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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병 방제 총력대응과 향후 감소대책 논의

- 중앙·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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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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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남성현 산림청장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 주재.JPG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시ㆍ도의 산림관계국장과 지방산림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중앙·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 회의’를 11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방제 현장 확인을 통해 밀양 등 일부 지역의 확산 추세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효과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역별 예찰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 대책 마련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사진2_남성현 산림청장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 주재.jpg

특히, 다른 지역보다 피해가 심한 울산ㆍ경북ㆍ경남지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 및 향후 중점 추진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


   * 울산·경북·경남지역 24만 그루(전국 38만 그루 대비 63%)

사진3_남성현 산림청장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 주재.JPG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확산 추세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경각심을 갖고 협력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드론 예찰을 확대해 예찰을 철저히 하는 한편, 나무주사, 매개충 구제 등 과학적 방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사진4_남성현 산림청장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 주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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