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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 가동
    영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차단 및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유충으로 월동하는 지난 11월부터 본격 방제사업을 시작해 우화시기 전인 내년 3월 말까지 방제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4년 10월 안동시와 경계지역인 평은면 지곡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최초 발생된 이후, 전 산림행정력을 동원하여 방제사업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급격한 확산은 없으나 안동시 경계지역인 평은면 주변에 34본의 감염목이 발생했다. 지난 11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집중적인 고사목 방제작업 기간 중 우선 1차 방제사업으로 4개 사업지구에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재선충병 감염목이나 감염 우려가 예상되는 기타고사목 등 약 3천4백여 본 제거사업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목 및 감염 우려가 예상되는 고사목을 모두 제거해야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감염목 조기발견 후 신속방제가 최우선이며, 감염목 조기발견을 위해 시는 헬기, 드론활용 항공예찰 및 예찰방제단을 동원한 지상예찰을 통해 감염목 조기발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학모 시 산림녹지과장은 ”인위적인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불법이동 금지와 소나무 고사목 발견 시 산림녹지과 산림방제팀(☎639-6812~6813)으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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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5
  • 보령시, 돌발 산림병해충 2차 방제 실시
    보령시는 기후 온난화와 집중 호우, 폭염 이후 발생된 돌발 산림 병해충의 차단을 위해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차 방제에 나선다. 방제 지역은 웅천읍 성동리 산 30번지외 8개소와 청소면 장곡리 등 산림 및 산림연접지 약 25ha로 갈색날개매미충과 흰불나방에 의한 오미자, 감나무, 매실, 뽕나무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팬텀(디노테퓨란입상 수화제)을 구입해 예찰·방제단 4명이 산림방제 차량을 활용해 방제를 벌이게 된다. 특히 소나무 재선충과 돌발 해충 발생 즉시 전면 방제를 원칙으로 주요 도로변 가시권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재방 방지를 위해 해당 마을과 협조해 합동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송수용 산림공원과장은 “병해충 발생으로 매년 산림뿐만 아니라 과수, 채소 등 농작물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어 방제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적극·효율적인 방제로 병해충 원천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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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08
  • 예산군, 돌발해충 적기방제 및 공동방제로 성충기 방제효과 극대화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발생에 따른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오는 9월 8일까지 돌발해충(성충기) 협업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제는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라 돌발해충 발생 및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체계적인 대응책으로 산림 인근 농경지에 대한 방제 지원을 통해 돌발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고자 마련됐다. 기술센터는 지난 8월 7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성충기 일제방제 기간으로 설정 운영하고 있으며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지난 8월 18일을 2차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 군청 산림축산과와 읍·면 마을공동방제단 등과 협력해 농경지와 산림, 가로공원, 농경지 연접 협곡, 배수로 등을 대상으로 일제방제를 실시하는 등 성충기 돌발해충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갈색매미충의 경우 1~4령기에 이동성이 약해 방제 효과가 좋고 성충은 이동이 용이해 방제 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기술센터는 약충 시기에 맞춰 농경지와 인근 산림에 1차 방제 기간을 운영해 상반기 농경지 및 산림방제를 위한 방제 약제 900ha분 1만 3700병을 산림축산과와 읍·면 마을공동방제단에 공급해 초기 방제에 대응토록 했다. 기술센터는 앞으로 9월 산란기 방제약제를 추가 지원해 돌발해충의 개체 수를 감소시키고 공동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수확 시기를 맞이해 농촌일손 부족 등 돌발해충 사전 방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유휴지 및 고령화로 관리가 비교적 소홀한 농경지는 공동방제단을 구성해 대응하고 성충기 및 산란기 협업 방제를 통해 후기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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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30
  • 함양군, 항공방제로 늘어나는 돌발해충 잡는다
    함양군은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로 늘어나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0일 과수원 인근 산림지역에 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갈색날개매미충은 농작물의 1년생 가지에 산란해 작물을 고사시키고 과수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작물에 해를 입히며, 최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미국선녀벌레는 원산지가 북미대륙으로 어린벌레는 잎을 갉아먹고 성충은 수액을 빨아 피해를 준다.   이들 돌발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산에 있는 아까시나무·참나무·단풍나무 등과 들에 있는 사과·배·콩·인삼 등을 가리지 않고 농경지와 산림지를 오가며 피해를 주는 실정이며, 군내 농경지 등 1000여 ha에 걸쳐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농가와 협업해 수동면 도북리 하교리 133ha를 비롯한 사과재배 밀집지역 4개소, 260ha에 대해 방제활동을 벌인다.   산림지역은 항공방제하고, 인접 과원 농가는 항공방제시기에 SS기(스피드 스프레이어)를 이용해 동시 자율방제를 실시해 방제효과를 높일 계획이며, 또한 산림방제로 인하여 양봉, 축산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지역 인근 농가에 홍보를 강화한다.   특히 살포예정지 반경 2km이내 축산 농가는 이 시기 방목을 금해야하며, 양봉농가도 방봉을 하지 말아야 하고, 인근주민도 장독대와 우물뚜껑을 개봉해선 안 된다. 이외도 노천에서 건조중인 곡식과 채소도 피해가 없도록 방제시기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   정재호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돌발해충을 산란기 이전에 방제하지 않으면 알로 월동하여 다음해에는 더 많은 농작물 피해가 예상 된다”며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산림과 인근 농경지 협업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농가에서도 적극적인 방제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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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07
  • 경남도, 산림분야 일자리 확대 추경 45억 원 편성
    경남도는 새 정부 일자리창출 정책 기조에 따라 2017년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산림재해 일자리 확대, 산림복지 전문업 지원 등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산림재해 일자리 44억5천여만 원과 숲 해설 민간위탁 9천7백여만 원 등 2개 사업에 총 45억4천여만 원을 편성하여 하반기 산림병해충방제 현장 등에서 370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산림분야 일자리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은 총 360명으로 늘어나 도내 전역에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과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돌발·외래 산림병해충 등의 확산 저지에 집중 투입하여 신속한 산림방제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늘어나는 숲 해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에 숲 해설가를 추가로 배치하여 그 동안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던 진주시 등 7개 시·군을 포함하여 총 11개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박세복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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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07
  • 포천시, 10월까지 '찾아가는 산림방제 서비스' 실시
    2일 포천시는 생활권 산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산림방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산림방제는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에 주력해 산림병해충 및 돌발해충 발생에 따른 대처가 미흡해 생활권 인근 산림 병해충 피해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다. 방제는 차량용 방역기를 사용해 약제를 물에 희석해 소독하는 분무 소독으로 생활권 주변 방제임을 감안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간을 조정해 방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산림방제 서비스’는 학교숲, 공원, 사회·복지·청소년 시설 등 생활권 녹지 병해충 및 산림 주변 인근 병해충과 돌발병해충 발생 민원신고 접수 시 즉각 출동해 지상 방제를 실시한다. 손영길 산림 녹지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산림방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숲을 제공하고 기존에 미흡했던 민원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 및 신뢰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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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7
  • 사천시, '공동방제의 날' 지정하여 돌발해충 협업방제 실시
    사천시는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농작물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8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곤명면 일원 우심지역에 농업기술센터와 녹지공원과 산림방제팀이 협업방제를 실시한다. 이들 돌발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단감, 배, 매실, 블루베리, 복숭아, 포도 같은 과수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돌발해충 방제 적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동방제의 날'을 맞아 과수농가에 대한 공동방제 약제를 배부하고 농경지는 SS기, 동력분무기 등을 이용해 우심지역을 중심으로 돌발해충을 일제히 박멸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경지․산림의 공동방제를 통해 농작물 피해를 준 돌발해충의 발생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업방제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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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6
  • 신원섭 산림청장, 거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은 15일 경남 거제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를 헬기로 둘러보고, 권민호 거제시장을 만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올 4월말까지 전량 제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방제 현장을 찾아 작업단을 격려하고 작업 중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제 현장에는 경상남도 차신희 환경산림국장, 이현복 서부지방산림청장, 거제시 산림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 뉴스광장
    2014-02-16
  •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7월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소나무재선충병 2차 항공방제(약제살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약제살포 지역은 수년전 재선충이 발생해 항공방제를 실시했던 임하면 노산리와 천전리, 신덕리, 석동동 일원 250㏊로서  안개 등 기상여건이 좋지 않을 경우 방제일자는 변경 될 수 있다. 약제살포 시간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해당지역에서는 약제살포 당일 산림내 출입을 삼가 하여 주시고 약제 살포 후 솔잎 및 산나물채취 등을 삼가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산림녹지과 산림방제담당은 인근 가정에서는 식수와 음식물이 약제 노출되지 않도록 뚜껑 등을 덮고 양봉,축산농가에서는 약제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조치를 취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7-17
  •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지정범위 축소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하위 법령개정(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의 지정범위 3㎞→2㎞로 축소) 및 2012년 와룡면 감애리, 가야리에 추가 발생(와룡면 라소리, 오천리 2개리  추가 지정)으로 인해 기 지정 11개 읍면 73개리 10개동에서 6개 읍면 47개리 9개동으로 지정(변경)됐다. 이번 지정(변경)으로 해제된 풍산읍 계평리, 와룡면 가류리, 북후면 두산리, 서후면 대두서리, 남후면 무릉ㆍ개곡ㆍ검암(리), 남선면 원림ㆍ현내ㆍ구미(리), 임하면 고곡ㆍ오대(리), 도산면 온혜ㆍ의일(리), 녹전면 사천ㆍ신평ㆍ녹래ㆍ죽송ㆍ구송ㆍ사신ㆍ서삼(리), 예안면 도목ㆍ미질ㆍ기사(리), 임동면 망천ㆍ마ㆍ박곡ㆍ사월(리) 28개리 / 강남동 1개동이 법 개정으로 조림 및 육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피해 방지를 위하여 안동시에서는 매개충 서식처 제거와 나무주사, 고사목 제거사업 등을 실시하여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모일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가 재선충병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소나무류 고사목 발견 또는 이동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산림녹지과 산림방제담당(☎ 054-840-5365 또는 6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12-07
  • 소나무재선충병 서식처 제거사업 실시로 확산방지 총력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해「2012년도 추기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서식처제거 사업」실시에 나섰다. 이번에 실시하는 서식처제거 사업 대상지는 북후면 연곡리와 장기리, 오산리, 대현리 그리고 와룡면 감애리와 이천동 일원 61.65㏊의 임야로서 오는 12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서식처 제거 사업 대상지 주변은 감염목이 발생된 지역으로서 감염목은 훈증 및 파쇄하고 열세목, 피압목, 굽은목 등 형질불량목과 기타 우량목 생육에 장애가 되는 나무를 제거한다. 이를 통해 소나무림환경개선을 실시한 후 내년도 우화기 이전에 나무주사를 실시해 피해 확산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재선충병 북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고사목 발견시 신속히 신고해 줄 것과 소나무를 이동할 경우 반드시 산림녹지과 산림방제담당(☎840-6110또는 5365)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무단으로 소나무를 이동 재선충 감염목으로 판명될 경우 최고 1천만원의 벌금에 처하게 됨으로 함부로 소나무를 이동해서는 안된다.
    • 뉴스광장
    2012-11-13
  • 안동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에 나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2년도 소나무재선충병 1차 항공방제(약제살포)를 실시키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약제살포 지역은 재선충병이 발생된 전년도 항공방제를 실시한 지역인 임하면 노산리, 천전리, 와룡면 도곡리, 석동동 일원 180ha(헥타아르)로서 당초 05월 24일 1차방제를 실시하려 하였으나, 양봉시기와 맞물려 양봉농가들의 형편을 고려 아카시아 꽃이 완전히 지는 오는 06. 14일에 첫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기상여건 및 항공기 편성 일정에 따라 방제일자는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약제살포 시간은 오전06시부터 10시까지 실시되며 해당지역  에서는 약제살포 당일 산림 내 출입을 삼가 줄 것과 및 약제살포 후 송화가루, 솔잎 및 산나물채취 등도 삼가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녹지과 산림방제담당은 인근 가정에서는 식수와 음식물이 약제에 노출되지 않도록 뚜껑 등을 덮고 양봉, 축산 농가에서는 약제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조치를 취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 뉴스광장
    2012-06-14

산림행정 검색결과

  • (KBS, 2020년 2월 6일자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일자리 사업) 채용과 관련하여 전문성과 공정성을 고려하여 해당 지침 개정 예정
    ○ 산림청장은 업무 난이도와 전문성이 요구되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채용에 있어, 관련 경력을 우대하기 위하여 퇴직 공무원 가점을 두어 왔으나, 향후 일자리 사업 취지에 맞게 형평성을 고려하여 해당 지침을 개정할 예정 ○ KBS 2월 6일자 <산림방제단은 퇴직공무원 노후대책용?...서류전형서 가산점까지>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내용>  □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의 하나로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이 본 취지와 다르게 산림공무원 퇴직자의 노후대책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 <산림청 입장>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외래‧돌발병해충 등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취지를 고려하여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고, 고소득자 및 고액자산가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를 초과하거나(1인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 소득 120% 초과), 2억원 이상의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을 보유한 가구의 구성원, 반복참여자 등의 참여를 엄격히 배제하고 있습니다. 다만, 참여자 부족으로 추가모집을 할 경우에는 고소득자·반복참여자에 대한 감점 조치를 통해 선발과정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편,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은 병해충 선별·시료채취, 기계톱·파쇄기 등을 활용한 피해목 제거 등을 수행하는 인력으로, 전문성과 숙련도가 요구됩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산림공무원 경력자에 가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찰·방제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채용과정의 투명성·공정성 강화를 위하여 해당지침을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07
  • 기장군 장안읍 용소리에서 재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용소리 산191번지(부산, 울산간 고속국도 인접 야산) 일원에서 4월 8일 13시 30분 가연잔재물이 연소되면서 재불이 발생하였으나 뒷불감시조에 의해 발견되어 발생 25분만인 13시 55분 진화되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 산불진화헬기 1대와 부산시 산불진화헬기 1대가 현장에 신속히 투입되어 방화선구축을 실시하고 산불진화인력 80명(공무원 5명, 산불진화대원 30명, 산림방제단 30명, 소방대 15명)과 산불진화차 5대, 소방차 5대가 동원되어 진화완료 하였다. 이번에 재불이 발생한 용소리는 4월 6일 산불이 발생되어 진화완료 되었으나 4월 7일과 오늘 산불발생 지역안에서 지표화 되어있는 불씨가 건조한 날씨에 가연 잔재물에 발화되어 재불이 발생하였으며 산림 피해는 없었으나 자칫 산불감시 활동을 소홀히 하였으면 산불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다행히 조기발견되어 신속히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현재 부산, 울산, 경상지역에는 건조특보 및 주의보가 발령되어있으며, 산불위험지수가 높은 상태이며 산림청에서는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에 따른 피해가 많아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을 4월 12일까지 연장 운영 지시를 내렸고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직원 및 산불진화헬기를 비상대기시켜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4-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2019 스마트 산림대전(드론 Tech-Day) 개최
    <연무 방제드론 시연(주식회사 드론포그 농업회사법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청과 함께 오는 19일(목)부터 20일 까지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2019스마트산림대전(드론 Tech-Day)’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산림의 확산을 위해 산림분야 4차산업기술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특강과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튿날에 진행되는 ‘산림드론 Tech-Day’에서는 드론기술 중 이미 사업화되어 현재 산림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술을 공개적으로 소개하고, 이를 야외에서 시연하여 4차 산업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진다. 테크데이에서 소개되는 드론기술은 △산림병해충 예찰(JY시스템) △산악지형 자동경로비행자율방제(FM웍스) △연무활용 산림방제(드론포그) △수소전지를 활용한 장시간 비행(두산DMI) △스테이션&멀티비행(아르고스다인) 등으로 모두 험준하고 넓은 산악지형에 적용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의 인력부족과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4차산업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며, “많은 분들이 본 행사에 참여하여 산림기술의 발전을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에서 더 많이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분야와 4차산업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정의 참가비(숙박 : 6만, 비숙박 : 4만)를 지정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행사 참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드론조사실(☎042-381-5147)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17
  • 4차산업혁명 시대, 산림 드론기술 확대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8월 29일(목)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분야 드론 확대와 최신 기술 활용을 위하여 산림과학회와 「산림과학 드론세션(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민 및 산림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9일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국민 및 산림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부문 드론활용’, 산림과학자와 학생을 위한 ‘산림부문 드론 최신연구 결과’, 드론 기관 관계자를 위한 ‘국가 드론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산림부문 드론활용’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산림사업(산불방지, 병해충예찰, 산사태, 불법산지전용)이 소개되었고, 특히 `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소나무재선충병 드론방제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소개된 기술은 ‘스마트 DSM(Digital Surface Model)을 활용한 산림병해충 방제’기술로 대상 나무에 최대한 근접하여 약제를 살포하는 기술이다. 현재 드론 방제를 위해 △도로통제 및 접근한계 △비합리적 인원투입 △산림방제 효율문제 등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제시되었다. 해당 기술은 기존 드론방제에 비해 접근성, 인력, 방제효율에서 많은 부분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산림부문 드론활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술이 소개되어 비가시권 비행 기술, 소규모/정밀 운용 등 현안과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민·관·학계가 참여하여 산림지식과 드론기술을 바탕으로 드론 활용의 효율성과 편리성 증대를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산림사업에서 드론의 활용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구길본 원장은“국가 드론산업 발전과 산림부문 혁신성장을 위해 현장에 필요한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실용화할 것”이라며, “산림부문 4차산업혁명 선도 및 공공성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8-30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2일(수)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산림분야 일자리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하여 11월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 교육장 제1연수관 104호에서 ‘2017년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은 9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를 통하여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아이디어 부문 6개, 우수사례 부문 6개를 선정하였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대상자는 경진대회시 프레젠테이션(PPT)방법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진대회 발표내용으로 아이디어 부문은 국내 각 지역의 조경수 생산, 관리, 유통 관리자 양성 및 일자리 제공 마을산을 이용한 어린이 체험 및 방과후 학교 산림농장사업, 산림형 사회적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인재양성(부제: 사람이 산으로 움직이면 건강과 함께 경제가 흐른다), 산지이용코디네이터 육성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 우리마을 나무연료 생산거점 ‘바이오매스 센터’ 조성사업, 채종원 산림환경자원을 이용한 사회경제적 거버넌스 구축 우수사례 부문은 경기숲 나눔목공소 운영사업,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움직임(FOR THE BETTER LIFE), 드론 항공방제단 운영을 통한 산림방제 기술개발 및 일자리 창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지역주민 일자리 마련 및 소득증대를 위한 국유임산물 양여사업, ‘평창산양삼 특구’ 6차 융복합 미래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총 12건의 다양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등 총 아이디어 4팀, 우수사례 4팀를 선발해 포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뿐만 아니라, 희망자에 한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창업과 레벨업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임업진흥원은 대회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민평가위원을 선정하여 경진대회 심사를 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참여자 뿐만 아닌 모든 국민들이 다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아울러 참신한 아이디어가 산림정책에 반영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1-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KBS, 2020년 2월 6일자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일자리 사업) 채용과 관련하여 전문성과 공정성을 고려하여 해당 지침 개정 예정
    ○ 산림청장은 업무 난이도와 전문성이 요구되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채용에 있어, 관련 경력을 우대하기 위하여 퇴직 공무원 가점을 두어 왔으나, 향후 일자리 사업 취지에 맞게 형평성을 고려하여 해당 지침을 개정할 예정 ○ KBS 2월 6일자 <산림방제단은 퇴직공무원 노후대책용?...서류전형서 가산점까지>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내용>  □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의 하나로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이 본 취지와 다르게 산림공무원 퇴직자의 노후대책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 <산림청 입장>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외래‧돌발병해충 등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취지를 고려하여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고, 고소득자 및 고액자산가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를 초과하거나(1인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 소득 120% 초과), 2억원 이상의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을 보유한 가구의 구성원, 반복참여자 등의 참여를 엄격히 배제하고 있습니다. 다만, 참여자 부족으로 추가모집을 할 경우에는 고소득자·반복참여자에 대한 감점 조치를 통해 선발과정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편,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은 병해충 선별·시료채취, 기계톱·파쇄기 등을 활용한 피해목 제거 등을 수행하는 인력으로, 전문성과 숙련도가 요구됩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산림공무원 경력자에 가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찰·방제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채용과정의 투명성·공정성 강화를 위하여 해당지침을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07
  • 한국임업진흥원 ,‘2019 스마트 산림대전(드론 Tech-Day) 개최
    <연무 방제드론 시연(주식회사 드론포그 농업회사법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청과 함께 오는 19일(목)부터 20일 까지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2019스마트산림대전(드론 Tech-Day)’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산림의 확산을 위해 산림분야 4차산업기술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특강과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튿날에 진행되는 ‘산림드론 Tech-Day’에서는 드론기술 중 이미 사업화되어 현재 산림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술을 공개적으로 소개하고, 이를 야외에서 시연하여 4차 산업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진다. 테크데이에서 소개되는 드론기술은 △산림병해충 예찰(JY시스템) △산악지형 자동경로비행자율방제(FM웍스) △연무활용 산림방제(드론포그) △수소전지를 활용한 장시간 비행(두산DMI) △스테이션&멀티비행(아르고스다인) 등으로 모두 험준하고 넓은 산악지형에 적용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의 인력부족과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4차산업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며, “많은 분들이 본 행사에 참여하여 산림기술의 발전을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에서 더 많이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분야와 4차산업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정의 참가비(숙박 : 6만, 비숙박 : 4만)를 지정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행사 참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드론조사실(☎042-381-5147)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17
  • 4차산업혁명 시대, 산림 드론기술 확대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8월 29일(목)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분야 드론 확대와 최신 기술 활용을 위하여 산림과학회와 「산림과학 드론세션(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민 및 산림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9일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국민 및 산림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부문 드론활용’, 산림과학자와 학생을 위한 ‘산림부문 드론 최신연구 결과’, 드론 기관 관계자를 위한 ‘국가 드론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산림부문 드론활용’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산림사업(산불방지, 병해충예찰, 산사태, 불법산지전용)이 소개되었고, 특히 `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소나무재선충병 드론방제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소개된 기술은 ‘스마트 DSM(Digital Surface Model)을 활용한 산림병해충 방제’기술로 대상 나무에 최대한 근접하여 약제를 살포하는 기술이다. 현재 드론 방제를 위해 △도로통제 및 접근한계 △비합리적 인원투입 △산림방제 효율문제 등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제시되었다. 해당 기술은 기존 드론방제에 비해 접근성, 인력, 방제효율에서 많은 부분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산림부문 드론활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술이 소개되어 비가시권 비행 기술, 소규모/정밀 운용 등 현안과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민·관·학계가 참여하여 산림지식과 드론기술을 바탕으로 드론 활용의 효율성과 편리성 증대를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산림사업에서 드론의 활용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구길본 원장은“국가 드론산업 발전과 산림부문 혁신성장을 위해 현장에 필요한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실용화할 것”이라며, “산림부문 4차산업혁명 선도 및 공공성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8-30
  • 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 가동
    영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차단 및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유충으로 월동하는 지난 11월부터 본격 방제사업을 시작해 우화시기 전인 내년 3월 말까지 방제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4년 10월 안동시와 경계지역인 평은면 지곡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최초 발생된 이후, 전 산림행정력을 동원하여 방제사업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급격한 확산은 없으나 안동시 경계지역인 평은면 주변에 34본의 감염목이 발생했다. 지난 11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집중적인 고사목 방제작업 기간 중 우선 1차 방제사업으로 4개 사업지구에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재선충병 감염목이나 감염 우려가 예상되는 기타고사목 등 약 3천4백여 본 제거사업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목 및 감염 우려가 예상되는 고사목을 모두 제거해야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감염목 조기발견 후 신속방제가 최우선이며, 감염목 조기발견을 위해 시는 헬기, 드론활용 항공예찰 및 예찰방제단을 동원한 지상예찰을 통해 감염목 조기발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학모 시 산림녹지과장은 ”인위적인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불법이동 금지와 소나무 고사목 발견 시 산림녹지과 산림방제팀(☎639-6812~6813)으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5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2일(수)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산림분야 일자리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하여 11월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 교육장 제1연수관 104호에서 ‘2017년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은 9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를 통하여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아이디어 부문 6개, 우수사례 부문 6개를 선정하였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대상자는 경진대회시 프레젠테이션(PPT)방법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진대회 발표내용으로 아이디어 부문은 국내 각 지역의 조경수 생산, 관리, 유통 관리자 양성 및 일자리 제공 마을산을 이용한 어린이 체험 및 방과후 학교 산림농장사업, 산림형 사회적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인재양성(부제: 사람이 산으로 움직이면 건강과 함께 경제가 흐른다), 산지이용코디네이터 육성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 우리마을 나무연료 생산거점 ‘바이오매스 센터’ 조성사업, 채종원 산림환경자원을 이용한 사회경제적 거버넌스 구축 우수사례 부문은 경기숲 나눔목공소 운영사업,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움직임(FOR THE BETTER LIFE), 드론 항공방제단 운영을 통한 산림방제 기술개발 및 일자리 창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지역주민 일자리 마련 및 소득증대를 위한 국유임산물 양여사업, ‘평창산양삼 특구’ 6차 융복합 미래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총 12건의 다양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등 총 아이디어 4팀, 우수사례 4팀를 선발해 포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뿐만 아니라, 희망자에 한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창업과 레벨업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임업진흥원은 대회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민평가위원을 선정하여 경진대회 심사를 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참여자 뿐만 아닌 모든 국민들이 다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아울러 참신한 아이디어가 산림정책에 반영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1-22
  • 보령시, 돌발 산림병해충 2차 방제 실시
    보령시는 기후 온난화와 집중 호우, 폭염 이후 발생된 돌발 산림 병해충의 차단을 위해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차 방제에 나선다. 방제 지역은 웅천읍 성동리 산 30번지외 8개소와 청소면 장곡리 등 산림 및 산림연접지 약 25ha로 갈색날개매미충과 흰불나방에 의한 오미자, 감나무, 매실, 뽕나무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팬텀(디노테퓨란입상 수화제)을 구입해 예찰·방제단 4명이 산림방제 차량을 활용해 방제를 벌이게 된다. 특히 소나무 재선충과 돌발 해충 발생 즉시 전면 방제를 원칙으로 주요 도로변 가시권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재방 방지를 위해 해당 마을과 협조해 합동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송수용 산림공원과장은 “병해충 발생으로 매년 산림뿐만 아니라 과수, 채소 등 농작물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어 방제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적극·효율적인 방제로 병해충 원천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8
  • 예산군, 돌발해충 적기방제 및 공동방제로 성충기 방제효과 극대화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발생에 따른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오는 9월 8일까지 돌발해충(성충기) 협업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제는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라 돌발해충 발생 및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체계적인 대응책으로 산림 인근 농경지에 대한 방제 지원을 통해 돌발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고자 마련됐다. 기술센터는 지난 8월 7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성충기 일제방제 기간으로 설정 운영하고 있으며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지난 8월 18일을 2차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 군청 산림축산과와 읍·면 마을공동방제단 등과 협력해 농경지와 산림, 가로공원, 농경지 연접 협곡, 배수로 등을 대상으로 일제방제를 실시하는 등 성충기 돌발해충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갈색매미충의 경우 1~4령기에 이동성이 약해 방제 효과가 좋고 성충은 이동이 용이해 방제 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기술센터는 약충 시기에 맞춰 농경지와 인근 산림에 1차 방제 기간을 운영해 상반기 농경지 및 산림방제를 위한 방제 약제 900ha분 1만 3700병을 산림축산과와 읍·면 마을공동방제단에 공급해 초기 방제에 대응토록 했다. 기술센터는 앞으로 9월 산란기 방제약제를 추가 지원해 돌발해충의 개체 수를 감소시키고 공동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수확 시기를 맞이해 농촌일손 부족 등 돌발해충 사전 방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유휴지 및 고령화로 관리가 비교적 소홀한 농경지는 공동방제단을 구성해 대응하고 성충기 및 산란기 협업 방제를 통해 후기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30
  • 함양군, 항공방제로 늘어나는 돌발해충 잡는다
    함양군은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로 늘어나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0일 과수원 인근 산림지역에 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갈색날개매미충은 농작물의 1년생 가지에 산란해 작물을 고사시키고 과수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작물에 해를 입히며, 최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미국선녀벌레는 원산지가 북미대륙으로 어린벌레는 잎을 갉아먹고 성충은 수액을 빨아 피해를 준다.   이들 돌발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산에 있는 아까시나무·참나무·단풍나무 등과 들에 있는 사과·배·콩·인삼 등을 가리지 않고 농경지와 산림지를 오가며 피해를 주는 실정이며, 군내 농경지 등 1000여 ha에 걸쳐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농가와 협업해 수동면 도북리 하교리 133ha를 비롯한 사과재배 밀집지역 4개소, 260ha에 대해 방제활동을 벌인다.   산림지역은 항공방제하고, 인접 과원 농가는 항공방제시기에 SS기(스피드 스프레이어)를 이용해 동시 자율방제를 실시해 방제효과를 높일 계획이며, 또한 산림방제로 인하여 양봉, 축산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지역 인근 농가에 홍보를 강화한다.   특히 살포예정지 반경 2km이내 축산 농가는 이 시기 방목을 금해야하며, 양봉농가도 방봉을 하지 말아야 하고, 인근주민도 장독대와 우물뚜껑을 개봉해선 안 된다. 이외도 노천에서 건조중인 곡식과 채소도 피해가 없도록 방제시기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   정재호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돌발해충을 산란기 이전에 방제하지 않으면 알로 월동하여 다음해에는 더 많은 농작물 피해가 예상 된다”며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산림과 인근 농경지 협업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농가에서도 적극적인 방제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7
  • 경남도, 산림분야 일자리 확대 추경 45억 원 편성
    경남도는 새 정부 일자리창출 정책 기조에 따라 2017년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산림재해 일자리 확대, 산림복지 전문업 지원 등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산림재해 일자리 44억5천여만 원과 숲 해설 민간위탁 9천7백여만 원 등 2개 사업에 총 45억4천여만 원을 편성하여 하반기 산림병해충방제 현장 등에서 370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산림분야 일자리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은 총 360명으로 늘어나 도내 전역에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과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돌발·외래 산림병해충 등의 확산 저지에 집중 투입하여 신속한 산림방제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늘어나는 숲 해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에 숲 해설가를 추가로 배치하여 그 동안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던 진주시 등 7개 시·군을 포함하여 총 11개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박세복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7
  • 포천시, 10월까지 '찾아가는 산림방제 서비스' 실시
    2일 포천시는 생활권 산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산림방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산림방제는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에 주력해 산림병해충 및 돌발해충 발생에 따른 대처가 미흡해 생활권 인근 산림 병해충 피해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다. 방제는 차량용 방역기를 사용해 약제를 물에 희석해 소독하는 분무 소독으로 생활권 주변 방제임을 감안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간을 조정해 방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산림방제 서비스’는 학교숲, 공원, 사회·복지·청소년 시설 등 생활권 녹지 병해충 및 산림 주변 인근 병해충과 돌발병해충 발생 민원신고 접수 시 즉각 출동해 지상 방제를 실시한다. 손영길 산림 녹지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산림방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숲을 제공하고 기존에 미흡했던 민원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 및 신뢰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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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6-07
  • 사천시, '공동방제의 날' 지정하여 돌발해충 협업방제 실시
    사천시는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농작물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8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곤명면 일원 우심지역에 농업기술센터와 녹지공원과 산림방제팀이 협업방제를 실시한다. 이들 돌발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단감, 배, 매실, 블루베리, 복숭아, 포도 같은 과수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돌발해충 방제 적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동방제의 날'을 맞아 과수농가에 대한 공동방제 약제를 배부하고 농경지는 SS기, 동력분무기 등을 이용해 우심지역을 중심으로 돌발해충을 일제히 박멸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경지․산림의 공동방제를 통해 농작물 피해를 준 돌발해충의 발생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업방제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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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6
  • 신원섭 산림청장, 거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은 15일 경남 거제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를 헬기로 둘러보고, 권민호 거제시장을 만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올 4월말까지 전량 제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방제 현장을 찾아 작업단을 격려하고 작업 중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제 현장에는 경상남도 차신희 환경산림국장, 이현복 서부지방산림청장, 거제시 산림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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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6
  •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7월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소나무재선충병 2차 항공방제(약제살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약제살포 지역은 수년전 재선충이 발생해 항공방제를 실시했던 임하면 노산리와 천전리, 신덕리, 석동동 일원 250㏊로서  안개 등 기상여건이 좋지 않을 경우 방제일자는 변경 될 수 있다. 약제살포 시간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해당지역에서는 약제살포 당일 산림내 출입을 삼가 하여 주시고 약제 살포 후 솔잎 및 산나물채취 등을 삼가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산림녹지과 산림방제담당은 인근 가정에서는 식수와 음식물이 약제 노출되지 않도록 뚜껑 등을 덮고 양봉,축산농가에서는 약제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조치를 취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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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7
  • 소나무재선충병 서식처 제거사업 실시로 확산방지 총력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해「2012년도 추기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서식처제거 사업」실시에 나섰다. 이번에 실시하는 서식처제거 사업 대상지는 북후면 연곡리와 장기리, 오산리, 대현리 그리고 와룡면 감애리와 이천동 일원 61.65㏊의 임야로서 오는 12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서식처 제거 사업 대상지 주변은 감염목이 발생된 지역으로서 감염목은 훈증 및 파쇄하고 열세목, 피압목, 굽은목 등 형질불량목과 기타 우량목 생육에 장애가 되는 나무를 제거한다. 이를 통해 소나무림환경개선을 실시한 후 내년도 우화기 이전에 나무주사를 실시해 피해 확산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재선충병 북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고사목 발견시 신속히 신고해 줄 것과 소나무를 이동할 경우 반드시 산림녹지과 산림방제담당(☎840-6110또는 5365)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무단으로 소나무를 이동 재선충 감염목으로 판명될 경우 최고 1천만원의 벌금에 처하게 됨으로 함부로 소나무를 이동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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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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