 사용한 약제는 WHO에서 인증한 성분으로 물에 희석하여 연무하는 친환경 제품인 솔팩50유탁재(살충제)를 사용하였다. 현재까지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청사주변 등에 방제를 하였고, 특히 사회시설11개소, 산촌마을14개소, 독립가옥2개소, 체육시설1개소, 학교1개소 등 29개소를 방제하였으며, 지역사회 및 노인복지시설 운영자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탄력적으로 관내 오지마을 등 방제의 손길이 못 미치는 지역으로 확대하여 방제 활동을 적극 추진 할 방침이다. 특히 금년도 생활 공감형 방제를 실시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9%가 생활해충방제에 큰 효과가 있었으며, 84%가 앞으로도 계속 지원을 받고 싶다고 응답하여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과 잣나무 넓적잎벌 등 산림해충 방제에 활용할 뿐 아니라, 사회시설 등 공동방제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해충을 방제하여, 국민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찾아가서 도와주는 산림청 이미지를 제고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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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7
  • 산골 생활권 주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에서는 생활권 주변 방제를 9월 30일까지  산림병해충 방제 작업에 사용하던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방역혜택을 받지 못하는 산림 연접 사회시설 , 산간마을 등 오지대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하여 주민 공감대 형성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한다고 밝혔다. 금번 방제는 잣나무넓적잎벌, 꽃매미 등 산림병해충 지상 방제에 사용하고 있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벧엘동산 등 사회복지시설 2곳과 정선읍 귤암리 거주 장애인 가옥 1곳 및 고령 독거노인 거주지 7곳을 선정하여 생활해충(모기, 파리 등) 방제를 9월 30일까지 주1회 이상 독거어르신 말벗되기, 땔감지원 등 생활 공감형 도우미 서비스사업과 연계하여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호응도가 높아 향후 요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회시설 등 생활권 주변 방제를 통해 아주 작은 사랑의 시작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지역주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평상 시 산림병해충 의심나무, 산림절도 등 산림피해를 목격하면 국유림관리소나 시ㆍ군에 발견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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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4
  • 6월부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림병해충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을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경기 중·북부 지역에 확산되고 있는 잣나무림 재선충병의 예찰을 강화하고 지상방제 등 예방사업을 실행하고 수도권 참나무시들음병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방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2013년도 북부지방산림청의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량은 참나무시들음병 699ha, 솔잎혹파리 125ha, 잣나무털녹병 50ha, 잣나무넓적잎벌 18ha 등 총 917ha로 이들 병해충에 대한 발생 상황을 조사해 적기에 방제작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병해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방활동이 필요한만큼 대책본부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산림병해충의 인위적 확산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산림건강성을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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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대응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림병해충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 운영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1,152ha를 실시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주력하면서,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잣나무넓적잎벌 등 각종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담당공무원, 예찰방제단 등 방제인력을 총동원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예찰ㆍ방제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산림병해충 발생조사, 주민계도ㆍ홍보, 병해충 진단과 방제기술 지도 및 방제대책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효과적인 방제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의 인위적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주민들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산림병해충의 심각성을 알려나갈 것”이라면서 “영남지역 천혜의 산림을 산림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지자체, NGO 등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6-03
  • 2013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업무 본격 착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월 4일 오전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 및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의 피해 최소화 실현을 목표로 한 2013년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발대식을 갖고 그 결의를 다졌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 지역 중 지난 2005년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안동지역에 대해서는 금년부터 담당공무원별 책임구역을 설정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병해충 피해목이 발견되는 즉시 제거함으로써 산림병해충 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 또한 솔잎혹파리 발생 지역 중 피해가 약한 관내 460ha 지역은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재해저감사업을 실행하고, 피해가 심한 655ha에 대해서는 나무주사를 주입하여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며, 참나무시들음병· 잣나무넓적잎벌 등에 대하여도 적기 방제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변화로 각종 산림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적기 예찰 및 사전 방제가 중요하며, 예찰활동과 더불어 방제사업 품질 향상을 위하여 2개단 7명으로 구성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과 함께 금년에도 산림병해충 방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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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8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 운영 피해확산저지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지구온난화ㆍ기상이변 등으로 각종 산림병해충이 돌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치밀한 현지의 예찰조사와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 운영하여 산림병해충의 피해확산 저지 효과를 거양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 5명을 년초에 선발하여 년중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참나무시들음병 소구역 모두베기 3㏊,  잣나무넓적잎벌 7ha, 오리나무잎벌레 7ha 등 주요 병해충 방제 사업을 실행하였다. 특히, 대면적의 국유림에 단목으로 산 능선부 등 지역여건이 어려운 지역에 발생한 참나무시들음병 53본을 지상 예찰조사 발견하였으며, 본 피해목에 대한 비닐피복, 끈끈이롤트랩, 유인목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방제함으로써 참나무시들음병 피해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금년도 참나무시들음병 훈증 처리목 중 임도변, 농로변 등 수집여건이 양호한 지역의 피해입목은 최대한 수집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용으로 지원 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산림자원을 보호육성 하는 한편 산림자산의 가치를 향상” 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1-23
  • 산림병해충 방제품질, 우리가 최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0일 오후 2시부터 실용적인 산림병해충 방제기술을 발굴ㆍ보급함으로써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담당자의 역량향상을 목적으로「2012년도 산림병해충방제 Trial 발표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5개 관리소에서 추진단을 결성하여 연초부터 10월까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는 등 방제품질향상을 위해 연구한 결과를 뽐내는 자리로, 담당자들은 잣나무넓적잎벌 방제방법 개선, 롤트랩과 유인목을 활용한 참나무시들음병 복합방제, 소나무림 재해저감 방제성과 등 사례를 공유하였다. 발표회 결과를 토대로 남부산림청은 각 사례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연구자료는 효율적인 방제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으로 일선   현장에서 산림병해충방제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김판석 청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병해충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의 땀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히며, 관내 대표  수종인 금강소나무를 비롯한 천혜의 산림자원을 산림병해충으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 뉴스광장
    2012-10-12
  • 경북도, 산림병해충 발생 조사
    경상북도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9. 20일까지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 등 산림병해충의 피해 및 발생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수도권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을 비롯해, 솔잎혹파리, 잣나무넓적잎벌, 소나무류 피목가지마름병 등 전반적인 산림병해충의 발생과 피해 조사로 방제 기초자료 확보와 내년도 방제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발생한 피해목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피해 본수와 피해 면적을 산출하는 한편, 피해 정도, 피해 지역별로 매개충 생활사에 맞춘 복합 방제계획까지 수립하여 완벽 방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솔잎혹파리는 소나무 수액을 빨아먹으며 잎을 고사시키는 소나무 해충으로 지난 1929년 전남 목포와 서울 비원에서 발견된 이래, 1999년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됐으며, 경북도의 경우 1967년 경주, 청도지역에서 발생된 이후 1984년 도내 전역으로 확산, 특히 1990년에는 울릉도에서도 피해사례가 확인되었다.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에 따라 2007년 이후 감소해 현재는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북도의 솔잎혹파리 발생면적은 3,188ha로 강원도의 19,319ha와 함께 전국 사유림 피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참나무 시들음병은 참나무류에 광릉긴나무좀이 들어가 곰팡이를 퍼뜨리고, 번식한 곰팡이가 도관을 막아 수분과 양분의 이동이 차단되어 말라죽는 병으로 2004년 8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참나무류 중에서도 주로 신갈나무에 많은 피해를 입힌다. 작년의 참나무시들음병 전국 발생면적은 3,307ha로 2010년 1,812ha보다 83%증가했다.   피해의 대부분은 수도권인 서울, 경기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나 경북에도 안동시, 영양군, 봉화군에서 31ha가 발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문경시, 영양군, 봉화군에서 7ha 정도 발생한 상태이다. 경상북도 김종환 산림녹지과장은 산림병해충은 산불과 함께 소중한 산림자원을 황폐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며, 산림병해충 방제는 예찰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산행 때나 생활주변에서 죽은 나무를 발견했을 때에는 관할 시군 산림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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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0
  • 자연경관 해치는 산림병해충 찾는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최근 수 년 간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여 자연경관을 해치는 주요 요인인 오리나무잎벌레, 꽃매미, 잣나무넓적잎벌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집중 예찰조사를 오는 9월 중순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찰조사는 각 산림병해충의 생활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영주ㆍ안동ㆍ문경시, 봉화ㆍ예천ㆍ의성군) 내 최근 발생지 및 발생 우려지역은 물론, 고속도로, 국도, 철도변 등 주요 가시권 지역도 포함하여 이루어질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예찰조사를 통하여 산림병해충 신규 발생이 확인될 경우, 즉시 방제 조치하여 산림과 주변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쾌적한 산림경관 유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최근 발견된 외래충인 꽃매미의 경우, 산림뿐만 아니라 주변 과수농가에도 피해를 주고 있어 시급한 예찰과 방제가 요구되는 실정이며, 오리나무잎벌레 같은 경우 도로변 및 산림연접지역으로 발생 밀도가 높아 경관저해 요인이 되어 시급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8-19
  • 산림병해충도 제거하고, 지역주민도 돕고..일석이조의 지상방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8월에 기승을 부리는 대표 산림병해충인 ‘잣나무넓적잎벌’을 방제하기 위해 양양군 7ha를 대상으로 초미립자살포기를 활용한 지상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과거 항공방제의 경우 사충율이 59%에 불과하나 초미립자살포기를 사용하여 지상방제를 할 경우 사충률이 92%로 병해충 방제의 효과가 높다. 뿐만아니라 잣나무넓적잎벌 지상방제 후 초미립자살포기를 사용하여 산촌마을, 사회복지시설 등의 모기, 파리 등 생활해충을 없애주는 ‘생활권주변 방제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생활권주변 방제를 지원하는 곳은 보건소 및 방역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이거나 거동이 불편하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또는 차상위계층의 거주지이다. 작년 6개시군 17곳에 실시하였는데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는 10개시군 86개소로 확대하였다. 생활권주변 방제는 9. 30까지 계속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참나무시들음병에 걸려 베어낸 나무는 손질해서 올겨울 땔감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지역주민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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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 강원도의 푸른숲, 병해충으로부터 지켜라!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월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를 통해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병해충발생조사와 방제계획 수립 및 실행, 병해충 진단, 방제기술지도는 물론 방제 시 문제점 파악과 대책 강구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대책본부 운영기간동안 총 21억원을 투입하여 주요 산림병해충인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을 비롯하여 잣나무넓적잎벌, 잣나무털녹병 등 777ha에 방제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07년 소나무재선충 청정지역으로 선포된 동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이 최근 경기도 및 충청남도 등에서 북상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위협받고 있어 청정지역을 지켜내기 위해 감염의심목 조사, 소나무류이동단속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계획이다.  또한 IT 산림병해충 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솔잎혹파리의 연차별 발생경로를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2018년 동계올림픽과 관련하여 영동고속도로 주변 솔잎혹파리 발생 및 방제이력 정보를 평창군과 공동으로 시스템에 통합 구축하며, 영동고속도로 주변 1500ha의 방제를 평창군과 공동으로 실시하여 유역완결 방제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강원도의 푸른숲을 병해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방제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 주민들은 방제기간 중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사항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5-29
  • 양양국유림관리소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생활 공감형 방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사회시설, 산간마을 등에 생활해충 방제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도심외곽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산간마을 등에 생활공감형 방제를 실시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 한다고 밝혔다.  방제에 사용 될 초미립자 살포기(이하 소독기)는 현재 잣나무넓적잎벌, 오리나무잎벌레 등 산림병해충의 항공방제 실시가 어려운 지역의 지상방제에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권 주변방제(모기, 파리 등)를 읍. 면. 동사무소별 차량 탑제용 방제기를 활용 주2회 정도 소독을 하고 있으나, 대상에서 제외되는 국유림연접 산간마을과 고아원, 양로원,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방제하고 있다. 활용되는 약제는 WHO에서 인증한 성분으로 물에 희석하여 연무하는 친환경 제품인 솔팩50유탁재(살충제)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청사주변, 산림생태 관찰원, 산림수련관에 방제를 하였고, 특히 3개소의 양양노인복지시설에 방제하므로 지역사회 및 노인복지시설 운영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10월 30일까지 탄력적으로 양양, 속초, 고성지역으로 확대하여 방제 활동을 추진 할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과 잣나무 넓적잎벌에 대한 새로운 방제방법을 개발하여 산림병해충 방제에 기여하고, 아울러 사회시설 등 공동방제에 미치지 못하는 소구역에 생활해충을 방제하므로 주민과 더불어 사는 주민 공감대 형성으로 찾아가서 도와주는 산림청 이미지 제고 등 큰 효과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2011-09-20
  • 산림병해충 장비를 활용한「생활공감형 방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9월 6일부터 10월말까지 강릉·양양·삼척관리소 관내(영동 6개 시·군) 사회시설(고아원·양로원·요양시설 등), 산간마을 등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해충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미립자 살포기는 잣나무넓적잎벌 지상방제 시 활용한 방제기로 현재 동부청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원 영동지역 각각 1대씩 분배하여 병해충 전문 인력인 산림 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방제 지원 할 계획이다. 「생활공감형 방제」는 강릉·양양·삼척관리소 관할지역내 사회시설 및 산간마을 주민에게 방제신청을 받고 10월말 까지 시범적으로 방제 지원 할 계획이며, 방제 결과 설문조사 모니터링을 통해 동부지방산림청 7개 관리소(10개 시ㆍ군지역) 확대 검토 할 예정이다. 지방청 관계자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생활공감형 방제」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아주 작은 사랑의 시작으로 지역 주민 공감대 형성 뿐 만 아니라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의 새로운 방제 방법을 개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9-07
  • 산림병해충 장비를 활용한「생활공감형 방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9월 6일부터 10월말까지 강릉·양양·삼척관리소 관내(영동 6개 시·군) 사회시설(고아원·양로원·요양시설 등), 산간마을 등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해충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미립자 살포기는 잣나무넓적잎벌 지상방제 시 활용한 방제기로 현재 동부청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원 영동지역 각각 1대씩 분배하여 병해충 전문 인력인 산림 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방제 지원 할 계획이다. 「생활공감형 방제」는 강릉·양양·삼척관리소 관할지역내 사회시설 및 산간마을 주민에게 방제신청을 받고 10월말 까지 시범적으로 방제 지원 할 계획이며, 방제 결과 설문조사 모니터링을 통해 동부지방산림청 7개 관리소(10개 시ㆍ군지역) 확대 검토 할 예정이다. 지방청 관계자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생활공감형 방제」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아주 작은 사랑의 시작으로 지역 주민 공감대 형성 뿐 만 아니라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의 새로운 방제 방법을 개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9-05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방제에 총력 기울여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매년 발생되는 산림병해충 적기 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 및 산림자원을 보호․육성하기 위하여 금년 900백만원을 투자하여 총 1760ha를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로 인하여 산림병해충 발생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며 주요 병해충으로는 솔잎혹파리(방제계획 1099ha), 잣나무넓적잎벌(10ha), 참나무시들음병(300본) 등으로 시기를 놓치지 않고 8월 말까지 방제사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녹색일자리 창출 및 예산 조기집행과 더불어 소나무재선충병 및 돌발 병해충의 집중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하고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 솔잎혹파리 발생지의 임업적 방제 및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의 벌채․훈증 작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돌발해충인 주홍날개꽃매미의 피해도 증가되고 있어 관내 포도 과수원을 중심으로 5월 상순부터 정밀예찰 후 발생과 동시에 약제 살포하여 방제 할 계획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조기발견 및 적기 대응체제를 확립하여 우리지역의 산림병해충 발생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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