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영월국유림, 영월군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치매관련 대상자에 산림교육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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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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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3월 22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영월군 치매안심센터와 치매관련 대상자에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영월지역의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치매안심센터 이용자인 치매환자 및 가족, 치매파트너 등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정신적, 육체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개선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치매란 의학적 의미로 ‘대뇌 신경 세포의 손상 따위로 말미암아 지능, 의지, 기억 따위가 지속적·본질적으로 상실되는 병으로 주로 노인에게 나타나며, 치매는 한 가정의 문제를 벗어나 사회가 함께 신경쓰고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강석철 소장은 “빠른 고령화 속도에 따라 치매관련 질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치매치료는 개인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고립된 외로움이 아닌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우리 국유림관리소는 자연 치유적이며 식물과 함께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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