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6월 11일 고속도로변 경관지역 내 숲가꾸기현장토론회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1-1번지 소나무 임지에서 개최한다.
이날 참석자는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장 및 직원, 6개 관리소 자원조성팀장 및 담당자, 설계용역팀 등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정화 기능을 고려한 토론사항으로 숲 가꾸기를 위한 사업지 적합성, 제거산물 처리 방안 등 효율적인 관리방안이 중점 안건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고속도로변 경관지역 내 숲 가꾸기 사업 현장토론회』를 통해 미세먼지저감, 대기정화,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 될 수 있도록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