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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 11월 숲가꾸기 기간,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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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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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행사 사진2.jpg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11월 한 달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6일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 소재에 위치한 소나무 조림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1차 개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참석자 전원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으로 진행하는 가지치기는 늦가을(11월)부터 초봄(이듬해 5월)까지 실시하며, 가지를 제거하여 옹이가 없는 통직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함으로 목재 이용가치를 높이는 작업이다.


숲가꾸기 목표는 나무가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 증가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한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2050 탄소중립 실행 원년을 맞아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통해 항상 우리 곁에 있는 푸른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길 바라며, 미래세대에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계승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숲가꾸기행사 사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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