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금)

부여국유림관리소, 38만 그루 봄철 나무심기 본격 착수

- 나무심기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경제림 육성에 앞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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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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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사진(나무심기).JPG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지난 13일 ‘2020년 봄철 나무심기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부여국유림관리소는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8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함으로써 국유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계획이다

 

나무심기사업은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수 조림 106ha, 미세먼지 저감 및 경관조성을 위한 공익조림 15ha, 양봉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밀원수 조림 10ha 등 총 131ha 규모로 추진한다.

  

주요 식재 수종으로는 낙엽송, 소나무, 편백, 벚나무, 아까시, 헛개, 고로쇠 등으로 적지적수 심의회 및 마을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확정되었다.  


금년도 봄철 나무심기는 3월13일부터 4월15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적기 식재를 통해 활착률을 높일 계획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한 시작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봄을 맞아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 관련사진(나무심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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