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항․포구 해양환경 개선 복원사업 추진

◇ 신안군, 진도군 항․포구 해양침적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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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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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침적쓰레기수거2.jpg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소장 이천규)는 해양생태계 환경개선을 위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항․포구 훼손지 복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항․포구 훼손지 복원사업은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교란요인으로 작용하는 해양침적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공원환경을 개선하고, 해초류(거머리말) 이식을 통해 해양생물의 안정적인 서식지와 산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진3) 침적쓰레기수거3.jpg

2020년 시행한 서거차도, 동거차도 472,210㎡를 비롯해, 2018년부터 6개소, 3,222,179㎡를 복원했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항․포구를 대상으로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오창영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물 다양성 확보에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며 “해양생태계의 건강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4) 거머리말 이식1.jpg

 

(사진5) 거머리말 이식2.jpg

 

(사진1) 침적쓰레기수거1.jpg

 

(사진6) 거머리말 이식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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