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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청소년과 함께하는 ‘반려숲 프로젝트’ 운영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8.31 13:26
  • 조회수 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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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 고유종 구상나무 심고 가꾸며 산림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사진)숲체원숲사랑청소년단반려숲.jpg

국립횡성숲체원(원장 노희부)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과 함께 29일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산림환경 보전과 증진을 위한 ‘반려숲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반려숲 프로젝트’는 기후변화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한국 고유종 구상나무를 숲체원 내에 심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숲을 가꾸고 돌보는 과정을 통해 산림보전의 가치를 배우는 참여형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숲가꾸기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국립횡성숲체원에 식재된 구상나무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생육환경을 정비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기후변화로 서식환경이 위협받고 있는 구상나무를 가정에서 직접 돌보는 ‘반려나무’로 입양하며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나무를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숲 관리 활동을 이어가며 청소년들이 숲과 함께 성장하고 산림보전에 대한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과 산림보호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노희부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숲은 심는 것만큼 꾸준히 가꾸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반려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활동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더 많은 청소년이 일상 속 탄소중립과 산림보호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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