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수)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관리 특별교육으로 안전사고 의식 고취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2.2.23. 2.25, 국유림영림단 대상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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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2.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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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업장안전교육 - 복사본.jpg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숲가꾸기 사업의 추진으로 근로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을 강화하고자 국유림 영림단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2022.2.23.(수), 2022.2.25.(금) 실시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45천ha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새로운 숲을 조성하기 위한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1천ha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러한 숲가꾸기 사업은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36명)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숲가꾸기 사업은 큰 나무의 벌목을 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환경임에 따라 사업장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안전관리 특별교육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산불예방 교육과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교육이다.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강조사항으로는 ▲ 인접한 곳에서 작업 시 수목 높이의 2배 이상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작업 실시, ▲ 걸친 벌도목의 당일 처리가 어려울 경우 나무 높이의 2배 이상의 띠를 둘러 출입금지 표시, ▲ 작업시 대피 통로를 대피할 때 지장을 초래하는 나무 뿌리, 넝쿨 등의 장해물을 미리 제거하여 정비 등에 대한 내용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은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발생 Zero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영림단의 안전교육으로 안전사고에 대해 예방하여 안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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