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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코로나 19 영향에도 봄철 조림사업 착수!

-조림사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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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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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2020년 봄철 조림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봄철 조림사업은 약 1억 9천만원을 투입해 산림재해 저감을 위한 활엽수로 들메나무 5,000본,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한 경제림 조성의 낙엽송 148,800본을 심으며, 식재면적은 50.6ha로 축구경기장 면적에 약 70배에 달하는 면적에 해당된다. 


조림사업 완료 후에는 조림목이 경제적,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으로 육성되도록 하기 위해 풀베기, 덩굴제거 등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안영섭 소장은 “조림사업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여 조림목의 활착율을 높이고 재정조기집행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조림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더불어 봄철 산불예방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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