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영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 강력 추진

- “ 5월15일까지 불법소각 및 무단입산자 집중단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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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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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우려가 높고 산불발생시 대형산불로 확산이 우려되어 오는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4.1∼30일까지는 1년중 산불이 가장많이 발생하는 달로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발생 우려가 높고 선거일, 부처님 오신 날 등  휴일이 있어 산행 및 야외활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자체 기동단속반 운영과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이 4월15일로 종료 되지만 본격적인 산나물· 산약초 채취시기를 맞아 입산자의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5월15일까지 불법소각 및 무단입산자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자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최근 귀산촌 인구 증가로 전원주택, 농막, 펜션 주변에서 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만큼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씨취급 관리를 철저히 하여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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