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수목원, 장수하늘소 인공사육 10주년 복원 행사 열어

  • 박은택 기자
  • 입력 2024.08.09 14:15
  • 조회수 4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광릉숲에서 멸종위기종의 복원 가치 널리 알리다 -

붙임2-1_행사장면.JPG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천연기념물 제218호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된 장수하늘소의 복원 행사를 8월 8일 국립수목원 휴게광장일대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복원 행사에는 국가유산청 동식물유산과, 경기도의회, 포천시 문화복지국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장수하늘소 성체를 참나무류에 각 1개체씩 방사(총 5개체)했다. 방사한 개체에는 위치추적 송신기가 부착되어 활동범위 추적 등의 연구를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에는 ‘장수하늘소 연구자와의 만남’을 주제로 표본, 살아있는 애벌레·번데기·성충 전시 및 사진전이 함께 개최되어 행사를 찾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 서식하는 장수하늘소의 서식지 내 안정적 보전을 위해 2015년에 최적화된 실내 인공사육기술을 개발, 생육기간을 16개월로 단축하였다(야생에서는 5~7년 소요). 2018년에는 처음으로 광릉숲에 광릉숲산 토종 장수하늘소 개체를 방사하였으며, 올해로 7년째 일정 개체를 광릉숲에 지속적으로 방사해 오고 있다.

붙임2-2_장수하늘소 방사.JPG

  특히, 올해는 장수하늘소의 실내 인공사육 기술을 개발한 지 10년째 되는 해로, 자연 상태에서 5~7년으로 추정되는 장수하늘소의 생육기간을 16개월로 단축하여 장수하늘소 복원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현재는 2020년 준공된 국립수목원 내 산림곤충스마트사육동에서 장수하늘소 500여 개체가 안정적으로 사육중으로 유전체 연구 및 생리·생태등 종합적인 연구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장수하늘소는 이곳 광릉숲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곤충”이라며 “인공사육 10주년 복원 행사를 계기로 전 국민에게 멸종위기종의 복원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광릉숲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장수하늘소를 언제든지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1_포스터.jpg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립세종수목원, AI로 반려식물 맞춤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국회와 임업 발전·현안 해결 방안 논의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조합장과 산림조합 발전방안 논의
  • 순천시,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2기 수강생 모집
  • 대덕구, 대청목재문화체험장서 무료 목공 체험 운영
  • 서천군, 장항 송림서 보랏빛 맥문동 축제 연다
  • 정읍국유림관리소, 발전용 목재펠릿 품질관리 강화
  • 국립춘천숲체원, 숲속서 즐기는 플라잉디스크 산림레포츠 대회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과학기술 혁신 프런티어’ 자문단 모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립수목원, 장수하늘소 인공사육 10주년 복원 행사 열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