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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 야간 산불 발생, 1시간 11분만에 진화완료

- 산림당국, 산불진화대원 37명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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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3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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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제공 진안2.jpg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9일 22시 11분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계서리 산 20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약 1시간 11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37명(산불전문진화대 등 25명, 소방 12)을 신속히 투입하여 5월 29일 23시 22분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하여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림 약 0.2ha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과 피해면적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림인접지에서 화기취급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림청제공 전북 진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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