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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제천시는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요 발생지역인 수산면, 덕산면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청풍면을 중심으로 3억 원의 예산을 투입, 피해고사목 제거 33그루, 합제나무주사 160ha를 병행 시행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원천 차단한다. 제천시는 2016년 수산면 원대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매년 지속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힘써 왔었다. 그러나 최근 솔잎혹파리병 혼생 피해 등이 전년 대비 증가함에 따라 정밀예찰 및 집중 방제를 통해 전량 방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을 7개 지역(의림지동, 송학면, 금성면, 청풍면, 덕산면, 수산면, 한수면) 54개 행정동·리로 지정했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 산림에 맞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선택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예방 방제뿐 아니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04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설 연휴 비상근무체제 가동!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2.9~2.12)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대응 태세를 강화하여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간 발생한 산불 중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33%)와 소각산불(22%)로 나타났으며, 특히 설날을 맞아 성묘객 및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객, 등산객 등 모든 입산객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총력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 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로 산불 총력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 전북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농촌진흥청, 진안군, 농협 등 관련기관과 함께 민‧관합동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봄철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연접지 100m 이내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하는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여 산불예방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늘 발대식에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에 투입되는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농업인 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부산물 소각하지 않기,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농업인의 참여와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진안군 지역주민들은 “영농부산물을 처리할 방법이 마땅하지 않아 방치하거나 태우는 경우가 빈번한데, 직접 찾아와서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니 매우 반갑고 파쇄한 부산물은 유기질 비료로 다시 활용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된다”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봄철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차단을 위해 산림청-농촌진흥청-지방자치단체의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 라며, “농업인들의 생활 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주실 것을 강력히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8
  •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팀 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2024.02.06.(화), 전남 순천시 승주읍 산림연접지에서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절감, 농촌 환경정화를 위해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농부산물 파쇄기 시연과 함께 산림재난 총력대응의 결의를 다졌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영농부산물 파쇄의 효과와 필요성을 알림으로써 산불 발생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홍보를 통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방지 및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영농부산물을 파쇄는 소각산불 예방은 물론 파쇄한 부산물이 비료 역할을 함으로써 토양이 비옥해지는 효과도 있으니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에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2024-02-07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산림항공본부, 봄철 산불 총력대응 체제 돌입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일, 2024년 봄철 산불 총력대응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하고 전사적인 산불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국내·외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연중·대형·전국화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난해에도 총 596건 산불이 발생하여 4,992ha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다. 이는 10년 평균(567건) 대비 5%, 피해 면적은 10년 평균(4,004ha) 대비 25% 증가한 것이다. 이를 위해 산림항공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림헬기의 가동률 75%를 유지한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러시아산 헬기 부품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공중진화자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국외 임차헬기 7대*를 추가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골든타임제** 준수 및 공중진화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 대형 5대: CH-47D9,400ℓ(포천, 조치원, 홍천, 함양, 울진) / 중형 2대: AS332L4,250ℓ(영천, 담양)  ** 골든타임제(신고부터 최초 물 투하 시간): 산림·소방 헬기 50분, 지자체 임차헬기 30분 더불어 도심 및 위험지 산불과 중대형 주야간 산불에 지상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를 우선 투입하여 산림피해 최소화는 물론 국가 중요시설과 민가·문화재 보호를 위한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한편, 강원 철원에 비무장지대(DMZ) 산림항공관리소 신설 운영으로 남·북 접경지역 산불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주민들 대상으로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등 국민생활형 산불 예방 활동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면서 “산불은 초기 단계 관리가 중요한 만큼 산림항공본부는 공중·지상 진화자원의 총력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산림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2024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기간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과 34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운용하여 대면적 국유림 주변, 산불 취약지역, 산불 발생시 대규모 피해 우려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산불감시와 진화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과 영농부산물 태우기, 생활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예방 계도와 과태료 부과를 통해 근절하고, ’23년 가을부터 추진한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올해 봄에도 실시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서상원 소장은 "최근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생활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등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금년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와 전 직원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적으로 봄철 가뭄과 건조 일수의 증가 추세와 침엽수림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 산림 구조상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다.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3%, 논·밭두렁 소각 13%,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6%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중형헬기(KA-32), 소형헬기(AS-350B2)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 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재해 위험성이 생존하고 있어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1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2024 산불관계관회의 주재
      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화상회의로 열린 '2024 산불관계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남 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총력대응으로 산불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에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9
  •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작업장 안전 총력 의지 다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일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에서 산림청과 유관기관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작업장 안전을 위한 총력 결의대회와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산림청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올 한해 산불, 산사태, 소나무재선충병 저감을 위한 총력대응과 산림작업장 안전 강화로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결의대회 후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수가 끝난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작업을 현장에서 실시하였다.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으로 인해 영농기(3∼4월)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은 전체 산불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선거가 있는 해로서 국민 안전을 위해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난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불의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3
  • 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피해 방지 '총력대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긴급 재점검을 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진흥원의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과 시설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행되었으며, 지난 5·6월 중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복지시설 순회 안전점검에서 도출된 위험요인들에 대한 조치이행 사항과 호우를 대비한 현장 대응 사항들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산사태 위험지역 사면 안정화 상태 및 배수시설 점검 ▲취약지역 및 위험지역 안전조치 및 통제 현황 ▲수방자재 및 고객 대피동선 점검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이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진흥원장 주관의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도 개최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체계 및 안전조치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남태헌 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찾은 국민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9
  • (기고)산불예방, 이제는 전 국민이 실천할 때
     많은 사람들이 2022년 울진 산불을 기억할 것이다. 2022년 3월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돼 산림 2만여 ha를 태우고 213시간 43분(약 9일) 만에야 완료되면서,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로 집계되었다. 피해 추정 면적은 2만 923ha에 달한다. 대부분 산불은 봄철·가을철에만 발생한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고온·건조, 강수량 저조 등으로 산불이 연중·대형화되고 있다. 실제로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 발생은 최근 10년 평균 153건 발생하였지만 2022년은 244건의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의 긴장을 언제나 늦출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중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산불예방에 총력대응하고 있으며, 우리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원인·시기별 맞춤형 산불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산불은 최근 10년(’13∼’22)간 5,352건(평균 535건) 발생하였으며, 입산자 실화와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산불이 전체 산불 원인의 58%에 달한다. 즉 산불은 사람으로부터 시작했다고 유추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주말마다 전 직원이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기동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 명을 관내 6개 시‧군 담당구역에 배치하여 불법소각 단속‧계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산불조심기간 중에 관내 22,835ha의 산림을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입산자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산불예방은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따라서 산불예방을 위한 몇 가지 당부사항을 알리고자 한다. 첫째, 산림인접지에서는 논・밭두렁에 불을 놓거나, 영농부산물 등 각종 쓰레기 소각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둘째,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지 않을 것을 당부드리며, 입산이 가능한 지역이라도 인화물질이나, 화기를 소지해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산림인접지에서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를 하여서는 안 된다.    당부드린 사항에 대해 산불조심 예방활동·언론 등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이미 접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재차 강조하여 당부하는 이유는 그만큼 산불대응에 가장 효과적인 최선책이 ‘예방’이기 때문이다. 산불이 발생하는 순간 우리가 그토록 염려하고, 실천했던 ‘산불예방’이라는 최선책은 무효해진다.  갈수록 사막화가 심해지는 몽골·중국지역으로부터 발생하는 황사로 우리 국민의 피해가 심해지고,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에 이젠 온 국민이 실천할 때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04-18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동시다발적 산불 발생으로 평년보다 9일 먼저 시작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산부산물 소각, 무단입산 등 집중단속을 통해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 동해안지역에 발령된 건조경보(3월 1일)와 계절풍인 편서풍의 영향으로 습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농사철 준비 및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라 산불 발생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과거 소각산불 발생지 및 산불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을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 주말 마다 실시한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17
  • 정선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관내 건조・강풍 기상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고자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3월 15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인근 산림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및 주변 산림으로 산불이 계속 번지는 상황을 설정하여 정선군, 정선소방서 등 유관기관 36명이 참석하였으며,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청은 산불진화 및 방화선을 구축하고 정선소방서는 시설물 보호 및 산불진화 급수 지원 등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산불진화 훈련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였으며,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열화상 드론 등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훈련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3-03-15
  • (5보) 경남 하동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46%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경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중이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8m/s)로 불고 있고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으며, 인근 원통암 등 주민 17명이 긴급 대피한 상태이다. 산불영향구역은 약 85ha, 산불화선은 총 4.3km(잔여 2.3km)로 19시 현재 진화율은 약 46%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진화헬기는 철수하였지만, 야간에는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0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기타 49)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야간 산불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확산 및 진행상황 분석을 위한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여 안전을 하고 효율적인 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 현장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18:30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이 산불현장에서 하동군수와 산불전략을 수립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총괄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2023-03-11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75%, 야간산불 주불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2시 현재 진화율 75%를 나타내며 진척을 보이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1.2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277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33, 산림공무원 488, 소방 286, 군인30, 경찰 80, 기타 60), 장비 63대(산불 지휘·진화차 34,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한때 산불로 차단된 송전설비는 산불이 통과하였으나 진화 헬기 등의 집중진화 효과로 송전선로점검 후 19:48분부터 정상 운영 중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50%,, 야간산불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1시 현재 진화율 50%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화선 7km 중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3.5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11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97, 산림공무원 451, 소방 286, 경찰 20, 기타 60), 장비 81대(산불 지휘·진화차 52,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금일 20시 20분 국무총리 주재로 산불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유관부서 지원 대책 및 보고를 받았고, 산불현장은 남성현 산림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진두 지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제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제천시는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요 발생지역인 수산면, 덕산면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청풍면을 중심으로 3억 원의 예산을 투입, 피해고사목 제거 33그루, 합제나무주사 160ha를 병행 시행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원천 차단한다. 제천시는 2016년 수산면 원대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매년 지속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힘써 왔었다. 그러나 최근 솔잎혹파리병 혼생 피해 등이 전년 대비 증가함에 따라 정밀예찰 및 집중 방제를 통해 전량 방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을 7개 지역(의림지동, 송학면, 금성면, 청풍면, 덕산면, 수산면, 한수면) 54개 행정동·리로 지정했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 산림에 맞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선택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예방 방제뿐 아니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04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설 연휴 비상근무체제 가동!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2.9~2.12)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대응 태세를 강화하여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간 발생한 산불 중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33%)와 소각산불(22%)로 나타났으며, 특히 설날을 맞아 성묘객 및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객, 등산객 등 모든 입산객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총력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 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로 산불 총력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 전북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농촌진흥청, 진안군, 농협 등 관련기관과 함께 민‧관합동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봄철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연접지 100m 이내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하는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여 산불예방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늘 발대식에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에 투입되는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농업인 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부산물 소각하지 않기,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농업인의 참여와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진안군 지역주민들은 “영농부산물을 처리할 방법이 마땅하지 않아 방치하거나 태우는 경우가 빈번한데, 직접 찾아와서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니 매우 반갑고 파쇄한 부산물은 유기질 비료로 다시 활용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된다”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봄철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차단을 위해 산림청-농촌진흥청-지방자치단체의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 라며, “농업인들의 생활 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주실 것을 강력히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8
  •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팀 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2024.02.06.(화), 전남 순천시 승주읍 산림연접지에서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절감, 농촌 환경정화를 위해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농부산물 파쇄기 시연과 함께 산림재난 총력대응의 결의를 다졌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영농부산물 파쇄의 효과와 필요성을 알림으로써 산불 발생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홍보를 통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방지 및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영농부산물을 파쇄는 소각산불 예방은 물론 파쇄한 부산물이 비료 역할을 함으로써 토양이 비옥해지는 효과도 있으니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에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2024-02-07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산림항공본부, 봄철 산불 총력대응 체제 돌입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일, 2024년 봄철 산불 총력대응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하고 전사적인 산불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국내·외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연중·대형·전국화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난해에도 총 596건 산불이 발생하여 4,992ha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다. 이는 10년 평균(567건) 대비 5%, 피해 면적은 10년 평균(4,004ha) 대비 25% 증가한 것이다. 이를 위해 산림항공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림헬기의 가동률 75%를 유지한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러시아산 헬기 부품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공중진화자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국외 임차헬기 7대*를 추가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골든타임제** 준수 및 공중진화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 대형 5대: CH-47D9,400ℓ(포천, 조치원, 홍천, 함양, 울진) / 중형 2대: AS332L4,250ℓ(영천, 담양)  ** 골든타임제(신고부터 최초 물 투하 시간): 산림·소방 헬기 50분, 지자체 임차헬기 30분 더불어 도심 및 위험지 산불과 중대형 주야간 산불에 지상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를 우선 투입하여 산림피해 최소화는 물론 국가 중요시설과 민가·문화재 보호를 위한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한편, 강원 철원에 비무장지대(DMZ) 산림항공관리소 신설 운영으로 남·북 접경지역 산불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주민들 대상으로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등 국민생활형 산불 예방 활동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면서 “산불은 초기 단계 관리가 중요한 만큼 산림항공본부는 공중·지상 진화자원의 총력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산림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2024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기간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과 34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운용하여 대면적 국유림 주변, 산불 취약지역, 산불 발생시 대규모 피해 우려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산불감시와 진화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과 영농부산물 태우기, 생활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예방 계도와 과태료 부과를 통해 근절하고, ’23년 가을부터 추진한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올해 봄에도 실시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서상원 소장은 "최근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생활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등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금년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와 전 직원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적으로 봄철 가뭄과 건조 일수의 증가 추세와 침엽수림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 산림 구조상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다.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3%, 논·밭두렁 소각 13%,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6%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중형헬기(KA-32), 소형헬기(AS-350B2)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 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재해 위험성이 생존하고 있어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1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2024 산불관계관회의 주재
      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화상회의로 열린 '2024 산불관계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남 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총력대응으로 산불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에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9
  •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작업장 안전 총력 의지 다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일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에서 산림청과 유관기관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작업장 안전을 위한 총력 결의대회와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산림청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올 한해 산불, 산사태, 소나무재선충병 저감을 위한 총력대응과 산림작업장 안전 강화로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결의대회 후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수가 끝난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작업을 현장에서 실시하였다.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으로 인해 영농기(3∼4월)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은 전체 산불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선거가 있는 해로서 국민 안전을 위해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난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불의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3
  • 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피해 방지 '총력대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긴급 재점검을 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진흥원의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과 시설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행되었으며, 지난 5·6월 중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복지시설 순회 안전점검에서 도출된 위험요인들에 대한 조치이행 사항과 호우를 대비한 현장 대응 사항들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산사태 위험지역 사면 안정화 상태 및 배수시설 점검 ▲취약지역 및 위험지역 안전조치 및 통제 현황 ▲수방자재 및 고객 대피동선 점검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이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진흥원장 주관의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도 개최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체계 및 안전조치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남태헌 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찾은 국민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9
  • (기고)산불예방, 이제는 전 국민이 실천할 때
     많은 사람들이 2022년 울진 산불을 기억할 것이다. 2022년 3월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돼 산림 2만여 ha를 태우고 213시간 43분(약 9일) 만에야 완료되면서,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로 집계되었다. 피해 추정 면적은 2만 923ha에 달한다. 대부분 산불은 봄철·가을철에만 발생한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고온·건조, 강수량 저조 등으로 산불이 연중·대형화되고 있다. 실제로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 발생은 최근 10년 평균 153건 발생하였지만 2022년은 244건의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의 긴장을 언제나 늦출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중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산불예방에 총력대응하고 있으며, 우리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원인·시기별 맞춤형 산불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산불은 최근 10년(’13∼’22)간 5,352건(평균 535건) 발생하였으며, 입산자 실화와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산불이 전체 산불 원인의 58%에 달한다. 즉 산불은 사람으로부터 시작했다고 유추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주말마다 전 직원이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기동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 명을 관내 6개 시‧군 담당구역에 배치하여 불법소각 단속‧계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산불조심기간 중에 관내 22,835ha의 산림을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입산자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산불예방은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따라서 산불예방을 위한 몇 가지 당부사항을 알리고자 한다. 첫째, 산림인접지에서는 논・밭두렁에 불을 놓거나, 영농부산물 등 각종 쓰레기 소각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둘째,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지 않을 것을 당부드리며, 입산이 가능한 지역이라도 인화물질이나, 화기를 소지해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산림인접지에서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를 하여서는 안 된다.    당부드린 사항에 대해 산불조심 예방활동·언론 등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이미 접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재차 강조하여 당부하는 이유는 그만큼 산불대응에 가장 효과적인 최선책이 ‘예방’이기 때문이다. 산불이 발생하는 순간 우리가 그토록 염려하고, 실천했던 ‘산불예방’이라는 최선책은 무효해진다.  갈수록 사막화가 심해지는 몽골·중국지역으로부터 발생하는 황사로 우리 국민의 피해가 심해지고,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에 이젠 온 국민이 실천할 때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04-18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동시다발적 산불 발생으로 평년보다 9일 먼저 시작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산부산물 소각, 무단입산 등 집중단속을 통해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 동해안지역에 발령된 건조경보(3월 1일)와 계절풍인 편서풍의 영향으로 습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농사철 준비 및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라 산불 발생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과거 소각산불 발생지 및 산불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을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 주말 마다 실시한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17
  • 정선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관내 건조・강풍 기상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고자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3월 15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인근 산림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및 주변 산림으로 산불이 계속 번지는 상황을 설정하여 정선군, 정선소방서 등 유관기관 36명이 참석하였으며,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청은 산불진화 및 방화선을 구축하고 정선소방서는 시설물 보호 및 산불진화 급수 지원 등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산불진화 훈련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였으며,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열화상 드론 등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훈련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3-03-15
  • (5보) 경남 하동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46%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경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중이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8m/s)로 불고 있고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으며, 인근 원통암 등 주민 17명이 긴급 대피한 상태이다. 산불영향구역은 약 85ha, 산불화선은 총 4.3km(잔여 2.3km)로 19시 현재 진화율은 약 46%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진화헬기는 철수하였지만, 야간에는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0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기타 49)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야간 산불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확산 및 진행상황 분석을 위한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여 안전을 하고 효율적인 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 현장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18:30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이 산불현장에서 하동군수와 산불전략을 수립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총괄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2023-03-11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75%, 야간산불 주불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2시 현재 진화율 75%를 나타내며 진척을 보이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1.2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277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33, 산림공무원 488, 소방 286, 군인30, 경찰 80, 기타 60), 장비 63대(산불 지휘·진화차 34,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한때 산불로 차단된 송전설비는 산불이 통과하였으나 진화 헬기 등의 집중진화 효과로 송전선로점검 후 19:48분부터 정상 운영 중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50%,, 야간산불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1시 현재 진화율 50%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화선 7km 중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3.5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11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97, 산림공무원 451, 소방 286, 경찰 20, 기타 60), 장비 81대(산불 지휘·진화차 52,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금일 20시 20분 국무총리 주재로 산불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유관부서 지원 대책 및 보고를 받았고, 산불현장은 남성현 산림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진두 지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산림청, 안동에서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2023년 시무식
      남성현 산림청장이 3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서 열린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2023년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날 열린 결의대회 및 시무식 행사는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선진국형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열렸다.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3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서 열린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2023년 시무식'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3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서 열린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2023년 시무식'에서 참석자들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파쇄를 위해 고사목을 옮기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3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서 열린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2023년 시무식'에서 참석자들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을 파쇄기에 넣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04
  • 우리 소나무! 우리 손으로 지켜내겠습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 10. 17(월) 대전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모니터링센터에서「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대응단」현장지원반 전략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소중한 우리나라 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켜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전략대책회의에는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대응단」과 함께 산림기술사, 방제전문가, 현장특임관들이 자리를 함께하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주요 지역, 피해 현황 등 정보와 기술 등을 공유하는 한편, 방제 대책과 전략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에는 반드시 증가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총력대응을 이행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로부터 소나무재선충병 읽기전용앱(뷰어앱), 정보무늬(큐알코드) 이력관리시스템 이해와 활용 등 긴급방제대응단이 실무에서 알아야 할 사항 등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긴급방제대응단은 산림청장을 단장으로 30명으로 구성, ’22.10.12일부터 ’23.3.31일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 기간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전국 소나무재선충 피해지에 대한 전략 수립·예찰·방제·후속 조치 점검과 방제 현장 지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전략대책회의에 참가한 긴급방제대응단 부단장인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지금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를 저지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긴급방제대응단의 역할과 활동이 매우 중요한 만큼 긴급방제대응단 현장지원반 관련 전문가 등의 열정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7
  • 재선충병 방제 총력대응과 향후 감소대책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시ㆍ도의 산림관계국장과 지방산림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중앙·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 회의’를 11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방제 현장 확인을 통해 밀양 등 일부 지역의 확산 추세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효과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역별 예찰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 대책 마련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특히, 다른 지역보다 피해가 심한 울산ㆍ경북ㆍ경남지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 및 향후 중점 추진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    * 울산·경북·경남지역 24만 그루(전국 38만 그루 대비 63%)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확산 추세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경각심을 갖고 협력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드론 예찰을 확대해 예찰을 철저히 하는 한편, 나무주사, 매개충 구제 등 과학적 방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2
  • “실제와 같은 전시체제 가상 훈련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8월 22일 06시, 모든 직원 비상 소집과 동시에 적(敵) 전투기 폭격에 의한 화재 상황, 화생방 테러 등의 공격을 가상으로 하는 ‘2022년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청사 피폭, 화학전 발생, 소산헬기 결함 발생 등을 가정하였으며, 비상사태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민방공 훈련이다. 청사 화재 시 인원 대피와 소화기 사용, 화학전을 대비한 방독면 착용과 응급환자 수송으로 진행된다. 예년 을지연습은 정부의 모든 역량이 펜데믹 상황에 집중되어 축소 시행됐으나, 올해는 국가 총력대응 역량 점검의 일환으로 유사시 산림항공본부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제와 같은 가상 훈련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전시체제와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을지연습에 철저를 기하고 전시에도 군(軍)작전과 인명구조 지원, 산불진화 등 산림항공본부의 임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에 충실히 임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22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 총력대응
    함양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산불이 발생하면 상황실에서는 산불상황 관제시스템과 산불현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하여 산불 진행방향을 파악한 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하여 방어선을 구축, 산불을 진화한다. 산불 위험도가 높은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동안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마을회관 등에 찾아가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하고, 소각 계도 및 단속 활동을 펼치는 등 산불 예방에 인력을 총투입 하고있다.  산불의 주된 원인은 입산객 실화, 논·밭에서 소각행위이다. 등산객은 산림 내에서 인화물질을 소지 및 사용하지 않아야하고, 농업잔재물 소각행위를 해서는 않된다. 농업잔재물 처리를 위해서는 군 또는 인근 국유림관리소로 요청하여 파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소장 정재수는“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겨울 가뭄과 강풍으로 예년에 비해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행동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10
  • 순천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발생 zero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산불경계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쥐불놀이 등 민속행사에 따른 산불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산불발생 ZERO 달성을 위하여 야간 행사장 등을 위주로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인력 51명, 책임 담당공무원 등을 집중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정월대보름 민속놀이가 저녁 6시 이후 본격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산불예방전문진화대 근무시간을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조정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취약지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대응 태세에 돌입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산불방지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14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 대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설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 2대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울산, 경남․경북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경북이 14건, 경남 13건, 부산 3건, 울산 1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설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성묘시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착수!!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2022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착수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1월부터 12월까지 추가고사목을 포함한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1월 24일부터 3월 말까지 국비 11억원을 투입하여 여수·순천·광양 시·군 접경지역에 약 7천여 본 상당을 전량 방제할 계획이다.   방제사업에는 국유림영림단, 산림조합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기술과 인력이 보유된 시공업체를 선정하였고, 각 지자체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서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실시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방제전략을 수립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실시한다.”며 “시·군 접경지역에 연년사업을 통해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25
  • 홍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불방지 총력대응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1월 11일(화) 산불예방 발대식 및 결의다짐 대회 시작으로 5월15일 까지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전진 배치해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산불발생을 원천적으로 막아 나가기로 했다. 또한 관내 지자체를 포함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산불예방을 위한 단속과 홍보활동은 물론, 진화장비와 인력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봄철 산불발생 원인은 등산객 등에 의한 입산자실화와 논·밭두렁 소각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입산통제구역에는 입산을 자제하고 논·밭두렁 소각은 마을 공동으로 실시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11
  •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대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가을단풍철을 맞아 행락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한 진화헬기 4대와 기계화진화장비, 무인비행장치 등 총력대응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 기간 동안 산불진화 비행 및 지상기계화산불진화 훈련, 산불방지 캠페인 활동을 통한 산불대응에 만전을 기하며, 잦은 출동에 따른 정비 발생시 야간 정비 등으로 신속한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경범 소장은 “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입산 시 산불예방에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산림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 및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 주실 것.”을 강조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03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를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먼저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발생된 피해목을 QR코드로 전산입력 후 직영방제와 도급사업을 병행하여내년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가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직영방제는 순천 조계산과 지리산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할 목적으로 선단지 중심으로 방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도급사업 방제는 발생 밀도가 높은 여수·순천·광양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시·군 접경지역등 6,719ha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추진하였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영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직영방제를 통해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19
  • 순천국유림,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가을철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10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모집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응시자격은 현재 주민등록상 전남 동부권 9개 시·군(고흥군, 구례군, 곡성군, 광양시, 담양군, 보성군, 순천시, 여수시, 화순군)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자로서 만18세 이상으로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사람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을 통해 55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순천시를 비롯한 전남 동부권지역의 산불예방 및 진화 임무를 맡게 되며,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산불방지사업, 산불발생시 현장 즉시 출동진화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을 통해 산불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겠다.” 라며 “산불방지에 열의를 가지신 지역주민들께서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09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추석 맞이 불우이웃돕기 나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9월 1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완주군 소양면에 소재한 선덕보육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선덕보육원에서 정화작업, 수목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밝은 웃음을 지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과 작은사랑을 함께 나누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주변에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이 많다. 작은 정성이나마 지속해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하면서 “산림청은 명절기간 산불방지 특별근무를 편성하여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성묘객께서는 입산자 실화에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17
  • 산불대응 최전선, 전국 산불대응센터 본격 가동
    드론감시단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불재난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 인력, 장비, 지원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지난해 완료된 산불대응센터 59개소를 올해 2월 1일 봄철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산불대응센터를 통해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기존의 분산되어 있던 시설, 시스템, 진화인력, 진화장비를 한곳으로 모아 동반상승 효과를 높이고 정보기술(IT)기반의 신기술을 도입하여 산불예방과 발생한 산불의 초동진화가 가능해졌다. 산림드론을 활용한 주야간 산불대응 현장 시연회_진화탄을 투하하고 있다.   먼저 신형 위치 확인 시스템(GPS) 산불재난안전통신기 1만 5천 대를 전국 산불감시원, 진화대원(공중진화대, 특수진화대, 전문예방진화대)공무원에게 보급하여 현장상황 판단에 가장 중요한 산불 사진, 동영상 등의 실시간 전송으로 산불의 빠른 신고와 정확한 현황파악이 용이해졌고, 산불대응센터에서 상주하고 있는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진화조로 편성하여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 진화능력을 높이는 한편, 산불현장에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산불지휘차를 신속하게 출동하여 산불의 규모, 확산, 대응, 대피 등의 현장지휘관의 대응능력을 대폭 강화하였다.     ※산불지휘차 시스템 구성: 산불상황관제, 산불확산예측, 산불인력관제, 산불대응 상황도, 헬기ㆍ드론ㆍ지상영상 등 7종의 시스템 탑재 `소화탄 드론 진화대` 구성을 위한 협의회 개최   올해 2.20일 발생한 강원도 정선 야간산불에서 산불대응센터의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신속히 대응하여 그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조기 진화에 성공할 수 있는 요인이었다. 이러한 ‘산불대응센터’는 산불 중요 거점별로 운영하며 최초 2019년도에 시작하여 지난해 59개소를 구축하였고 올해 전국적으로 51개소를 2022년까지 총 132개소를 구축하여 전국 산불진화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발생의 연중화와 대형화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산불대응센터’ 구축은 산불 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하며 “상시 출동태세 유지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형 산불재난안전단말기     대응센터 전경       영월국유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2
  •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드론 활용한 산불예방 총력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오늘 오후 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을 대비해 관할구역인 경기 양평, 강원 원주·홍천·횡성 내 드론 기동단속 및 공중 계도활등 등의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지난 2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산림드론 기동단속 및 공중 계도활동은 산불발생 사전차단 효과와 주민들의 산불예방 경각심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기동단속과 공중 계도활동은 50회, 현장에서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산불을 사전 차단한 건수는 9건에 이른다. 고기연 본부장은 “봄철 3∼4월은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 본격적인 농사철의 논·밭두렁 태우기가 빈번하여 그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다. 산림드론을 활용한 기동단속과 공중계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산불 경각심을 일깨워 산불예방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3-3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드론산불진화대 출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18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서 드론산불진화대 출범식을 갖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 17.∼4. 18.) 중 산불 감시, 야간산불 대응 등 한층 발전된 드론의 운용을 위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론산불진화대는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계도와 산불진화 헬기의 투입이 어려운 야간에 드론을 활용한 다각적 산불 대응을 위해 최근 대형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동해안 지역과 경북 내륙지역(강릉, 안동)을 중심으로 2개 팀을 배치하여 시범 운영한다. 고기연 본부장은 “야간 헬기 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드론의 활용은 진화 전략 수립, 안전사고 예방 등 발 빠른 산불 대응으로 산불 대형화 방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3-18
  •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대형산불방지 총력 대응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다음 달 18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산불방지 총력대응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최근 10년 평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발생한 산불은 154건, 산림피해는 581ha로 연간 산불 발생 건수의 33%, 피해면적은 52%이며, 고온·건조, 강풍 등으로 4년 연속 발생 동시다발 대형산불이 이 기간에 발생했다.      * 10년 평균 : 474건(1,119ha) → 특별대책기간 평균 : 154건(581ha)     ** (’17) 3건(1,177ha)→(’18) 2건(518ha)→(’19) 3건(2,872ha)→(’20) 3건(2,586ha) 이에 따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및 공중진화대의 상시 출동 대응태세 유지로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심태섭 소장은 “3∼4월 고온 건조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부주의로 인한 불이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큰 만큼 산림과 인접된 장소에서 논 밭두렁 소각 및 각종 태우기 행위 등의 불씨 취급을 금지하고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3-12
  • 수도권 야간산불대응을 위한 야간진화헬기 이동배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을 앞두고 수도권 야간산불대응을 위해 야간 산불진화가 가능한 수리온 헬기(KUH-1FS)를 3.12.(금)부터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 배치하여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을철 산불기간 중 북악산 등산로 개방과 수도권 야간산불대응을 위해 한시적으로 수색비행장에 전진배치되어 시범 운영하였고 금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부터 김포공항에 이동 배치하여 야간 산불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김광석 소장은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평균(’11∼’20) 산불발생건수 473건, 피해면적 1,119ha로 특히 건조한 시기인 3월(129건, 271ha)과 4월(104건, 593ha)에 집중 발생되고 있으며 입산자 실화,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이 주요 발생 원인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 발생 시 지자체,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3-12
  • 정선국유림, 정월대보름 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은 관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귀성객·민속놀이·무속행위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2.26~2.28)」을 수립,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를 강화하게 되며, 주요 산불취약지 관리를 위해 산불 감시인력 근무시간을 조정·집중배치(47명)하고 기동단속반 운영(20명)을 통해 불법소각 행위에 대하여 관련법에 따라 엄정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등 공조체계를 유지하게 되며, 마을방송 등 지역사회 기반을 활용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이정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산림공무원, 산불감시 인력의 힘만으로는 예방하기 힘들며, 국민 모두가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에 동참하고 앞장서야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낼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26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피해 방지 '총력대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긴급 재점검을 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진흥원의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과 시설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행되었으며, 지난 5·6월 중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복지시설 순회 안전점검에서 도출된 위험요인들에 대한 조치이행 사항과 호우를 대비한 현장 대응 사항들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산사태 위험지역 사면 안정화 상태 및 배수시설 점검 ▲취약지역 및 위험지역 안전조치 및 통제 현황 ▲수방자재 및 고객 대피동선 점검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이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진흥원장 주관의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도 개최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체계 및 안전조치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남태헌 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찾은 국민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9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산불특별대책기간(3월6일~4월30일)을 맞아 산불진화헬기 5대와 공중진화대의 비상대기 근무로 산불예방 및 진화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권역내 산불발생시 산불진화헬기를 출동시키고 지자체 임차헬기 및 소방헬기를 지휘하여 공중진화를 실시하는 한편 필요시 인근 산림항공관리소의 대형․초대형헬기를 지원받아 운용하게 된다.     또한 지상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최정예인 공중진화대를 출동시켜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을 통솔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산불을 진화 할 방침이다. 최근 10년간 총 25건의 대형산불 중 60%인 15건이 3~4월에 집중 발생하고 있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발생한 산불은 143건으로  축구장 887개 면적인 621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건조한 날씨로 인해 3월4일부터 현재까지 32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져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되었다. 장준태 소장은 “메마른 날씨에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 산불조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산불 발생 시 가용자원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3-06
  • 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피해예방 '총력대응'
    최재성(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3일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사면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며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산림복지시설을 찾아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김천치유의숲(경북 김천시 증산면),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산사태 위험지역 사면 안정화 상태 및 배수시설 점검 ▲수방자재 구비현황 및 고객 대피동선 점검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이다.  최재성 부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찾은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성(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3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을 찾아 고객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1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제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제천시는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요 발생지역인 수산면, 덕산면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청풍면을 중심으로 3억 원의 예산을 투입, 피해고사목 제거 33그루, 합제나무주사 160ha를 병행 시행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원천 차단한다. 제천시는 2016년 수산면 원대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매년 지속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힘써 왔었다. 그러나 최근 솔잎혹파리병 혼생 피해 등이 전년 대비 증가함에 따라 정밀예찰 및 집중 방제를 통해 전량 방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을 7개 지역(의림지동, 송학면, 금성면, 청풍면, 덕산면, 수산면, 한수면) 54개 행정동·리로 지정했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 산림에 맞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선택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예방 방제뿐 아니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04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설 연휴 비상근무체제 가동!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2.9~2.12)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대응 태세를 강화하여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간 발생한 산불 중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33%)와 소각산불(22%)로 나타났으며, 특히 설날을 맞아 성묘객 및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객, 등산객 등 모든 입산객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총력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 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로 산불 총력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 전북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농촌진흥청, 진안군, 농협 등 관련기관과 함께 민‧관합동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봄철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연접지 100m 이내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하는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여 산불예방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늘 발대식에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에 투입되는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농업인 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부산물 소각하지 않기,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농업인의 참여와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진안군 지역주민들은 “영농부산물을 처리할 방법이 마땅하지 않아 방치하거나 태우는 경우가 빈번한데, 직접 찾아와서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니 매우 반갑고 파쇄한 부산물은 유기질 비료로 다시 활용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된다”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봄철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차단을 위해 산림청-농촌진흥청-지방자치단체의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 라며, “농업인들의 생활 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주실 것을 강력히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8
  •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팀 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2024.02.06.(화), 전남 순천시 승주읍 산림연접지에서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절감, 농촌 환경정화를 위해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농부산물 파쇄기 시연과 함께 산림재난 총력대응의 결의를 다졌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영농부산물 파쇄의 효과와 필요성을 알림으로써 산불 발생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홍보를 통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방지 및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영농부산물을 파쇄는 소각산불 예방은 물론 파쇄한 부산물이 비료 역할을 함으로써 토양이 비옥해지는 효과도 있으니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에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2024-02-07
  • 산림항공본부, 봄철 산불 총력대응 체제 돌입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일, 2024년 봄철 산불 총력대응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하고 전사적인 산불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국내·외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연중·대형·전국화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난해에도 총 596건 산불이 발생하여 4,992ha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다. 이는 10년 평균(567건) 대비 5%, 피해 면적은 10년 평균(4,004ha) 대비 25% 증가한 것이다. 이를 위해 산림항공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림헬기의 가동률 75%를 유지한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러시아산 헬기 부품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공중진화자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국외 임차헬기 7대*를 추가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골든타임제** 준수 및 공중진화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 대형 5대: CH-47D9,400ℓ(포천, 조치원, 홍천, 함양, 울진) / 중형 2대: AS332L4,250ℓ(영천, 담양)  ** 골든타임제(신고부터 최초 물 투하 시간): 산림·소방 헬기 50분, 지자체 임차헬기 30분 더불어 도심 및 위험지 산불과 중대형 주야간 산불에 지상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를 우선 투입하여 산림피해 최소화는 물론 국가 중요시설과 민가·문화재 보호를 위한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한편, 강원 철원에 비무장지대(DMZ) 산림항공관리소 신설 운영으로 남·북 접경지역 산불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주민들 대상으로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등 국민생활형 산불 예방 활동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면서 “산불은 초기 단계 관리가 중요한 만큼 산림항공본부는 공중·지상 진화자원의 총력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산림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2024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기간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과 34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운용하여 대면적 국유림 주변, 산불 취약지역, 산불 발생시 대규모 피해 우려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산불감시와 진화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과 영농부산물 태우기, 생활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예방 계도와 과태료 부과를 통해 근절하고, ’23년 가을부터 추진한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올해 봄에도 실시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서상원 소장은 "최근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생활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등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금년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와 전 직원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적으로 봄철 가뭄과 건조 일수의 증가 추세와 침엽수림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 산림 구조상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다.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3%, 논·밭두렁 소각 13%,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6%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중형헬기(KA-32), 소형헬기(AS-350B2)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 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재해 위험성이 생존하고 있어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1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2024 산불관계관회의 주재
      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화상회의로 열린 '2024 산불관계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남 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총력대응으로 산불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에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9
  •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작업장 안전 총력 의지 다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일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에서 산림청과 유관기관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작업장 안전을 위한 총력 결의대회와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산림청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올 한해 산불, 산사태, 소나무재선충병 저감을 위한 총력대응과 산림작업장 안전 강화로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결의대회 후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수가 끝난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작업을 현장에서 실시하였다.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으로 인해 영농기(3∼4월)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은 전체 산불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선거가 있는 해로서 국민 안전을 위해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난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불의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3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동시다발적 산불 발생으로 평년보다 9일 먼저 시작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산부산물 소각, 무단입산 등 집중단속을 통해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 동해안지역에 발령된 건조경보(3월 1일)와 계절풍인 편서풍의 영향으로 습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농사철 준비 및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라 산불 발생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과거 소각산불 발생지 및 산불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을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 주말 마다 실시한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17
  • 정선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관내 건조・강풍 기상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고자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3월 15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인근 산림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및 주변 산림으로 산불이 계속 번지는 상황을 설정하여 정선군, 정선소방서 등 유관기관 36명이 참석하였으며,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청은 산불진화 및 방화선을 구축하고 정선소방서는 시설물 보호 및 산불진화 급수 지원 등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산불진화 훈련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였으며,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열화상 드론 등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훈련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3-03-15
  • (5보) 경남 하동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46%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경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중이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8m/s)로 불고 있고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으며, 인근 원통암 등 주민 17명이 긴급 대피한 상태이다. 산불영향구역은 약 85ha, 산불화선은 총 4.3km(잔여 2.3km)로 19시 현재 진화율은 약 46%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진화헬기는 철수하였지만, 야간에는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0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기타 49)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야간 산불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확산 및 진행상황 분석을 위한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여 안전을 하고 효율적인 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 현장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18:30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이 산불현장에서 하동군수와 산불전략을 수립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총괄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2023-03-11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75%, 야간산불 주불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2시 현재 진화율 75%를 나타내며 진척을 보이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1.2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277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33, 산림공무원 488, 소방 286, 군인30, 경찰 80, 기타 60), 장비 63대(산불 지휘·진화차 34,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한때 산불로 차단된 송전설비는 산불이 통과하였으나 진화 헬기 등의 집중진화 효과로 송전선로점검 후 19:48분부터 정상 운영 중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50%,, 야간산불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1시 현재 진화율 50%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화선 7km 중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3.5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11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97, 산림공무원 451, 소방 286, 경찰 20, 기타 60), 장비 81대(산불 지휘·진화차 52,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금일 20시 20분 국무총리 주재로 산불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유관부서 지원 대책 및 보고를 받았고, 산불현장은 남성현 산림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진두 지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2023년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2023년 산불특별대책기간(3.6. ~ 4.30.) 설정에 따라 보유중인 산림헬기 및 공중진화대원 등 모든 진화자원 점검을 마치고 산불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10년(’13∼’22년)간 총 25건의 대형산불 중 60%인 15건이 3~4월에 집중 발생 되고 있어 국민들의 산불조심과 행정기관의 산불방지 총력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정 되었다.   ○ 우리나라 산불은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 ▲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금지  ※ 산림으로부터 100미터 이내 지역 소각행위 전면 금지 ▲ 입산통제구역, 제한된 등산로 출입금지  ※ 입산가능지역 산림청 홈페이지 및 인터넷 포털 지도 주소지 입력 후 확인가능 ▲ 입산 가능지역 출입시 인화물질 휴대 및 산림인접지 흡연금지 ※ 과실로 산림을 태운자 :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헬기 사전점검·정비로 안전을 확보하고 산불상황 발생 시 관계부처간의 협력을 통해 산불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06
  • 경북 안동 산불.. 2시간 11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9일 19시 14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 산 99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 산불을 산불진화장비 18대, 산불진화대원 107명을 투입하여 2시간 11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경북 안동 산불은 현장 곳곳에 경사지와 암석지가 있어 지상진화대원들이 야간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화에 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없이 산불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기때문에,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9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대응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 1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철 지역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였고 빈틈없는 산불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한다. 산불 취약지, 광역·산간오지 등과 감시인력이 부족한 사각지대에는 드론(2개 감시단) 및 산불무인카메라(8개) 등을 활용하여 적극 감시할 예정이다.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탄력 운영(잠정 3.15~4.15)으로 봄철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발생에 대한 예방활동 적극 추진하고 대응태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불전문특수진화대 12명를 전년도 사전 선발·운영하여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있으며, 경작지 등 소각 위험이 높은 지역 중심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6명을 집중 배치하여 계도·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출입하거나 산림 인접 지역(100m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강력히 단속하여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 작년처럼 대형 산불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국민들의 주의깊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2-06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산불예방, 이제는 전 국민이 실천할 때
     많은 사람들이 2022년 울진 산불을 기억할 것이다. 2022년 3월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돼 산림 2만여 ha를 태우고 213시간 43분(약 9일) 만에야 완료되면서,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로 집계되었다. 피해 추정 면적은 2만 923ha에 달한다. 대부분 산불은 봄철·가을철에만 발생한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고온·건조, 강수량 저조 등으로 산불이 연중·대형화되고 있다. 실제로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 발생은 최근 10년 평균 153건 발생하였지만 2022년은 244건의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의 긴장을 언제나 늦출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중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산불예방에 총력대응하고 있으며, 우리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원인·시기별 맞춤형 산불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산불은 최근 10년(’13∼’22)간 5,352건(평균 535건) 발생하였으며, 입산자 실화와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산불이 전체 산불 원인의 58%에 달한다. 즉 산불은 사람으로부터 시작했다고 유추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주말마다 전 직원이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기동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 명을 관내 6개 시‧군 담당구역에 배치하여 불법소각 단속‧계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산불조심기간 중에 관내 22,835ha의 산림을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입산자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산불예방은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따라서 산불예방을 위한 몇 가지 당부사항을 알리고자 한다. 첫째, 산림인접지에서는 논・밭두렁에 불을 놓거나, 영농부산물 등 각종 쓰레기 소각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둘째,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지 않을 것을 당부드리며, 입산이 가능한 지역이라도 인화물질이나, 화기를 소지해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산림인접지에서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를 하여서는 안 된다.    당부드린 사항에 대해 산불조심 예방활동·언론 등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이미 접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재차 강조하여 당부하는 이유는 그만큼 산불대응에 가장 효과적인 최선책이 ‘예방’이기 때문이다. 산불이 발생하는 순간 우리가 그토록 염려하고, 실천했던 ‘산불예방’이라는 최선책은 무효해진다.  갈수록 사막화가 심해지는 몽골·중국지역으로부터 발생하는 황사로 우리 국민의 피해가 심해지고,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에 이젠 온 국민이 실천할 때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04-18
  • [기고][기고]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대하는 우리의 책무
      잃어버린 문화재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지만 화재로 사찰이 불타 문화재가 소실되면 영원히 볼 수 없어 지리산 어느 큰 절 주지 스님은 봄철이면 잠을 편히 못 잔다 한다. 지난번 전남 곡성군 설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도중 산불과 인접한 암자 스님의 말이다. 대부분의 사찰이 산에 있어 산불을 걱정하는 스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해마다 이맘때면 밤잠을 편히 못 자는 사람이 또 있다. 바로 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고 관리하는 산주와 산림분야 공무원들이다. 산에 녹음이 지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오늘도 무사히 지나 가기를 간절하게 바라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다. 봄철에는 특히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농사를 짓기 위해 논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이 잦은 시기이고 청명·한식이 들어있다. 거기에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작은 불씨에도 쉽게 불이 붙는데다 바람도 세차게 불어 한번 발생하면 진화가 어려워 대형산불로 이어진다. 이러한 대형산불은 귀중한 산림자원의 소실은 물론 주택과 각종 생산시설의 화재로 이어져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준다. 산에 위치한 사찰은 더더욱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2005년 4월 4일 발생한 강원도 양양·낙산사 산불이 그 대표적인 예다. 당시 산불로 인하여 보물 제479호인 낙산사 동종 등 주요문화재가 소실되는 쓰라린 교훈을 우리에게 주었다. 그간 기상 여건과 사회패턴을 볼 때 올해 산불도 그리 녹록하지는 않을 것 같다. 건조특보일수는 지난해 35일인데 반해 올해는 50일이나 됐고, 강수량은 114.7mm인데 반해 38.8mm에 불과했다. 코로나19로 밀폐된 공간을 벗어나 숲에서 그동안 억눌린 답답한 가슴을 펴고 마음껏 숨을 쉬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사람이 밀접하게 있으면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높듯이 봄철에 사람이 산에 많이 가면 그 만큼 산불 위험은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다.  산림청은 올해 3월 13일부터 4월18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100ha 이상의 대형산불 75%가 이 기간 중에 발생되고 있다. 10년 평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산불은 154건, 산림피해에는 581ha로 연간 건수 대비 33%, 피해면적은 52%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국민들에게 산불조심을 당부하고 산림당국은 총력대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산림당국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입산자 관리 및 농산촌 소각산불 방지를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또 지상 산불진화대 2만1천여명과 공중진화 헬기 174대를 전진 배치하며 그야말로 산불과의 사투를 벌인다. 하지만 우리나라 산불의 68%가 입산자의 실화 등 국민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점을 비추어 볼 때 산림청과 지자체 등 산림당국의 행정력만으로 봄철 대형산불을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국민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 우리 국토의 63%가 산림이고, 국민 81.4%가 산림을 찾아 휴양과 휴식을 즐기는 시대다. 그러니 산불예방에는 너와 내가, 정부와 지자체가 따로 없이 국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내 주변에 작은 불씨가 있는지, 산불위험 요소가 있는지 적극적으로 살피고, 문제가 있으면 산림청이나 지자체 산림부서에 곧바로 신고해야 한다. 모든 산불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되듯이 산불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다. 우리가 누리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보배 같은 숲 산불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만이라도 꼭 기억하고 실천하자.  첫째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이다. 산에 갈 때는 라이터, 버너 등 화기나 인화물질을 휴대해서는 안 된다. 집에서도 산 입구에서도 주머니와 등산 배낭을 점검하여 인화물질이 있으면 아예 내려놓고 가자. 둘째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 금지이다. 농사를 수월하게 짓기 위해 논·밭두렁을 태우면 해충보다는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이 감소한다. 또 영농부산물 등 각종 쓰레기 무단 소각은  막대한 미세먼지를 유발하면서 산불로 이어진다. 농사를 쉽게 지으려 설마 하는 생각으로 산 근처에서 소각하여 산불이 발생하면 평생 범죄자로 남을 수 있다. 산불을 낸 사람은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상복구의 책임까지 져야 한다. 셋째는 화목난방기의 타고남은 재는 반드시 물을 뿌린 후 산불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장소에 버려야 한다. 풍광이 좋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차박 등을 즐기는 캠핑객이 늘고 있고, 캠핑의 묘미는 모닥불 피워놓고 감상하는 이른바 불멍이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잠깐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대형산불을 불러온다는 사실이다. 봄철에는 산림 내는 물론이고 근처에서도 모닥불을 피우는 캠핑은 자제해야 한다. 불탄 숲이 다시 산림으로 돌아오는 데는 10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만 생각했는데, 사찰 화재로 문화재가 소실되면 영원히 돌아올 수 없다는 스님의 말이 무거운 짐으로 남는다.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일도 재미가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온 국민이 정부를 믿고 참여한 우리 K-방역이 으뜸이라고 세계 언론이 평가하듯 봄철 대형산불 예방에 다 함께 참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책무일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3-18
  • [기고]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소장 김광석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 및 각 기관의 산불방지대책본부와 함께 본격적인 산불방지체계에 돌입한다. 이 기간에는 헬기, 장비, 인력 등 모든 산불진화자원 통합관리와 지원체계를 구축해 산불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각 기관 마다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를 배치하는 한편 무인감시카메라, 진화차, 기계화진화시스템, 산림무인기(드론) 등 각종 장비를 가동한다.  산림항공본부 및 11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산불진화 헬기 49대의 가동률을 80% 이상 유지하여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항시 비상출동태세를 갖추고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헬기의 원거리 담수지를 대비하여  ‘이동식 저수조 설치 운용’하는 등 전국 지자체에 배치된 임차헬기(약 65대)와의 초동진화 역량과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림항공본부에서는 24시간 상황관리를 통해 산불발생 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헬기 실시간 영상카메라, 헬기, 드론영상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각 기관의 상황실과 실시간 재난상황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긴급 재난문자(CBS)와 상황전파 핫라인시스템을 발송해 도민, 관광객들에게 재난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특히 비행권역(수도권, 경기, DMZ) 내·외를 불문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산불발생 초기부터 즉각적인 총력대응으로 골드타임을 사수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발생 현황 및 주요원인을 살펴보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평균 26건의 산불로 20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고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전체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금년도 가을철 산불발생 여건 및 기상전망은 예년의 평균 산불 발생율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나, 12월은 다소 상승 전망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는 이상기온 현상으로 겨울철 날씨가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발생 시 빠른 속도로 확산될 우려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금년 봄철 4월 강원 동해안에서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낸 대형산불 피해지역(강릉시 옥계면, 고성군) 복구를 위한 나무 심기 행사가 지난 9월 19일 열렸다.  강원 동해안 산불피해지 생태복원 '첫 삽' 이라고 고성군에서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 새산 새숲! 강원 고성 산림생태복원의 숲 조성 행사'를 개최하여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산림 경관 회복을 위한 첫 나무 심기 행사였다. 산불 피해지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산불 피해지 산림 복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는 소나무를 주 수종으로 했으며, 사유지 경계 부근은 산불에 강한 마가목이나 산벚나무와 같은 활엽수를 심어 내화수림대를 조성한다고 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1996년과 2000년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의 생태계 변화를 모니터링한 결과, 산림생태계 회복까지 야생동물은 35년, 토양은 무려 10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 번 잃으면 회복되기 어려운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과학적 자료 분석을 통한 정확한 산불예측시스템을 개발해나가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더 안전한 숲을 만들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산불이 나면 죄인처럼 가슴조이는 일들이 없도록 하는 것이 산불진화 최 일선 산림공무원의 소박한 꿈이다. 모든 산불이 초기에 진화되어 대형산불이 발생되지 않기를 희망해 본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05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조합중앙회 동부산림경영센터,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 펼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의 홍보와 지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봄철 산불예방 대국민 홍보를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동부산림경영센터의 전 직원들이 지난 3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원에서 마을 주민 및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동부산림경영센터 최영순 센터장은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전 직원이 나섰다.”고 밝히며 “작은 불씨라도 계속된 가뭄과 봄철 불어오는 강풍으로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산불예방 캠페인은 3월~5월에 집중되는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임야주변 마을 주민들과 입산객들의 주위를 환기시키기 위해 열렸으며 향후 동부산림경영센터는 산림토목 사업기간중에 각 현장별 산불방지 지도와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3-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제천시는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요 발생지역인 수산면, 덕산면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청풍면을 중심으로 3억 원의 예산을 투입, 피해고사목 제거 33그루, 합제나무주사 160ha를 병행 시행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원천 차단한다. 제천시는 2016년 수산면 원대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매년 지속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힘써 왔었다. 그러나 최근 솔잎혹파리병 혼생 피해 등이 전년 대비 증가함에 따라 정밀예찰 및 집중 방제를 통해 전량 방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을 7개 지역(의림지동, 송학면, 금성면, 청풍면, 덕산면, 수산면, 한수면) 54개 행정동·리로 지정했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 산림에 맞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선택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예방 방제뿐 아니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04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설 연휴 비상근무체제 가동!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2.9~2.12)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대응 태세를 강화하여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간 발생한 산불 중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33%)와 소각산불(22%)로 나타났으며, 특히 설날을 맞아 성묘객 및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객, 등산객 등 모든 입산객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총력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 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로 산불 총력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 전북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농촌진흥청, 진안군, 농협 등 관련기관과 함께 민‧관합동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봄철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연접지 100m 이내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하는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여 산불예방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늘 발대식에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에 투입되는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농업인 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부산물 소각하지 않기,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농업인의 참여와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진안군 지역주민들은 “영농부산물을 처리할 방법이 마땅하지 않아 방치하거나 태우는 경우가 빈번한데, 직접 찾아와서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니 매우 반갑고 파쇄한 부산물은 유기질 비료로 다시 활용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된다”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봄철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차단을 위해 산림청-농촌진흥청-지방자치단체의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 라며, “농업인들의 생활 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주실 것을 강력히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8
  •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팀 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2024.02.06.(화), 전남 순천시 승주읍 산림연접지에서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절감, 농촌 환경정화를 위해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농부산물 파쇄기 시연과 함께 산림재난 총력대응의 결의를 다졌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영농부산물 파쇄의 효과와 필요성을 알림으로써 산불 발생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홍보를 통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방지 및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영농부산물을 파쇄는 소각산불 예방은 물론 파쇄한 부산물이 비료 역할을 함으로써 토양이 비옥해지는 효과도 있으니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에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2024-02-07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산림항공본부, 봄철 산불 총력대응 체제 돌입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일, 2024년 봄철 산불 총력대응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하고 전사적인 산불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국내·외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연중·대형·전국화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난해에도 총 596건 산불이 발생하여 4,992ha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다. 이는 10년 평균(567건) 대비 5%, 피해 면적은 10년 평균(4,004ha) 대비 25% 증가한 것이다. 이를 위해 산림항공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림헬기의 가동률 75%를 유지한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러시아산 헬기 부품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공중진화자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국외 임차헬기 7대*를 추가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골든타임제** 준수 및 공중진화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 대형 5대: CH-47D9,400ℓ(포천, 조치원, 홍천, 함양, 울진) / 중형 2대: AS332L4,250ℓ(영천, 담양)  ** 골든타임제(신고부터 최초 물 투하 시간): 산림·소방 헬기 50분, 지자체 임차헬기 30분 더불어 도심 및 위험지 산불과 중대형 주야간 산불에 지상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를 우선 투입하여 산림피해 최소화는 물론 국가 중요시설과 민가·문화재 보호를 위한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한편, 강원 철원에 비무장지대(DMZ) 산림항공관리소 신설 운영으로 남·북 접경지역 산불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주민들 대상으로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등 국민생활형 산불 예방 활동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면서 “산불은 초기 단계 관리가 중요한 만큼 산림항공본부는 공중·지상 진화자원의 총력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산림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2024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기간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과 34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운용하여 대면적 국유림 주변, 산불 취약지역, 산불 발생시 대규모 피해 우려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산불감시와 진화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과 영농부산물 태우기, 생활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예방 계도와 과태료 부과를 통해 근절하고, ’23년 가을부터 추진한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올해 봄에도 실시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서상원 소장은 "최근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생활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등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금년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와 전 직원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적으로 봄철 가뭄과 건조 일수의 증가 추세와 침엽수림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 산림 구조상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다.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3%, 논·밭두렁 소각 13%,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6%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중형헬기(KA-32), 소형헬기(AS-350B2)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 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재해 위험성이 생존하고 있어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1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2024 산불관계관회의 주재
      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화상회의로 열린 '2024 산불관계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남 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총력대응으로 산불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에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9
  •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작업장 안전 총력 의지 다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일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에서 산림청과 유관기관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작업장 안전을 위한 총력 결의대회와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산림청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올 한해 산불, 산사태, 소나무재선충병 저감을 위한 총력대응과 산림작업장 안전 강화로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결의대회 후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수가 끝난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작업을 현장에서 실시하였다.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으로 인해 영농기(3∼4월)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은 전체 산불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선거가 있는 해로서 국민 안전을 위해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난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불의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3
  • 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피해 방지 '총력대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긴급 재점검을 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진흥원의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과 시설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행되었으며, 지난 5·6월 중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복지시설 순회 안전점검에서 도출된 위험요인들에 대한 조치이행 사항과 호우를 대비한 현장 대응 사항들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산사태 위험지역 사면 안정화 상태 및 배수시설 점검 ▲취약지역 및 위험지역 안전조치 및 통제 현황 ▲수방자재 및 고객 대피동선 점검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이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진흥원장 주관의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도 개최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체계 및 안전조치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남태헌 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찾은 국민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9
  • (기고)산불예방, 이제는 전 국민이 실천할 때
     많은 사람들이 2022년 울진 산불을 기억할 것이다. 2022년 3월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돼 산림 2만여 ha를 태우고 213시간 43분(약 9일) 만에야 완료되면서,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로 집계되었다. 피해 추정 면적은 2만 923ha에 달한다. 대부분 산불은 봄철·가을철에만 발생한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고온·건조, 강수량 저조 등으로 산불이 연중·대형화되고 있다. 실제로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 발생은 최근 10년 평균 153건 발생하였지만 2022년은 244건의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의 긴장을 언제나 늦출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중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산불예방에 총력대응하고 있으며, 우리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원인·시기별 맞춤형 산불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산불은 최근 10년(’13∼’22)간 5,352건(평균 535건) 발생하였으며, 입산자 실화와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산불이 전체 산불 원인의 58%에 달한다. 즉 산불은 사람으로부터 시작했다고 유추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주말마다 전 직원이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기동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 명을 관내 6개 시‧군 담당구역에 배치하여 불법소각 단속‧계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산불조심기간 중에 관내 22,835ha의 산림을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입산자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산불예방은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따라서 산불예방을 위한 몇 가지 당부사항을 알리고자 한다. 첫째, 산림인접지에서는 논・밭두렁에 불을 놓거나, 영농부산물 등 각종 쓰레기 소각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둘째,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지 않을 것을 당부드리며, 입산이 가능한 지역이라도 인화물질이나, 화기를 소지해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산림인접지에서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를 하여서는 안 된다.    당부드린 사항에 대해 산불조심 예방활동·언론 등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이미 접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재차 강조하여 당부하는 이유는 그만큼 산불대응에 가장 효과적인 최선책이 ‘예방’이기 때문이다. 산불이 발생하는 순간 우리가 그토록 염려하고, 실천했던 ‘산불예방’이라는 최선책은 무효해진다.  갈수록 사막화가 심해지는 몽골·중국지역으로부터 발생하는 황사로 우리 국민의 피해가 심해지고,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에 이젠 온 국민이 실천할 때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04-18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동시다발적 산불 발생으로 평년보다 9일 먼저 시작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산부산물 소각, 무단입산 등 집중단속을 통해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 동해안지역에 발령된 건조경보(3월 1일)와 계절풍인 편서풍의 영향으로 습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농사철 준비 및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라 산불 발생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과거 소각산불 발생지 및 산불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을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 주말 마다 실시한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17
  • 정선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관내 건조・강풍 기상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고자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3월 15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인근 산림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및 주변 산림으로 산불이 계속 번지는 상황을 설정하여 정선군, 정선소방서 등 유관기관 36명이 참석하였으며,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청은 산불진화 및 방화선을 구축하고 정선소방서는 시설물 보호 및 산불진화 급수 지원 등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산불진화 훈련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였으며,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열화상 드론 등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훈련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3-03-15
  • (5보) 경남 하동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46%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경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중이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8m/s)로 불고 있고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으며, 인근 원통암 등 주민 17명이 긴급 대피한 상태이다. 산불영향구역은 약 85ha, 산불화선은 총 4.3km(잔여 2.3km)로 19시 현재 진화율은 약 46%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진화헬기는 철수하였지만, 야간에는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0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기타 49)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야간 산불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확산 및 진행상황 분석을 위한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여 안전을 하고 효율적인 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 현장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18:30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이 산불현장에서 하동군수와 산불전략을 수립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총괄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2023-03-11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75%, 야간산불 주불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2시 현재 진화율 75%를 나타내며 진척을 보이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1.2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277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33, 산림공무원 488, 소방 286, 군인30, 경찰 80, 기타 60), 장비 63대(산불 지휘·진화차 34,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한때 산불로 차단된 송전설비는 산불이 통과하였으나 진화 헬기 등의 집중진화 효과로 송전선로점검 후 19:48분부터 정상 운영 중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50%,, 야간산불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1시 현재 진화율 50%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화선 7km 중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3.5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11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97, 산림공무원 451, 소방 286, 경찰 20, 기타 60), 장비 81대(산불 지휘·진화차 52,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금일 20시 20분 국무총리 주재로 산불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유관부서 지원 대책 및 보고를 받았고, 산불현장은 남성현 산림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진두 지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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