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중부지방산림청, 공주양묘장 현대화사업으로 생산규모 2배 확충

- 12.23.(수) 양묘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 실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2.23 17:1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공주양묘장 전경사진.JPG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중부권역 국유림 내 묘목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공주양묘장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을 확대하고 12.23.(수)에  준공식을 실시했다.


공주양묘장은 2015년에 부지조성을 시작으로 ’16년도에 1차 양묘시설을 도입하여 ’17년도부터 본격적으로 44만본을 양묘하였고, 금년도에 2차 양묘시설현대화사업을 실시하여 묘목생육 공간을 2배로 대폭 확대 하여 총 80만본의 묘목생육 공간을 조성하였다.

사진2.jpg

금년도 공사는 국비 약 14억 원을 들여 4연동 온실 1동(길이60m×폭34m), 야외시설 1동 1,920㎡(길이60m×폭32m) 및 장비고 1동(345㎡)을 조성하였으며 온실 및 관수 작동·제어는 자동화 설비로 작업의 편의성을 고려하였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공주양묘장은 목재로써 이용가치가 높은 낙엽송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양묘장인 만큼 시설자동화를 통해 체계적인 시설 기반을 구축하여 고품질 묘목을 생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1.jpg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중부지방산림청, 공주양묘장 현대화사업으로 생산규모 2배 확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