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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활약으로 2025년 산불 ‘제로’ 달성

  • 김태현 기자
  • 입력 2025.12.26 13:13
  • 조회수 1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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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 입체적 감시망 구축… 불법 소각 사전 차단 및 계도 총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첨단 드론 기술을 활용한 입체적 감시 활동을 펼친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울진국유림.jpg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무인비행장치 자격증을 보유한 내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산불드론 감시단’을 본격 가동했다.


감시단은 울진군 관내 10개 읍·면의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을 띄워 지상 감시 인력의 시야가 닿지 않는 곳까지 정밀 감시를 수행했다. 특히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산림 인접 지역의 논·밭두렁 소각, 농업 폐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계도와 단속을 실시했다.


최근 농촌 지역의 고령화로 인해 관행적인 소각 행위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커짐에 따라, 관리소 측은 지상 인력과 공중 드론을 연계한 ‘전방위 감시 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 예방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불법 소각 합동 단속을 강화해 산불 없는 울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주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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