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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제3차 추경 일자리창출 관련 임도관리단 운영

- 집중호우로인한 재해우려지 응급복구 및 피해예방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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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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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사진).jpg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제3차 추경과 관련된 산림사업장 내 일자리창출 사업인 「임도관리단」을 선발·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금회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배정된 「임도관리단」 49명은 3차에 걸쳐 선발하여 8월 10일부터 천막‧비닐 피복 등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응급조치하여 올해 장마기간(6월24일~8월16일) 동안 피해를 최소화하였다.


현재까지 선발된「임도관리단」은 11월 중순까지 근무할 예정이며, 9월~10월 태풍 내습을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 등 재해우려지에 지속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6개 시·군, 임도 419.05㎞, 산사태취약지 177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관리단」운영을 통하여 코로나-19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잦은 집중호우와 다가올 태풍 등 산림재해 상황을 미리 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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