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 영암국유림관리소, 벌초‧성묘객 편의 위해 임도 개방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9.11 15:5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벌초‧성묘객 편의를 위해 202km의 국유임도를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금번 개방하는 임도에 대하여는 사전에 풀베기, 배수로 정비, 낙석·노면 유실 예방조치로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