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 총력대응체계 마련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보유헬기 가동율 100%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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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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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에 산불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보유중인 산림헬기 5대 등 진화자원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발생하는 산불은 최근 10년 평균 196건, 피해면적 595㏊로 특히, 올해는 청명·한식(4. 4.∼5.)과 국회의원 선거(4.15.)가 포함되고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와 고온 현상, 낮은 강수량으로 산불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광석 소장은 “산불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정보공유 및 공동대응으로 적극적인 공중지휘체계를 확립하여 헬기안전확보와 공중진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 관내 소각산불 특별관리 대상지역에 대한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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