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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생활권에 산불예방 숲가꾸기 추진

-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재해예방사업 협업으로 적극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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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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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대형산불에 따른 생활권 피해확산에 사전대응하기 위해 정선군과 협업하여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했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취약지역 내 임목 밀도조절과 산불 발생 시 연료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산물 제거를 통해 산불에 강한 건강한 숲을 조성하여 재해를 사전예방하는 사업으로, 특히, 이번 사업은 대면적 산불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의 국유림 단독사업이 아닌 국유림에 연접한 사유림과 연계한 사업으로, 정선군과의 공동 현장토론회 등을 거쳐 사업대상지를 선정하는 등 상호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 사업대상지: 정선군 신동읍 주변 15ha


또한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임목부산물을 파쇄하여 신동읍 주변 농가에 무상으로 제공하여 사업비 절감과 농가지원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정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사전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건강하고 내화력이 강한 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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