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목)

구미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총력대응

-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산불관리로 피해 저감 및 안전제고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4.02 16:4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2020년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한식” 전·후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4.3.~4.6.)으로 설정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명·한식” 기간에 전국 최고기온이 15∼2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성묘객, 상춘객, 등산객, 식목활동,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등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 역량 집중, 진화 인력 확대 운영, 산불예방 인력 근무시간 조정 및 순찰강화 등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를 강화 할 계획이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청명·한식 전·후 대형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 및 각종 불법 소각에 대하여는 위반 시 엄정 조치할 계획이므로 국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들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구미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총력대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