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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여름 휴가철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5.29∼6.14)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 객실 및 편의시설 안전 관리상태 ▲소방ㆍ전기ㆍ가스시설 이상 유무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 먹는 물 위생 관리상태, 감염병 예방 방역 등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여름철 태풍?호우를 대비하여 비상근무 체계와 기상특보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하였고, 산림재난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로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많이 방문해 주시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안전점검과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5-31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전국 동시다발 산불 및 야간산불로 몸살, 경북, 강원, 등 6개 지역, 산불진화헬기 79대 투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는 3월 5일 새벽 5시 기준 전국에서 6건의 야간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중이라고 밝혔다.        -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3. 4. 11:17경 발생)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23-1(3. 4. 12.45경 발생)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산114-1(3. 4. 22:14경 발생)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1491(3. 5. 01:41경 발생)       -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산19-3(3. 4. 21:54경 발생)       - 부산시 금정구 회동동 산5-1(3. 5. 01:42경 발생) 동시다발로 발생하는 야간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전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등을 투입하여 깊은 산속에서 밤잠을 떨치며 야간 진화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지역별로 순간최대풍속 최소 12m/s에서 최대 21m/s 이르는 강풍을 타고 확산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는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원도 삼척까지 급속히 확대되는 등 주택피해 및 주민대피가 이루어지고 지고 있으며, 전국 여러 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인명·문화재 및 중요시설물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산림청「국가기관 헬기 표준운영절차」에 따라 산림청 등 국가기관, 지자체,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이 보유하고 있는 헬기를 총동원하여 오늘 일출과 동시에 총 79대를 6개 지역의 산불현장에 집중 투입하게 된다. 이번에 투입되는 산불진화헬기로 산림청 19대(초대형 2대 포함), 지자체 임차헬기 26대, 국방부 22대, 소방청 9대, 경찰청 2대, 국립공원관리공단 1대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긴밀한 협조 및 공조체계가 이루어졌다. 행정안전부는 산불대응 전략 및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콘트롤타워 기능을 하였고, 산림청은 밤샘 깊은 산속에서 산불진화 및 산불 확산차단에 집중하였으며, 소방청은 인명·주택 및 중요시설물 등 보호를, 국방부는 군장병을 지원을, 경찰은 도로통제와 민가보호를, 기상청은 산불현장에 기상장비 제공 및 실시간 기상자료 제공 제공하는 등 많은 기관·단체에서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50년만의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2000년 동해안 이후 가장 큰 피해를 가져올 것 같다”고,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림내 또는 산림연접지에서 불씨 취급에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5
  • 겨울철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겨울철 대비 화재예방, 동파 등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실시(11.10 ∼ 12.3)를 통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 등은 보완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양질의 휴양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휴양시설 소방, 전기, 가스시설 등에 대한 상태 이상 여부 점검과 화재감지기 및 스프링쿨러 작동 이상유무 등을 점검한다. 또한, 상황 발생 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로 확보 및 비상구 개폐, 통로 내 적치물 여부, 제설자재 확보 상태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으로 휴양림 접근이 곤란한 경우 위약금 없이 이용취소가 가능하도록 위약금 부과 예외기준을 명확히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하여, 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합리적이고 안전한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겨울철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겨울철에도 휴양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5
  • 대구시, 봄 행락철 맞아 공원 놀이시설 일제점검
    대구시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등산, 레저, 놀이시설에서 주로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구·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행락철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원, 놀이시설, 수상레저시설 등에 대한 중점 안전점검을 펼친다. 이번 점검은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유원시설, 유람선·수상레저, 케이블카와 공원의 등산로, 편의시설 등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요소, 시민불편사항 등을 제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시설은 공원·유원지·수목원 11개소, 케이블카 및 유원시설 16개소, 캠핑장 및 수련시설 16개소, 유선·수상레저 7개소 등 행락철 이용객이 많은 중점관리대상 50개소다.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증가하는 공원, 유원시설 등에 대해 위험요소 및 시민불편사항 위주로 점검하고 그 외에도 시설물의 안전관리상태, 전기·가스시설 안전기준 준수여부, 소화기, 누전차단기 등 안전설비 설치여부와 캠핑장 등에 대한 취사장, 화장실 등에 대한 위생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편의시설도 함께 점검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6
  • 안동시, 시민들이 행복한 에너지복지 구현에 힘쓰다
    안동시는 ‘시민들이 행복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에너지 보급’을 위해 천연가스 공급 확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제고, 고효율 LED조명등 설치, 가스시설 개선 등을 시행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에너지복지 구현에 힘썼다. LNG(천연가스) 공급 등으로 연료비 절감과 가스시설 개선안동지역 도시가스 공급은 1995년 LPG도시가스 공급을 시작으로 2012년 8월 LNG도시가스로 연료가 전환되면서 타 연료보다 싸고 안전하다는 이점으로 인해 시민들의 공급요구가 상당히 증가됐다. 이에 시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LNG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보조금 지원조례를 제정, 매년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시비를 마련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단독주택의 경우 현재까지 약 10억원의 시비를 지원해 2,00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했다. 원거리에 있는 소외지역에 대해선 도비를 지원받아 2015년에 풍산읍 소재지 공급(공급관 4.1㎞, 14억, 620세대 공급)했고 2017년 송천~남선지역(본관 8.3㎞, 31.8억원, 2,100세대)은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다. 내년에는 낙후된 태화동 지역에 5억원의 예산을 투입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관 매설로 LNG도시가스 공급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연료보다 LNG도시가스를 사용할 경우 연료비가 약 30% 절감되는 것으로 보이며 도심지역의 도시가스 공급률을 70%로 확대됐다. 이에 LNG도시가스 공급확대 기반 마련 공로로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여 받았다. 또한, 도시가스를 공급받을 수 없는 읍면지역 연료사용 환경(가스통, 고무호스 사용, 배달 불편 등) 개선을 위해 가정용 LP용기를 안전한 저장탱크로 바꾸고, 사고 위험이 높은 고무호스를 안전한 강관(배관)으로 바꾸며, 아침저녁으로 배달시켜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2016년부터 시작했다. 2016년도 안동시 자체 시범보급사업으로 길안 송사리 마을에 3억3천여만원을 지원 48세대에 가스를 공급했다. 특히 이 사업의 필요성을 경상북도에 건의, 2017년 도비지원 사업으로 사업을 확대해 임동 봉답마을에 1억8천여만원을 지원 35세대에, 예안면 정산1리 마을에 5억3천여만 원을 지원 76세대에, 연료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어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내년에도 와룡면 문화마을 75세대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2011년부터 LPG고무호스를 강철 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실시 6,200여 세대에 10억여원을 지원해 위험한 가스시설을 안전하게 개선했다. 또한, 연령층이 높은 노인세대 등에 가스안전 타이머콕을 예산 2억8천여만 원을 지원해 5,600여 세대에 설치, 깜빡해 가스밸브를 잠그지 않아 생기는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을 줘 시민 호응도가 높아 설치하고자 하는 세대들의 신청이 늘고 있다. △공공기관 등에 대한 에너지절약 추진공공과 민간부문의 에너지절약을 위해 낡고 전력소모량이 많은 백열등과 형광등을 고효율 조명등인 LED등기구로 바꿔 현재 전체 공공기관 대비 91%의 조명등을 교체해 전력소비량을 40%이상 절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인 복지시설(54개 복지시설 20억원)과 저소득층에 975가구에 LED등기구를 교체해 전력사용량을 줄이고 에너지복지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17년 경상북도 공공기관 에너지절약효율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2014년부터 연속 4년간(2014년 최우수, 2015년 우수, 2016년 최우수, 2017년 대상 기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구온난화에 대한 범도민적 인식확산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기관표창(2014년 우수, 2015년 우수, 2016년 대상, 2017년 장려)을 받았다. 이 밖에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으로 에너지비용 절감에 매진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마을회관 등에 태양열건조기 보급사업을 시행해 2017년 4개소 8천8백만원(총 35개소 12억원),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2017년도 9개소 2천3백만원 지원(총 291개소 - 태양광 456kW, 태양열 865㎡, 지열 420kW), 민간 태양광발전소 허가(185개소, 47,417kw)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에 기여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 구현을 위해 그간 추진 성과를 되짚어보고 시민들이 희망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지원에 더더욱 노력하는 좋은 계기로 삼갰다고 밝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8
  • 해빙기 대비 주요 건설공사장 합동 안전점검
    대구시 건설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를 특별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주요 건설공사장에 대해 교수, 한국건설관리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관리 점검에 나선다. 해빙기는 공사 중인 비탈사면, 굴착 구간 등의 지반이 겨우내 얼었다가 녹으면서 발생되는 균열, 붕괴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철저한 점검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건설본부는 토질·구조·시공·안전 등 각 분야별 외부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동대구역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 등 대형 토목·건축 공사장에 대하여 공사장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위험물 관리실태 등을 2월27일부터 3월3일까지 특별안전점검하며,   그 밖의 건설공사장은 건설본부 공사감독, 현장대리인, 감리원 등의 기술자들이 참여하여 자체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사장내 지반의 안정성 여부, ▴가시설의 안정성 여부, ▴비탈사면의 안전성 확보여부, ▴장비, 자재 등의 관리상태, ▴현장작업자들의 안전규정 준수여부 및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포함하여 비상시 안전대책 등 전반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고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응급조치 또는 보완이 필요한 경우 대책을 강구하여 시정토록 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문희 건설본부장은 “해빙기 시설물 붕괴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년 안전사고가 해빙기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건설공사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더욱 안전한 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28
  •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도민 실현
    경상북도는 도민안전과 행복실현을 위해 도내 전 시설에 대한 취약요소를 진단,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오는 2월 6~3월 31일까지 54일간 도민안전과 직결되는 대상시설 2만3380곳에 대한 ‘2017년 안전대진단’에 나선다.    ‘안전대진단’은 지난 2014년 세월호사고 이후 크고 작은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2만6101곳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해 위해요소를 사전 차단했다. 경북도 및 시·군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팀, 현장점검팀, 상황관리팀의 3개 팀으로 편성된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해 ‘안전대진단’ 전반을 조정한다.    저수지, 교량,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가스시설 등 도민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시설과 영역이 대상이다. 특히 그동안 안전에 취약해 사고가 빈번했던 낚시어선, 야영장, 요양병원 등 안전사각지대를 발굴해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합동 점검을 한다.    시설물 구조체의 손상 여부와 안전시설의 유무 뿐 만 아니라 재난 대비 매뉴얼의 작성·활용 및 교육훈련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실태를 중점 진단할 계획이다.    진단결과, 위해요인은 가능한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필요 시 정밀안전진단을 하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가용 재원을 활용해 연차별로 조치할 예정이다.    또 관련 법령 등 제도적 미비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국민들도 안전위해요인을 발견하면 직접 ‘안전신문고’ 포털사이트(www.safepeople.go.kr)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경북도에서는 해빙기 교육 등 각종 교육과 안전점검의 날 등 캠페인을 통해 안전대진단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이번 ‘안전대진단’은 국민 참여를 병행하는 만큼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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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02
  • 부산시, 동절기 가스시설 안전관리 합동점검 실시
    부산시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가스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사고 발생시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가스시설에 대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동절기 가스시설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지역 내 LP 가스충전소 및 도시가스 충전시설 등에 대하여 실시되며 부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가스안전시설 기준준수 및 가스취급시설 안전장치 가동여부, 안전관리자 선임 및 근무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위반사항은 업주의 확인서를 받아 시설개선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LP 가스충전소 및 도시가스 충전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조치를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부산지역에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26건으로2014년 8건, 2015년 8건, 2016년 11월 기준 15건으로 시설미비 4건(27%), 취급부주의 3건(20%), 타공사 2건(13%), 제품노후 2건(1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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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2-06
  • 경북도, 겨울철 사회복지시설 사고예방 총력
    경상북도가 겨울철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에 노력하고 있다. 난방기구 및 전기·가스시설 사용급증으로 화재 등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포항 인덕요양원 화재사고, 전남 장성요양병원 화재사고 등의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근 영천 북안면에 위치한 장애인생활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허동찬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을 단장으로 안전 및 복지부서 관련 공무원과 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등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각 분야별 전문성을 확보했다. 전기·가스시설,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시설 관리주체의 보험가입, 종사자 안전교육 등 자체 안전대책도 함께 살펴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경북도는 지난 9일부터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생활시설 등 총 441곳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점검은 이달 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도에서는 점검 후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토록 해 조기에 위험요인을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 허동찬 도민안전실장은 “자구능력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사전 예방과 초기 대처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유사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23
  • 에너지 복지향상UP 안전사고 예방ZERO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3만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안전하고 행복한 NewGumi 만들기』를 위하여 농촌지역 도시가스보급 확대 등 에너지 복지향상과 더불어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지역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비수익노선 농촌지역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하여 2010. 3. 25일  도시가스사인 영남에너지서비스(주)와 MOU를 체결하고『시 외곽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을 5개년(2010~2014) 목표로 순항중이며, 2014. 12월말까지 고아․선산읍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최종적으로  배관망 구축사업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59억원(연장 35.23㎞, 5,387세대)으로 구미시와 영남에너지서비스(주)가 약 50%정도씩 사업비를 분담하여 시행하는 주민숙원사업으로 도․농간 균형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농촌지역의 연료비 경감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복지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국비․지방비(90%) 지원사업으로 최초로 시행하는『농어촌 마을단위 LPG배관망 보급사업』에 구미시가 선도적으로 대응한 결과, 시티투어 코스인 해평면 일선리 문화재마을이 시범사업 마을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2014.12월~2015.6월까지 LPG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지하배관망을 구축하여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적이고 저렴한 LPG를 공급받아 연료비 절감과 가스사용의 안전성을 확보하게 된다. 연차적으로 LPG업체와 읍·면 주민간 MOU체결하여 농어촌 마을단위 LPG배관망 보급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에 있다. 사회복지시설 14개소와 저소득층 477가구를 대상으로 노후조명 5,105등을 8억원의 예산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인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면 에너지절약형 LED조명을 교체함으로써 전력효율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 등 에너지 복지에 기여하고, 동절기 저소득층에 대하여는 연탄쿠폰 453가구(가구당 169,000원), LPG지원카드 384가구(가구당 90,000원), 등유카드 267가구(가구당 310,000원)을 지원하였다.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저소득층에『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2011~2014년까지 사업비 4억원(1,905세대)으로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 및 퓨즈콕으로 교체하였으며, 노인층 가스사고 예방을 위하여가스안전차단장치도 800세대를 완료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절기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기간(‘14.12.1~’15.03.10)에 연말연시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고압가스, 도시가스, LPG충전소 등 가스시설물 106개소에 대해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미역, 시외버스터미널, 백화점, 호텔, 대형마트, 체육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승강기 안전관리원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마음놓고 생활 하면서 단 한순간도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가짜석유 근절, 석유제품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구미시, 한국석유관리원, 구미경찰서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관내 주유소 129개소에 무작위로 품질검사, 정량판매 점검 실시를 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정품․정량 석유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체계 유지와 시민생활과 밀접한 가스․전기․승강기· 석유분야에 대하여 수시로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반복적인 사고대응 훈련실시로 사고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통해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명품 안전구미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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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5
  •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및 문화재 화재예방활동 강화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오대희)는 다가오는 5월 6일 석가탄신일 대비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문화재 화재예방협의회를 구성하고, 합동훈련 및 안전점검 실시 등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석가탄신일 전후 봉축행사와 관련한 연등 설치와 많은 불자들의 운집으로 촛불이나 전기 및 가스시설 등의 과다사용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 소방, 관광문화재과, 공원녹지과, 전기 및 가스안전공사로 구성된 문화재 화재예방협의회를 운영(4. 22.)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부서별 추진사항과 유사시 초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방안을 토론하였다.  - 주요내용으로는 문화재를 보유한 사찰 등 101개소에 대하여 소방관서 주관으로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화재위험요인의 사전제거, 합동소방훈련을 통한 초기 대응능력 배양으로 화재로부터 우리 문화유산 지키기, 문화재 경비인력 및 무인 감시시스템 확보를 통한 화재 예방활동 강화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또한,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화재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하여 산간 취약지역 사찰을 중심으로 한 산불 등 화재예방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중요 사찰에는 소방차량을 배치하여 화재사고에 초동 대응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오대희 소방안전본부장은 “연등설치를 함에 있어 촛불 사용은 지양하고, 전기시설을 설치할 경우 관련 전문가에게 맡기고, 특히 사찰의 특성상 원거리 위치 및 목조 건축물인 만큼 유사시 급격한 연소 확대가 우려되므로 화기 취급 자제와 부주의 방지 등 화재예방”을 각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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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3
  • 경북도, 하회마을·양동마을 합동 소방점검 실시
    경상북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양동에 대하여 1월 16일(목) 소방, 시청, 전기·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합동소방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합동 소방점검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되어 화재위험성이 증가되고, 최근 문화재시설에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방지를 위해 실시했다. 옥외소화전 및 자동화재속보설비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점검, 전기·가스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조사, 무허가 건축물 확인, 화재취약요소 등을 집중 점검하고. 또한, 마을 관계자·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소화기, 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요령, 초기 화재 대처방법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강철수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소중한 문화유산이 화재 등으로부터 훼손·소실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마을주변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 및 점검 등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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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7
  • 문경 전통찻사발축제 가스시설 점검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직원이 축제 행사장 내 임시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창배)는 4일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열리고 있는 문경새재 행사장에서 문경시청, 문경시가스협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문경새재의 볼거리와 찻사발축제의 다채로운 행사로 인해 어린이날 등 휴일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행사장내 포장마차 등 임시가스시설의 가스안전 확보와 축제관람객들에 대한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용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경시, 가스공급자,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임시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경미한 부적합사항은 현장에서 개보수하였으며, 또한 식당업주에게 가스사용시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사관람객에 대해서는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용 홍보전단지 및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가스안전사용요령을 주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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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6
  • 제3회 대구시민 가스안전 결의대회 열린다!
    대구광역시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 세계에너지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일류 대구」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어린이회관에서『제3회 대구시민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 공급자 및 시민단체 등을 비롯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한국가스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범시민 안전의식 공감대 형성과 가스인의 자긍심 고취, 안전문화도시 대구 구현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 또 이번 행사는 가스관련협회, 도시가스사, 가스용품업체, 시민단체(주부교실, 안실련) 등이 평상시 가스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것을 주목표로 삼고 관계기관 협력과 공조 체계를 재확인하는 화합과 다짐의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이날 가스안전결의대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박환규)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장(김범일)의 가스안전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가스안전공사장 감사패 전달이 이루어 지며, 대구광역시장의 인사말씀과 국회의원(이명규)의 축사와 함께 엘피지『개선사업 경과보고 및 선서』와“철저한 가스안전관리로 가스사고 없는 안전 대구 구현”을 위한 결의문 낭독이 이어진다. 이밖에 2부 행사로 어린이회관에서 범어네거리까지 거리 캠페인을 벌이면서 가스 안전 홍보물을 나눠주는 행사도 실시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특히 금년은 가스사고에 취약한 서민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위해가스시설의 배관교체 안전장치를 설치하는『서민층 가스시설의 발대식』을 동시에 추진하게 되어 더 의미가 깊다”며 “대구시민들의 가스안전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을 대상으로 올한 해 10억원의 예산으로 총 6,100가구의 LPG 시설 개선사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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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4-22
  • 경북도, 소외계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시행
    경상북도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시설개선 여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소외계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소외계층은 대부분이 LPG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으나 가스 안전에 대한 시설이나 관심은 부족하여 사고의 위험이 높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19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우선적으로 기초생활수급가구 11,991가구에 대하여 대대적인 가스시설 개․보수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고무호스로 된 가스관을 금속배관으로 모두 교체하고, 가스렌지의 과열이나 호스 절단 시 가스를 차단하는 “퓨즈콕”과 가스누출을 감지하는 누출감지기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며, 안전점검과 사용자 교육도 병행하게 된다 사업의 시행은 가스안전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총괄하고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가스시공업체가 시공을 하게되며, 3. 2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가스사고는 대형화재와 폭발을 일으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유발하나, 사전 점검과 시설교체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함에도 소외계층의 대부분은 자신의 안전을 관리하고 제어할 여력이 없어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향후 차상위계층까지 사업범위를 넓혀 소외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이고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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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9
  • 부산시, 해빙기 가스시설 특별안전대책 수립
    3. 21∼4. 30까지 시 및 자치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가스공급시설, LPG 충전소 등 대형위험시설, 다중이용시설, 사회취약계층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로 해빙기 가스사고 예방활동 강화 한다. 부산시는 3월 21일(월)부터 4월 30일(토)까지 가스공급시설, LPG충전소, 도시가스시설 등의 대형위험시설과 재래시장,백화점,·버스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 그리고 요양원,보육원 등의 사회취약계층시설 등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반침하 및 각종 붕괴사고가 우려되는 해빙기를 맞아 주요 가스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시설개선 및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 및 자치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추진하고, 한국LP가스판매협회 등의 단체는 자율적인 점검을 추진한다. 또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시민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며, 사고발생 시 신속한 상황보고와 대응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최근 5년간 가스사고 1,004건 중 해빙기에 176건의 사고가 일어나 17.5%를 차지하고 있어, 가스사고가 주로 해빙기에 많이 발생한다. 세부 추진계획으로 첫째, 도시가스시설, LPG충전소, LPG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도시가스 배관 통과 지하철 등 공사장 현장 안전점검 △가스누출차단장치 작동여부 등 시설물 위해요인 진단 △미검용기 충전여부 및 충전작업 시 안전관리규정 준수여부 △실량측정 및 표시사항 확인 △가스미터 유효기간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에 따라, 3월 21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 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LPG충전소, 도시가스 충전소, 고압가스 충전소 및 주요 고압가스 제조시설 등 156개소를 점검하고, 3월 30일(수)부터 4월 1일(금)까지는 자치구·군 직원들이 2인1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LPG판매업소 300개소에 대한 교차점검을 실시한다. 둘째, 해빙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찜질방, 극장, 백화점, 복합상가, 터미널, 역, 대형요식업소,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가스취급시설 안전장치 가동여부 △사고 시 비상연락망 확보 및 안전관리자 상시근무 여부 △기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하는데 자치구·군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필요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부산도시가스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셋째, 사회취약계층 및 사고우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요양원, 보육원,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세대 등을 대상으로 △전용 보일러실 및 환기불량 장소 설치 여부 △가스보일러의 급기구·환기구 및 배기통 설치상태 △가스보일러 안전장치 및 배기팬 작동상태 △기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하는데 자치구·군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필요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부산도시가스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부산도시가스와 가스공급자는 고압가스시설, LP가스시설, 도시가스공급시설 등에 대하여 △배관 및 정압기 등 가스공급시설 상태점검 △공사장 순회점검 △가스시설의 안전장치 정상 작동상태 점검 등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규정에 의거 조치할 계획이며, 반상회 및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의 안내방송 등을 적극 활용하여 해빙기 가스의 안전한 사용방법 및 가스사용자의 자율 안전점검 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점검의 날' 행사추진과 더불어, TV·라디오 등을 통하여 LPG용기의 안전한 설치 및 사용요령, 긴급사태시 응급요령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자치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및 북부지사, 부산도시가스에서는 상황실 및 긴급 복구반을 운영하여 사고발생 시 신속한 상황보고 및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비상시를 대비한 필수 안전설비의 정상가동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부산시 관계자는 "가스이용 안전수칙 준수 및 가스시설 자체점검 등 각 가정에서도 가스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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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3-16
  • 온실가스 감축으로 '에코(eco) 설날 보내기' 캠페인 전개
    경남창원시는 설날을 맞아 고유가 대응 및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친환경적인 명절을 보내기 위한 '온실가스(CO2) 감축으로 에코(eco)설날 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나기기로 했다. 이에 에코(eco) 설날 보내기 슬로건으로 "내복입고 복(福) 받고, 습지와 갯벌 아끼고 보호해요"로 정했다. 행동실천 사항은 명절 장 볼 때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수·물 이용하기, 고향으로 출발 전에는 안 쓰는 전기 플러그 모두 뽑아 대기전력 차단하기 , 가족, 친지와 함께 명절음식은 필요한 양만 장만하기 , 성묘 시 자연보호 및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 귀가 시에는 가스 누설 여부외 집안환경 체크하기 등 10가지로 정했다. 기념일과 연계한 실천사항으로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과 연관하여 습지 및 갯벌 아끼고 보호하기로 정했다. 시는 오는 1월 27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이마트 창원점과 롯데마트 창원중앙점 사이에서 에너지관리공단 합동으로 전력피크 억제를 위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기,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설날 연휴기간 중에 가정용 LP가스 판매업소 당번제 영업토록 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시에서 정한 에코 설날 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에너지를 절약해서,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고, 환경까지 보호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에너지절약 및 녹색생활 실천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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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1-26
  • 사회소외계층‘전기․가스 노후시설 교체’봉사활동
    경상북도는 11.22 ~ 11.26일까지 에너지관련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전기․가스 노후시설물 교체」행사를 실시한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백열전구 추방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나, 에너지 소외계층에서는 노후설비의 교체비용이 부담으로 작용, 사회 소외계층인 소년소녀가정․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 매전면 일대 5개 자연부락 5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 도에서 자재를 공급하고, 안전공사(전기․가스)의 안전점검과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지역 전기공사업체(5개), 전기안전관리대행업체(6개)와 道 에너지정책과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일 30명, 전체 150명) 노후설비의 교체내용은 △전기분야 누전점검, 차단기․노후전선․배선(조명)기구 등 교체 △가스분야 가스누출점검, 안정기․차단밸브․배관 등 교체 △ 기타 안전한 전기․가스기구사용법, 에너지절약법을 홍보한다. 지난 4월에는 군위군 군위읍 및 영덕군 창수면 일대에 100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 내년에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노후 전기.가스 시설물 교체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기관련 유관기관의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추진되는 만큼 우리 주변에서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등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 “안전의 사각지대인 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앞으로 道 에너지 부서에서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기․가스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을 정기적 행사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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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0-11-24
  • 경북도, 전기․가스 노후시설물 교체 봉사활동
    경상북도는 9.27 ~ 10.1까지 에너지관련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에너지복지 조기실현을 위해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전기․가스 노후시설물 교체」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영덕군 창수면 삼계리 외 5개 자연부락 5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 지난 4월에는 군위군 군위읍 삽령리 일대에 50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 또한 향후 청도군(11월)에도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노후 전기.가스 시설물을 교체할 계획이다. 경북도에서 자재를 공급하고, 안전공사(전기․가스)의 안전점검과,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지역 전기공사업체(5개), 전기안전관리대행업체(6개)와 道 에너지정책과 직원이 자발적으로 인력분야(일 30명, 전체 150명)에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전기․가스설비 봉사활동’으로 전기․가스관련 유관기관이 적극적인 참여하는데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노후설비의 교체내용은 △전기분야 누전점검, 차단기․노후전선․배선(조명)기구 등 교체 △가스분야 가스누출점검, 안정기․차단밸브․배관 등 교체 △기타 안전한 전기․가스기구사용법, 에너지절약법 홍보 등이다. 그동안 경상북도에서는 ’06년부터 경상북도 전기업무 담당자들이 무상으로 실시한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전기설비 교체와 ’08~’09년도에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노후보일러 및 전기․가스 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해 왔다.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LED 신호등, 보안등 및 고효율 조명기구 교체, 사랑의 햇빛발전소 건설, 에너지 절약교육 등 타 시도에 비해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하여 강도 높게 실천해 왔고, 향후에도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기관련 유관기관의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추진되는 만큼 우리 주변에서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등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안전의 사각지대인 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앞으로는 道 에너지 부서에서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기․가스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을 정기적 행사로 발전․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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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0-09-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여름 휴가철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5.29∼6.14)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 객실 및 편의시설 안전 관리상태 ▲소방ㆍ전기ㆍ가스시설 이상 유무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 먹는 물 위생 관리상태, 감염병 예방 방역 등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여름철 태풍?호우를 대비하여 비상근무 체계와 기상특보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하였고, 산림재난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로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많이 방문해 주시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안전점검과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5-31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전국 동시다발 산불 및 야간산불로 몸살, 경북, 강원, 등 6개 지역, 산불진화헬기 79대 투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는 3월 5일 새벽 5시 기준 전국에서 6건의 야간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중이라고 밝혔다.        -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3. 4. 11:17경 발생)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23-1(3. 4. 12.45경 발생)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산114-1(3. 4. 22:14경 발생)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1491(3. 5. 01:41경 발생)       -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산19-3(3. 4. 21:54경 발생)       - 부산시 금정구 회동동 산5-1(3. 5. 01:42경 발생) 동시다발로 발생하는 야간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전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등을 투입하여 깊은 산속에서 밤잠을 떨치며 야간 진화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지역별로 순간최대풍속 최소 12m/s에서 최대 21m/s 이르는 강풍을 타고 확산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는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원도 삼척까지 급속히 확대되는 등 주택피해 및 주민대피가 이루어지고 지고 있으며, 전국 여러 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인명·문화재 및 중요시설물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산림청「국가기관 헬기 표준운영절차」에 따라 산림청 등 국가기관, 지자체,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이 보유하고 있는 헬기를 총동원하여 오늘 일출과 동시에 총 79대를 6개 지역의 산불현장에 집중 투입하게 된다. 이번에 투입되는 산불진화헬기로 산림청 19대(초대형 2대 포함), 지자체 임차헬기 26대, 국방부 22대, 소방청 9대, 경찰청 2대, 국립공원관리공단 1대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긴밀한 협조 및 공조체계가 이루어졌다. 행정안전부는 산불대응 전략 및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콘트롤타워 기능을 하였고, 산림청은 밤샘 깊은 산속에서 산불진화 및 산불 확산차단에 집중하였으며, 소방청은 인명·주택 및 중요시설물 등 보호를, 국방부는 군장병을 지원을, 경찰은 도로통제와 민가보호를, 기상청은 산불현장에 기상장비 제공 및 실시간 기상자료 제공 제공하는 등 많은 기관·단체에서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50년만의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2000년 동해안 이후 가장 큰 피해를 가져올 것 같다”고,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림내 또는 산림연접지에서 불씨 취급에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5
  • 겨울철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겨울철 대비 화재예방, 동파 등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실시(11.10 ∼ 12.3)를 통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 등은 보완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양질의 휴양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휴양시설 소방, 전기, 가스시설 등에 대한 상태 이상 여부 점검과 화재감지기 및 스프링쿨러 작동 이상유무 등을 점검한다. 또한, 상황 발생 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로 확보 및 비상구 개폐, 통로 내 적치물 여부, 제설자재 확보 상태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으로 휴양림 접근이 곤란한 경우 위약금 없이 이용취소가 가능하도록 위약금 부과 예외기준을 명확히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하여, 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합리적이고 안전한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겨울철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겨울철에도 휴양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5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여름 휴가철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5.29∼6.14)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 객실 및 편의시설 안전 관리상태 ▲소방ㆍ전기ㆍ가스시설 이상 유무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 먹는 물 위생 관리상태, 감염병 예방 방역 등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여름철 태풍?호우를 대비하여 비상근무 체계와 기상특보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하였고, 산림재난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로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많이 방문해 주시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안전점검과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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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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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겨울철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겨울철 대비 화재예방, 동파 등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실시(11.10 ∼ 12.3)를 통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 등은 보완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양질의 휴양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휴양시설 소방, 전기, 가스시설 등에 대한 상태 이상 여부 점검과 화재감지기 및 스프링쿨러 작동 이상유무 등을 점검한다. 또한, 상황 발생 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로 확보 및 비상구 개폐, 통로 내 적치물 여부, 제설자재 확보 상태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으로 휴양림 접근이 곤란한 경우 위약금 없이 이용취소가 가능하도록 위약금 부과 예외기준을 명확히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하여, 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합리적이고 안전한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겨울철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겨울철에도 휴양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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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21-11-15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휴가철 및 성수기를 대비하여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실시(6.8∼6.30)를 통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 등은 보완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양질의 휴양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휴양시설 내 소방, 전기, 가스시설 등에 대한 상태 이상 여부 점검과 화재감지기 및 스프링클러 작동 이상유무 등을 점검한다. 또한, 상황 발생 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로 확보 및 비상구 개폐, 통로 내 적치물 여부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산림휴양시설 내 설비시설 점검 외에도 방역상태, 침구류 위생상태 및 먹는 물 관리 등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국민들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많이 방문해 주시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양질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0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전국 동시다발 산불 및 야간산불로 몸살, 경북, 강원, 등 6개 지역, 산불진화헬기 79대 투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는 3월 5일 새벽 5시 기준 전국에서 6건의 야간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중이라고 밝혔다.        -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3. 4. 11:17경 발생)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23-1(3. 4. 12.45경 발생)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산114-1(3. 4. 22:14경 발생)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1491(3. 5. 01:41경 발생)       -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산19-3(3. 4. 21:54경 발생)       - 부산시 금정구 회동동 산5-1(3. 5. 01:42경 발생) 동시다발로 발생하는 야간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전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등을 투입하여 깊은 산속에서 밤잠을 떨치며 야간 진화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지역별로 순간최대풍속 최소 12m/s에서 최대 21m/s 이르는 강풍을 타고 확산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는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원도 삼척까지 급속히 확대되는 등 주택피해 및 주민대피가 이루어지고 지고 있으며, 전국 여러 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인명·문화재 및 중요시설물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산림청「국가기관 헬기 표준운영절차」에 따라 산림청 등 국가기관, 지자체,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이 보유하고 있는 헬기를 총동원하여 오늘 일출과 동시에 총 79대를 6개 지역의 산불현장에 집중 투입하게 된다. 이번에 투입되는 산불진화헬기로 산림청 19대(초대형 2대 포함), 지자체 임차헬기 26대, 국방부 22대, 소방청 9대, 경찰청 2대, 국립공원관리공단 1대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긴밀한 협조 및 공조체계가 이루어졌다. 행정안전부는 산불대응 전략 및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콘트롤타워 기능을 하였고, 산림청은 밤샘 깊은 산속에서 산불진화 및 산불 확산차단에 집중하였으며, 소방청은 인명·주택 및 중요시설물 등 보호를, 국방부는 군장병을 지원을, 경찰은 도로통제와 민가보호를, 기상청은 산불현장에 기상장비 제공 및 실시간 기상자료 제공 제공하는 등 많은 기관·단체에서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50년만의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2000년 동해안 이후 가장 큰 피해를 가져올 것 같다”고,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림내 또는 산림연접지에서 불씨 취급에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여름 휴가철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5.29∼6.14)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 객실 및 편의시설 안전 관리상태 ▲소방ㆍ전기ㆍ가스시설 이상 유무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 먹는 물 위생 관리상태, 감염병 예방 방역 등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여름철 태풍?호우를 대비하여 비상근무 체계와 기상특보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하였고, 산림재난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로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많이 방문해 주시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안전점검과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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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23-05-31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전국 동시다발 산불 및 야간산불로 몸살, 경북, 강원, 등 6개 지역, 산불진화헬기 79대 투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는 3월 5일 새벽 5시 기준 전국에서 6건의 야간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중이라고 밝혔다.        -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3. 4. 11:17경 발생)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23-1(3. 4. 12.45경 발생)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산114-1(3. 4. 22:14경 발생)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1491(3. 5. 01:41경 발생)       -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산19-3(3. 4. 21:54경 발생)       - 부산시 금정구 회동동 산5-1(3. 5. 01:42경 발생) 동시다발로 발생하는 야간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전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등을 투입하여 깊은 산속에서 밤잠을 떨치며 야간 진화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지역별로 순간최대풍속 최소 12m/s에서 최대 21m/s 이르는 강풍을 타고 확산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는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원도 삼척까지 급속히 확대되는 등 주택피해 및 주민대피가 이루어지고 지고 있으며, 전국 여러 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인명·문화재 및 중요시설물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산림청「국가기관 헬기 표준운영절차」에 따라 산림청 등 국가기관, 지자체,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이 보유하고 있는 헬기를 총동원하여 오늘 일출과 동시에 총 79대를 6개 지역의 산불현장에 집중 투입하게 된다. 이번에 투입되는 산불진화헬기로 산림청 19대(초대형 2대 포함), 지자체 임차헬기 26대, 국방부 22대, 소방청 9대, 경찰청 2대, 국립공원관리공단 1대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긴밀한 협조 및 공조체계가 이루어졌다. 행정안전부는 산불대응 전략 및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콘트롤타워 기능을 하였고, 산림청은 밤샘 깊은 산속에서 산불진화 및 산불 확산차단에 집중하였으며, 소방청은 인명·주택 및 중요시설물 등 보호를, 국방부는 군장병을 지원을, 경찰은 도로통제와 민가보호를, 기상청은 산불현장에 기상장비 제공 및 실시간 기상자료 제공 제공하는 등 많은 기관·단체에서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50년만의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2000년 동해안 이후 가장 큰 피해를 가져올 것 같다”고,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림내 또는 산림연접지에서 불씨 취급에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5
  • 겨울철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겨울철 대비 화재예방, 동파 등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실시(11.10 ∼ 12.3)를 통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 등은 보완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양질의 휴양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휴양시설 소방, 전기, 가스시설 등에 대한 상태 이상 여부 점검과 화재감지기 및 스프링쿨러 작동 이상유무 등을 점검한다. 또한, 상황 발생 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로 확보 및 비상구 개폐, 통로 내 적치물 여부, 제설자재 확보 상태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으로 휴양림 접근이 곤란한 경우 위약금 없이 이용취소가 가능하도록 위약금 부과 예외기준을 명확히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하여, 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합리적이고 안전한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겨울철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겨울철에도 휴양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5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휴가철 및 성수기를 대비하여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실시(6.8∼6.30)를 통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 등은 보완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양질의 휴양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휴양시설 내 소방, 전기, 가스시설 등에 대한 상태 이상 여부 점검과 화재감지기 및 스프링클러 작동 이상유무 등을 점검한다. 또한, 상황 발생 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로 확보 및 비상구 개폐, 통로 내 적치물 여부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산림휴양시설 내 설비시설 점검 외에도 방역상태, 침구류 위생상태 및 먹는 물 관리 등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국민들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많이 방문해 주시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양질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07
  • 대구시, 봄 행락철 맞아 공원 놀이시설 일제점검
    대구시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등산, 레저, 놀이시설에서 주로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구·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행락철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원, 놀이시설, 수상레저시설 등에 대한 중점 안전점검을 펼친다. 이번 점검은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유원시설, 유람선·수상레저, 케이블카와 공원의 등산로, 편의시설 등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요소, 시민불편사항 등을 제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시설은 공원·유원지·수목원 11개소, 케이블카 및 유원시설 16개소, 캠핑장 및 수련시설 16개소, 유선·수상레저 7개소 등 행락철 이용객이 많은 중점관리대상 50개소다.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증가하는 공원, 유원시설 등에 대해 위험요소 및 시민불편사항 위주로 점검하고 그 외에도 시설물의 안전관리상태, 전기·가스시설 안전기준 준수여부, 소화기, 누전차단기 등 안전설비 설치여부와 캠핑장 등에 대한 취사장, 화장실 등에 대한 위생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편의시설도 함께 점검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6
  • 안동시, 시민들이 행복한 에너지복지 구현에 힘쓰다
    안동시는 ‘시민들이 행복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에너지 보급’을 위해 천연가스 공급 확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제고, 고효율 LED조명등 설치, 가스시설 개선 등을 시행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에너지복지 구현에 힘썼다. LNG(천연가스) 공급 등으로 연료비 절감과 가스시설 개선안동지역 도시가스 공급은 1995년 LPG도시가스 공급을 시작으로 2012년 8월 LNG도시가스로 연료가 전환되면서 타 연료보다 싸고 안전하다는 이점으로 인해 시민들의 공급요구가 상당히 증가됐다. 이에 시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LNG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보조금 지원조례를 제정, 매년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시비를 마련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단독주택의 경우 현재까지 약 10억원의 시비를 지원해 2,00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했다. 원거리에 있는 소외지역에 대해선 도비를 지원받아 2015년에 풍산읍 소재지 공급(공급관 4.1㎞, 14억, 620세대 공급)했고 2017년 송천~남선지역(본관 8.3㎞, 31.8억원, 2,100세대)은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다. 내년에는 낙후된 태화동 지역에 5억원의 예산을 투입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관 매설로 LNG도시가스 공급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연료보다 LNG도시가스를 사용할 경우 연료비가 약 30% 절감되는 것으로 보이며 도심지역의 도시가스 공급률을 70%로 확대됐다. 이에 LNG도시가스 공급확대 기반 마련 공로로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여 받았다. 또한, 도시가스를 공급받을 수 없는 읍면지역 연료사용 환경(가스통, 고무호스 사용, 배달 불편 등) 개선을 위해 가정용 LP용기를 안전한 저장탱크로 바꾸고, 사고 위험이 높은 고무호스를 안전한 강관(배관)으로 바꾸며, 아침저녁으로 배달시켜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2016년부터 시작했다. 2016년도 안동시 자체 시범보급사업으로 길안 송사리 마을에 3억3천여만원을 지원 48세대에 가스를 공급했다. 특히 이 사업의 필요성을 경상북도에 건의, 2017년 도비지원 사업으로 사업을 확대해 임동 봉답마을에 1억8천여만원을 지원 35세대에, 예안면 정산1리 마을에 5억3천여만 원을 지원 76세대에, 연료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어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내년에도 와룡면 문화마을 75세대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2011년부터 LPG고무호스를 강철 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실시 6,200여 세대에 10억여원을 지원해 위험한 가스시설을 안전하게 개선했다. 또한, 연령층이 높은 노인세대 등에 가스안전 타이머콕을 예산 2억8천여만 원을 지원해 5,600여 세대에 설치, 깜빡해 가스밸브를 잠그지 않아 생기는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을 줘 시민 호응도가 높아 설치하고자 하는 세대들의 신청이 늘고 있다. △공공기관 등에 대한 에너지절약 추진공공과 민간부문의 에너지절약을 위해 낡고 전력소모량이 많은 백열등과 형광등을 고효율 조명등인 LED등기구로 바꿔 현재 전체 공공기관 대비 91%의 조명등을 교체해 전력소비량을 40%이상 절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인 복지시설(54개 복지시설 20억원)과 저소득층에 975가구에 LED등기구를 교체해 전력사용량을 줄이고 에너지복지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17년 경상북도 공공기관 에너지절약효율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2014년부터 연속 4년간(2014년 최우수, 2015년 우수, 2016년 최우수, 2017년 대상 기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구온난화에 대한 범도민적 인식확산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기관표창(2014년 우수, 2015년 우수, 2016년 대상, 2017년 장려)을 받았다. 이 밖에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으로 에너지비용 절감에 매진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마을회관 등에 태양열건조기 보급사업을 시행해 2017년 4개소 8천8백만원(총 35개소 12억원),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2017년도 9개소 2천3백만원 지원(총 291개소 - 태양광 456kW, 태양열 865㎡, 지열 420kW), 민간 태양광발전소 허가(185개소, 47,417kw)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에 기여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 구현을 위해 그간 추진 성과를 되짚어보고 시민들이 희망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지원에 더더욱 노력하는 좋은 계기로 삼갰다고 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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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8
  •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도민 실현
    경상북도는 도민안전과 행복실현을 위해 도내 전 시설에 대한 취약요소를 진단,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오는 2월 6~3월 31일까지 54일간 도민안전과 직결되는 대상시설 2만3380곳에 대한 ‘2017년 안전대진단’에 나선다.    ‘안전대진단’은 지난 2014년 세월호사고 이후 크고 작은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2만6101곳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해 위해요소를 사전 차단했다. 경북도 및 시·군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팀, 현장점검팀, 상황관리팀의 3개 팀으로 편성된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해 ‘안전대진단’ 전반을 조정한다.    저수지, 교량,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가스시설 등 도민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시설과 영역이 대상이다. 특히 그동안 안전에 취약해 사고가 빈번했던 낚시어선, 야영장, 요양병원 등 안전사각지대를 발굴해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합동 점검을 한다.    시설물 구조체의 손상 여부와 안전시설의 유무 뿐 만 아니라 재난 대비 매뉴얼의 작성·활용 및 교육훈련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실태를 중점 진단할 계획이다.    진단결과, 위해요인은 가능한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필요 시 정밀안전진단을 하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가용 재원을 활용해 연차별로 조치할 예정이다.    또 관련 법령 등 제도적 미비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국민들도 안전위해요인을 발견하면 직접 ‘안전신문고’ 포털사이트(www.safepeople.go.kr)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경북도에서는 해빙기 교육 등 각종 교육과 안전점검의 날 등 캠페인을 통해 안전대진단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이번 ‘안전대진단’은 국민 참여를 병행하는 만큼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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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2
  • 경북도, 겨울철 사회복지시설 사고예방 총력
    경상북도가 겨울철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에 노력하고 있다. 난방기구 및 전기·가스시설 사용급증으로 화재 등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포항 인덕요양원 화재사고, 전남 장성요양병원 화재사고 등의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근 영천 북안면에 위치한 장애인생활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허동찬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을 단장으로 안전 및 복지부서 관련 공무원과 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등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각 분야별 전문성을 확보했다. 전기·가스시설,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시설 관리주체의 보험가입, 종사자 안전교육 등 자체 안전대책도 함께 살펴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경북도는 지난 9일부터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생활시설 등 총 441곳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점검은 이달 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도에서는 점검 후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토록 해 조기에 위험요인을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 허동찬 도민안전실장은 “자구능력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사전 예방과 초기 대처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유사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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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1-23
  • 에너지 복지향상UP 안전사고 예방ZERO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3만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안전하고 행복한 NewGumi 만들기』를 위하여 농촌지역 도시가스보급 확대 등 에너지 복지향상과 더불어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지역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비수익노선 농촌지역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하여 2010. 3. 25일  도시가스사인 영남에너지서비스(주)와 MOU를 체결하고『시 외곽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을 5개년(2010~2014) 목표로 순항중이며, 2014. 12월말까지 고아․선산읍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최종적으로  배관망 구축사업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59억원(연장 35.23㎞, 5,387세대)으로 구미시와 영남에너지서비스(주)가 약 50%정도씩 사업비를 분담하여 시행하는 주민숙원사업으로 도․농간 균형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농촌지역의 연료비 경감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복지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국비․지방비(90%) 지원사업으로 최초로 시행하는『농어촌 마을단위 LPG배관망 보급사업』에 구미시가 선도적으로 대응한 결과, 시티투어 코스인 해평면 일선리 문화재마을이 시범사업 마을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2014.12월~2015.6월까지 LPG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지하배관망을 구축하여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적이고 저렴한 LPG를 공급받아 연료비 절감과 가스사용의 안전성을 확보하게 된다. 연차적으로 LPG업체와 읍·면 주민간 MOU체결하여 농어촌 마을단위 LPG배관망 보급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에 있다. 사회복지시설 14개소와 저소득층 477가구를 대상으로 노후조명 5,105등을 8억원의 예산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인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면 에너지절약형 LED조명을 교체함으로써 전력효율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 등 에너지 복지에 기여하고, 동절기 저소득층에 대하여는 연탄쿠폰 453가구(가구당 169,000원), LPG지원카드 384가구(가구당 90,000원), 등유카드 267가구(가구당 310,000원)을 지원하였다.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저소득층에『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2011~2014년까지 사업비 4억원(1,905세대)으로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 및 퓨즈콕으로 교체하였으며, 노인층 가스사고 예방을 위하여가스안전차단장치도 800세대를 완료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절기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기간(‘14.12.1~’15.03.10)에 연말연시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고압가스, 도시가스, LPG충전소 등 가스시설물 106개소에 대해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미역, 시외버스터미널, 백화점, 호텔, 대형마트, 체육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승강기 안전관리원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마음놓고 생활 하면서 단 한순간도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가짜석유 근절, 석유제품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구미시, 한국석유관리원, 구미경찰서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관내 주유소 129개소에 무작위로 품질검사, 정량판매 점검 실시를 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정품․정량 석유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체계 유지와 시민생활과 밀접한 가스․전기․승강기· 석유분야에 대하여 수시로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반복적인 사고대응 훈련실시로 사고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통해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명품 안전구미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2-05
  • 경북도, 하회마을·양동마을 합동 소방점검 실시
    경상북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양동에 대하여 1월 16일(목) 소방, 시청, 전기·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합동소방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합동 소방점검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되어 화재위험성이 증가되고, 최근 문화재시설에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방지를 위해 실시했다. 옥외소화전 및 자동화재속보설비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점검, 전기·가스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조사, 무허가 건축물 확인, 화재취약요소 등을 집중 점검하고. 또한, 마을 관계자·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소화기, 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요령, 초기 화재 대처방법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강철수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소중한 문화유산이 화재 등으로부터 훼손·소실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마을주변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 및 점검 등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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