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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감) 산림청 드론, 5년째 걸음마 단계....드론 활용 및 전문인력 양성 부족
    산림청 드론을 처음 취득한지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드론의 활용 및 전문인력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드론보유현황’에 따르면 2014년부터 현재(2019년 10월)까지 8억 1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23대의 드론을 보유하고 있다. 연도별로는 2014년 2대, 2015년 12대, 2016년 34대, 2017년 27대, 2018년 22대, 2019년 현재(9월기준) 26대이다. 이 중 수리, 파손을 이유로 현재 실제 운용 가능한 대수는 114대이다.   올해는 교육 및 행사를 위한 보여주기식 드론운용이 급증했다는 지적이다. 각종 산림행사를 지원한 드론은 2018년 1년간 67건을 운용한 반면 2019년 9월까지 9개월간 456건을 운용했다. 반면 병해충 예찰, 산지관리, 산림사업의 운용실적은 절반이상으로 줄었다. 2019년이 3개월 남아있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운용실적은 저조한 수준이다.     2018년 기준 97대의 드론으로 산불방지, 병해충예찰, 산지관리 등을 위해 2305건을 운용했다. 일률적으로 평가하긴 어렵지만 1년 동안 1대당 23건을 운용한 꼴이다. 1년을 365일로 환산하면 1대당 하루 0.06건 수준이다.  전문 인력양성도 부족한 실정이다. 산림청은 ‘항공안전법’에 따라 드론의 자체중량이 12kg 이하인 경우 신고의무가 없다. 더욱이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자격증을 의무화하고 있지도 않다. 따라서 전문인력 양성은 산림청 자체 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만, 이마저도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산림청의 드론교육실적을 보면 2017년 30명 대상 1회, 2018년 60명 대상 2회, 2019년 현재(9월까지) 35명 대상 1회에 그쳤다. 자격증을 의무화하고 있지 않아 자격증 보유 실적도 9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지난 9월 19일 불법산림훼손 방지를 위해 산림청은 ‘산림의 보호·단속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드론순찰’을 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그러나 그동안의 실적을 보면 향후 드론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개정으로 인한 큰 변화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박완주 의원은“드론은 처음 취득한지 지금까지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활용과 전문인력 양성은 부족한 실정“이라며”불법산림훼손, 산불. 산사태 등으로 인한 피해가 큰 만큼 드론확보, 전문인력 양성 등 드론활성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완주의원은 지난 2017년 국정감사에도“산림청의 드론 사업이 아직 걸음마 단계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인프라 구축 등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지적면서, 중장기 계획수립을 비롯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촉구한바 있다.
    • 뉴스광장
    • 국정감사
    2019-10-14
  • 모감주나무 우수자원 육성, DNA 기술로 빨라진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이 희귀식물인 모감주나무의 DNA 지문 분석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모감주나무의 DNA 분석기술은 DNA 조각을 이용하여 DNA 지문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사람의 지문이 모두 다른 특성을 이용하여 개인을 구별하는 것처럼 모감주나무의 개체를 99.9999% 이상의 확률로 식별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2017년 일부 해안가에 규모가 작은 군락으로 자생하는 모감주나무를 보존하고 생물자원으로서 가치를 높이고자 모감주나무의 엽록체 DNA 유전자 지도를 세계 최초로 해독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을 이용하여 모감주나무의 유전정보를 분석하고, DNA 지문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DNA 조각을 탐색하여, 17개의 DNA 조각을 발견하였다. 모감주나무(학명: Koelreuteria paniculata)는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의 키 작은 나무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일부 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자생하는 희귀식물이며, 우리나라의 유용한 산림자원이다.  6월 말부터 8월까지 뜨거운 여름철에 화려하게 꽃을 피워 ‘황금비 나무(goldenrain tree)’로도 불린다. 경관이 아름다워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의 공원수나 가로수로 인기가 높고, 벌들이 꿀을 생산하기 위해 꿀을 채취하는 밀원(蜜源)식물로서도 유용하다.  꽃말은 ‘자유로운 마음’을, 나무말은 ‘번영’을 의미해 지난해 9.19 평양 공동선언문 발표에 이어 평양 백화원 영빈관 앞 정원에 심은 나무로 유명하다.  최근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서 모감주나무와 같은 희귀, 자생생물자원을 보존하고 이를 활용하여 우수한 생명자원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증가하고 있다. DNA 지문 분석 기술은 희귀한 생물자원 보존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우수자원 육성과 대량생산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유용생물자원의 산업 활용의 주요 기반이 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홍경낙 과장은 “모감주나무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유전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면서 “DNA 지문 분석 기술을 활용하면 우수자원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어 모감주나무의 우수 품종을 육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9-08-21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직영방제단’역할 톡톡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포항시는 담당부서,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시산림법인체, 조사·설계 엔지니어링업체 등의 협력기반 뿐만 아니라 ‘포항시 직영방제단’의 성과가 있었기 가능했다.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며 취약계층, 관련 자격증 소지, 근무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 후에는 임업교육 전문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훈련원에서 재선충병 피해목 선별·검경요령, 기계톱 사용, 벌목기술, 집재기술, 안전작업 요령 숙달 등 기술·직무교육 받게 된다.   방제단으로 활동하는 인원 중에서는 아보리스트(Arborist) 교육을 이수 한 특이한 경력자도 있다. 아보리스트(Arborist)란 높이 15m 이상인 높은 수목에 올라가 병해충목 관리, 위험 수목제거, 종자채취 등을 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방제단은 2019년 상반기 동안 피해고사목 제거 160본, 예방나무주사 130ha, 훈증더미 제거 300개, 시료검경 880본, 등산로의 고사목처리 등 생활민원처리 100회, 태풍 등 재난발생을 대비한 위험목 제거 50본 등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외에도 산림작업을 하면서 산림과 관련된 민원이 발생할 시에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방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기도 했으며, 산불발생 시에는 계곡 및 암석, 경사진 곳에 가려 보이지 않은 잔불제거 등 진화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우리 시의 산림 지킴이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뿐 만 아니라 각종 산림분야 민원처리, 산림작업의 최일선에 서있는 분들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우리 시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 국립수목원, 야생 식물 1,500종의 씨앗 모습을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제공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www.nature.go.kr)에서만 볼 수 있던 우리 야생 식물 1,500종의 씨앗 모습을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네이버 지식백과 검색 메뉴를 통해 간편하고 쉽게 야생식물 씨앗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제공된 정보는 식물의 개화, 결실 시기 등 일반 식물 정보와 종자의 모양, 크기, 표면을 볼 수 있는 7,178장의 현미경 사진으로 구성됐다.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희귀식물 307종과 특산식물 139종을 포함한 자생식물 1,500종(40%)에 대해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의 화상 자료와 종자 외부 형태를 포함한 「Seed Atlas of Korea, 한국 야생식물 종자도감」를 발간하였다.    「Seed Atlas of Korea, 한국 야생식물 종자도감」은 한국 최다종(1,500종)을 하나로 집대성한 것으로 양적으로는 세계 3번째, 「Seed Atlas」 발간으로는 7번째에 해당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식물의 종자의 다채로운 모양과 선명한 색, 독특한 표면 무늬 등 특별한 아름다움을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우리 식물 종자의 소중함을 알고 학습․교육자료 등으로 널리 활용할 수 있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19-07-28
  • 해남군 버섯종균배양센터 준공, 종자산업 기반구축
      해남군이 관내 버섯 농가에 유량 종균을 공급할 버섯종균배양센터를 건립했다. 9일 준공식을 가진 버섯종균배양센터는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해남군 마산면 해남버섯(주)에 배양실 등 버섯종균배양시설을 4동, 2,970㎡ 규모로 신축하고, 종균생산기계 등 첨단자동화 설비를 갖추었다.     버섯종균배양센터에서는 1일 4만병 규모의 새송이 및 느타리버섯 종균 생산이 가능해 종균 수요량을 외부에 의존해 왔던 관내 버섯재배 농가에 신선한 종균을 보급하고,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비용을 절감, 농가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우량품질의 버섯종균 생산과 재배기술을 효율적으로 증식‧보급 할 수 있는 최신 기반시설이 구축됨으로서 현재 월 10톤 수준의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등 버섯농가 경쟁력 강화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버섯종균배양센터 건립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종묘증식보급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해남군에서는 43농가, 4.4ha 면적에서 연간 2,500톤의 병버섯 및 느타리 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 임업정보
    2019-07-11
  •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수목원관리원,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김용하)과  7월 4일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산림유전자원 보존을 위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육종, 신품종 개발을 통해 경제림 조성, 산림소득자원 연구 등 지속가능한 산림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더불어 멸종위기 수종 어린묘목 육종 등 최근 기후변화 등에 대응해 우리 산림유전자원을 보존하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세계 유일의 야생 식물 종자저장시설인 시드 볼트(Seed Vault) 등 유전자원 보존 연구를 하고 있으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산림유전자원의 체계적인 보존 등 지속가능한 산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 내용으로는 ▲ 산림유전자원 연구 소재 및 지식 정보 공유 ▲ 산림유전자원에 대한 산업화 활용 및 기술개발에 관한 사항 ▲ 산림유전자원(종자)의 공동 수집 및 중복 보존 ▲ 연구 및 교육을 위한 시설·장비 등의 공동 활용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기후변화에 대응한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종 실태 모니터링 공동 연구 등 실제적인 연구협력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산림자원의 선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산림유전자원의 보존,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우리 산림유전자원 기반을 다져, 희귀․멸종위기 식물의 증식 및 보존은 물론 신품종 개량 등 다양한 연구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19-07-05
  • 산림청, ‘제10차 한-호주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한국과 호주가 불법 벌채목 교역 제한, 산림정책 교류, 야생식물 종자보전 협력 등 양국 산림현안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10차 한-호주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1997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회의를 열고 다양한 산림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주 인천 송도에서 폐막된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을 계기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과 주한호주대사관 이안 맥컨빌(Ian Mcconville) 부공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양국은 자국의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와 수출입 목재 합법성 입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산림면적 감소 및 생태계 파괴의 주요 원인인 불법 벌채를 차단해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목재 교역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32개국이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 제도 도입 국가: 미국(’08), 유럽연합(28개국)(’13), 호주(’14), 인도네시아(’16), 일본(’17) 또한 한국 측은 산림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산림정책 패러다임인 ‘숲 속의 대한민국’을 소개했다. 호주 측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산림산업을 발전시킨 사례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양국은 산림분야 국제협상 현안과 야생식물 종자보전 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양국은 임업 발전을 위해 산림현안 실무협의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산림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정책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면서 “산림협력을 강화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9-06-24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 파트너쉽, 서아시아로 확대되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2일, 16일 조지아*에서 조지아국립식물원과 바투미식물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하였다고 밝혔다.   12일에 트빌리시에서 조지아국립식물원*(National Botanical Garden of Georgia)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을 기념하여 조지아국립식물원에서는 조지아 자생식물 7종을 시드볼트에 기탁하였다. 다가오는 16일에는 바투미에 위치한 바투미식물원**(Batumi Botanical Garden)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바투미식물원은 시드볼트에 5종을 기탁할 예정이다.   조지아국립식물원은 조지아 수도인 트빌리시에 위치한 식물원으로, 1845년도에 정식 식물원이 되었다. 전체 면적은 약 98 ha 이며, 전시원 내 4,500여종의 식물과 코카서스 권역(Caucasus region)에서 가장 규모가 큰 중단기 종자 보관시설인 종자은행(Seed Bank)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투미식물원은 조지아 바투미에 위치한 식물원으로, 1997년부터 국제식물원보존연맹(BGCI; Botanic Gardens Conservation International)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체 면적은 약 108,7 ha이며 총 2,037여종의 식물을 전시원 내에 보유하고 있다. 이 중 104종은 코카서스 특산종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국제탐사 심포지엄(Botanical Excursions in Kolkhis International Symposium)을 참석하였으며, 국제탐사 심포지엄은 조지아 내 산림 유관기관 및 중국 쿤밍 식물원 등을 포함한 총 7개국 18개 기관에서 참석하는 심포지엄으로, 심포지엄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강기호 부장이 시드볼트 시설 및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조지아국립식물원 및 바투미식물원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시드볼트 협력국가가 중앙아시아에서 서아시아 지역으로 확대된 것뿐만 아니라, 조지아 내 두 개의 기관과 협력을 약속하게 된 것에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종자 기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조지아 협력기관과 지속적인 종자 기탁을 포함한 다양한 교류협력이 활발히 수행되길 바란다. 향후 동남아시아 등 시드볼트 협력 네트워크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하여 글로벌 야생식물종자의 선도 기관으로서 전 세계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6-17
  • 충남, 인삼산업 재도약 선언
    충남도가 향후 5년간 인삼산업에 746억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24일 5대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된 ‘충남인삼산업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74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220억원을 웃도는 신규투자계획이 포함돼 있어 인삼종주지의 경쟁력과 위상 제고 등 고려인삼 명품화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도에 따르면 이 종합대책은 명품화 추진기반 마련, 안정적 생산체계 구축, 소비·수출 활성화, 시장 맞춤형 기업지원과 정부 제도개선 등 총 5대 분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명품화 추진기반 마련을 위해 제도·조직적 장치 마련을 통해 인삼산업이 체계적으로 발전하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례 제정 추진과 산․학․연․관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특히 정책을 결정하는 위원회 구성을 통해 현장에 즉시 반영하고, 진흥원과 인삼약초산업 전담 행정 조직을 신설키로 했다.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생산비절감과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GAP인증활성화 및 우량종자 공급 체계 등을 구축한다. 소비·수출 활성화를 위해서도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고, 수출망 일원화와 수출 가이드 북 제작 등 신규 소비처 발굴 및 공공소비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시장 맞춤형 기업 지원을 위해서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를 추진하는 동시에 자유롭게 신상품을 만들 수 있는 제품 실험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적인 차원에서 불합리한 법규나 제도적 장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인삼산업 발전 저해요소를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번 종합대책을 농림식품부와 금산군의 인삼산업 발전 대책과 연계해 고려 인삼의 재도약과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고려 인삼은 1500년의 뿌리를 가진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이자 자랑이다”라며 “이번에 수립한 종합대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통해 고려 인삼의 세계적인 명품화와 종주지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립하여 재도약할 수 있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인삼농가는 3326호(전국 15.8%)로, 지난해 기준 7200만달러(전국 1억 5800만달러의 46%)를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26
  • 대전 하천을 아름답게 수놓은 가을의 장관
    대전시가 대전천 우안 하상도로변에 조성한 코스모스단지의 꽃들이 만개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에 따르면 하천관리사업소는 하천을 계절별 다채로운 꽃과 함께 볼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친수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해마다 대전 3대 하천 주요 경관지역 둔치에 꽃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 봄에는 보리단지, 여름엔 갑천에 해바라기 단지를 조성하고 가을에는 대전천 한남대교~현암교 부근 약 1만 5,000㎡에 걸쳐 분홍, 흰색 등 혼합 종자를 파종,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해 한창 개화 중이며, 만개는 이달 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하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하천변 꽃단지에서 추억을 만들고 여가를 보내고 싶은 시민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며 “대전 하천이 연중 꽃을 볼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19
  • 지난 5월 안전한‘소원 풍등 날리기’행사 치러 !
    대구시는 올해 5월 ‘소원 풍등 날리기’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풍등 안전 가이드라인’을 사전에 마련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힘썼다. 경기도 고양에서 발생한 저유소 화재의 원인이 풍등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형형색색 관등놀이의 부대행사인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는 사단법인 대구불교총연합회(회장 효광스님)가 전통 등(燈)과 지역 특화된 전래 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2012년부터 시작한 ‘형형색색 관등놀이’의 부대 행사이다.  2014년 제3회 행사를 앞두고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여 참가자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날렸던 풍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매년 행사 참여자가 늘고 있다. * 풍등 수 :  (’15년) 1,900개 ⤑  (’16년) 2,200개 ⤑  (’17년) 2,500개 ⤑  (’18년) 3,000개 올해의 경우도 지난해와 같이 행사 참여 유료 표(5,400매) 판매 1차, 2차 모두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었으며 구매자의 77% 이상이 타 시·도 거주민이었다. 무엇보다 올해는 일본·대만 등 외국인관광객 520여명이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 연계 관광상품으로 대구를 방문하는 등 글로벌 관광상품으로 도약하였다. 해를 거듭할수록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하면서 주관부서는 안전 가이드라인 마련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소방안전본부와 함께 2017년 12월 두류야구장에서 합동실험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2018년 1월 안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행사장 지표면(1m 상공)의 순간풍속이 2m/s 이상 시 풍등날리기 일시 자제, 풍등 외피는 방염성능이 있는 것으로 할 것, 공항주변 안전거리(5㎞) 이내 풍등 띄우기 자제, 풍등크기 100㎝×60㎝ 이하로 제한, 행사장 주변 안전인력 배치 등이다. 당일 행사장에서 사용된 풍등은 안전 가이드라인에 맞게 방염처리 된 풍등으로 날아올랐다가 고체연료가 전소되면 지상으로 떨어지는 구조이며, 두류야구장은 사방이 둘러싸인 공간으로 풍등이 지상부근에서 바람에 휩쓸려 화재가 날 위험이 적은 곳이다. 다만 나무나 전신주에 풍등이 걸리는 경우가 있지만 연료 전소 후 낙하하므로 화재로 이어질 위험은 없다. 사재 풍등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관람객 입장팔찌를 배부하고 행사장 주위에서 사재 풍등을 날리는 관람객 제지를 위해 안전요원들을 곳곳에 배치하였다. 한편, 『소방기본법』 제12조는 소방본부장과 소방서장이 화재 예방상 위험하다고 인정되면 풍등 등 소형 열기구 날리기를 금지 또는 제한할 수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2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처벌규정도 담고 있다. 당일 행사장에는 소방안전본부장의 지휘하에 행사 주관부서와 소방안전본부가 함께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상황에 대처하였으며,  휴대용 풍속계로 실시간 풍속을 측정・통제하여 3,000여개의 풍등 행사를 안전하게 치렀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형형색색 관등놀이 행사는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행사인 만큼, 내년 축제에도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서울・경기 지역의 소원풍등 예매율이 32.2%를 차지하고 외국인 520여명이 대구를 방문하는 글로벌 축제인 만큼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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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 기생식물‘실새삼’조기에 방제하세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에서는 실새삼의 결실시기를 맞이하여 내년 농사를 위한 예방적 조기방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실새삼은 국내 각처의 산과 밭 등에 기생하는 덩굴성 일년생 초본식물인데, 숙주를 필요로 하는 기생식물이다. 다른 식물의 수분을 모두 빨아 먹기 때문에 주변의 재배중인 작물들은 모두 고사하여 조기방제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은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줄기가 황색으로 실 모양이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뿌리는 없다. 한편, 실새삼은 지역별로 상이하나, 보통 9월 ~ 10월 경 결실을 하여 이듬해 봄에 발아하기 때문에, 종자가 맺히기 시작하는 지금시기에 농작업 도구를 이용하여 제거 후, 불에 태우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보급과 특화작목담당은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실새삼 피해예방과 내년 농사의 노동력 감소를 위해 10월 말 전에 실새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농가에서도 철저한 예방 및 관리를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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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4
  • 영산강 코스모스 꽃길 ‘활짝’
    남도의 젖줄 영산강을 따라 극락교~승촌보까지 50리가 코스모스로 장식되고 있다. 이 구간은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가 지난 7월부터 제방 갓길에 코스모스 종자를 파종한 곳으로, 폭염을 이겨내고 꽃길을 연출하고 있다. 시 푸른도시사업소는 시민들에게 꽃길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 동안 잡초 뽑기, 밀식묘 솎아주기, 순지르기, 물주기 등 정성을 쏟았다. 코스모스 꽃길은 9월 하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10월 중순 만개하고, 11월까지 영산강변 은빛 억새와 어우러져 장관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푸른도시사업소 관계자는 “영산강 코스모스 꽃길은 강변과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등 가을 향기를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곳이다”며 “가족·연인·친구들과 추억을 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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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2
  • 영동군, 드론 활용해 재난 골든타임 지킨다
    충북 영동군이 재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드론 활용 능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은 효율적인 재난관리와 행정업무 추진을 위해 1800여만 원을 들여 드론용 열화상 카메라를 들여왔다고 밝혔다. 열화상카메라는 영상에서 피사체의 열 식별 기능을 갖춘 기기로 적외선 탐지까지 겸용할 수 있어 활용 폭이 더 넓어졌다. 야간이나 하천, 산간지역처럼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지형에서도 실종자나 조난자 위치를 탐색하고 상세위치를 알려준다. 산불이 발생했을 때는 발화점과 위험 요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확인하는데도 쓸 수 있고, 배관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영동군은 드론을 활용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산불 감시, 재난관리,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군정 홍보, 정책조사 등 영역을 넓혀가며 행정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16년 2월 각종 재난 현장과 실종자 수색에 투입할 목적으로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전천후 드론을 들여온 게 시초다. 지난해 말에는 음파·어군탐지기 등을 갖추고 수난 구조활동, 수중 시설물 조사, 물체 인양 등에 활용하려고 길이 130㎝, 폭·높이 40㎝의 수상드론도 도입했다. 군은 목적, 지형 등에 따라 적재적소에 투입할 수 있는 세 종류의 무인항공기 4대와 수상드론 1대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군은 재난상황관리뿐만 아니라 산불발화 확인, 측량 삼각점 확인, 실종자 수색, 방송 촬영 지원 등을 위해 이들 장비를 150회 출동시켰다. 용역을 의뢰하면 1회에 50만~80만 원 상당의 비용이 드는 것을 고려할 때 약 7500만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누린 셈이다. 영동군 차정훈 주무관은 “열화상 카메라 도입으로 전략적인 판단에 따른 실체적인 작전 수립이 가능해졌다”라며 “드론의 활용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효율적인 안전관리 시스템과 선진 행정의 토대를 다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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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여수시, 10월 8일부터 남해안산 동백종자 수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10월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남해안산 동백종자를 수매한다. 단가는 1㎏당 7000원으로 수매를 거친 동백종자를 여수동백화장품 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백종자를 보유한 시민은 기간 내 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수매 시에는 종자품질검사를 실시하는데 종자 외과피가 벌어져 색깔이 검은색을 띠고 있는 것을 우량종자로 본다. 동백종자는 이후 선별과 건조, 착유, 정제과정 등을 거쳐 최고급 동백기름으로 생산돼 여수동백화장품 원료로 사용된다. 여수동백화장품은 민간기업인 ㈜엘엔케이네이처가 생산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14년 ㈜엘엔케이네이처와 여수동백화장품 생산·판매사업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마케팅 활동 등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4년 5000원이던 동백종자 수매단가를 매년 인상하고 있다”며 “우수한 동백기름으로 생산한 여수동백화장품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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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여주 남한강 당남리섬, 시민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 조성한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가 시민들의 봄・가을 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당남리섬이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 메밀꽃과 코스모스 등 볼거리가 있고, 주변에 파사성과 천서리 막국수촌 등과 연계되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방문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여주시 측은 보고 있다. 특히 당남리섬은 가족피크닉이  넓은 녹지공간과 수도권에서는 보기 어려운 광활한 꽃밭사이로 자전거도로가 이어져있어 활동하기 좋으면서 당남리섬 내부로 차량이 통제되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메밀 개화기간이 짧은 단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백일홍, 천일홍, 핑크뮬리 등 다양한 경관작물을 도입해 변화를 주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라면서 “남한강이 시민들의 지역명소에서 수도권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체계를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남리섬은 올해 가을 축구장 면적의 약 20배가 넘는 143,000㎡ 면적에 코스모스와 메밀꽃밭을 조성했다. 추석연휴가 끝난 지난 27일부터는 메밀꽃 종자가 맺히기 시작해 새하얀 느낌은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코스모스는 10월 상순까지는 절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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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영양군 생태교란 식물 가시박 제거 사업 추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7월 생태교란 식물인 가시박 결실 전 줄기 제거 작업을 1차적으로 시행한데 이어 8월~10월에는 가시박 휴면종자 발아줄기 집중 퇴치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년생 덩굴식물인 가시박은 한 줄기에서 씨앗 2,500~7,800개를 생산할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여 자생 고유 식물이나 나무를 고사시키는 등 토종 생태계 교란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영양군은 가시박 퇴치 대상지역인 입암면 방전리 외 16개소(약8,800㎡)에서 하천을 따라 넓게 분포하고 있는 가시박을 제거해 하천변, 산지 등의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가시박 제거 사업은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회원 약 20여명의 참여로 시행되었으며 7월경 1차 줄기 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8~10월까지 3회 가량 새롭게 올라오는 가시박 휴면종자 발아줄기와 뿌리를 추가적으로 제거하여 가시박 번식을 방지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은 단기간에 퇴치가 어려운 만큼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제거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영양의 청정자연 생태환경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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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3
  • 상주시 남원동 가시박 제거작업에 구슬땀 흘려
      상주시 남원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정)에서는 8월 14일 오전 7시부터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남장동 서보다리 하천변에 퍼져있는 가시박을 제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토종식물들의 생육을 저해하거나 고사시키고 있는 외래종인 생태계교란식물인 가시박은 하천변을 따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박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사방으로 뻗고 나무를 타고 올라가 다른 식물의 잎과 가지 등 표면을 덮어 광합성을 방해하고 고사시킨다.  6~9월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며, 그 주변에 가시가 달려 있는 가시박은 종자로 번식, 물의 흐름을 타고 하류 방향으로 확산되며 일단 발생하면 급속도로 그 세력을 넓힌다.  남원동장 장운기는 “북천의 남원동 관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가시박 등 외래종 생태계교란 식물을 제거해 토종식물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하천 가꾸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동 새마을지도자 김정 회장은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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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7
  • 군위군 농업용 드론 종자파종 시연회
    군위군 무성리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는 18일 농업용 드론(중량 20Kg)을 활용해 수단그라스 종자 20Kg을 2644㎡에 파종하는 현장 시연회를 가졌다.    드론은 농업분야에서 벼 종자 파종, 비료살포, 농약살포의 기능을 할 수 있고 축산농가분야에서는 조사료 파종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스마트 농업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최근 드론은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범위를 점점 넓혀가고 있다.    시연회에 참석한 농업인 은상진씨는 “농업용 드론을 이용해 종자 파종현장을 보니 파종이 너무 쉽고 편하다”며 “무엇보다도 노동시간과 경영비가 감소돼 소득 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드론은 작물 생육 확인, 병해충 예찰, 농업 환경 모니터링 등 농업 분야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기반인 드론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농업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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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3
  • 한국산림아카데미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제4기 교육생 모집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교육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에서는 “ 제4기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3기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기교육과정으로서, 최근 매스컴에서 보도되고 있는 산림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관심이 이제는 산을 활용하여 산에서 보물을 찾고 이것이 소득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판단아래 개설되게 되었다. 양묘와 관련된 재배기술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한국산림아카데미가 국내 최초이다. 본 과정은 다양한 수종에 대한 양묘기술과 번식방법 등의 기술교육을 통해 고품질 양묘 및 묘목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은퇴예정자, 은퇴자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신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양묘,조경수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8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당일교육으로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교육시간 및 방법은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병행되어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양묘정책, 종묘 및 품종보호 정책, 시설양묘 및 노지양묘 운영실제, 양묘장 시설개선, 종자 생산 및 유통관리, 조경수 특성 및 종류, 수목굴취, 벙해충 방제, 수형관리와 정지전정, 유실수 및 특용수 재배실제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조연환(前산림청장), 김장수(국립산림과학원), 변재경(한국임업진흥원), 이경준(前서울대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 조경진(한국임업진흥원), 황재홍(산림생산기술연구소), 신현철(남부산림자원연구소), 이종범(경기나무종합병원), 박형순(청림나무종합병원장), 조민석(산림생산기술연구소), 이성기(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박영기(국립산림과학원), 김광두(상명대겸임교수), 양정모(영림농원대표)등 15여명의 양묘, 조경수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우리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림인재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나무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나 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 (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신청(jcan600@nate.com),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042)471-9963, 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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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여의도 면적의 32배 크기 9,410ha, 숲가꾸기 사업 본격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월 8일 오전 10시 30분 대관령자연휴양림 산림문화 교육관에서 유관기관 및 국유림영림단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결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동시에 산림사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굳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금년도 주요 산림정책 방향 공유와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낙엽송 종자 공급원의 환경 개선사업 기술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강원 영동·영서 지역의 국유림 38만ha를 관리하고 있으며, 그중 올해 숲가꾸기는 여의도 면적의 32배에 달하는 9,410ha를 추진하여 연인원 13만 8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2019년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에 대하여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복구를 위해 내화 수림대를 조성하고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마가목과 아까시 등 밀원수종을 조림 등 다시 산림을 복구하는 데 전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는 숲을 경제, 환경적으로 가치있게  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임산물 및 고품질의 목재 생산 기반을 확보하며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라고 밝히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1-08
  • 산림분야 드론 전문가 양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본부 내 드론종합훈련장에서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 사업에 따른 산림분야 드론 임무특화교육을 주관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소속 드론 조종자 및 교관 20여 명이 참가한 드론 임무특화교육은 산림분야 스마트 기술 적용과 이에 따른 산림재해 대응능력 강화,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각종 산림사업 지원, 산악사고 및 실종자 수색 등 산림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임무에 드론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실질적인 현장 중심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2019년도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공분야에서 드론 활용도는 제고하고 드론 운용능력 및 현장 임무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스마트 기술과 IoT 기술 등의 발전에 발맞추어 산림분야의 드론 활용과 전문 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하여 우리나라가 스마트 산림강국이 될 수 있도록 정부혁신 및 규제개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2-24
  • 한-우루과이, 산림종자 · 조림투자 등 산림협력 확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5차 한-우루과이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우루과이가 양국 산림현안 등을 논의하고 협력을 확대했다. 양측 수석대표로는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과 우루과이 농축수산부 뻬드로 쑤스(Pedro Soust) 산림국장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지난 2008년 9월 우루과이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날 양국은 남미지역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산업조림, 우루과이 유망 산림투자정보 교류, 산림식물 종 다양성 보존을 위한 종자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어 우루과이 측의 요청으로 산림정보통신(ICT)와 접목한 한국의 국가산림자원조사 현황을 공유했으며 체계적인 산림관리를 위한 국가산림자원조사의 중요성과 정보교류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우루과이 수석대표 뻬드로 쑤스(Pedro Soust)국장은 12일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전날 회의에서 논의된 산림식물 종자보존 교류에 대해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우루과이측은 야생식물 종자영구저장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를 견학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양국 종자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및 구축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루과이는 중남미에서 처음으로 한국과 산림 협력관계가 구축된 국가라 의미가 있다.”라며 “중남미지역에 산림투자를 비롯한 기후변화대응, 산림생물 종 다양성 보존, 산림정보통신분야 등 다변화된 협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1-15
  • 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1월 13일(수) 전북 고창군 대산면 갈마리 산18-4에서 산림청 및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주민, 학생 등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나무에 비료를 주고, 편백 종자를 직접 수확도 해보는 한편, 예초기를 이용하여 풀을 베어보는 체험도 마련하여 숲가꾸기 체험을 통한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혜택에 대하여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숲가꾸기를 한 나무는 하지 않은 나무보다 직경생장이 3배 이상 크게 자라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탄소 흡수와 고농도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가 커져 공익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황 청장은 “한 나무를 정성껏 심고 잘 가꾸어 주면 우리나라의 산림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할 것이며, 또한 숲을 지속적으로 잘 관리하면 일자리 창출, 지역소득 확대 등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11-13
  •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산마늘, 더덕재배단지 70,000㎡조성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감만제)는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에 2019〜2021년까지 100,000㎡ 규모의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 1차년도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총 70,000㎡로 산마늘 재배지 10,000㎡와 더덕 재배지 60,000㎡이다. 현재 산마늘 식재는 완료하였으며, 11월 중순부터 울타리와 더덕 종자 파종을 실시하여 11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그동안 덕거리 주민들은 국유림으로부터 산나물과 잣을 통해 연중 12백만원의 소득을 얻었다. 앞으로 올해 조성한 산마늘 재배지에서 연간 8백만원의 추가 소득이 예상되어 총 20백만원의 마을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덕거리 지역주민은 재배단지 운영을 위해 행정 안전부형 ‘마을기업’ 구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마을기업과 재배단지 운영을 통해 덕거리 주민의 연중 일자리와 소득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을 통해 더덕과 산마늘의 집약적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덕거리마을기업에서 운영함으로써 마을 일자리와 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07
  • 2020년,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자원조성 예산 확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20년 정부안 기준 자원조성(묘목생산 및 조림) 예산을 2019년 1,518억원에서 2020년에는 1,731억원으로 213억원 확대한다. 이번 예산 확대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혜택은 산림용 묘목생산자, 산림경영인 등 임업인들에게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매년 약 2만2천ha의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2만5천여ha의 산림 자원조성(묘목생산 및 조림) 예산을 편성한다. 2020년 산림청의 정부 예산안 중 자원조성(묘목생산 및 조림) 예산의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 바이오매스 등 산업용재 공급과 단기소득 창출을 위해 경제림 조성사업을 2019년 1만5천ha보다 5천ha 증가한 2만ha를 실시할 계획이다. 둘째, 주요 도로변, 관광지 및 생활권 주변에 경관을 조성하고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예방을 위해 큰나무조림을 3천ha 추진한다. - 금강·안면소나무 육성, 섬지역 산림가꾸기, 밀원수 단지 조성 등 지역 산림의 특성을 감안한 지역특화조림 조성사업 1천ha를 실시할 계획이다. - 특히, 지난 4월 발생한 강원 산불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재해 예방을 위한 산불피해지 복구조림 사업 1천ha를 신규로 편성했다.   * 2019년 추경사업에 따른 강원 산불피해지 큰나무 조림사업 200ha는 현재 실시 중임. 셋째, 현재 산림용 종자의 건조, 탈종, 정선, 포장, 저장 등을 각각 개별공정으로 처리하던 것을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산림종자 처리 시설을 건축한다. 이 시설이 구축되면 산림용 종자의 효율과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2020년에는 총 2만5천여ha의 산림을 새롭게 조성하여 목재자원과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국토 경관을 개선하겠다.”라며 “임업인의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고 산림복지 등을 통해 숲이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28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항공구조 훈련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준태 소장)는 10. 17.(목)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변화함에 따라 전라북도 권역에서 산악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승무원과 항공구조대원들은 항공구조 능력향상을 위한 실종자구조 탐색과 항공기 제자리 정지비행, 호이스트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을 하였다. 또한, 가을철에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와 저체온증에 의한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환자 상태에 맞는 응급처치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승무원과 항공구조대원의 인명구조능력을 최적화하여 출동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권역 내 산악사고에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18
  • 동부지방산림청, 고산지역 침엽수종 지키기 나섰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종 보전 및 복원을 위해 관내 자생지역에서 종자 채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취된 종자는 산림과학원으로 보내져 현지외 보전기관* 조성과 복원을 위한 재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 현지외 보전기관: 자연 분포지 밖에서 식물을 보전하기 위한 기관   ○ 대상지역: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가리왕산(정선), 발왕산(평창), 장산(영월), 청옥산(삼척)   ○ 채취수종: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주목 등 보전대상 아고산 침엽수종 고산 침엽수종의 서식지 보전 및 군집 유지를 위해 훼손을 최소화하고 채취 수량의 적정선을 설정하여 종자를 채취할 예정이다. 또한 종자가 수집되는 나무의 위치정보, 수고, 흉고직경, 생장특성을 기록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서식지 조건이 악화되고 있는 고산지역 침엽수종을 보전하기 위한 산림청 대책의 일환으로 매년 종자채취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존가치가 높은 고산지역 침엽수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17
  • 평창국유림관리소, 가리왕산 생물다양성 증진사업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감만제)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체계적인 조사 및 관리를 위해 다양한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생물 다양성 증진사업은 관리소 관내에 설치된 가리왕산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중심으로 △식생변화 DB구축 △자생식물 종자 채취 및 생산 △훼손지 생태복원 △생태복원 기술연구 등을 추진 중이다. 식생변화 DB구축은 가리왕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4개소의 고정조사구(10m×10m)를 설치한 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식생변화에 대한 자료를 구축하고 있으며, 자생식물인 음나무 외 15종 10kg의 종자를 채취하고, 1,000m고지에 산간양묘장(500㎡)을 조성하여 노지파종 및 포트묘 이식 등을 통해 자생식물 5천여본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생산된 자생식물을 훼손지에 식재하여 현지의 생육환경에 맞는 체계적인 복원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또한 생태복원용 목본형 식생매트(나무매트)를 시험 생산하여 훼손지에 적응시험을 하는 등 다양한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 나무매트 : 기존의 종자부착형 식생매트 및 식물완성형 매트와 달리 현장에서 신속한 복원이 가능하도록 자생목본류를 사용해 파종·양묘한 완성형 매트     평창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은 “가리왕산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는 산림유전자원 보호와 산림생물다양성의 보전·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연구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기후변화 등에 대응한 안정된 산림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12
  •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9월부터 오는 10월 까지 114ha에 대하여 가을철 나무심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조림수종은 경제적 가치가 높은 소나무, 낙엽송 등 31만본 식재. 일반적인 나무심기는 대부분 봄철에 이뤄지지만 용기묘나 분 뜨기 묘목은 식재시기에 관계없이 생육이 가능하므로 가을철에도 나무심기가 가능하다. 용기묘란 종자를 작은 용기(포트)에 담아 키운 묘목으로 뿌리가 드러난 채로 심는 일반 묘목보다 생육이 좋고 주로 온실에서 길러지므로 짧은 기간에 우량한 묘목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을철 나무심기는 용기묘로 경제성과 이용가치가 높고 경기・강원도 집중조림 수종인 소나무, 낙엽송, 참나무류 중심으로 나무심기 사업을 실시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심기는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막고 탄소배출을 상쇄시켜 숲으로 만드는 번영의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9-25
  • 산림청, ‘종묘생산 중앙심의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17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종묘생산 중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심의회에서는 종묘·조림·벌채 사업에 대한 향후 3년간 수요를 예측해 종자와 묘목의 생산계획을 점검하고, 각 사업에 대한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는 5개 지방산림청과 9개 광역시·도 묘목 생산담당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품종센터, 외부전문가 등 27명이 참석했다. 각 지방산림청과 광역시·도는 기관별 지난해 심의에 따른 2019년 묘목생산결과와 향후 3년(‘20~’22) 묘목생산·조림 계획을 발표한다. 계획에는 최근 3년간의 조림면적, 주요수종 변화, 산주 수요, 지역산림계획 등이 반영된다. 산림청은 이번 심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산림자원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며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산림품종센터, 외부전문가 등은 각 기관이 발표한 계획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고 조정에 나선다. 중앙심의 이후에는 심의결과에 따른 사업량 조정 등의 후속조치를 거쳐, 사업계획과 예산 및 평가에 반영하는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종묘생산 중앙심의회를 통해 묘목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9-17
  • 동부지방산림청, ‘조림·숲가꾸기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사업의 모범 및 잘못된 사례 공유․전파로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3∼4일 「동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분야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속초시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 2983번길 111 한화리조트  이번 워크숍에는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 및 국립산림품종센터 자원조성, 경영 담당자 등 총 45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가 교육 강사로 참여하여 직원들의 직무역량 및 리더십을 강화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숲가꾸기 선목기술 (전석봉 강릉영동대학교 교수) ▲종자공급원 관리 및 종자채취방법 (김용율 품종관리센터 과장) ▲함께 성장하는 유쾌한 소통 리더십 (김동원 강릉원주대 교수)등이 있었다.   또한 직원들의 현장능력 강화를 위하여 채종림 환경개선사업지(고성군 간성읍 장신리)를 방문하였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원조성분야 담당자의 직무역량이 강화되어 산림사업의 전문성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05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직영방제단’역할 톡톡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포항시는 담당부서,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시산림법인체, 조사·설계 엔지니어링업체 등의 협력기반 뿐만 아니라 ‘포항시 직영방제단’의 성과가 있었기 가능했다.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며 취약계층, 관련 자격증 소지, 근무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 후에는 임업교육 전문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훈련원에서 재선충병 피해목 선별·검경요령, 기계톱 사용, 벌목기술, 집재기술, 안전작업 요령 숙달 등 기술·직무교육 받게 된다.   방제단으로 활동하는 인원 중에서는 아보리스트(Arborist) 교육을 이수 한 특이한 경력자도 있다. 아보리스트(Arborist)란 높이 15m 이상인 높은 수목에 올라가 병해충목 관리, 위험 수목제거, 종자채취 등을 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방제단은 2019년 상반기 동안 피해고사목 제거 160본, 예방나무주사 130ha, 훈증더미 제거 300개, 시료검경 880본, 등산로의 고사목처리 등 생활민원처리 100회, 태풍 등 재난발생을 대비한 위험목 제거 50본 등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외에도 산림작업을 하면서 산림과 관련된 민원이 발생할 시에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방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기도 했으며, 산불발생 시에는 계곡 및 암석, 경사진 곳에 가려 보이지 않은 잔불제거 등 진화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우리 시의 산림 지킴이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뿐 만 아니라 각종 산림분야 민원처리, 산림작업의 최일선에 서있는 분들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우리 시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 유치’ 15만 지지서명 확보
    산림청이 조성하는 ‘남부권 국립 난대수목원’ 경남 거제 유치를 위한 시민운동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유치 서명운동에 15만 명 가깝게 동참했다. 거제시민 10명 중 6명꼴이다. 거제 유치를 바라는 시민사회의 염원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평가다.     거제 지역 220개 시민·사회·자생단체가 참여한 ‘국립 난대수목원 범시민 유치 추진협의회’는 25일 거제시청을 찾아 그동안 확보한 시민 서명지를 전달했다.   서명인 4만 명을 목표로 지난달 29일 대시민 선전전에 돌입한 협의회는 그동안 참여 단체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서명운동을 벌여왔다. 집계 결과 26일간 총 14만 7871명이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 유치를 지지하며 서명을 남겼다.   수치상으론 6월 기준 24만 8742명인 거제시 인구의 59.4%다. 서명인 중에는 통영 등 인접 지자체 시민도 포함돼 있는데, 특정 지역이 아닌 300만 경남도민 모두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는 게 협의회의 설명이다.   협의회 임태성 공동대표는 “(서명운동)현장 분위기가 엄청 뜨거웠다. 어린아이부터 부모, 노인, 학생, 노동자, 상공인 등 각계각층이 난대수목원 유치를 바랐다”고 전했다.   서명지를 전달받은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만큼 한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게 놀랍다. 시민의 염원이 이뤄지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거제시는 내달 6일로 예정된 산림청 현장평가에서 서명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남부권 국립 난대수목원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국책 사업으로 제4차 수목원진흥기본계획에 반영돼 오는 2029년까지 1000억 원 상당을 투입해 건립된다. 현재 경남 거제와 전남 완도가 사활을 걸고 경합 중이다.   2009년부터 국립수목원 조성을 추진해 온 거제시는 이미 사전 준비를 마쳤다. 기본계획 용역, 자연자원 조사를 비롯해 사업 대상지 주도로를 도시계획도로로 지정·고시하는 작업까지 완료한 상태다.   이를 토대로 동부면 구천리 산 96번지 일원 국유림 200㏊를 대상지로 낙점했다. 이곳은 연평균 기온이 14.3도로 전형적인 해양성 난대기후대를 보이는 곳이다. 미래 기후 변화에 대비한 식물 종 보존과 증식 등 식물 산업화와 남부 해양권 수목유전 자원 연구에 적합하다는 게 거제시의 판단이다. 게다가 조선업 장기 불황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 회복과 관광객 1000만 시대 개막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민선 7기 핵심 사업에 국립 수목원 조성을 포함하고 구체적인 밑그림까지 완성했다. 상록활엽수원, 침엽수원, 난대연구림같은 난대수종 전시원을 비롯해 관람·편의 시설(방문자센터, 주차장, 휴게시설, 임산물 판매장 등), 교육·연구시설(난대림 연구센터, 종자 저장고 등), 식물자원 보전·복원 지원 시설(묘포장, 증식온실, 재배시설 등)도 준비 중이다. 여기에 올해 착수한 ‘치유의 숲’ 조성 사업과 연계해 거제 동부면을 명실상부 국내 최대 ‘힐링 단지’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산림청은 8월 중 남부권 난대수목원 대상지를 확정한다. 내부 평가단을 구성해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적정성과 타당성을 평가해 결론을 내린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7-28
  • 산림청, ‘제10차 한-호주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한국과 호주가 불법 벌채목 교역 제한, 산림정책 교류, 야생식물 종자보전 협력 등 양국 산림현안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10차 한-호주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1997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회의를 열고 다양한 산림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주 인천 송도에서 폐막된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을 계기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과 주한호주대사관 이안 맥컨빌(Ian Mcconville) 부공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양국은 자국의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와 수출입 목재 합법성 입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산림면적 감소 및 생태계 파괴의 주요 원인인 불법 벌채를 차단해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목재 교역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32개국이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 제도 도입 국가: 미국(’08), 유럽연합(28개국)(’13), 호주(’14), 인도네시아(’16), 일본(’17) 또한 한국 측은 산림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산림정책 패러다임인 ‘숲 속의 대한민국’을 소개했다. 호주 측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산림산업을 발전시킨 사례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양국은 산림분야 국제협상 현안과 야생식물 종자보전 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양국은 임업 발전을 위해 산림현안 실무협의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산림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정책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면서 “산림협력을 강화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9-06-24
  • 구미국유림관리소, 낙엽송 종자공급원 환경개선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목재가치가 높은 낙엽송 후계림의 우수한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채종임분 환경개선사업 현장토론회를 6월 4일 상주시 은척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채종임분은 조림용 종자 공급이 부족할 때 형질이 우량한 임분에서 우수한 종자를 채취하고자 수간의 형태·분지성·병충해 여부·채종 편리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날 토론회는 구미국유림관리소장, 국립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내 낙엽송 채종임분 5ha에 대해 채종임분의 환경개선을 통한 밀도조절, 관리방안 마련, 작업방법 등을 토론했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채종임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채종임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형질이 좋은 나무의 우수한 종자를 지속적·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19-06-07
  • 중부지방산림청, 낙엽송 채종림 환경개선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5월 10일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에서 낙엽송 채종림 환경개선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중부지방청 신규직원 및 사업을 실행할 영림단과 산림기술사 등이 참석하여 낙엽송 채종림의 관리요령에 대한 국립산림 품종센터 전문가의 교육과 낙엽송 채종원 견학 이후 증평군에 위치한 낙엽송 채종림에서 효율적인 관리방안 및 용이한 종자채취를 위한 다양한 의견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였다.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우량한 종자를 확보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채종림을 관리하고 업무혁신을 위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채종림에서 채취된 우량종자들은 울창한 숲 조성의 밑거름으로 미세먼지 없는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5-10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국제 워크숍 및 2차 총회 국내 개최
    아시아산림협력기구(아포코·AFoCO)는 23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미래 전략 논의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제1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제안된 AFoCO가 발족되기까지 한-아세안 간에 시범적으로 시행된 산림협력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아시아 국가로 확대하여 새롭게 발족된 AFoCO에 대한 회원국의 기대와 비전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림청 박종호 차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제기구로 자리 잡은 AFoCO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국제적으로 위상을 떨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011년부터 AFoCO는 산림청의 주도적 기여 하에 아세안 10개국과 더불어 산림복원 사업, 지리정보체계 및 위성영상 기술 도입을 통한 산림관리 고도화 사업, 산촌지역주민 소득원 개발 사업 등 총 26개의 산림협력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들을 통해 동남아시아 12개 지역에 산림복원을 실시했으며, 12개 산촌마을에 지역주민 참여형 산림관리 체계를 지원하고, 15개 마을의 임산물 개발을 통해 산촌주민의 경제기반을 강화했다. 또 2013년부터 총 67회의 교육훈련 및 워크숍을 개최해 2,4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미얀마 양곤에 지역교육훈련센터(RETC)를 설립해 중·장기적인 산림분야 역량강화 추진의 기반도 마련했다. AFoCO는 그 동안 협력사업의 개발 및 추진 과정에서 회원국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맞춤형 협력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아울러 회원국의 담당기관을 사업 개발 및 관리에 적극 참여시켜 회원국의 공무원의 사업관리역량을 개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주목되었던 사업은 ‘캄보디아 훼손산림 복원을 위한 고부가가치 고유수종의 종자 공급 체계 관리 및 형질 개선사업’이다. 한국의 70년대 산림녹화를 이끌었던 유용 수종의 육종기술과 현재의 선진화된 종자관리기술을 전수해 인프라 구축과 함께 관리인력의 역량도 배양함으로써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워크숍에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녹색기후기금(GCF)에서도 참여해 AFoCO의 미래전략 구상에 힘을 더해 주었다. GGGI의 프랭크 리즈버만(Frank Rijsberman) 사무총장은 AFoCO가 회원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림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이루어온 것을 높게 평가하며,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발전 부문에서 산림분야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첸초 노르부(Chencho Norbu) AFoCO 사무총장은 “AFoCO가 앞으로도 회원국 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산림분야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특히 GCF 인증기관 등록 등 재원을 다각화하는 데 노력을 더욱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AFoCO 특별총회가 다음날인 24~25일 이틀간 경주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지난 2월 20일 AFoCO 설립협정 서명에 대한 비준서를 기탁한 필리핀이 기구의 8번째 당사국으로 참여하는 첫 회의다. 이번 총회에서는 아시아 산림병해충 및 산불관리 사업, 지역주민 기반의 마을기업 개발을 통한 산촌주민 소득증진 사업 등 총 4개 사업을 신규 승인할 예정이다. GCF 인증기관 신청과 관련한 재규정 개발 및 타 기관과의 협력관계 개발 등 기구 운영과 관련된 현황도 논의한다. 아울러 한국과 아세안 간 동반자관계 구축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에 발맞춰 AFoCO 주관의 산림최고위급 회의 개최 제안도 특별 안건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23
  • 대관령 소나무숲 「100년만의 초대」 걷기행사 성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23(토) 대관령 소나무숲에서 한창 개화하는 생강나무 꽃과 함께 대관령 소나무숲 “100년만의 초대”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성산면 어흘리 마을주민, 국립 대관령자연휴양림, 국립대관령치유의 숲 등 유관기관과 등산객 등 1,000여명이 참여해 걷기행사는 물론 각종 체험(숯비누 만들기, 천연이끼 나무액자 만들기, 아보리스트 등)도 함께 즐겼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면적 400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울창한 숲이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는 면적은 약 400ha이다) 지금까지 100년 가까이 관리되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조성된 대관령 소나무 숲은 주요시설로는 대통령쉼터, 솔숲교, 전망대, 풍욕대 등이 있으며 숲길은 6.3km를 조성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전국 최고의 대관령 100년 소나무숲이 치유와 휴양의 장소는 물론 산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25
  • ‘100년 소나무’ 대관령으로 떠나는 ‘봄의 초대’
    노란 생강나무 꽃이 만개한 대관령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는 걷기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해 ‘국유림 활용 산촌 활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정비를 마친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소나무숲 일원에서 오는 23일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치유프로그램, 숯비누 만들기, 천연이끼 나무액자 만들기, 크고 높은 나무에 올라 수목을 관리하는 아보리스트 시연·체험, 숲해설가의 숲해설 청취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어흘리 마을에서는 생강나무 꽃차 시음행사를 열고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 면적 400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는 면적은 약 400ha이다) 지금까지 100년 가까이 관리되고 있다. 1988년에는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됐고,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는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는 등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산림청에서 발표한 ‘경영·경관형 10대 명품숲’에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 인제 자작나무 숲 등과 함께 선정됐다. 2017년부터 시행 중인 ‘국유림 활용 산촌 활성화 시범사업’은 경관이 우수한 산림과 산촌을 적극 개발·홍보해 산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2017년 ‘인제 자작나무숲’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에는 ‘대관령 소나무숲’에 총 1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했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100년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요 시설물로는 대통령쉼터, 솔숲교, 전망대, 풍욕대 등이 있다. 숲길은 전체 거리 6.3km로, 강릉시에서 조성 중인 대형 주차장을 기점으로 삼포암을 지나 대관령 소나무숲을 돌아 내려오는 순환코스를 이루고 있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을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봄의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라며 “산촌을 활성화해 주민소득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임업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소득 임업인을 살펴본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2월 13일(금) 임업빅데이터 융복합분석을 통하여 임업인의 동반성장을 위한 총 34개 고소득 임가의 경영혁신사례집을 발간하였다. 이번 사례집은 최근 임업통계분야의 각종자료를 융복합분석하여 임산물재배기술, 유통·마케팅, 경영관리 등 총 5개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고소득 임업인을 발굴하고, 선정된 임업인 인터뷰 등을 통하여 도출된 개별 경영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사례집에는 우수 임업인들의 조언을 수록함으로서 귀산촌 희망자의 활용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우수사례집을 통하여 임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귀산촌 희망자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임업부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다 혁신적이고, 활용도 높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보급하여,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23
  • 명품 낙엽송을 지켜라! 클론묘 생산 ‘본격화’
    배발생 조직 유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최근 종자 흉년으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엽송의 내년도 조림을 위해 체세포배 복제 기술을 활용한 클론묘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낙엽송은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우수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용재수로 각광받는 경제수종이지만, 종자 결실의 풍·흉 주기가 불규칙하여 조림용 묘목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는 체세포배 복제 연구를 통해 일반종자의 배(胚)와 유사한 인공종자배를 대량 복제하는 첨단기술을 개발하였다. 2016년, 우리나라 임목에서 유일하게 클론묘 생산의 실용화에 성공하면서 유전적으로 동일하고 생장이 우수한 묘목의 연중생산이 가능해진 것이다. 인공종자배 생산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년 30만 본의 묘목용 인공종자배를 생산해왔으며 지난해 5만 그루의 낙엽송 묘목을 국유림에 식재하고 생장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토대로 내년까지 총 30만 그루(100ha 조림물량)의 낙엽송 클론묘를 생산·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국유 및 민간 양묘장을 활용해 산지 식재가 가능한 묘목을 육성할 계획이다.   클론묘는 특히, 어미나무와 똑같은 유전자형과 특성을 가진 나무를 대량생산 할 수 있고, 용도에 적합한 맞춤형 나무를 계절에 상관없이 키워낼 수 있으며, 보다 우수한 재질의 나무를 만들기 위한 고도의 개량 효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낙엽송 클론묘의 생산은 ▲미숙한 종자의 종자배로부터 인공종자배를 생산할 수 있는 세포덩어리인 배발생조직을 유도 ▲배발생조직에서 체세포배(인공종자배) 유도 ▲체세포배 발아를 통한 소식물체 생산 ▲토양 이식 전 적응을 위한 순화과정 ▲조림용 묘목으로 나가기 위해 포트묘로 이식하는 5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어린 식물체 생산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6개의 도산림환경연구소에 클론묘 생산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하고 매년 30만 본의 인공종자배를 보급해왔다. 또한 매년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전문기술을 이전함과 동시에 연 2회 이상 현지 연구소의 방문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낙엽송 클론묘 생산 기술은 현재 종자 생산량이 매우 부족한 낙엽송 묘목의 수급을 안정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묘목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및 각 도산림환경연구소와 더욱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11-2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낙엽송 클론묘 생산·보급에 박차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종자 생산량이 매우 부족한 낙엽송 조림용 묘목 생산을 위한 클론묘목 생산 시작한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최근 종자의 흉년으로 묘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엽송 묘목의 대량생산을 위해 조직배양 클론묘의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낙엽송은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우수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용재수로 각광받고 있으나, 종자결실의 풍·흉주기가 불규칙하여 조림용 묘목 수급과 안정적인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내년 20만본 생산을 목표로 낙엽송 미성숙배로부터 얻어진 체세포배를 식물배양실 및 야외적응(순화) 기간을 거쳐 낙엽송 클론묘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된 클론묘는 국유양묘장으로 생산·보급할 계획이다. 클론묘 생산기술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로부터 기술이전 받았으며, 종자로 묘목을 생산하는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인공적으로 종자배(체세포배)를 만들어 식물체를 대량복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전적으로 우수한 동일 개체를 연중 생산 가능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안정적인 낙엽송 클론묘 생산을 위해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신규 배양시설을 확충하였으며, 클론묘 생산량 증대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연구과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낙엽송 클론묘 생산을 통해 종자생산 풍흉이 심한 낙엽송 수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11-2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신축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산림종자처리 시설인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신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12월 10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산림종자처리 시설은 발아율이 우수한 산림종자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건조‧탈종‧정선‧선별‧코팅‧포장 등 종자를 한 번에 처리하고 저장하는 첨단 자동화 시설이다. 그동안 산림종자처리는 협소한 공간에서 과도한 인력 투입으로 인해 비효율적이었으나 본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로서 이와 같은 문제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조성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국비 124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979㎡ 지상 3층 건물로 아파트형 종자처리장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용석 센터장은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신축을 통해 고품질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우량 묘목생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11-20
  • 산림 신품종의 개발과 산업화 방안 모색에 나서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오는 11월 28일(목) 오후 1시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종자산업 관련 업계와 기관, 협회 회원 등 150여 명을 초청하여 ‘2019년 산림식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산림식물 신품종보호제도 및 종자산업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써, 신품종보호제도 운영과 종자유통관리 현황에 대한 안내와 ‘돌연변이 육종’ 및 ‘산림바이오소재 산업화 현황’에 관한 강의 등 통하여 산림식물 신품종의 개발과 산업화 방안을 민․관이 함께 모색 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9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 완화(버섯종균업계 종사경력 5년으로 단축) 등 2018년 산림청 규제 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토론시간을 통하여 산림관련 규제에 대한 개혁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 질 예정이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는 신품종의 개발과 산업화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산림종자산업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산촌소득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11-19
  • 아열대 식물 물고사리, 한반도에 어떻게 들어왔을까?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아열대성 양치식물 물고사리(water fern, Ceratopteris thalictroides)의 제주도 지역 자생지가 최초로 발견되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제주도 지역에서 물고사리 종의 실체를 확인하고 자생지 2곳 및 6개 집단의 군락 정보를 수집하였다고 밝혔다.  물고사리는 전 세계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한반도 남부지역(부산, 순천, 광양, 구례 등)에서 드물게 관찰되었으나 제주도 지역에서 자생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고사리는 순록의 화려한 뿔을 닮은 아름다운 잎을 가진 소형 고사리로 물속이나 물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식물이다. 종자에 해당하는 포자를 물이나 철새의 이동을 통해 확산시킨다.   제주도 지역은 물고사리가 한반도로 유입되는 과정에서 중간 기착지 역할을 했을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지금껏 자생지가 발견되지 않아 많은 논의의 대상이 되어왔다. 하지만 이번 조사를 통해 제주도 내 물고사리의 자생지가 확인되면서 종 분포에 관한 식물 지리학 분야의 오랜 의문 역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주도는 아열대성 식물이 한반도로 유입되고, 확장해 나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 가는 초기 정착지 및 중간 정착지로서 식물 분포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핵심적인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병기 박사는 “물고사리 자생지는 식물 분포의 연결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지역 내 서식처 희귀성 측면에서도 주목 받아야 할 장소이다.” 라며 “제주도가 한반도로 확산되는 물고사리의 유전자 다양성을 위한 보급처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종 보존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11-19
  • ‘꿀 떨어지는’ 찰피나무, 대량 생산 길 열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유망 밀원자원으로 주목받는 피나무 묘목의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은 찰피나무의 줄기 끝에 형성되는 눈인 ‘정아(頂芽, Terminal bud)’를 이용하여 무균상태의 배양 용기 안에서 새로운 줄기를 유도한 후 뿌리가 잘 발달된 식물체를 만드는 방법이다.  피나무류는 자연 상태에서 종자 생산이 부실하고, 결실된 종자도 쉽게 발아되지 않아 묘목으로 생산하기 어려운 수종이지만, 이 조직 배양 기술을 적용하면 우수한 유전적 형질을 복제하여 그대로 이어받은 클론 묘를 대량 생산·보급할 수 있다. 발근 유도를 통한 식물체 생산   국립산림과학원은 유용한 식물자원이지만 종자의 번식과 생산이 어려운 품종들을 대상으로 생물공학기술을 적용하여 식물의 세포, 조직, 뿌리 등으로 우수한 품질의 묘목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조직 배양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편, 피나무류 중 찰피나무의 꽃은 최고급의 밀원으로, 생산된 꿀은 발한 작용이 뛰어나고 감기 몸살, 위암, 위염 등에 효능이 있다. 표고 1,600m 이하의 우리나라 전국 산지에 넓게 분포하며, 추위에 강하고 생장이 비교적 빠른 편으로 잎 및 수형이 아름다워 가로수나 공원수로도 많이 식재되고 있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앞으로 각 시도 지자체 산림연구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찰피나무 조직배양 묘를 대량으로 생산·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양봉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발근 유도를 통한 식물체 생산   신초 대량증식     신초 대량증식     정아배양을 통한 신초 유도   정아배양을 통한 신초 유도 찰피나무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10-30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분야 전문가 양성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중앙아시아 4개국 산림생물다양성 관리 전문가 14명을 대상으로 “2019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분야 단기 기술연수”를 지난 4일간(10.21~24) 개최하였다.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한-중앙아 산림협력을 위하여 2014년부터 매년 단기연수를 개최하고, 지금까지 중앙아시아 40여명의 연구자가 참여하였다.  중앙아시아는 사과, 튤립, 부추 등 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식물의 원산지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의 연구자들이 이러한 자원을 연구하고 보전 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 과정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국립수목원에서는 산림식물 자원을 다각적으로 연구하는 산림청 산하의 여러 연구기관에서 조직배양, 종자발아 및 처리기술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중앙아시아 산림전문가들이 자국의 식물자원관리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천리포수목원에서 희귀식물 현지외 보전 및 복원방법에 관한 연구사례를 중심으로 현장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는 최근 기후 변화와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중앙아시아 희귀식물을 보전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오승환 과장은 “이번 단기연수를 통해 중앙아시아 각국의 연구자들이 생물다양성 정보를 공유하고, 자국의 식물을 보전하고 복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10-24
  • 남부권 신품종 재배심사를 위한 거점 마련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원활한 재배심사 및 품종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추진해왔던 남부권(사천시) 재배포지(4.0ha)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신품종 재배심사를 위해 북부권(춘천 0.7ha)과 중부권(충주 2.0ha, 오창 3.2ha) 등 총 3개소(5.9ha)의 재배시험 재배시험(DUS test) : 신품종의 심사요건 중 구별성(Distinctness), 균일성(Uniformity) 및 안정성(Stability)을 확인하는 심사단계  포지 및 품종보존원을 조성ㆍ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지는 재배시험포지와 품종보존원 및 증식온실 1동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재배시험을 위해 남부권 재배포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먼나무 등 남부권 품종자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품종보존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남부권 산림품종의 재배심사를 위한 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남부권 재배포지가 준공되면서 북ㆍ중ㆍ남부지역에서 재배심사 업무가 가능해져 신속하고 안정적인 품종심사로 품종보호제도 운영에 밑바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10-24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19 국제종자박람회 참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16∼18일 전북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하는「2019 국제종자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9 국제종자박람회(이하 종자박람회)는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종자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하였으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이하 센터)도 산림분야의 종자산업 홍보 등 국민에게 한걸음 다가가기 위하여 참가하였다. 종자박람회 센터 부스에서는 행사일(16∼18일)동안 산림 신품종 및 이를 활용한 산업화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종자를 이용한 체험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부스 방문객들에게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 완화(버섯 종균제조업계 종사 경력 5년으로 단축) 등 2018년 산림청 규제 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향후 산림관련 규제개혁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숲은 내 삶,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청의 정책 일환으로 이번 국제종자박람회를 참가하게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농업분야 뿐만 아닌 임업분야까지 전반적인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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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노(N0)노(老)케어! 어르신과 함께 합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정부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기관 내 채종원(산림종자 과수원) 숲에서 오는 9월부터 어르신들의 인지능력과 생활운동기능 향상을 돕고자 산림교육 실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노(No)노(老)케어!’ 프로그램은 고령화시대로 노년의 시기가 늘어나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스스로 영위할 정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이 요구됨에 따라 산림종자를 이용한 놀이로 인지능력을 개선하고, 노르딕워킹을 통해 관절 건강과 일상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체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월 1∼2회, 120분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산림종자아카데미실(☎ 043-850-3323) 또는 힐링플레이(숲해설 위탁기관)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종자와 숲의 치유 효과를 활용하여 산림청 공식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은 차별화 된 실버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08-26
  • 국립수목원에 그리움의 대명사 ‘상사화’가 피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 관상수원에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상사화속 식물이 개화를 시작하였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특정지역에서만 분포하여 쉽게 만나기 어려운 위도상사화(전북 위도), 제주상사화와(제주), 붉노랑상사화(전북, 충남 등), 진노랑상사화(전북, 전남)를 한 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 상사화속(Lycoris) 식물은 동아시아의 온대, 아열대지역에 약 30여 종이 분포하며, 꽃이 아름다워 정원 식물로 중요한 자원이다. 다른 식물들과 달리 종간 교잡이 쉽게 일어나며, 종자를 맺지 못하는 자연교잡종들은 인경번식을 통해 생존하는 방법으로 진화한 흥미로운 식물들이다. 우리나라에는 모두 7종류의 상사화속 식물이 있으며, 이중 자생하는 5종류(위도, 제주, 진노랑, 붉노랑, 백양꽃) 모두 특산식물이자, 희귀식물로(붉노랑 제외)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상사화속 식물들은 여러해살이풀로 이른 봄부터 초여름까지 잎이 무성하게 자라다가 더위가 한창인 여름에 잎이 사라지며, 가을이 시작할 무렵 잎이 사라진 자리에서 기다란 꽃대를 올려 주황색, 분홍색, 붉은색 등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국립수목원 전시원에는 현재 위도상사화, 붉노랑상사화, 상사화가 개화하였으며, 진노랑상사화, 제주상사화, 백양꽃, 석산 등 상사화속 식물이 9월 말까지 개화를 이어간다.  자세한 설명과 위치는 국립수목원 방문자센터에 비치된 상사화 안내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윤정원 박사는 “현지에서 보기 힘든 우리 특산 식물을 포함한 상사화들을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보시고,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8-22
  • 모감주나무 우수자원 육성, DNA 기술로 빨라진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이 희귀식물인 모감주나무의 DNA 지문 분석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모감주나무의 DNA 분석기술은 DNA 조각을 이용하여 DNA 지문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사람의 지문이 모두 다른 특성을 이용하여 개인을 구별하는 것처럼 모감주나무의 개체를 99.9999% 이상의 확률로 식별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2017년 일부 해안가에 규모가 작은 군락으로 자생하는 모감주나무를 보존하고 생물자원으로서 가치를 높이고자 모감주나무의 엽록체 DNA 유전자 지도를 세계 최초로 해독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을 이용하여 모감주나무의 유전정보를 분석하고, DNA 지문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DNA 조각을 탐색하여, 17개의 DNA 조각을 발견하였다. 모감주나무(학명: Koelreuteria paniculata)는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의 키 작은 나무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일부 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자생하는 희귀식물이며, 우리나라의 유용한 산림자원이다.  6월 말부터 8월까지 뜨거운 여름철에 화려하게 꽃을 피워 ‘황금비 나무(goldenrain tree)’로도 불린다. 경관이 아름다워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의 공원수나 가로수로 인기가 높고, 벌들이 꿀을 생산하기 위해 꿀을 채취하는 밀원(蜜源)식물로서도 유용하다.  꽃말은 ‘자유로운 마음’을, 나무말은 ‘번영’을 의미해 지난해 9.19 평양 공동선언문 발표에 이어 평양 백화원 영빈관 앞 정원에 심은 나무로 유명하다.  최근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서 모감주나무와 같은 희귀, 자생생물자원을 보존하고 이를 활용하여 우수한 생명자원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증가하고 있다. DNA 지문 분석 기술은 희귀한 생물자원 보존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우수자원 육성과 대량생산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유용생물자원의 산업 활용의 주요 기반이 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홍경낙 과장은 “모감주나무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유전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면서 “DNA 지문 분석 기술을 활용하면 우수자원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어 모감주나무의 우수 품종을 육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9-08-21
  •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 유치’ 15만 지지서명 확보
    산림청이 조성하는 ‘남부권 국립 난대수목원’ 경남 거제 유치를 위한 시민운동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유치 서명운동에 15만 명 가깝게 동참했다. 거제시민 10명 중 6명꼴이다. 거제 유치를 바라는 시민사회의 염원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평가다.     거제 지역 220개 시민·사회·자생단체가 참여한 ‘국립 난대수목원 범시민 유치 추진협의회’는 25일 거제시청을 찾아 그동안 확보한 시민 서명지를 전달했다.   서명인 4만 명을 목표로 지난달 29일 대시민 선전전에 돌입한 협의회는 그동안 참여 단체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서명운동을 벌여왔다. 집계 결과 26일간 총 14만 7871명이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 유치를 지지하며 서명을 남겼다.   수치상으론 6월 기준 24만 8742명인 거제시 인구의 59.4%다. 서명인 중에는 통영 등 인접 지자체 시민도 포함돼 있는데, 특정 지역이 아닌 300만 경남도민 모두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는 게 협의회의 설명이다.   협의회 임태성 공동대표는 “(서명운동)현장 분위기가 엄청 뜨거웠다. 어린아이부터 부모, 노인, 학생, 노동자, 상공인 등 각계각층이 난대수목원 유치를 바랐다”고 전했다.   서명지를 전달받은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만큼 한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게 놀랍다. 시민의 염원이 이뤄지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거제시는 내달 6일로 예정된 산림청 현장평가에서 서명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남부권 국립 난대수목원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국책 사업으로 제4차 수목원진흥기본계획에 반영돼 오는 2029년까지 1000억 원 상당을 투입해 건립된다. 현재 경남 거제와 전남 완도가 사활을 걸고 경합 중이다.   2009년부터 국립수목원 조성을 추진해 온 거제시는 이미 사전 준비를 마쳤다. 기본계획 용역, 자연자원 조사를 비롯해 사업 대상지 주도로를 도시계획도로로 지정·고시하는 작업까지 완료한 상태다.   이를 토대로 동부면 구천리 산 96번지 일원 국유림 200㏊를 대상지로 낙점했다. 이곳은 연평균 기온이 14.3도로 전형적인 해양성 난대기후대를 보이는 곳이다. 미래 기후 변화에 대비한 식물 종 보존과 증식 등 식물 산업화와 남부 해양권 수목유전 자원 연구에 적합하다는 게 거제시의 판단이다. 게다가 조선업 장기 불황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 회복과 관광객 1000만 시대 개막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민선 7기 핵심 사업에 국립 수목원 조성을 포함하고 구체적인 밑그림까지 완성했다. 상록활엽수원, 침엽수원, 난대연구림같은 난대수종 전시원을 비롯해 관람·편의 시설(방문자센터, 주차장, 휴게시설, 임산물 판매장 등), 교육·연구시설(난대림 연구센터, 종자 저장고 등), 식물자원 보전·복원 지원 시설(묘포장, 증식온실, 재배시설 등)도 준비 중이다. 여기에 올해 착수한 ‘치유의 숲’ 조성 사업과 연계해 거제 동부면을 명실상부 국내 최대 ‘힐링 단지’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산림청은 8월 중 남부권 난대수목원 대상지를 확정한다. 내부 평가단을 구성해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적정성과 타당성을 평가해 결론을 내린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7-28
  • 국립수목원, 야생 식물 1,500종의 씨앗 모습을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제공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www.nature.go.kr)에서만 볼 수 있던 우리 야생 식물 1,500종의 씨앗 모습을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네이버 지식백과 검색 메뉴를 통해 간편하고 쉽게 야생식물 씨앗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제공된 정보는 식물의 개화, 결실 시기 등 일반 식물 정보와 종자의 모양, 크기, 표면을 볼 수 있는 7,178장의 현미경 사진으로 구성됐다.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희귀식물 307종과 특산식물 139종을 포함한 자생식물 1,500종(40%)에 대해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의 화상 자료와 종자 외부 형태를 포함한 「Seed Atlas of Korea, 한국 야생식물 종자도감」를 발간하였다.    「Seed Atlas of Korea, 한국 야생식물 종자도감」은 한국 최다종(1,500종)을 하나로 집대성한 것으로 양적으로는 세계 3번째, 「Seed Atlas」 발간으로는 7번째에 해당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식물의 종자의 다채로운 모양과 선명한 색, 독특한 표면 무늬 등 특별한 아름다움을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우리 식물 종자의 소중함을 알고 학습․교육자료 등으로 널리 활용할 수 있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19-07-28
  • 국립산림과학원, 가시 없는 음나무 신품종 대량생산 길 열렸다
    사포닌과 리그닌 등 산삼과 같은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된 고급 임산물 음나무의 대량생산의 길이 열렸다.   ‘개두릅’이나 ‘엄나무’로도 불리는 두릅나무과 ‘음나무(Kalopanax pictus)’는 봄철 고급 산채로, 그리고 약용식물로 수요가 많아지고 있으나, 줄기에 억센 가시가 많아 수확과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묘목은 일반적으로 뿌리삽목(근삽)으로 생산하지만 모수가 3년 이상 나이가 들면 뿌리내리기 어려운 등 대량생산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고급산채로 유망한 음나무 신품종의 인공종자배(체세포배) 발생기법을 이용하여 묘목을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품종 음나무 ‘청산’과 ‘청순’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육성한 가시 없는 우수 음나무 신품종이다. 이번 개발된 기술은 신품종 음나무에서 손톱보다 작은 엽 재료를 추출하여 체세포배(somatic embryo, 인공씨눈)를 유도하고 조직배양묘목을 생산하는 방법이다.   하나의 작은 엽 재료에서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만 본의 묘목 생산이 가능해 우수 품종을 단기간에 대량보급할 수 있으며, 농산촌 고소득수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여 본 기술 개발은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동일한 기술은 음나무 외에도 두릅나무, 땃두릅나무 등 경제성이 높은 산채 품종 등의 대량생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에서는 신품종 ‘청산’과 ‘청순’의 엽을 재료로 1) 배발생 캘러스 유도, 2) 체세포배 유도, 3) 체세포배 발아, 4) 식물체 재생 및 순화묘 육성 단계를 거쳐 묘목을 시범생산 중에 있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김용욱 실장은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농산촌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현재 두 품종 외에도 다양한 수종의 대량생산 연구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는 생명공학기술과 소득이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연구실용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19-07-17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 신품종 육성기술 세미나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11일 민․산․관협의체 운영을 통한 「산림 신품종 육성기술 세미나」를 (사)산림자원육종가협회 회원을 포함한 민간 육종가, 종자업계, 대학, 공공기관, 지자체 및 중앙기관 신품종개발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기존 전통적인 육종의 한계를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림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유용성분 분석과 한약자원 개발을 주제로 충남대 박종태 교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우문 박사, 한국한의학연구원 최고야 박사의 특별 강연과 서주조경 유용희 대표의 소나무 육종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12일에는 민간육종가 및 지자체 신품종개발 관계자 30여명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식물원 견학을 하였다. 아울러,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가 시행된 이래 품종보호권 제200호 등록품종인 표고 ‘산조715호’에 대한 기념패 증정이 있었으며, 산림 신품종 육성 간담회를 통하여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산림 신품종 출원건수 : 425건, 품종보호등록 건수 : 208건(2019년 현재 기준)   특히, 본 행사에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총 4년간 8개소에 조성되는 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육종가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 2019년 조성지 : 강원 평창, 경남 하동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생물주권이 강화되는 국제환경 속에서 육종가의 피땀의 결실인 신품종은 대한민국 임업의 새로운 소득자원이 될 것이며,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중요한 자원”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신품종 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 및 육종가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07-12
  • 멸종위기식물 피뿌리풀 자생지 사라질 위기, 복원연구 시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제주도 오름에 자라는 피뿌리풀의 자생지를 최근 2년간 확인한 결과 1개 오름에서 단지 2개체만 남아있어 종의 보호 및 복원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밝혔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피뿌리풀의 자생지로 알려진 제주시 동부지역 7개 오름을 대상으로 분포를 조사한 결과 1개 오름에서 2개체만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피뿌리풀(Stellera chamaejasme)은 주로 몽골, 중국 북부, 러시아의 초원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동부지역의 오름에 드물게 분포하고 있다. 최근 지속적으로 자생지 개체수가 감소하여 산림청 극심멸종위기식물,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 종으로 지정되어 법적 보호를 받고 있다.     피뿌리풀의 제주도 자생 연유에 대한 구체적인 학술적 연구는 없지만, 고려 말 원나라가 1274년부터 100년간 제주도를 지배하면서 제주도 동부산간지역에 말을 방목하고 군마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들여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후 지속되어온 말방목과 더불어 제주도 초지의 고유한 경관을 구성하는 종으로 존재해 왔다.   붉은빛이 도는 뿌리색과 방목의 짓밟힘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끈질긴 생명 력을 가진 식물로 언급되곤 했다. 그러나 최근 불법채취 등 여러가지 훼손요인으로 인해 약 750년의 자생역사에 종지부를 찍게 될 위기에 처해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2 개체는 약 500m의 거리를 두고 자라고 있다. 금년에 이들 개체에서 약 20여개의 꽃송이가 피었으나 결실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는 피뿌리풀이 같은 개체의 꽃 사이에서는 꽃가루를 주고받지 않아 결실이 이루어지지 않는 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서는 자연적인 종의 회복이나 확산은 극히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병기 박사는 “연구소 종자저온저장고에 보관하고 있는 종자를 이용한 파종연구와 조직배양을 통한 증식 연구를 추진할 계획에 있으며, 이를 통해 제주 고유의 오름 경관식물인 피뿌리풀의 보존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7-11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온라인 불법유통 종자 실시간 감시요원 배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2019년 7월부터 국내 인터넷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을 통한 산림종자의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자산업법」에 따른 종자업 등록, 품종생산․수입판매 신고, 품질표시 등을 적법하게 실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도와 단속 등 이번 단속을 통해 건전한 산림용 종자의 유통 및 품종보호제도 정착을 유도하고 유통질서를 바로잡을 계획이다.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한 시정요구에도 불구하고 위반행위를 바로잡지 아니할 경우 현장조사를 통해 형사처벌,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종자업 등록을 하지 않거나, 생산ㆍ수입판매 신고를 하지 않은 불법종자를 판매ㆍ보급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용석 센터장은 “산림종자의 불법유통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 의지를 내비쳤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07-09
  •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수목원관리원,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김용하)과  7월 4일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산림유전자원 보존을 위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육종, 신품종 개발을 통해 경제림 조성, 산림소득자원 연구 등 지속가능한 산림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더불어 멸종위기 수종 어린묘목 육종 등 최근 기후변화 등에 대응해 우리 산림유전자원을 보존하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세계 유일의 야생 식물 종자저장시설인 시드 볼트(Seed Vault) 등 유전자원 보존 연구를 하고 있으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산림유전자원의 체계적인 보존 등 지속가능한 산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 내용으로는 ▲ 산림유전자원 연구 소재 및 지식 정보 공유 ▲ 산림유전자원에 대한 산업화 활용 및 기술개발에 관한 사항 ▲ 산림유전자원(종자)의 공동 수집 및 중복 보존 ▲ 연구 및 교육을 위한 시설·장비 등의 공동 활용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기후변화에 대응한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종 실태 모니터링 공동 연구 등 실제적인 연구협력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산림자원의 선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산림유전자원의 보존,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우리 산림유전자원 기반을 다져, 희귀․멸종위기 식물의 증식 및 보존은 물론 신품종 개량 등 다양한 연구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19-07-05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조성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안정적 보존·연구와 더불어 생명산업(BT), 휴양산업 등을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을 경북 봉화군 일원 5,000ha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09~'13년까지 5년간에 걸쳐 연차별 계획에 따라 조성될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물자원의 보전·연구 강화를 위한 국립수목원 확충 계획의 일환으로 대구·경북권 광역경제선도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되며, 한국개발연구원이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2,3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09년에는 수목원조성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기본설계를 실시하며, '10년에는 실시설계와 함께 토지매입을 동시에 추진한다. 이어 '11년~'13년까지 3년간에 걸쳐 공사를 시행하여 '14년에 개원할 예정이다.  총 5,000ha 규모로 조성되는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은 중점시설지구(200ha)와 생태탐방지구(4,800ha)로 나뉘어 각기 차별화된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중점시설지구에는「수목방주-미래에 대한 약속」을 테마로 기후변화지표식물원, 지하종자저장시설, 고산식물연구센터, 백두대간생태박물관, 전문테마전시원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나머지 4,800ha의 생태탐방지구에는 생태탐방로, 기후변화관측소 등 산림생태계에 대한 체험과 연구를 동시에 겸할 수 있는 시설들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본 수목원은 경북 봉화군의 문수산, 옥석산을 거점으로 한반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생태계 684km에서 서식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온·한대 식물 종을 체계적으로 보존·연구하고 자원화 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기후변화와 관련한 국제협약(CBD) 의무의 이행을 위한 산림생물종 다양성 보존과 백두대간의 고산식물, 산림생태환경 연구 및 훼손지 복원, 산림생물에 대한 자원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최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급증하고 있는 수목원 이용 수요를 충족시키고 산림생태계 보전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내륙권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지역균형발전과 연계해 추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다기능 수목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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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09-07-23
  • 유명산자연휴양림 제 5회 자생식물 전시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유명산자연휴양림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제5회 자생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될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우리 꽃 동호회인 ‘유명산 우리꽃 연구회’가 함께 작업한 자생식물을 이용한 분경, 목부작, 석부작 등 약100여점과, 우리식물 종자표본 등  총 200여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행사는 “오감으로 즐기는 전시회”라는 부제목을 가지고  ‘우리식물로 만든 차 맛보기’, ‘내 화분 만들기’, ‘우리식물 씨앗 날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유명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는 8ha에 조성된 자생식물원에서 약400여종의 식물 생활사를 전문가와 동행하며 배우는 무료   우리식물 안내를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감성지수(EQ) 발달과 우리식물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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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09-05-07
  • (탐방) 덕유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한겨울의 잣나무와 낙엽송에 쌓인 눈이 그림 같은 정경을 연출하는 전북 무주군 무풍면에 위치한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을 이달(12월)의 추천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이에 기자는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송광헌 팀장을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휴양림의 주요시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휴양림의 주요시설로는 100명 이용규모의 야영장 1개소와 산림문화휴양관 및 숲속의 집이 있으며, 산책로, 등산로, 숲탐방로, 어린이놀이터, 캠프파이어장, 잔디공원, 나무다리, 물놀이장, 연못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계곡 양쪽으로 널찍한 산책로가 나 있어, 이 길를 따라 휴양림 지역을 한 바퀴 도는 산책 코스가 있으며 산악자전거를 타기에도 적당하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은 덕유산국립공원 연접지역으로, 무주구천동 계곡입구로부터 4㎞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차로 10분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무주리조트를 비롯하여 덕유산국립공원, 나제통문, 무주양수발전소, 적산산성 등 유명관광지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산림휴양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4계절 이용 가능한 최적의 자연휴양명소이다. -휴양림의 특징 및 자랑거리는 무엇이 있나? "흑림"이라 불리우는 덕유산 자연휴양림의 상징숲이 있다. 숲속에 들어가면 나무가 햇빛을 볼수 없을 만큼 빽빽이 들어서 있어서 "흑림"이라 불리운다. 이 숲은 1931년 외래수종 시험조림의일환으로 독일가문비나무를 심은것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생육하고 있는 단일림 중 가장 오래된 숲으로 알려져 있다. 이 숲은 1997년 7월 채종림(우량한 형질의 종자를 얻기 위한 숲)으로 지정되었고 2000년에는 새천년맞이 어린나무가 조림되어 그 뜻을 더욱 깊게 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의 2007년도의 관리운영 계획은? 인근지역주민들과 휴양림 이용객에게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건전한 산림문화보급을 위해‘숲속음악회’‘숲속교실’ 개최, ‘덕유산 휴양사랑 한마음 축제’등 다양한 산림문화행사를 개최해 왔다. 휴양림에서는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여러가지 행사들을 준비중이다. 그중 하나가 지역적으로 눈이 많이 내리고 인근에 무주리조트가 있어 스키와 함께 한겨울 휴양문화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는 좀 더 다채로운 한겨울 휴양문화를 제공하기 위해서 “덕유아이스 페스티발”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06년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덕유산자연휴양림내에서 개최되며, 덕유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과 인근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얼음조각 전시회, 눈썰매타기 및 팽이치기, 겨울눈과 함께하는 가족사진 찍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현재 낙엽송과 잣나무로 약 70%로 구성된 조림목의 장관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2007년에는 휴양경관조림사업을 계획중이며 활엽수등 여러나무종류를 추가하므로써 휴양림의 경관을 한층 더 아름답게 할것이다. 또한 휴양림 내에 꽃씨를 뿌려 야생화 단지를 가꾸고 있다. 야생화가 가장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봄철 야생화에 대한 행사도 계획중에 있다. -연간 이용객은? 작년 2005년에 2만1천여명이 이용하였으며, 올해 2006년에는 2만3천여명이 이용하였다. 내년 2007년에는 더욱 많은 고객분들께서 찾아올수 있도록 휴양림 관리에 소홀하지 않을것이며, 각종 행사 및 다양한 휴양문화를 즐길수 있는 축제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은 1993년 개장하였으며, 구역면적은 744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730명, 최적 인원은 300명이다. 1991년 임간수련장으로 개설되었다가 1993년 휴양림으로 바뀌었으며, 장쾌한 능선과 수려한 골짜기,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덕유산국립공원 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폭포와 계곡, 울창한 잣나무와 낙엽송 조림목이 장관을 이루며, 순환임도 옆에 수령 70년의 독일가문비 150여 그루가 하늘을 찌를 듯한 높이로 자라고 있다. 주변에는 무주구천동 33경, 적상산성, 칠연계곡, 덕유산, 무주리조트, 백련사, 나제통문, 안국사(사적 146), 무주양수발전소등의 관광명소가 있어 사계절 언제든지 이용할수 있다.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송광헌 팀장은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이 언제든 오셔서 편히 쉬고 가실수 있는 휴양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항상 부족하다 생각하고 노력하는 국립덕유산휴양림이 되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덕유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1-7번지 o 개장연도 : 1993년 o 수용인원 : 최대 730명/일, 최적 300명/일 o 이용문의 : 063)322-1097 o 찾아오시는 길 : www.huyang.go.kr 참조, cafe.daum.net/dukyumt 참조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08-10-2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전북산림환경연구소, 무궁화 ‘새만금’‘전라천년’품종등록 완료
    덕현   전북산림환경연구소는 2010년부터 7~8년간의 육종 연구 끝에 무궁화 신품종으로 개발하여 출원했던 '새만금'과 '전라천년' 두 품종이, 국립종자원의 재배시험을 통과하고 10여년 만에 품종보호권등록을 완료하는 육종 성과를 거두었다.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등록을 완료한 두 품종은 2016년 출원한 홍단심계 ’새만금‘과 2017년 출원한 백단심계 ’전라천년‘으로, 2015년 품종등록을 마친 ’백운‘과 ’덕현‘ 품종에 이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무궁화 신품종이 되었다.  백운   ’새만금‘은 화폭이 10센티 내외의 홍단심계(꽃 중심부에 붉은 단심이 있는 적색의 꽃) 홑꽃으로 꽃이 아름답고 꽃잎의 겹침이 거의 없는 품종이다. 특성으로는 잎에 선모라고 불리 우는 작은 가시가 거의 없어 피부에 닿아도 알레르기가 발생하지 않으며, 종자가 거의 맺히지 않아 개화수가 많고 개화기간이 길며 깨끗한 이미지를 주는 품종이다. 또한, 내한성이 강하고 생장이 우수하며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하여 조경 및 분화용으로 관상가치가 기대된다. 새만금   ’전라천년‘은 화폭이 12센티 내외의 백단심계(꽃 중심부에 붉은 단심이 있는 백색의 꽃) 홑꽃으로 꽃이 아름답고 꽃잎 뒤에 분홍 무늬가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는 품종이다. 특성으로는 꽃이 크고 개화수가 많으며 개화기간이 길고 추위에 견디는 힘도 강하며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특히, 생장이 우수하여 가로수용으로 활용 가치가 기대된다. 온고을   전북산림환경연구소는 무궁화 육종 연구와 병행하여 올해부터 무궁화 육종 성과를 실용화하기 위한 상품화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덕현‘ 품종을 활용한 한류문화상품 개발 및 작품 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나라꽃 무궁화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라북도 김인태 환경녹지국장은“전북산림환경연구소는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 육종연구를 통한 우수품종 개발과 육성품종을 활용한 실용화사업으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국민 친화적 생활 속 무궁화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웅비   전라천년  
    • 산림환경
    2019-12-11
  • 2019년 변산반도국립공원 시민대학 1기 졸업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주민의 공원관리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인 변산반도국립공원 시민대학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강한 제1기 시민대학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국립공원의 이해, 변산반도국립공원 이야기, 자연생태 및 인문학, 자원봉사와 현장체험의 총 11강좌로 진행되었다. 또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전라북도종자사업소 곤충잠사시험장,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 부안청자박물관, 줄포만갯벌생태관 등 유관기관에서 진행되어 지역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시민대학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생태 및 문화에 관한 관심과 이해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자원활동가로 활약하면서 자연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라며 향후 시민대학 운영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최관수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지역주민의 시민대학 참여로 자연과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자연보호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하면서 “2020년 변산반도국립공원 시민대학 2기에도 부안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9-23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직영방제단’역할 톡톡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포항시는 담당부서,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시산림법인체, 조사·설계 엔지니어링업체 등의 협력기반 뿐만 아니라 ‘포항시 직영방제단’의 성과가 있었기 가능했다.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며 취약계층, 관련 자격증 소지, 근무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 후에는 임업교육 전문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훈련원에서 재선충병 피해목 선별·검경요령, 기계톱 사용, 벌목기술, 집재기술, 안전작업 요령 숙달 등 기술·직무교육 받게 된다.   방제단으로 활동하는 인원 중에서는 아보리스트(Arborist) 교육을 이수 한 특이한 경력자도 있다. 아보리스트(Arborist)란 높이 15m 이상인 높은 수목에 올라가 병해충목 관리, 위험 수목제거, 종자채취 등을 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방제단은 2019년 상반기 동안 피해고사목 제거 160본, 예방나무주사 130ha, 훈증더미 제거 300개, 시료검경 880본, 등산로의 고사목처리 등 생활민원처리 100회, 태풍 등 재난발생을 대비한 위험목 제거 50본 등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외에도 산림작업을 하면서 산림과 관련된 민원이 발생할 시에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방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기도 했으며, 산불발생 시에는 계곡 및 암석, 경사진 곳에 가려 보이지 않은 잔불제거 등 진화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우리 시의 산림 지킴이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뿐 만 아니라 각종 산림분야 민원처리, 산림작업의 최일선에 서있는 분들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우리 시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 광주시 원산동, 본량 등에 83㏊ 규모 유채꽃경관농업단지 첫 조성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남구 원산동 일대와 광산구 본량, 임곡 등에 83㏊ 규모의 유채꽃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해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채꽃 경관농업단지는 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10월 벼 수확을 마친 유휴지 논에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유채 종자를 파종해 조성했다.   녹비작물인 유채는 어린 순을 식용으로 이용하고 유채줄기는 농경지 내로 환원해 땅심을 높이면서 질소비료 효과가 있는 일석이조의 소득작물이다. 특히 최근에는 노란 유채꽃이 농촌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모내기가 시작되는 5월 중순까지 유채꽃 경관농업단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경관용 유채 자원순환모델 6차산업화 시범사업과 연계해 경관용으로만 재배되던 유채꽃에서 씨앗을 수확, 유채기름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입산 카놀라유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소재로 활용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혜경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봄의 전령 유채를 눈으로 한 번 즐기고, 맛과 건강으로 한 번 더 즐길 수 있도록 산업화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4-22
  • 소백산국립공원 초암 일원 철쭉 복원 행사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매년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실시하는 철쭉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120여명과 함께 소백산 초암지구 일원에 자생 철쭉 4,000주를 식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재된 철쭉은 소백산 연화봉에서 종자를 채취하여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3~4년 동안 증식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개화하는 철쭉과는 달리 긴 육묘기간을 거쳐 성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은 금회 행사에서 초암탐방지원센터~초암사 구간 탐방로를 따라 철쭉을 식재하였으며, 식재한 철쭉 개체가 잘 자라서 개화하게 되면 예쁜 분홍빛 철쭉 꽃길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백산국립공원은 향후에도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종자를 채취·증식하고, 철쭉 식재지에 대한 관리 사업을 통해 저지대 철쭉 복원에 힘쓸 예정이다.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 저지대 철쭉 복원사업 성공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고, 국민들도 철쭉 복원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18
  • 고성군, 산불피해주민 영농 지원 총력 대응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지난 4일 발생한 고성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긴급 영농지원을 위해 토성농협 등과 주 3회 이상 상호 협의해 나가는 등 긴급 영농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피해 농가에서는 경운·정지작업, 종자지원, 벼육묘상자 지원, 농자재 지원, 농기계 대여, 모내기 일손돕기 등 긴급 영농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산불로,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132동과 농기계 635대, 볍씨와 비료, 농약 등 각종 농자재와 4.6ha의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   벼 종자는 총 64농가에서 오대, 진광 등 6,914kg을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피해농가 중 자가 침종을 원하는 21농가는 토성농협에서 공동 온탕 소독침종 후 공급하였고, 벼 육묘상자를 희망한 43농가는 31,000상자를 원암 육묘장과 계약 육묘하여 차질이 없도록 하였고, 옥수수, 감자, 콩 등 잡곡종자 823kg도 차질 없이 공급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용촌1리 4농가 밭 농작업 (로타리) 대행 지원하였고, 농기계수리 점검도 지속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산불로 농기계는 이앙기 24대, 트랙터 27대 등 총 635대가 피해를 입었으나, 못자리 등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금주 중으로 8개 마을에 트랙터 (로터리 부착) 20대를 모두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4월 30일까지는 승용이앙기 11대를 피해마을에 배치하여 적기 모내기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소요되는 유류대도 토성농협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비닐하우스 피해량은 총 1.9ha 농가수는 70여명이 피해를 입은 상태로, 5월초부터 비닐하우스 정밀조사후 철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농철이 본격화 되면서,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센터내 농산지원팀에 마련하여 못자리, 모내기 등에 22사단, 102여단, 자원봉사센터 등록 자원봉사자 등을 연계하여 일손돕기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지역내 농기계 업체와 농업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토성농협에서는 농가희망봉사단을 설치하여 농업인 이재민 불편사항 접수와 소규모 농자재 지원 사업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트랙터월드에서는 트랙터6대와 승용이앙기 5대 지원, 대동농기계에서는 트랙터4대와 승용이앙기 3대를 지원하고, 쌀전업농 고성군 연합회에서도 5월 23일부터 승용이앙기 10대로 모내기작업을 지원할 뜻을 전해와 시름에 잠긴 산불피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경일 군수는 “군에서는 못자리, 모내기 등 영농작업의 적기 시행을 위해 피해마을 농가들을 수시로 방문하여 영농 긴급 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18
  • 고성군, 산불피해주민 영농지원 「총력」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4일 발생한 산불로 볍씨와 농자재, 농기계등 피해를 입은 농가에 차질 없는 영농을 위해 총력지원에 나셨다. 지난 산불로 농업분야 잠정피해상황을 볼 것 같으면 농업시설물은 180농가에 비닐하우스 208동, 창고 328동, 인삼시설 1개소, 퇴비사 2동, 사육시설 2동, 저온저장고 48동이며, 농기계·농작업기는 고추건조기를 포함해 2,344개이며, 과수는 285,240주, 농자재는 볍씨 58,480kg의 피해를 입었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지난 8일 이경일 군수 주재로 피해마을 이장, 농협군지부장, 토성농협장, 금강농협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토성농협 회의실에서 지원 대책회의를 가졌다.   세부지원 계획을 살펴보면 농산지원분야(못자리 설치와 모내기 일손돕기 지원, 영농창구 일원화), 축산분야(가축피해 폐사체 처리 완료, 축산농가 순회 진료 실시), 종자지원분야(육묘지원 38농가 23,470상자 무상지원, 옥수수, 콩, 들깨등 종자지원), 농기계분야(임대사업소남부지소에 보유 농기계 전진배치, 농기계대리점 지원) 등 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실제 이재민들이 생계 유지수단으로 농사를 하고 있는 만큼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경일 군수는 “이번 산불피해지역이 대부분 산간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이 많은 만큼 농가 피해가 상당하다”며 “적기에 영농을 할수 있도록 강원도 농업기술원과 관내 농축협, 농기계대리점 등 협조가능한 모든 가용재원을 동원해 영농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10
  • 곡성군, 복숭아씨살이좀벌 적기 예방방제가 중요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매실 과수에 큰 피해를 주는 복숭아씨살이좀벌 산란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농가들에 적기 예방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복숭아씨살이좀벌은 수확 전 낙과로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주로 매실, 복숭아, 자두 등 핵과류에 발생하는데 특히 매실에 피해가 심하다. 복숭아씨살이좀벌 피해는 애벌레가 씨방 속에서 종자를 갉아 먹어 수확기 과피가 갈색으로 함몰되어 낙과하는 형태로 발생한다. 그리고 애벌레는 월동을 한 후 이듬해 봄에 부화해 성충이 되어 다시 어린 과실에 알을 낳는다. 바로 이 시기가 방제 효과가 가장 좋다. 통상 개화 후 20일 전후 어린 과실의 크기가 1cm 정도 될 때로 보면 된다. 1차 방제가 완료된 시점에서 약 7일 후에 다시 한번 2차 방제를 해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살포시간은 성충의 움직임이 활발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살포하는 것이 좋다. 군 관계자는 “재작년 우리 지역 일부에 복숭아씨살이좀벌 피해가 있었는데, 작년에는 방제를 잘 해서 피해가 거의 없었다.”면서 농가들의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25
  • 아산시, 자연재난으로부터‘안전한 도시 아산 만들기’에 총력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재난안전상황실 관제시스템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재해로 시민의 불안한 심리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의 안전을 한층 더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만들기 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아산시는 선제적 재해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 위해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용역, 재난안전상황실 관제시스템 강화 등 체계적인 자연재난 예방·대응의 플랫폼을 구축 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재해예방을 위해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총 사업비 167억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교량 3개소, 하천 및 배수로 1.55km 정비공사를 2019년 준공 예정이며, 아산시 전지역에 대한 위험지역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산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용역을 2019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의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의 관제시스템을 대폭 강화한다. 아산시 전지역에 설치된 약 1800대의 방범CCTV와 약 210개 마을방송을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결해 재난 모니터링 기능과 예·경보 기능을 강화·확충하고 노후된 장비를 대거 교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문자동화사업에 따른 수문원격제어 시스템을 재난안전상황실에 설치해 태풍 및 집중호우 등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방재시설을 제어하기 위해 통제실을 일원화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필수적으로 재해에 대한 방재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좀 더 안전한 아산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9-02-18
  • 영광군 군서면, '100리 꽃길 조성사업' 제안
    전남 영광군 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7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영구 부군수, 관련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리 꽃길 사업' 제안 설명회를 가졌다. 100리 꽃길 조성사업은 불갑사 관광지구와 백수해안도로 관광지를 꽃길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군서면 보라리에서 백수읍 길용리 13.5㎞를 구절초 꽃길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불갑사 관광지구와 백수 해안 관광도로 중간에 위치한 만곡사거리를 중심으로 메밀밭 12㏊를 조성해 군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 소득사업을 창출한다는 계획도 담고 있다. 이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연 3천 명의 생활밀착형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구절초 떡과 같은 특산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특산품 시장을 개척 할 수 있다. 면에서는 올해 구절초 1만3천500주를 도로변에 심고 만곡리 일대에는 메밀밭을 조성하기로 하고 매년 추가로 조성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사업의 성패는 면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면서 우선 메밀 종자 등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면장은 "100리 꽃길 조성사업은 볼거리와 지속가능한 새로운 일자리 제공 그리고 지역 소득사업 발굴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2-12
  • 소백산달밭골명품마을, 분홍빛 철쭉 바다로 거듭나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영주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 및 삼가리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소백산 자생종 철쭉 100본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식재된 철쭉은 소백산사무소에서 종자를 제공하고, 농업기술센터에 복원을 실시한 소백산 고유품종이다. 일반 철쭉과 달리 2~3배 정도 긴 육모기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개화를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처음 개화 후 30년 이상, 최대 120년 정도까지 연분홍빛을 띄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금회 행사가 실시되는 달밭골은 2014년도에 13번째로 지정된 명품마을로 지속적인 야생화 식재 및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철쭉을 지속적으로 식재하여, 소백산국립공원 내 주요경관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사라져가는 철쭉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소백산 내 철쭉 복원사업이 성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17
  • 소백산국립공원, 초암지구일원 식목일 행사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소백산 초암지구 일원에 소백산 자생종인 철쭉 500본을 식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재된 철쭉은 영주농업기술센터에서 12년동안 증식된 소백산 고유품종으로서 꽃잎이 연분홍빛으로 선명하게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개화하는 철쭉과는 달리 긴 육모기간을 거쳐 성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금회 행사는 사무소 외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하여, 탐방로를 따라 대대적으로 식재하였으며 매년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철쭉 종자를 채취·증식하고, 훼손 구간 내 철쭉 복원에 힘쓸 예정이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 정상뿐만 아니라 저지대에서도 연분홍빛 철쭉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철쭉꽃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들도 철쭉 복원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보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10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국민과 함께하는 훼손지 복원 행사 실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은 친환경적인 탐방로 입구 개선을 위해 노후된 희방사 공중화장실을 철거하여 탐방객 쉼터로 조성하고, 탐방객과 함께 참나무류 종자를 파종하는 등 훼손지 복원 행사를 11월 5~6일 이틀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국민과 함께하는 탐방로입구 훼손지 복원 행사’는 국립공원에서 추진중인 주요 탐방로 입구 환경개선사업과 더불어 고지대 탐방로를 탐방하는 탐방객 쉼터와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친환경 탐방로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소백산에서 자생하는 참나무류 종자를 활용하여 탐방객 스스로의 참여를 통해 훼손지를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함으로써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춘택 소장은 “앞으로도 탐방객과 함께 소백산국립공원의 탐방로를 자연경관과 조화된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1-15
  • 전북산림환경연구소, ”백운과 덕현” 새 무궁화 품종 개발
    전라북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나라꽃인 무궁화 2종을 신품종으로 개발하여 최종적으로 국립종자원의 심사와 등록이 완료됨으로써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우수 품종으로 확정하고 이후 전국적으로 널리 보급할 계획이다.  그간 연구종인 "백운"과 "덕현"은 2010년 연구를 착수하여 2014년에 등록을 신청하여 2015년까지 심사검증을 받아 왔다. 품종의 특징은 백단심계(꽃 중심부에 붉은 단심이 있는 백색의 꽃) 품종으로 꽃이 아름답고, 잎이 두껍고, 선모가 없어 병충해와 알러지가 거의 없으며, 생장이 우수하고, 종자가 거의 맺히지 않아 개화수가 많고 개화기간이 길며, 추위에 견디는 힘도 강하여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한 조경 및 분화용으로 관상 가치가 우수한 신품종이다. 육성방법은 재래수종의 접수를 채취하여 육성한 접목묘로부터 종자를 채취하여 방사선처리 후 실생묘 선발과정을 거쳐 육성하였으며 이번 품종등록의 효과는 나라꽃 무궁화 육종확대와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신품종 조기개발 및 실용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환경연구소는 앞으로 무궁화 신품종 개발 연구를 계속적으로 추진하여 전라북도의 지역명을 부여한 "백운"과 "덕현"을 사랑받는 무궁화 품종으로 전국에 보급 장려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12-01
  • 대관령 옛길 주변 경관숲가꾸기사업 막바지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는 대관령 옛길주변 숲을 경제적ㆍ경관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금강소나무 숲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작년 9월부터 실시한「대관령 옛길주변 경관숲가꾸기사업」이 올해 4월초에 완료된다고 밝혔다.  대관령 옛길 주변은 일제강점기인 1922년부터 1928년까지 약 7년간 소나무 종자를 채취하여 산지에 직접 파종하는 방법으로 조림한 직파조림지로서 약 400ha가 현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21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됨에 따라 옛길의 역사적 가치와 함께 그 보존가치가 매우 높아지게 되었다.  이에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08년 7월 8일부터 동년 7월 17일까지 10일간 대관령옛길 주변의 경관적 가치가 높은 금강소나무림 일부지역에 시범지를 조성하여 현장에서 대관령 옛길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바, 참여인원 567명 중 379명(약67%)이 본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하여 2008년 9월부터 대관령 옛길 주변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총 사업계획 4.4km(60ha)중 마지막 구간인 0.6km(4ha)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을 실행함으로서 대관령 옛길주변의 경제적ㆍ경관적․문화적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등산로 주변의 금강소나무 숲 내부의 가시권 확보로 보다 아름다운 숲을 제공하고, 투광량을 높여 사라져가는 초본류 및 야생화 등 하층 식물 다양성을 복원하고 아울러 산물정리로 소생물 서식지를 만들어 주는 등 숲을 생태적으로 관리하는 시범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용하는 수요자 입장에서 사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많은 국민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17
  • 북부지방산림청, 잣 종실(종자) 도채행위 일제 단속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잣종자를 효율적으로 채취하기 위하여 산림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별로 종자채취에 따른 수익을 국가와 일정비율 분배하는 분수약정을 체결하여 잣종자를 채취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경제림육성단지 내의 잣 종실 결실임지 34개소 1,578ha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산림감시를 통해 우량한 종자를 채취하고, 숲가꾸기 등 효율적인 임목관리와 함께 청설모 등 유해 동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산림보호협약을 통하여 잣 종실관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람에 의하여 잣 종자를 몰래채취하는 도채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잣나무의 훼손을 막기 위하여 잣나무 도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08년 분수약정된 34개소 1,578ha의 잣종실 채취 대상지에 대하여 이번 단속에서는 보호담당 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 강화요원 등 가용인력을 최대로 활용하여 시․군 경계, 도로변 등 도채가 용이한 지역에 고정 배치 및 순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무분별한 잣종자 도채를 예방할 계획이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잣종자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위법이며,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받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단속을 통하여 국유임산물 채취의 질서를 바로잡고 산림보호 의식과 마을공동으로 활동하는 산림보호협약에 따른 자율적인 국유림보호 활동 상황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09-26

목재이용 검색결과

  • 산림청, ‘제10차 한-호주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한국과 호주가 불법 벌채목 교역 제한, 산림정책 교류, 야생식물 종자보전 협력 등 양국 산림현안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10차 한-호주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1997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회의를 열고 다양한 산림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주 인천 송도에서 폐막된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을 계기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과 주한호주대사관 이안 맥컨빌(Ian Mcconville) 부공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양국은 자국의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와 수출입 목재 합법성 입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산림면적 감소 및 생태계 파괴의 주요 원인인 불법 벌채를 차단해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목재 교역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32개국이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 제도 도입 국가: 미국(’08), 유럽연합(28개국)(’13), 호주(’14), 인도네시아(’16), 일본(’17) 또한 한국 측은 산림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산림정책 패러다임인 ‘숲 속의 대한민국’을 소개했다. 호주 측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산림산업을 발전시킨 사례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양국은 산림분야 국제협상 현안과 야생식물 종자보전 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양국은 임업 발전을 위해 산림현안 실무협의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산림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정책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면서 “산림협력을 강화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9-06-24
  • 덕동생태숲 목재문화체험교실 운영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덕동생태숲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덕동생태숲 목재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2008년 청주시 소재 미동산수목원에 ‘목재문화체험장’이 건립되었는데 원거리에 있는 북부권 도민들의 목재문화확산과 목재체험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한 덕동생태숲에서 매월 2회, 2시간 동안 독서받침대, 다용도 상자, 미니찻상, 의자, 나무필통 등 매월 다른 체험이 무료로 운영된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자르고 붙이며 소품을 완성하면 성취감은 물론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쓰이며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되어 매회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참여 신청은 자녀를 포함한 가족단위로 매월1일부터 덕동생태숲(☎043)220-6214)으로 전화신청하면 중복참여 여부를 확인한 후 매회 여섯가족을 선정하여 진행된다.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덕동생태숲은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 산90-1번지에 백운산 일원의 식물자원 및 생태계의 보고에 희귀, 토종자원을 보존하고 다양하게 분포된 생물자원을 이용한 산림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8년 10월에 개관하여 목재문화체험 외에도 덕동생태관 관람,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나무목걸이, 공예체험 등 자연학습체험교실과 숲해설이 상시운영 되고 있다. 김상현 산림조성팀장은 “목재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나무를 아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의 청소년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며, 맑은 공기와 청정한 계곡이 있는 덕동생태숲으로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9-04-01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캘리포니아 산불과 조상의 지혜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장 박태원 캘리포니아는 연중 눈부시고 따스한 태양과 시원하고 쾌적한 해양성 기후로 동식물과 인간 모두에게 최적의 생활환경을 갖춘 곳이다. 그런데 시에라네바다 사막을 건너온, 시속 100km를 넘나드는 고온 건조한 바람을 등에 업은 산불은 17일 동안이나 지속하면서 최소 85명의 사망자와 249명의 실종자 그리고 620㎢ 산림을 태웠으며 파라다이스마을을 낙원에서 지옥으로 만들었다. 우리에게도 아픈 기억이 있다. 2000년의 동해안 산불과 2005년의 양양 산불인데 특히 2000년 동해안 산불은 강원고성에서 시작해서 백두대간을 넘은 고온 건조한 바람을 타고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울진군의 산림 238㎢ 태우고 2명의 사망자와 1000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남겼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산불이었다.  미국과 한국사례 모두 강한 바람이 산불의 확산요인으로 지목된다. 강원동해안 지역이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이 부는 기후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굳이 기상에 대한 통계를 살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다른 지역보다 산불의 발생 횟수는 적지만 피해 면적은 더욱 크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만큼 산불 대형화 위험이 잠재되어 있는 곳이다. 하지만 강원동해안을 비롯한 농·산촌 지역에서는 자연속의 웰빙을 추구하는 팬션이나 전원주택 등이 늘어나고 난방연료를 목재나 펠릿 등을 사용하면서 주택화재의 위험이 높아지고 주택화재가 산불로 번지는 위험이 커지고 있다. 또한 사회여건의 변화로 농산촌의 공동체적 가치관이 점차 사라지고 개인주의적 경향이 강화되면서 이웃의 위험하고 불법적인 소각행위를 보고도 이를 제지하거나 신고하는 경우도 드물다. 본인 또한 관행적으로 해 왔거나 이웃과의 갈등을 피하려는 마음이 드러난 결과이기도 하다. 산림청에서는 산불로 인한 재난을 막기 위하여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 등 산불예방진화 인력이 이마을과 저마을에 계곡이나 등산로 입구에 고정배치 되거나 순찰을 하면서 산불을 감시하고 있지만 이들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들이 어떻게 국토의 63%를 24시간 온전히 감시할 수 있겠는가.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산불의 위험을 온 국민 모두 살필 수 있는 지혜가 있다. 조선시대 향촌사회의 자치규약인 향약에 덕업상권이란 덕목이 있다. 덕업상권(德業相勸)이란 선행은 권장하고 잘못은 고쳐주자는 것으로 향촌사회 구성원 전체가 서로 서로를 살피고 선행을 권장하자는 것이다. 어떻게 하는가? 그 방법으로 넛지(nudge)는 어떠한가? 금지와 명령이 아닌 팔꿈치로 옆구리를 툭치는 듯한 부드러운 권유. 이것이 실천되면 농·산촌에서는 소각이, 산길에서는 담뱃불이 사라지지 않겠는가. 5천만이 선행을 권하는데 어찌 불법을 자행하겠는가. 누가 누구를 고발하자는 것이 아니다. 고발 이전에 선행을 권하자는 것이다. 큰 선행을 한 사람, 많은 선행을 한 사람에게는 상이라도 주어서 격려하여 온 사회에 확산되도록 하자.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18-11-26
  • (인터뷰) 원택상 한국임업협동조합 이사장 신년인터뷰
    1.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장직을 이임한다는데 소감은? : 임업의 초석인 한국원목생산업협회 2기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저의협회에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특별회원사 단체 회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년 동안 중앙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원목생산업 회원여러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저와 임원진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능력부족으로 인해 회원들께서 바라는 기대만큼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회장직을 떠나게 된 것을 아쉬움으로 생각합니다. 그나마 차기 회장단에서 현안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게 된 것을 차기 회장단에게 주는 조그만 위안으로 생각하며 모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회장 재임시 협회의 성과에 대하여 한 말씀? : 제가 중앙회장직 활동을 하면서 임원진들과 함께 임목취득세(지방세)와 이미 부과 된 5년 치 취득세 반환소송을 승소하여 열악한 원목생산업자들에게 취득세부분(지방세 및 국세농어촌특별세)의 부담을 줄이도록 법을 개정하였습니다. 또한 소나무 재선충 방제 사업 중 원목생산업자도 소구역 모두베기 방제사업을 실행할 수 있게 하였고 방제된 재선충목 16cm이상 원목 노지대량훈제방제 개발과 원목생산 운재로 존치방안, 협회자녀에게 장학금지원제도, 해외 선진국 임업기계 전시회와 고성능임업기계원목생산 현장 견학 등 여러 성과를 올렸다고 봅니다. 3. 업종의 비젼과 협회의 발전방향은? : 현재 우리나라 임지는 임업 선배들이 치산녹화로 축적해놓은 임목들이 벌기령이 되어 벌채를 하여 요즈음 대부분 보드나 펄프용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목을 다른 용도의 고부가 가치 상품으로 만든다면 생산업도 활성화 될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임업에 행정중심의 정책보다는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편다면 우리 생산업자들도 자질 향상과 함께 협회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4. 수종갱신과 경제림확대에 대한 의견은? : 50년~100년의 후 임업 선진국으로 가기위하여서는 벌채량을 현 수준에서 150%로 늘려 경제림을 조성해야 할 시기입니다. 세계임업 선진국 어느 곳을 보아도 자국 토종수종의 경제림을 보기 어렵습니다. 오스트리아, 뉴질랜드와 같은 임업선진국들도 양묘개발과 종자 개량에 연구를 아끼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지형이 비슷한 오스트리아의 임도, 뉴질랜드의 양묘개발과 해당 국가에서 시행하는 적지 적소에 조림수종 개량방식을 도입하면 우리나라 산주들도 50년 후에는 임업 선진국과 같이 정부지원 없이도 자력으로 산림을 가꾸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같은 방식으로 간다면 우리나라 임업의 경제림 선진화는 힘들 것입니다. 5. 벌채업종사자의 노령화로 생산단가가 높아지는데 대책은? : 현재 원목생산업은 벌목공 노령화와 우드그랩의 일당 고가 운송비 증가로 생산비는 증가하는데 펄프나 보드용재 소비자가격은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 또한 정부에서 이웃나라 일본처럼 임업기계 민간지원제도와 임업기계등록 제도를 실행한다면 생산단가를 낮추는 동시에 산주, 생산자, 제조사, 소비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6. 회장직을 이임하고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새로운 활약이 기대되는데?  :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장직은 떠나지만 6년 전부터 우리나라 임업도 선진국처럼 함께 힘을 합쳐 잘 살 수 있는 협동조합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독일, 미국,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뉴질랜드, 일본 등 현지견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비로소 경기도 여주시에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한국임업협동조합 공장을 세워 앞으로 5년에 걸쳐 임업기계연구소, 톱밥제조기, 우드칩퍼기, 국산재고부가가치용도개발, 고성능임업기계도입, 민간임업기계훈련소, 바이오메스소형 발전소 등 임업1차에서 6차에 이르는 협동조합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하여 생산자 소비자가 모두 잘 사는 선진국형 협동조합으로 발전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협동조합 조합원 자녀 중 2명씩 5년간 10명을 해외임업선진국에 유학을 보내 현재의 주먹구구식 경영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협동조합으로 경영을 할 것입니다. 이제는 관의 주도가 아니라 민간이 주도하는 새로운 임업의 길을 열고자 합니다. 여기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며 저 또한 이제 남은인생 우리나라 임업 선진화에 불사를 것입니다. 7. 개인적인 새해 목표나 소망은? : 한국임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무술년 새해에는 협동조합 앞날의 발전을 위하여 기초를 다지는 한 해로 만들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임업기계화에 농어업과 같은 민간지원제도, 임업기계등록제도, 산주와 원목생산업의 필수조건인 조림 및 예정지 사업을 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원들과 임업인들의 사업 현장에 무사고와 수익을 창출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한국임업협동조합 이사장  원 택상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8-01-19
  • (기고) 부여국유림관리소, “숲으로의 초대, 새로운 일자리가 되다.”
    사람이란 한 가지 일을 위해 묵묵히 열의와 정성을 다해 수행한다면, 그것이 단순히 나무를 돌보는 평범한 일이라고 하더라도 그 일을 통하여 큰 기쁨을 얻을 수 있고, 세상에 작은 도움도 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 김이만 나무할아버지 - 김이만 나무할아버지는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된 임업인으로 1922년부터 64년 동안 수목표본 수집과 종자시험에 헌신한 인물로 나무할아버지로 불렸다. 나무를 가꾸고 숲을 일구는 일은 갑자지 일어나거나 한순간 생기는 일이 아니기에 삶을 살아가면서 꾸준히 한가지일의 중요성에 대한 철학을 말씀하신 김이만 할아버지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숲이 있게 한 훌륭한 분이십니다. 거창하지도 않고 내세우지도 않았지만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아마도 숲을 닮은 듯 합니다. 한참 화두가 되고 있는 일자리 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정책이 펼쳐지고 있는 이때 숲에서 만들어지는 일자리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부여국유림에서 꾸준히 해오던 숲교육이나 산림사업이 보이지 않게 묵묵히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음을 느끼며  역시 숲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2007년 사회적기업 관련법이 신규 제정된 후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높음을 인지한 고용노동부가 2010년 법 개정을 통해  일자리창출의 중요성과 좋은 일자리와 함께 하는 일자리를 국가 정책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어 산림청은 일자리창출에 관심을 가지며 사회적으로 일자리를 산림과 연결할 방법을 찾기 시작하며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여 2012년부터 산림형(예비)인증사회적기업을 산림청과 임업진흥원에서  발굴 민간 일자리를 만들며 숲에서 만들어지는 민간일자리와 숲해설가 등 전문일자리를 민간일자리와 합쳐나가는 정책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약 45개 이상의 산림형 (예비)인증사회적기업을 지정하여 일자리 관련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민간기업과협조와 육성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부여국유림에서는 법의 제정을 인지하기도 전에 산림에 대한 다양한 자원의 발굴과 운영을 하며 산림에 적합한 좋은 일자리를 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부여국유림에서는 2014년부터 지역의 사회적기업인 ‘주)대전충남생태연구소숲으로’ 외 여러 단체와 업무협약으로 국민의 숲을 활용한 많은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 숲”이란 국민들이 쉽게 산림을 이용할수있게 체험의 숲, 단체의 숲,산림레포츠의 숲으로 운영하며 산림문화 혜택을 늘릴 수 있게 자연휴양림이나 삼림욕장 수목원들을 조성하여 국민에게 개방 하는 숲을 말한다. 일예로 ‘주)대전충남생태연구소숲으로’ 는 처음 5명의 일자리를 만들었지만  2017년 현재 20명의 일자리를 만든 사회적기업이 되어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일자리 생성과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의 숲을 활용하면서 매주 토요일이 되면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가족단위로 체험을 하고 있으며 많은 숲해설가들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게 되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의도한 것이 아닌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산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이루어내는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노력하여 만들어지는 정책이 있으면 꾸준히 이어나가면서 어느 순간 정책과 맞아떨어지는 절묘한 일자리가 우리 부여국유림에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우연을 더욱 확대해 더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와 산림이용을 높일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17-10-25
  • [인터뷰]경북도 황형우 산림산업과장을 만나다.
    경상북도 산림산업과 황 형우 산림산업과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하였을 때 전면에 보이는 현황판이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경상북도 전역에 벌여놓은 사업들의 규모가 만만치가 않아 보였다. Q. 2015년 경상북도 산림산업정책의 추진방향에 있어서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지난해 산림청의 주요 업무보고 주제가 “임업인과 국민이 행복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였습니다  올해에는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입니다  경상북도에서도  2015년도 도정비전을 사림중심! 경북세상!  으로, 도정목표를 경제가 튼튼한 부자경북, 생활이 풍요로운 행복경북, 세계로 향하는 일류경북,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경북, 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국가나 경북도의 산림정책이 산지와 숲에서 사람으로, 국가에서 개인 삶의 질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자연자원이 세계경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경제성장과 함께 국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로 행복추구 요구가 적극적인 시대상을 반영하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경상북도 면적이 국토의 19.1%를 차지하는 가운데 그 중 71%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미래의 신성장 동력원이자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는 생명의 터전이기에 임업인 사기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서 산림을 적극 활용하는 정책을 펼쳐나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임업인과 산촌의 소득증대 및 청정 먹거리, 산림문화·휴양 등 다양한 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산림분야 6차 산업화 경북형 모델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데 농업분야 6차 산업화가 주로 품목중심이라면, 산림분야 특징은 장소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Q.  산림산업분야가 광범한 줄 아는데 과장님께서 특별히 추진하는 사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이를테면 얼마 전 “경북구곡” 이란 책자를 발간하였던데 그런 사업도 산림산업과의 소관인지요?  그렇습니다.  산림문화의 산업화입니다. 그동안 산림생태자원에 대한 사업과 관심과 조사는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산림 속에 산재한 유·무형의 인문적 가치발굴은 그리 적극적이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산림문화자산들의 가치를 규명해서 세상에 알리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세계적 명소 화를 함으로서 오래도록 보전하고 이미 훼손된 곳은 복원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일 작정입니다. 경북은 지난 2011년부터 구곡문화지구 세계유산등재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을 경상대학교 교수진을 주축으로 3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곡은 서원과 함께 조선시대 성리학적 유교의 대표적 문화유산이며, 우리 선조들의 천인합일(天人合一)적 자연애호 문화의 소중한 현장으로서 특히 경북의 문경과 상주일대와 김천, 안동, 영주, 성주, 예천 봉화일대에 걸쳐 분포되어 있어 이들 산수유람 문화를 세계적 유산으로 브랜드화 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그동안 여러 번 구곡관련 학자, 전문가 세미나를 열었고 주요 구곡 현장을 탐방한데 이어 지난 1월 16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우 병윤 경상북도 정무실장 주재로 관련전문가, 지역별구곡보존회, 재경 유림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의 구곡문화에 담긴 세계유산 가치” 라는 주제 아래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의 ‘구곡문화의 유산적가치’ 에 대한 강연을 비롯한 주제발표와 집중도 높은 토론의 학술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경북도는 최근 3년간 추진해온 학술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경북구곡” 1천부 “경북구곡 가이드맵” 1만5천부를 발간하였는데, ‘경북구곡(영남 선비의 멋이 담긴 아홉 굽이를 찾아)’은 조선의 유학자들이 향유해왔던 산수문화 유산인 여러 구곡들 가운데 특히 그 뜻이 깊고 답사를 겸할 수 있는  안동의 도산․하회․퇴계구곡, 성주․김천 무흘구곡, 문경 선유구곡, 영주 죽계․동계구곡, 예천 수락대 구곡, 봉화 춘양구곡, 성주 포천구곡 등을 다뤘으며, 청량산과 소백산을 곁들여 소개하였고, '경북구곡 가이드맵’은 소책자 형태의 안내지도로 1곡에서 9곡까지의 지점을 표시하고, 구간별 이동 소요시간, 주변 먹거리와 숙소 등 여행정보도 담아 휴대와 활용이 편하도록 하였습니다.   “경북구곡” 책자는 일반인이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일선 시군 및 전국 국공립도서관 등에 배부하였고, “경북구곡 가이드맵”은 도내 관광안내소와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비치하였으며 앞으로도 경북의 산림브랜드를 알리는 책자를 계속 발간할 예정입니다. 경북 또는 한국의 구곡문화지구 세계유산 등재라는 국제무대로 가기 위하여 국내의 폭넓은 인식과 지지를 위한 홍보 및 산림문화 자산, 명승, 문화재지정과 같은 보호 의지를 담은 조치와 국제 학술대회 개최와 같은 준비들을 꾸준히 해나갈 작정입니다. Q. 경상북도의 산림휴양·레포츠·생태관광거점 확보전략에 국가기관을 적극 유치하여 추진하고 있다는데 그 내용을 소개해 주십시오. 경상북도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산림치유단지 등  7개의 대규모 국가사업을 유치하여 4,882억원의 예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터전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1.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수산․옥석산 일대 5.179ha에 2009년부터 금년까지 2,20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공정율 72%로 2016년 개원을 목표로 정상추진 중입니다.   대표적인 상징시설로 백두대간의 상징동물인 호랑이의 서식지를 재현한 “호랑이 숲”과  인류생존 식물자원의 보존목적으로 북극해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 건설된 “세계식물종자 저장고”와  닮은 세계최초 “세계 산림종자 영구저장시설” (korea Seed Vault)은 장차 산림종자 100만점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로 계획하고 우선 25만점 저장시설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취약한 고산식물의 보전·연구를 위한 알파인 하우스와 고산식물원, 역사·문화·학술적 가치가 있는 보호수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보호수 미래원, 기후변화 지표식물원, 자생·약용·민속자원식물원 등이 조성중인데 산림생물의 가치발굴로 산업적 활용기반구축은 물론 국립수목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에 기여하는 명품수목원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2. “국립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는 영주, 예천 옥녀봉 일원의 지역산림자원을 기반으로 1,413억 원의 사업비로 지난 2010년도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61%로서  2016년에 개원을 목표로 건강증진센터, 치유연구센터, 치유마을, 치유정원을 조성중 입니다.  3.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소백산 일대의 다양한 산림약용자원을 고부가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조성중인데 247억 원의 사업비로 2013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20%로서  2016년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4. 산양삼·산약초홍보교육관은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에  53억 원의 사업비로 2013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30%로서  금년 내 완료할 예정입니다 5. 국가산림교육센터는 산림복지교육 수요에 대비한 영남권 산림교육 거점시설로 청도군 운문면에 건립하게 되는데  2014년 유치하여 165억 원의 사업비로 현재 설계용역 중이며 2016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6.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임업인들의 정보 및 기술교류, 경영모델 제시 등을 통해 산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목적으로 청송군 부동리에 2012년부터 총사업비 242억원을 들여 지난해 연말에 준공하여 운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 국가산채클러스터는 영양 일월산 주변 청정산채를 활용한 고부가 산채산업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금년부터 2019년까지 총사업비 561억 원으로 한국산채개발원, 산채약선 체험관, 산채 저장․유통시설 등을  조성 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기관과 사업의 유치에 그치지 않고 해당 시․군과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국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력파견 및 사유지 매입, 행정절차 이행과 민원방지, 해소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숲 가꾸기, 조림, 진입로 정비 등 기반조성 및 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 국립기관과 연계한 지역사업계획을 하고 있으며, 특히 봉화 춘양에 소재한 산림전문인력양성 특성화고등학교인『한국산림 과학고』에는 생활관, 도서실 건립, 명상 숲조성 등 2012년부터 3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대구경북권의 대학과 각종 산림서비스 인력양성 기관들을 통한 전문인 양성으로 국가기관의 인력수요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Q.  산림복지서비스와 산림산업기반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는데 어떤 사업들인지 소개해 주십시오.  1. 국민의 다양한 산림휴양 수요에 부응하는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산림서비스 등산로 조성사업은 포항시 등 20개 시․군에 27억 원으로83㎞의 훼손등산로 복구, 편의시설, 안전시설, 배수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게 되며 트레킹길 조성사업은 24억 원을 들여 칠곡의 한티가는길 21㎞, 포항 오어지 둘레길 4㎞ 경주 단석산 탐방로 13㎞에 탐방안내센터, 숲길조성, 안전시설, 편의시설 등을 하게 되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영천 화북 입석리에 152㏊ 규모, 270억원의 예산으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조성을 하게 됩니다. 2.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사업은 6개 사업에 96억 원으로 경북도내 도시지역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쌈지공원 조성에11억원, 학교 교정 및 주변을 녹화하는 명상 숲 조성에 3억 원,  생활권 주변 산림공원조성32억 원,  건축물, 하천부지 주변 등생활 환경 숲 조성5억 원, 각급 도로변가로수 조성 29억 원, 특색있는 명품가로 숲 길16억 원 사회적 소외계층 수용시설과 특수교육시설의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 9억 원 등입니다 5. 건전한 산림복지․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전 세대가 산림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통합 산림복지 공간 백암숲체험교육장은 65억 원 예산으로 울진 온정리에 30ha규모로 조성 하게되며, 지역 생태숲 조성은 25억 원으로 김천부항, 영양 일월산, 울진 금강송 지역에 체험관, 식물 관찰원, 야생초화원, 생태탐방로와 같은 시설을 갖추게 되며, 유아숲체험원조성․운영은 1억 5천만 원 예산으로 의성군 휴양림 내에체험학습장, 안전휴게시설, 대피소, 관찰로 조성을 하게 됩니다.  6. 가족 친화적이고 특성화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로 46억 원을 들여 포항, 청도의 신규 조성과 경주, 영천, 문경, 의성의 보완사업을 하게되며, 산악자전거길 조성 사업으로 칠곡 지천, 23.5㎞, 6억원으로  MTB길 조성(5.7㎞),  휴게시설, 안내판 등을 하게 됩니다. Q. 마지막으로 과장께서는 지방공무원으로서 산림청 근무를 하시고 도 산림 산업과장으로 돌아 오셨는데 산림청 근무에 대한 소회나 성과에 대한 소개를 해 주세요.  2013년 9월 산림청 근무시작 무렵 새로운 환경에 대한 또 다른 각오가 필요하던 시점에 마침 전에 읽었던 캐나다 이민자 박상현 씨가 쓴  부챠드 가든의 한국인 정원사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모국의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정원사라는 전혀 다른 직종의 일을 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아 나가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저자의 열정과 용기와 결단력은 잔잔한 감동을 넘어 놀랍다는 생각을 하였던 기억과 “캐나다에 나를 이식하다” 라는 저자의 표현이 묘하게도 나의 처지와 상통하는 느낌이 들어 산림청에 나를 가식할 것이 아니라 아주 심겠다는 각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산불방지과를 잠시 거쳐 옮겨간 백두대간 수목원조성사업단은 당시 주 시공사의 법정관리로 연일 민원이 쇄도하는 가운데 황 효태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당면한 문제해결을 위하여 공사현장과 사무실을 오가며 격무중임에도 고비마다 당사자들 간의 분쟁 중재에도 적극 나서서 진심으로 기업과 종사원들을 걱정하고 도와주었기에 주시공사가 바뀌는 가운데에도 관련업체들과 종사원들의 호의 속에 공사를 원만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을 보면서 자랑스러웠습니다.   2014년 1월초 산림생태계복원팀장으로 옮겨가면서 백두대간 보호와 산림생태계복원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전임 강 혜영 과장의 세심한 배려와 능력 있는 팀원들 덕분과 내가 가진 사방사업과 문화관광분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연찬을 하며 적응하는 가운데 국회를 비롯한 정부부처의 출입과 국제회의 참가, 수준 높은 전문가들과의 관계를 가지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4월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백두대간 생물권 보전을 위한 “한·독 협력 워크숍” 과 4월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동북아생태축 국제심포지움” 7,14∼7.18 제주에서 열린 중앙아사아를 비롯한 14개 나라와 FAO, IUCN, UNEP등 7개 국제기구 전문가등이 참가한 “아시아산림생태계보전 전문가 워크숍” 과 같은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지구환경 파괴에 대한 국제사회의 위기감과 산림생태계복원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우리나라의 조치와 성과에 대한 찬사와 함께 경험과 기술을 국제사회에 나누고 이바지해줄 것을 요청하는 것을 볼 때 우리의 산림생태계 복원기술이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게는 기여수단으로서, 부담능력이 있는 나라는 시장으로 삼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차 북한 산림복구를 대비하여 경북사방기술원을 비롯한 전문인 양성기관의 활성화와 역량강화가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백두대간과 정맥의 자원실태조사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연구수행기관이였던 한국환경생태학회, 산지보전협회,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녹색연합의 연구 참여 진 여러분들과의 관계는 짧았지만 귀한공부의 기회였습니다. 산림청은 청장님, 차장님,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은 우수한 실력과 사명감, 정직함으로 숲을 통한 국민의 행복을 만들어 낸다는 자부심 가득한 조직문화의 동력으로 정부3.0의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되고 국민적 호감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산림청의 일원으로서의 경험을 지방과 중앙간 소통과 협업, 도민을 위한 도정발전에 이바지하며 동료들과도 나누고자합니다.  무엇보다도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 주셨던 산림청 가족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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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인터뷰
    2015-01-28
  • 2014년을 맞으며, 우리는 숲의 변화에 주목할 때다.
    60~70년대 헐벗었던 산림이 복구 된지 벌써 30년, 길게는 반세기가 지나고 있다, 사람의 나이로 중·장년을 지나 노년기를 준비해야할 시기이다. 건강한 여생과 다음세대에게 자리를 어떻게 물려 줄 것인가를 고민할 때라 생각한다. 우리의 산림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해서 우리는 수확·갱신의 시대를 준비하고 맞이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도 산업화 이전에는 활엽수림(참나무류 등)이 주 수종이었을 것이다. 산업화·도시화에 따라 땔감 등 목재수요 증가로 헐벗은 산지로 변하고, 헐벗은 산지에 소나무(리기다)가 자리를 차지하여 현재의 우리 숲 모습으로 변했을 것이다. 참나무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 잘리 우면 움(맹아)이 나와 참나무 숲으로 재생 복원하는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숲의 생리·생태적 변화를 이해하면 임업적으로 우리의 역할을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우리 숲의 변화를 정확히 보고 느끼고 진단하여 미래세대를 위해 수확·갱신을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을 마련할 때이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반성하고 생각하고 숲의 변화에 주목할 때이다. 큰 나무가 늙고 병들어 제거되면 그 밑에 잠자는 수많은 생명(매토종자)들이 다음세대를 위해 싹을 튀 울 것이다. 이런 산림 환경에서 30~40cm의 묘목을 이식하여 조림을 성공시키기는 그리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조림지사후관리(풀베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개벌 후 재 조림을 통해 조림지를 성공시키기엔 많은 비용과 노력이 수반되고, 현재의 산림토양 환경에서 자연력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승률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인공갱신 보다는 임업적 관리를 통한 천연갱신이 필요 할 것이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 할 때이다. 숲가꾸기!, 무육간벌, 수확간벌 위주에서 수확·갱신의 정책으로 변화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수확갱신의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벌채 방법을 도입 할 때이다. 참나무림엔 맹아갱신을 대폭 확대하고, 소나무림은 수확간벌과 택벌, 산벌, 모수벌채를 병행하는 산림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 숲도 다음세대로 세대교체를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숲의 변화 속에서 새해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본다. 첫째, 갱신의 시대를 준비하고 실행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각자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필요 할 것이다. 산림 생태계의 변화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무엇인지 생각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국유림관리소가 사업소의 역할에서 벗어나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산림경영의 토대 위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는 국유림관리소의 역할이 필요 할 것이다. 우리 산림사업 전반에 설계·감리제도 도입은 우리 임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였다. 산림의 다양성을 인정한다면 산림사업의 설계 제도가 제대로 작동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국민들에게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하는 산림정책의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야야 한다. 국민들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요구할 것이다. 이러한 다양한 요구에 발맞춰 우리 일선관서에서는 제2의 장성편백림, 제3의 대관령소나무숲, 제4의 금강소나무숲을 꿈꾸고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14-01-06
  • (기고) 장마철의 불청객, 산사태 줄일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장  이 현 복 지구촌이 폭염과 폭우, 태풍 등 각종 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6월에만 인도 북부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5,700여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고, 마을 4천여 곳이 산사태로 매몰된 끔찍한 사고에 이어 미국 애리조나에서는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 산불을 진화하던 소방관 19명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7월 중순에는 중국 서부에 있는 쓰촨성에 불과 나흘간 1,1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솔릭’의 영향으로 사망․실종자 300여명, 이재민 730만명이 발생했다.   해마다 이맘때쯤 큰 피해를 가져오는 산사태도 자연재해의 하나다. 우리나라도 여름철이면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매년 되풀이 되는데, 최근 들어 그 피해가 점차 대형화 되는 추세다. 산림청 통계를 보면 1980년대에는 산사태 피해가 연평균 231㏊ 정도였으나 2000년 이후에는 연평균 713㏊로 3배 이상 늘었다. 특히 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태풍 매미에 의해 인명피해 377명, 재산피해 약 9조원 등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2011년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로 서울 우면산에 산사태가 발생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있었다. 이처럼 산사태가 많이 나고 대형화 되는 원인은 시간당 50㎜ 이상 내린 폭우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산사태에 취약한 지질과 지형구조도 한 몫을 했다. 우리나라는 화강암과 변성암이 전체 산지의 90%를 차지하고 있고, 경사도 30~60도에 달하는 사면이 많아 산사태에 취약한 실정이다.   올해는 장마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다. 7월 초순부터 많은 비가 내렸는데 순창 355㎜, 남원 352㎜, 장수 333㎜, 광주 282㎜ 등 특히 호남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다. 산사태는 지형적 요인과 기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며, 지형적 요인에 따라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도 강우량 등 기후적 요인이 작용하지 않으면 산사태는 발생하지 않으며, 반면에 지형적 요인에서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낮더라도 집중호우 등 기후적 요인이 작용하면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산사태가 발생하여 흙더미가 흘러내리면서 계곡에 있는 돌과 빗물이 섞여 토석류(土石流)로 확대되면 속도가 빨라지고 위력은 커진다. 불행하게도 우면산 산사태처럼 토석류가 도시생활권에서 발생하면 인명과 재산피해는 더욱 늘어난다.   산림청에서는 산사태를 예방하고 만약에 산사태가 발생하였을 경우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대비하고 있다. 먼저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등 숲가꾸기를 통해 산사태에 강한 숲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숲 가꾸기> 숲의 산사태방지 효과는 말뚝효과와 그물효과가 있는데, 말뚝효과는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뻗어 말뚝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고, 그물효과는 가는 뿌리들이 서로 엉켜 흙이 붕괴되지 않도록 붙잡는 것을 말한다. 숲을 잘 가꾸면 생태적으로 건강할 뿐만 아니라 산사태를 방지하는 효과가 커진다.   둘째, 사방댐이나 계류보전사업 등을 통해 산사태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사방댐은 사방댐은 계곡 상류에서 발생한 산사태 등으로 인해 토사가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 하류의 주택이나 농경지의 피해를 막아준다. 사방댐은 그 효과가 입증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220개의 사방댐이 시설돼 산사태 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생활권 주변의 산사태 우려가 있는 지역을 우선으로 사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방댐>   셋째, 산사태정보시스템 등 빠르고 정확한 시스템을 구축해 피해를 줄이는 것이다. 차선이긴 하지만 산사태를 막기 어렵다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에서는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통해 전국단위의 산사태위험등급지도 및 산사태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은 213개소에 산림 431㏊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일제 점검을 마치고 미비점을 보완했다. 아울러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주민들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호우경보나 산사태위험예보가 발령되면 휴대폰이나 마을방송 등을 통해 주민대피 등 행동요령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산사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발생한다.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을 원천적으로 막기는 어렵다 하더라도 미리 잘 대비하면 피해를 줄일 수는 있다. <산지사방> 먼저 우리 주변 산에 붕괴위험이나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이 없는지 살피고, 산사태 징후를 발견하면 바로 신고하고 대피하는 지혜가 요구된다. 또한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에는 가까이 가지 않고, 비가 올 때에는 계곡 근처에서 야영을 금지하는 등 스스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안전의식 고취가 필요하다. 재난은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할 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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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8
  • (칼럼) 숲은 종합예술
       숲 속은 종합 예술과 같다. 막 움을 틔우기 시작한 연초록의 어린새싹, 청년기를 맞은 잎들은 녹색의 물감이 뚝뚝 떨어지도록 짙푸르고, 꽃의 색깔은 천연물감이요 그 향기 또한 자연의 냄새를 모아 놓은 자기만의 독특함을 자랑한다. 각양각색의 수피, 나무의 수형, 종자의 모양 등 모든 것이 개성만점의 예술자체이다. 졸참나무   나무수피 하나만 보더라도 가로로 터지는 것, 세로로 패인것, 옆으로 말리는것, 조각조각 덧붙여진 것 등 제각각 다른 모양과 특징으로 자기 집안의 유전자를 자랑하며 우주만물의 생명체들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다.    수피가 옆으로 때처럼 밀리는 개성 만점의 다릅나무 새순은 하얀 솜털로 싸고 또 싸고 아예 털복숭이로 만들어 놓은걸 보면 어미나무의 걱정이 짐작이 간다. 그렇게 걱정 많은 다릅나무가 성장을 하면, 재질이 섬세하고 결이 아름답고 잘 터지지 않아서 목공예 재료로 인기가 많다. 또 단단하고 질겨서 농기구의 자루나 땔감 등으로도 요긴하게 쓰이며 수피는 천연염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신갈나무   어디에 좋고 어디에 효과가 있다고 한마디만 하면 온 산천의 동식물들이 수난을 당하는 우리의 민족성과 자연 생태계와의 공존도 한번 돌이켜 보면 좋을 것 같다.    피나무의 어린잎은 빨간 모자를 벗으며 새봄맞이에 나서지만 잠에서 막 깨어난 어린 대벌레들이 워낙 좋아 하는 식사감이라서 온전하게 커나갈지 걱정스럽다. 피나무의 잎은 심장모양으로 넓고 둥글며 나무속껍질이 질기고 단단하여 밧줄이나 노끈 대용으로 많이 사용하였고, 옛날 방수물질이 없을 때 속껍질을 절구에 넣고 찧어서 물을 사용하는 기구들의 틈새를 매우는 등 피나무 껍질을 여러 용도의 자원으로 많이 이용하였다고 하여 피나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 어린잎을 피워낼 때 많은 털을 씌우는 나무 중에 졸참나무를 들 수 있다. 봄날 산중턱에 올라 밑을 내려다보면 연초록 물결 속에 붉은 은빛으로 반짝이는 키 큰 나무가 유독 눈길을 끈다.  관중   가까이 가보면 어린잎 전체가 털로 쌓여 있고 붉은빛을 띤 햇가지도 털을 많이 달고 있으니 따사로운 햇살에 반사된 잎사귀들은 불어오는 봄바람에 몸을 맡기며 살아 움직이는 은빛 수체화를 만들어 낸다. 이런 것들이 바로 살아 움직이는 예술품이 아닐까. 자연이 주는 감동 은 환상 그 자체인 것 같다.    식물 이름에 졸이란 글자가 앞에 붙으면 대부분 작거나 볼품없이 미미한 것을 의미하지만 졸참나무는 단지 잎이 작다는 것 외에는 크기나 자원적인 면에서 다른 참나무와 비교해도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나무이다.    키는 20-30m 까지 자라며 나무 둘레는 한 아름이 넘게 자라는 것도 많으며, 열매(도토리)도 다른 참나무보다 크기는 작지만 숫자상으로는 뒤지지 않을 만큼 많이 열려서 배고픈 시절 구황식품으로도 한몫을 하던 나무였다.   또 목재는 단단하여 옛날 집을 지을 때나 선박, 농기구를 만들 때도 많이 사용하였고, 특히 연기가 많이 나지 않고 화력이 좋아서 땔감으로 인기가 많았으며 타고난 숯은 방부, 방습용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졸’은 이와 같이 작고 볼품이 없는 것에 비유되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귀중한 존재인지도 모른다.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산소를 제공해 주는 것은 오직 식물뿐이며, 이름 없는 풀 한 포기도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될 귀중한 자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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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09-03-16
  • (칼럼) 숲속의 봄단장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식물들의 모습은 어떨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만 해도 마음과 몸이 정화될 것만 같은 너무도 상큼한 기분 좋은 느낌! 오목조목 잎눈과 꽃눈을 내미는 모습은 순수해 보이지지만 에너지로 똘똘 뭉쳐진 야무진 모습을 하고 있다. 식물들의 겨울은 만만치 않는 삶이다. 어린 눈의 보호를 위해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만들어 내며 인내의 세월을 묵묵히 보내고서야 새봄을 맞는 것이다. 별꽃   자연이 스스로 계절마다 변하여 우리에게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식물자체로서는 사계절의 기온차라는 혹독한 시련의 고비를 넘어야 비로소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그 시련을 헤쳐 나가지 못하고 죽어가는 식물들도 많이 있다. 까치박달   이듬해 따뜻한 기온과 함께 어린 새싹은 기지개를 켜며 뽀송뽀송한 털옷을 입고 새봄의 전령사가 되어 온 산천을 초록으로 장식한다. 움추렸던 모든 생명체들 또한 약속이나 한 듯이 겨울을 떨치고 새봄맞이에 분주해진다.    식물의 새싹이 움트는 시기를 맞추어 행동을 개시하는 수많은 곤충의 애벌레들은 에너지가 많이 응축된 연한 나뭇잎을 마구잡이로 먹어 치운다.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이지만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지 않은가? 식물도 자기 방어 작용에 돌입하여 우선 화학물질을 분비하기 시작한다. 맛있게 먹던 애벌레들은 당황하여 다른 나무로 옮겨가지만, 그 나무 역시 고약한 냄새와 더불어 억센 섬유질을 만들어 내어 게걸스러운 애벌레들을 또 쫒아낸다. 이리하여 나무의 새순마다 애벌레들은 흔적을 남기며 또 다른 나무로 옮겨가는 것이다.  단풍나무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들이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화학물질을 내뿜는 것을 “타감작용”이라고 한다. 식물들도 자신들만의 화생방 무기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 중에서 재미있는 것은 곤충이나 해충을 내쫒는 경우도 많지만, 다른 식물 종들을 배척하기 위하여 화학 물질을 지나치게 많이 분비하는 종들도 있다.    그 결과 다른 식물 종들은 발을 못 붙이지만 오히려 자신의 종자마저도 싹을 틔우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숲에서는 어린 나무들이 잘 자라지 못하고 낙엽 분해가 잘 일어나지 않으므로 숲의 생명이 약해진다. 특히 토양 내에 미생물들이 살지 못하므로 낙엽 분해가 더디게 이루어지고, 또 나무들이 흡수해야 할 양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되는 것이다. 지나친 타감작용은 숲 전 체를 쇠퇴시키기도 한다. "지나치면 모자라는 것 보다 못하다"는 말이 숲 생태계에서도 실감나게 적용되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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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09-03-14
  • (칼럼) 인내의 기다림
    식물들은 추운 겨울 동안 무엇을 하며 내년 봄을 기다릴까? 그들의 전략도 우리 인간들처럼 만만치 않다. 준비하지 않으면 내년이란 없는 것이다. 일찌감치 준비를 한다. 어떤 종류의 식물들은 꽃이 지면서 바로 내년의 화아분화(꽃눈)를 몇 개를 만들 것인지를 정하는 식물들도 있으며, 몇 개월 뒤에 이루어지는 식물도 있으니 얼마나 계획적인 삶인가? 그냥 대충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청가시덩굴새싹   여름 이후부터 생장을 멈추며 서서히 다이어트에 들어간다. 우리들이 보기에 잎 넓은 활엽수들만 낙엽을 만들어 떨어트리고 겨울을 나는 것 같지만 침엽수들 또는 그 노력이 대단하다. 옛날부터 불쏘시개로 썼던 갈비(소나무 낙엽)는 침엽수지만 가을이 되면 3분의 1정도만 남기고 잎을 떨어뜨려 버린다. 사철 푸른 나무들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혹한의  겨울을 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광합성 작용도, 뿌리의 삼투압 작용도 거의 하지 않지만 여름 동안 만들어 저장해 놓았던 탄수화물을 고농축화 시켜 연명을 하는 것이며 얼어 죽지 않고 겨울을 버티는 것이다.    모든 만물이 죽은 듯 보이지만 사실 식물들의 내면은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며 내년을 위하여 준비하고 에너지를 응축시키고 꽃눈을 만들고 잎눈을 만들고 햇빛 경쟁에서 이겨 나갈 궁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겨울이 되면 나무들은 자동으로 가지 정리를 한다. 우리들이 말 하는 전지, 전정이라는 것을 자기네들 끼리 하는 것이다. 햇빛을 좋아하는 나무 즉 양수의 경우 일단 햇빛을 적게 받거나 다른 나무에 가려지는 가지부터 정리에 들어간다.    나무가 어떻게 전지를 할까 너무도 궁금한 일이다. 일단 물과 양분을 서서히 조절하면서 에너지를 보내지 않으므로 가지를 말라 죽게 하여 겨울날 강한 바람이나 눈의 무게를 이용하여 천연 전지를 하는 것이다.   죽은 듯이 서 있는 나무들은 겨울철에도 결국 쉬는 것이 아니라 내년을 위하여 여러 종류의 일들을 차근차근 해내고 있는 것이다. 겨울 꽃눈과 잎눈들은 나무 종류의 수만큼이나 다양하며 겨울을 나는 방법 또한 각양각색이다. 어떤 종들은 광택이 나는 액체로 코팅을 하여 겨울의 눈보라를 이겨내는 종도 있으며, 어떤 종은 비늘을 겹겹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어떤 종들은 아주 보드라운 비단결 같은 솜털로 둘러싸고 있으며, 딱딱한 껍질을 형성하여 보호하는 종들도 있다.   겨울 눈 뿐만 아니라 중요한 유전자와 정보를 담고 있는 종자들 또한 겨울은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다. 종의 특성에 따라 무겁고 굵은 종류는 중력 살포 방식을 이용하여 땅 바닥에 떨어지면서 굴러 가거나 다른 매체에 의하여 이동되거나 야생동물들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속새   바람을 이용하는 종자들은 보다 멀리 날아가기 위하여 깃털을 만들거나 날개를 달거나 바람개비 모양의 얇은 막을 만들어 바람 이용한다. 종족을 보다 멀리 많이 번식시키려는 전략을 쓰는 것이다.   콩과 종류의 식물들은 꼬투리를 만들어 완전히 익은 뒤 건조가 되면 탄력을 이용하여 터트리면서 씨앗을 멀리 튀게 하는 전략을 쓴다. 어떤 종은 갈고리를 만들어 사람의 옷이나 짐승들의 털에 달라붙어서 아주 멀리 까지 종의 번식을 유도하는 종도 있다.  또 어떤 종들은 맛있는 과육을 만들어 새들을 유혹하는 전략을 펼친다. 먹이를 따 먹은 새들은 과육만 소화를 시키고 나머지 딱딱한 씨앗은 그대로 배설을 하게 된다.  그런 식물의 씨앗들은 철새들에 의하여 머나먼 외국 까지도 종의 번식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딱딱한 씨앗들은 들판에서 산에서 겨울을 잘 보내고 따뜻한 봄날이 오면 휴면을 타파하고 다시 깨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식물들에 있어 겨울은 미래를 꿈꾸는 인내의 계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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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6
  • (기고) 숲의 구조와 종류
    ▲ 혼요림과 개울  아름다운 숲은 어떤 숲 일까? 금강산 줄기 따라 울진까지 대능선을 타고 내려온 아름드리 금강 소나무 숲을 보면 누구나 멋있다는 생각과 함께 한국의 나무라는 생각을 먼저 떠 올린다. 또 한편 설악산을 보면서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느낀다. 꾸미지 않은 자연의 산이지만 저마다 느낌이 다르고 매력이 다르다. 그 이유는 바로 숲의 종류에서 오는 것이다. 설악산 숲은 활엽수 비율이 더 많아 활엽수림이지만 침엽수인 소나무가 능선 쪽에 자리 잡고 있어 구도적 균형미에서 더욱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또 우리나라는 사계절의 기온 변화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색채감을 감상할 수 있다. 균형미와 색채감을 더한데다 잎의 크기에 따른 질감 까지 가미하였으니 자연은 살아 있는 예술품이 되는 것이다. 숲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침엽수, 활엽수, 혼효림으로 구분하며 혼효림은 침엽수나 활엽수가 공생하면서 비율이 25이상 75%미만인 숲을 혼효림이라고 한다. 한 가지 수종의 비율이 75%이상인 숲을 침엽수림, 활엽수림 또는 단순림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상적인 숲으로는 혼효림을 들 수 있다. 혼요림이 좋은 이유는 식생의 종 다양성이 많아서 좋은 점도 있지만, 단순림에 비해 해충 피해가 적은 편이다. 혼효림에 서식하는 여러 종류의 해충들이 그 세력을 서로 견제하며 천적의 종류도 다양하여 해충 밀도를 낮춰 주기 때문에 숲이 건강해지는 것이다. 혼요림은 나무의 뿌리가 땅속으로 깊이 들어가는(심근성), 얕게 들어가는 (천근성)수종이 혼생하기 때문에 바람 저항성이 증가하고, 토양 단면의 공간 이용이 효과적이어서 폭우가 내릴 경우 뿌리들이 균형 있게 얽혀 있어서 산사태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또 하늘 위에서는 나무의 수관에 의한 공간 이용이 효과적으로 되어 나무끼리 햇빛 경쟁도 완만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나무를 위에서 평면으로 내려다 볼 때 활엽수의 수관 모양은 둥글고 넓어서 공간 차지를 많이 하는 반면, 침엽수의 수관은 뾰죽한 삼각형이므로 하늘 공간을 적게 차지하여 서로 조화롭게 햇빛을 차지한다는 의미이다. 단순림의 좋은 점도 있다. 그 지역에 맞는 수종을 선택하고 토질을 분석한 다음 조림을 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안에 녹화를 할 수 있으며 목재 생산의 조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산림 작업 (가지치기, 비료 주기, 병해충 예방, 속아 베기)등 경영이 간편하고 경제적이며 목재가 성목이 되었을 때 벌채 비용과 시장성이 유리하게 될 수 있다. 단점으로는 특정 수종의 생존에만 유리하기 때문에 경관적, 환경적, 생태적으로는 가치가 적다. 또 극단적인 예로 “사찰 낙산사”에 산불이 났을 때, 성난 화마의 불길은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었다. 불씨와 바람과 인화 물질인 소나무가 만난 것이기 때문이다. 그 지역의 수종이 바로 침엽수림인 소나무 단순림이기 때문이었다. 속담에 불난 집에 부채질하고 기름까지 끼얹는다는 말과 비교해도 크게 어긋나지 않는 광경이 벌어진 것이다. 소나무의 송진 성분이 기름 역할을 한 것이다. 이제 우리의 아름다운 산들도 보호 차원에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언제 어떠한 모습으로 변해 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인화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소나무림에는 잎이 넓고 두꺼운 활엽수를 군데군데 심어 방화림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즉 혼요림을 인위적로 만들어 줌으로써 산불이 났을 때 활엽수의 넓은 입들이 저장하고 있던 수분들에 의하여 불길의 속도가 완화되고 온도가 떨어져 방화벽 역할을 하는 것이다. 방화림을 만들 때 활엽수를 소나무 사이사이에 고르게 섞어 심는 단목 혼효림과, 무더기로 섞어 심는 군상 혼효림, 그리고 줄로 섞어서 심는 열상 혼효림 등을 잘 이용하여 그 지역과 지형에 맞는 방화림을 만들 수 있다. 온 국민이 산책과 등산을 즐기고 있는 차원에서 산림자원을 보다 과학적으로 보호관리 해야 함은 물론, 국토의 65%나 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바로 대한민국의 자원인 것이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한 수종으로 구성된 숲을 순림이라고 하며, 엄격한 의미의 순림은 거의 없지만 순림이 형성되는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경우를 들 수 있다. 첫째 인공조림에 의하여 순림을 형성한 경우, 둘째 산불 후에 양수(陽樹)의 순림이 나타나는 경우, 셋째 강한 음수(陰樹)수종이 다른 나무에 피음(그늘을 지어)을 주어 경쟁에서 이기는 경우, 넷째 종자에 다량의 저장양분을 축적하여 다른 수종의 유묘(어린 나무)와의 경쟁에서 이기는 경우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숲의 종류를 보면 다음과 같은 많은 종류의 이름들이 있다. 원시림이라고 불리우는 숲은 사람의 손이 가해진 적이 없고, 과거에 중대한 재해 등의 피해가 없는 산림을 말하며 넓은 의미로는 계획적으로 벌채된 적이 없고, 근년에 중대한 피해를 받지 않는 산림을 원시림 또는 처녀림이라고 한다. 천연생림이라고 하는 숲은 벌채된 적이 있으나 그 후에 인공림이 가해지지 않고 자연 그대로 갱생된 산림을 말한다. 이차림이라고 불리우는 숲은 천재, 인재를 불문하고 파괴되었다가 나중에 자연 상태로 보존된 산림을 말하며 소나무림이나 자작나무림 등이 전형적인 예에 속한다. 극상림이라고 하는 숲은 천이의 최종단계 즉 극상에 달한 산림을 말하며 환경 조건에 따라서는 이차림적 상태에만 머무는 수도 있다. 인공림은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진 산림을 말하며 인공 조림지가 많고 인공 식재에 의한 것이 많으므로 식재림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숲을 즐기실 때 위의 몇 가지만이라도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등산이나 산책길에서 자연이 왜 그렇게 생겨 있는지, 왜 아름답게 느껴지는지, 우리들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등등.... 또 다른 느낌과 자연과 더불어 함께 한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 소나무단순림      ▲ 낙엽송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08-11-27
  • [기고]자원외교와 협력의 네트워크
    연일 치솟는 유가의 여파로 아파트 단지 주차장을 온 종일 지키고 있는 승용차를 보는 진풍경이 이젠 낯설지 않다. 1ℓ 당 휘발유 값이 2000원을 넘어서고, 경유 값이 휘발유 값을 역전한 상황도 지속된다. 당분간 고유가, 고원자재가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 참으로 걱정스럽다. 이런 걱정은 아마도 세계 10위의 에너지 소비국이면서 에너지의 90%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자원 확보가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미 러시아와 베네수엘라는 석유, 가스 등 에너지산업을 국유화해 외국 기업의 참여를 철저히 제한하고 있고, 카자흐스탄은 정부의 필요에 따라 외국기업에게 사업철회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법을 정비하는 등 국제적인 에너지 확보 경쟁은 자원민족주의와 자국 이익의 극대화라는 실리와 맞물려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협약, 사막화방지 등 국제산림환경 이슈가 부각되면서 목재생산을 위한 전통적인 조림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조림, 팜오일 및 바이오에너지조림 등 해외조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산림자원은 석유 및 석탄 등 유한자원과는 달리 재생산이 가능한 무한 생산자원이라는 데 국내 기업들이 더 매력을 갖고 있다. 목재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IT기업, 화장품회사, 부동산, 건설사, 증권사 등 자원과 무관한 기업들도 해외 산림자원개발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올해만도 30여 개의 우리나라 업체가 동남아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중남미 등 산림자원 보유국으로 해외투자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산림청이 1993년부터 해외조림을 시작한 이래 2007년까지 10개 업체가 진출한 것과 단순 비교하더라도 해외조림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다. 해외자원 확보를 일찍이 서둘러 온 일부 선진국에 비해 후발주자로 나선 우리나라는 범정부적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과거 우리나라가 선진국들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았듯 경제적, 기술적으로 그리 넉넉하지 못한 자원부국에게 헐벗은 산림을 세계가 인정하는 울창한 숲으로 탈바꿈시켜 놓은 노하우를 전파하는 등 다각적인 자원외교를 펼쳐야 할 시기임을 명심해야 한다. 지난 2006년 산림청과 인도네시아는 목재자원 확보를 위한 50만ha 조림투자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양국의 오랜 임업협력에 의한 인적 네트워크와 2004년 쓰나미 피해지에 대한 산림복원과 황폐지 복구를 위한 양묘장조성 및 열대목 개발 공동연구 등 꾸준히 전개해 온 양국 간의 국제협력사업에 대한 신뢰의 결과이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한·인도네시아 산림포럼에 우리나라 해외조림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베트남의 해외조림 현장점검, 캄보디아 산림청과의 산림자원개발 협력방안 논의 등 활발한 산림자원외교를 통해 열대림 임목종자관리에 관한 양국 간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비롯하여 국내 19개 기업이 인도네시아 현지에 탄소배출권조림 7000ha, 팜오일 및 바이오에너지 조림 27만3000ha, 산업조림 26만4000ha 등을 투자하기로 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를 발판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사막화방지를 위한 국제협력사업을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산림자원확보를 위한 자원외교를 강화하는 한편, 올해부터 2017년까지 우리나라 제주도 면적의 1.5배에 해당하는 25만ha의 해외조림을 추진하는 신규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해외산림자원개발의 효율적 추진과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정책자금 지원대상을 바이오에너지 및 탄소배출권조림으로 확대하고, 그동안 투자기업의 걸림돌로 작용해 온 생산목 반입조건 규제를 완화하는 등 정책 및 제도를 투자 기업의 눈높이에 맞춰 과감히 개선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글로벌 경쟁과 날로 치열해지는 자원전쟁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해외산림자원개발 투자와 자원보유국에 대한 국가 간 양자협력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등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에 나서야 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08-09-29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아카데미,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제5기 교육생 모집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교육기관인 재단법인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안진찬)는 “ 제5기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진천군 양묘장 현장견학 중>    본 과정은 다양한 수종에 대한 양묘기술과 번식방법 등의 기술교육을 통해 고품질 양묘 및 묘목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은퇴예정자, 은퇴자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신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양묘,조경수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당일교육으로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교육시간 및 방법은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병행되어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양묘정책, 종묘 및 품종보호 정책, 시설양묘 및 노지양묘 운영실제, 양묘장 시설개선, 종자 생산 및 유통관리, 조경수 특성 및 종류, 수목굴취, 병해충 방제, 수형관리와 정지전정, 유실수 및 특용수 재배실제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김장수(국립산림과학원), 변재경(한국임업진흥원), 이규화(서울대 나무병원), 이경준(前서울대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  김광두(상명대학교), 신현철(前국립산림과학원), 박형순(청림나무종합병원장), 조민석(산림생산기술연구소), 양정모(영림농원대표)등 15여명의 양묘, 조경수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양묘‧조경수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림인재양성, 산림일자리창출 등 일석삼조 효과를 목표로 한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나무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나 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 (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신청(jcan600@nate.com),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042)471-9963, 9960).
    • 임업정보
    • 임업단체
    2019-07-28
  • 단양군산림조합, 산양삼 재배 전문가과정 교육 성황리 개최
    단양군 산림조합은 지난 17일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단양군 산양삼 재배 임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산양삼 재배 전문가 과정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양군 산양삼 재배자 80명이 참석했으며, 산양삼 종자의 파종부터 생산까지 재배기술, 가공, 유통 등 전 산업에 걸쳐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최인규 단양군 산림조합장은 “산양삼 재배 전문가 과정 교육을 계기로 고품질의 우수한 산양삼을 생산해 산양삼 재배 임가의 소득증대와 산양삼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양군 산림조합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7-26
  • 해남군 버섯종균배양센터 준공, 종자산업 기반구축
      해남군이 관내 버섯 농가에 유량 종균을 공급할 버섯종균배양센터를 건립했다. 9일 준공식을 가진 버섯종균배양센터는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해남군 마산면 해남버섯(주)에 배양실 등 버섯종균배양시설을 4동, 2,970㎡ 규모로 신축하고, 종균생산기계 등 첨단자동화 설비를 갖추었다.     버섯종균배양센터에서는 1일 4만병 규모의 새송이 및 느타리버섯 종균 생산이 가능해 종균 수요량을 외부에 의존해 왔던 관내 버섯재배 농가에 신선한 종균을 보급하고,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비용을 절감, 농가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우량품질의 버섯종균 생산과 재배기술을 효율적으로 증식‧보급 할 수 있는 최신 기반시설이 구축됨으로서 현재 월 10톤 수준의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등 버섯농가 경쟁력 강화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버섯종균배양센터 건립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종묘증식보급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해남군에서는 43농가, 4.4ha 면적에서 연간 2,500톤의 병버섯 및 느타리 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 임업정보
    2019-07-11
  • 임업 경영체, 이렇게 등록하세요~!
    영암군은 산림청에서 임업인의 맞춤형 정책지원을 위하여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업무를 금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임업경영체 등록은 임야(지목상)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임업인,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채취업 및 임업용 종자․묘목재배업을 일정 규모 이상으로 경영하는 사람에 한하며, 영암군 소재의 임야는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전북 남원시 산동면 요천로 2311/063-620-4655~4659/FAX 063-620-4649)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방문, 우편, 팩스 등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시 신청서 및 신청인이 작성한 임야에 관한 정보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산림경영계획인가서 등 관련 증빙서류는 영암군청 산림해양과(061- 470-2422)로 문의․신청할 수 있다. 금번 임업경영체 등록으로 인하여 맞춤형 경영체 지원이 가능해짐은 물론이고, 세금감면․교육지원․자격증명 간소화 등 임업인에게 폭넓은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4-16
  • 괴산증평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 ’전개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괴산군 칠성면 소재 임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산림양묘에 대한 기술지도 활동을 하였다. 소나무 종자 채취부터 파종시기, 방법, 파종 후 관리까지 다양한 기술지도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또한 조합원 가입에 대한 절차, 혜택 등을 소개하고 대리경영단지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리경영제도에 관한 홍보도 시행했다. 한편, 괴산증평조합은 산림양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임산물종합유통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련 기술 및 컨설팅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언제든지 조합으로 문의(043-833-0337) 혹은 직접 방문하면 산림경영지도원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5-25
  • 산림조합, 전국 128개 나무 전시판매장 개장
    산림조합이 26일부터 전국 128개 나무 전시판매장을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날 광주시에 있는 산림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나무시장 개장을 축하하고 식목 기간을 홍보하는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한 산림조합 임직원과 전남 및 광주시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산림조합에 따르면 봄철 나무 심기는 기후변화로 식재 시기가 빨라지면서 땅속 평균기온이 6.5도 이내인 2∼3월이 최적기로, 4월 5일 식목일이 한참 남았으나 2월 말부터 나무 전시판매장을 개장한다.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 전시판매장은 생산자(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한 유통체계 구축과 지역 단위 묘목 공동구매를 통한 원가절약으로 양질의 묘목을 지역 내 주민·기관·단체에 저렴하게 공급한다.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나무 심는 방법, 숲 가꾸기 필요성, 산주 지원 제도 등에 대한 각종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산림경영 서비스를 동시에 시행하며, 산림용 종묘 품종보호와 종자유통관리, 통상실시권 등 종자산업법 관련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나무전시판매장(나무시장)과 산림경영지원을 위한 누리집(iforest.nfcf.or.kr)도 산림조합중앙회 홈페이지 내에 운영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3-05
  • 괴산증평산림조합 6일 산림경영 지도의 날 맞이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이 6일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맞아 괴산군 칠성면 두천리 임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산림양묘에 대한 기술지도 활동을 하였다. 산림조합에서 실행하고 있는 산림양묘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임산물종합유통센터를 방문하는 산주·임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소나무의 종자채취 시기부터 파종시기, 파종방법, 파종 후 관리방법까지 다양한 기술지도를 하며 방문객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또한 조합원 가입 홍보, 대리경영 단지화 사업과 관련하여 대리경영제도 홍보, 면세유 신청 등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인 산림경영 지도의 날에 적극적인 산림경영지도와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며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언제든지 괴산증평산림조합(043-833-0337)으로 문의 혹은 직접 방문하시면 산림경영지도원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4-10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 국산 표고버섯 종균 미얀마 수출 기반마련
    국산 표고버섯 품종 보급확대 및 종자수출을 목표로 골든시드프로젝트(GSP) 표고현장적응성시험 과제(2013∼2017년, 1단계)를 수행해오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박흥수)는 6월 23일(목) 주식회사 선우(대표이사 장훈)와 국산 표고버섯 품종의 해외 종균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선우社의 미얀마 재배포장을 활용, 해외 현장적응성시험과 시험용 종균공급 및 재배매뉴얼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처음으로 국산 표고버섯 우수 종균의 수출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 외에도 양측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협력사항을 구체화하는 작업과 함께 지속적인 연구와 협의를 통해 상생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건조 농수산물 수출 기업인 선우(주)는 양배추 생산가공 등 현지 생산기반을 가지고 있는 전문 기업으로 최근 미얀마에 대규모 표고버섯 재배단지를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장훈 대표이사는 “해외에서 표고버섯 안정생산과 수출을 위해 다년간 국내 표고버섯 산업을 조사한 결과 산림버섯연구센터 개발 국산 품종 “참아람”의 우수성을 확인하였고, 표고버섯 연구개발의 메카인 산림버섯연구센터와 국산 표고버섯 우수 품종의 해외 종균 수출에 이바지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박흥수 산림버섯연구센터장은 “국산 표고버섯 우수종균의 수출과 아울러 수출된 종균의 생산물을 제3국으로 수출하여 국내로 역수입되지 않도록 하고, 현장적응성시험을 통해 신품종의 안정보급시스템을 구축하여 국산 품종의 자급률 향상으로 수입대체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7-14
  • 한국산림아카데미, 국내최초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제1기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 국내 최초로 제1기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교육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에서는 “국내 최초로 제1기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1기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기교육과정으로써, 최근 매스컴에서 보도되고 있는 산림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관심이 이제는 산을 활용하여 산에서 보물을 찾고 이것이 소득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판단아래 개설되게 되었다. 양묘와 관련된 재배기술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한국산림아카데미가 국내 최초이다.  본 과정은 다양한 수종에 대한 양묘기술과 번식방법 등의 기술교육을 통해 고품질 양묘 및 묘목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은퇴예정자, 은퇴자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신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1년 3월에 1년기간의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을 개설하여 현재 7기 째 운영중이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을 비롯한 여러 단기교육과정도 운영 중에 있다. 산림아카데미는 현재까지 600여명의 재학생 및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교육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양묘,조경수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10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당일교육으로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교육시간 및 방법은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병행되어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양묘정책, 종묘 및 품종보호 정책, 시설양묘 및 노지양묘 운영실제, 양묘장 시설개선, 종자 생산 및 유통관리, 조경수 특성 및 종류, 수목굴취, 벙해충 방제, 수형관리와 정지전정, 유실수 및 특용수 재배실제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조연환(前산림청장), 유창용(산림청), 김장수(국립산림과학원), 변재경(한국임업진흥원), 김종진(건국대학교), 조경진(한국임업진흥원), 황재홍(산림생산기술연구소), 신현철(남부산림자원연구소), 이종범(경기나무종합병원), 박형순(청림나무종합병원장), 김명희(산내식물원장), 박영기(국립산림과학원), 등 12여명의 양묘, 조경수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우리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림인재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나무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나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10-02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과학고 '꿈의 기업 입사프로젝트' 촬영
    산림조합중앙회는 KBS 1TV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시즌2를 경북 봉화군의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촬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산림분야 특성화고교인 한국산림과학고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촬영은 지난 20일 산림과학고와 춘양면 실내체육관에서 1차 예선을, 24일 강릉시의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과 동부목재유통센터 등에서 최종 우승자 선정 장면을 각각 촬영했다. 1차 예선에서는 서류 전형을 통과한 15명의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자 3명을(임태욱·김소정·허동호 학생)을 확정했다. 최종평가에서는 동부목재유통센터, 특화품목 지도(산양삼), 산림자원조사 등의 직무를 체험하고 나무 이름 맞추기, 종자 구분하기, 숲 가꾸기 시뮬레이션 등의 돌발과제를 수행하며 산림조합중앙회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최종 1인을 선발했다. 이번 스카우트 시즌2 프로그램은 꿈의 기업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스펙 중심이 아닌 직무능력 검증을 통한 채용으로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의 내용과 최종 우승자는 오는 8월 9일 일요일 오후 1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인 KBS 1TV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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