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 한려해상국립공원 현장점검
- 남해 금산 일원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8월 11일 김영일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탐방객 왕래가 잦은 남해 금산 복곡2주차장 일원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 위험구간을 점검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여름철 탐방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폭염, 풍수해 등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여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여름철은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높다”며 “재난취약지구의 철저한 점검 및 안전시설물 재정비를 통해 국립공원을 찾는 국민이 안전하게 탐방하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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