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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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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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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산사태 피해 우려가 커지는 점을 고려해 5월 15일〜10월 15일(5개월)동안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빈도 증가하는 등 산사태 발생 우려가 커 어느때보다도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는 관내 14개 시·군의 산사태취약지관리, 필요 시 주민대피 명령 권고,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복구 등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을 실시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집중호우 또는 태풍 발생 시 기상정보와 산사태 예보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유사시 긴급재난문자 등 안내에 따라 신속히 대피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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