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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하장 용연~추동 간선임도 연결 추진…2027년 완공 목표

  • 박숙희 기자
  • 입력 2026.08.28 14:59
  • 조회수 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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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근덕면 교곡임도 등 기존 2개 노선 8km도 보수해 임도 이용 안전성 제고

삼척시는 하장면 용연리와 추동리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산림 관리와 산림재해 대응 기반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과 산림자원 이용은 물론 산불 등 산림재해 발생 시 인력과 장비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산림 기반시설이다. 산림 내부까지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함으로써 평상시 산림 관리와 현장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삼척시는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하장면 용연~추동 구간 간선임도 4.98km를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5억 원을 들여 하장면 용연리 일원 2.02km 구간 조성을 완료했으며, 현재 추동리 일원 2.96km 구간을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


추가 조성 구간은 하장면 추동리 산135번지 일원으로,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배수시설과 콘크리트 포장, 사면 보호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실시설계 등 사전 절차를 마쳤으며, 2027년까지 용연~추동 간선임도 전체 연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존 임도에 대한 정비사업도 병행한다. 근덕면 교곡임도 등 2개 노선 8km 구간에 1억 1천여만 원을 투입해 경사가 가파른 구간을 중심으로 포장 등 필요한 보수·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2027년 용연~추동 간선임도 전체 구간이 완성되면 하장면 일대의 산림 관리 여건이 개선되고, 기존 임도 정비를 통해 이용자 안전성과 산림재해 대응 능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용연~추동 간선임도가 안전사고 없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존 노선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임도가 산림 관리와 재해 대응 등 본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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