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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숲속에서 즐기는 초가을 밤의 선율… 열린음악회 9월 4~5일 개최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8.31 13:39
  • 조회수 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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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케스트라·국악단과 이지훈·홍수은·김다현·민수현 등 협연 무대

4.‘제13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개최.jpg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9월 4일과 5일 이틀간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제13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숲속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와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대전의 대표 음악회다.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초가을 밤 특별한 문화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날인 9월 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아라무용봉사단의 벨리댄스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정치용 지휘자가 이끄는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과 오보이스트 홍수은이 협연자로 함께한다.


둘째 날인 9월 5일 오후 6시 30분에는 마술 퍼포먼스 ‘달콤한 무한상상’으로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임상규 지휘자가 이끄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국악의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고, 트로트 가수 김다현과 민수현이 협연해 국악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펼친다.


이번 음악회는 벨리댄스와 마술을 비롯해 오케스트라, 국악, 뮤지컬,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연주에 각 분야의 협연진이 함께해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안전상의 이유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가며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가을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보문산을 찾아 음악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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