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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운영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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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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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소중한 자원인 숲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이 집중되는 시기인 6월초에서 8월말까지 3개월 동안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집중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영월국유림관리소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은 물론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를 실시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에 동시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하여 군청, 농업기술센터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합동방제를 실시하고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장 서은경은 산림병해충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에서 산림병해충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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