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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산림청, 2023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사업장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기 위해 6월 23일에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한 자리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총16명의 위원(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으로 구성하여 매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 ▲산업보건의 위촉 ▲작업환경측정 조사에 관한 사항 보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고,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여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통해 선제적인 안전보건 예방활동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3
  •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 산림복지 서비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12일까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 환경정보 수집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산림청 ‘K-포레스트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산림복지시설 내 사물인터넷(IoT) 환경 센서 활용에 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 진흥원 산림복지시설에 ICT 기술 접목으로 이용객 건강정보와 시설 환경정보를 수집하고 맞춤형 산림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조사내용은 사물인터넷 환경 센서 인지도, 측정정보(미세먼지, 온/습도 등 10종) 중요도 평가 등 15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국민 누구나 12일까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온라인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추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권역별 정보수집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며, 나아가 천문 관측 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복지시설의 환경 센서를 통해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수집이 최우선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라면서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등에서 사물인터넷 환경 센서를 통해 환경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산림복지 앱 ‘힐링e숲’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7
  • “숲을 찾는 그대, 산림 기상환경 데이터를 확인하세요”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 사물인터넷 환경측정 장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기상예보 서비스 기업 ㈜케이웨더와 협업으로 산림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림 기상환경 주간예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상환경 예보 서비스는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의 사물인터넷(IoT) 환경측정 장비와 전국 산림복지시설 인근 관측소에서 수집된 산림 기상정보를 기상청의 도심 기상정보와 결합해 개발됐다.  이를 통해, 도시와 산림환경의 기온, 강수량, 풍속 등 기후요인을 비교 분석할 수 있으며, 향후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과 연계해 미세먼지, 폭염지수 비교 등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위 서비스는 케이웨더 누리집(weather.kweather.co.kr) 테마날씨의 산림기상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국립산림치유원 기상환경 데이터는 산림 빅데이터 거래소(www.bigdata-forest.kr)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 기상환경 데이터의 시각화를 통해 산림환경의 이점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국민의 산림복지 활동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24
  • “Green-Way 도시 숲” 미세먼지 막는다 !
    포항시가 Greenway 사업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예보기준 강화와 전국적으로 봄철 미세먼지 ‘나쁨’단계이나, 포항시 미세먼지 측정결과‘나쁨’기준 이하 수준으로 ‘보통’단계 대기질을 유지하고 있다.   포항시의 야심찬 정책인 포항 GreenWay 프로젝트 실행으로 도시 숲 및 녹색벨트 조성에 443억 투자로 미세먼지 저감과 동시에 시가지 경관개선·도시 숲 조성으로 시민건강보호 나선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포항시의 미세먼지 저감 선제적 대응으로 7개소의 환경측정소 확충, 전기자동차의 획기적 투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유도, 주요도로변 진공청소, 공단지역 고압살수 차량운영, 그리고 다량 발생사업장의 자발적 저감 실천 등도 큰 효과를 하고 있다.   지난 2일 포스코 50주년을 맞이하여 포항시와 POSCO는 시민건강 최우선으로 상생협력내용에 미세먼지 저감 등 과감한 환경투자를 약속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3
  •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 경북 대기오염 피해 막는다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 차량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 환경 이동측정 시스템을 통해 대기질을 실시간 측정․분석 하고 도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을 운영한다.    경북도는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 홍보의 일환으로 13일 도청 전정에서 첫 시스템 가동으로 서비스 시작을 알린다.     측정항목은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PM10, PM2.5), 이산화질소(NO2), 아황산가스(SO2), 일산화탄소(CO), 오존(O3)과 기상정보(풍향, 풍속, 기온, 습도) 등 10가지 항목을 동시에 측정한다.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은 대기, 악취 및 기상자료 등 12종을 측정․분석할 수 있는 이동측정 시스템을 구축한 대기환경측정차량으로 도내 곳곳의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여 해당기관에 통보하고 도민에게 알린다.    대기환경측정차량은 대기측정망 미설치 지역 및 예정지역 오염도 사전조사, 대기오염사고 현장 측정과 환경민원(대기, 생활악취) 및 주민 요청에 따른 오염도 측정, 환경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연 150일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은 악취 민원 발생시 총환원성황화물(TRS)의 실시간 측정과 악취센서를 이용한 복합악취 시료채취도 가능하게 되었다.     악취와 관련된 민원은 발생원의 조건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소멸되는 경우가 많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민원인이 느끼는 체감 농도와 행정조치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을 통해 이러한 악취관리 체계의 한계를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김준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시 대기 자동측정망으로는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이나 대기오염 감시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으로 대기오염 자동측정소 미설치 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에 대한 정밀 조사가 가능해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6
  • 태화강 수질 Ia 등급, ‘매우 좋음’ 수준
    보건환경연구원 2016년 태화강 수질 조사 결과 ‘매우 좋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태화강의 상류(덕현, 지헌, 신화), 중류(반송, 대암, 망성, 구영), 하류(삼호, 태화, 학성, 명촌)로 구분하여 11개 지점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연평균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농도가 0.7 mg/L로 수질기준 Ia 등급인 ‘매우 좋음’(1mg/L 이하)의 청정상태 수준이라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는 물환경측정망(20지점) 수질 조사는 울산의 주요하천인 태화강 및 동천, 회야강 수계의 수질변화 추세를 파악하고 수질 보전을 위해 운영된다. 지역별 수질 상태는 상류지역(BOD 평균 0.2 mg/L), 중류지역(BOD 평균 0.5 mg/L)은 모두 Ia 등급인 ‘매우 좋음’(1mg/L 이하)이었으며, 하류지역은 BOD 평균 1.2mg/L로 ‘좋음’ Ib 등급(2 mg/L 이하) 수준이었다.※ Ia 등급 : 환경부가 고시한 하천수의 수질기준으로 전체 7등급 중 가장 깨끗한 수질이며, 간단한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로 사용 가능한 수준. 태화강 연도별 BOD 농도는 2001년 2.6mg/L, 2005년 1.5mg/L, 2010년 1.2mg/L, 2015년 1.0mg/L, 2016년 0.7mg/L로 매년 수질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 주요하천의 BOD를 비교하면 태화강은 0.7mg/L, 한강 1.5mg/L, 낙동강 1.9mg/L, 금강 2.6mg/L, 영산강 2.6mg/L로 태화강의 수질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동천과 회야강 수계의 BOD 평균농도는 동천 0.7mg/L 및 회야강 2.4mg/L로, 수질기준은 동천이 ‘매우 좋음’인 Ia 등급, 회야강이 ‘약간 좋음’인 II 등급으로 나타났다. 두 수계의 연도별 BOD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목표 수질기준(동천 : II 등급 3mg/L 이하, 회야강 : III 등급 5mg/L 이하)을 만족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태화강 및 동천, 회야강의 수질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맑은 수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02
  • ‘생명이 숨 쉬는 건강한 마산만 조성’3개 기관 협약
    경남창원시는 해양수질환경, 해양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으로 ‘생명이 숨 쉬는 마산만 조성’을 위해 25일 제3회의실에서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소통·공유·협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 해양환경관리공단 곽인섭 이사장, 이찬원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위원장(경남대 교수)는 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해 건강한 마산만을 조성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는 육상오염물질의 마산만 유입 최대한 방지 및 오염물질 정화사업 체계적·지속적 추진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해양환경측정데이터 창원시와 공유, 봉암갯벌 생태지도 제작, 침적쓰레기 실태조사 및 수거, 마산만 해양환경 책자 제작 등 ▲협의회는 지역이해관계자와 협의 및 지역민의 지지와 공감대 조성에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마산만은 마산합포구 구산면에서 진해구 웅동2동을 잇는 해역 142.99㎢, 육역 157.66㎢에 이르는 소중한 연안으로, 1970년대 급속한 산업발전으로 오염되기 시작해 가포해수욕장 폐쇄, 전국 최대 규모 적조발생으로 1982년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되었으나 전국 최초, 국제적으로는 미국, 일본에 이어 3번째로 연안오염총량관리제를 2007년부터 시행하여 수질이 크게 개선되고 멸종 위기종 2급인 붉은발 말똥게 서식이 확인되는 등 마산만의 건강성이 크게 회복되는 성과를 이뤄가고 있는 중이다.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은 “환경과 개발의 조화는 참 어려운 문제이나 우리는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라는 현명한 방법을 찾아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마산만 수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봉암갯벌을 도심지에 있는 갯벌 중에서 전국 유일하게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받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3개 기관의 소통·공유·협업으로 우리시가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2020년 수영하고 낚시하는 마산만, 푸른물결 쪽빛바다 마산만 달성을 위해 다 같이 협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협약기관인 해양환경관리공단은 2008년 설립되어 4본부, 2실 1원, 19팀, 12지사 규모의 570명이 근무하는 국내 최고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이며,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는 ▲민(마창진 환경운동연합 등 4개 단체) ▲관(해양수산부, 경상남도 등 7개 기관) ▲산(창원상공회의소) ▲학(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2개 기관) 등 모두 14개 기관으로 구성된 지역협력기구로, 계획수립단계부터 오염물질 삭감방법, 목표수질 설정까지 전 과정을 이해당사자간 조정 및 마찰해소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 뉴스광장
    2014-11-28
  • 포항시, 9월말까지 오존(O3)경보제 시행 !
      경상북도포항시는 오존발생에 따른 시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9월말까지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오존은 대기 중의 질소산화물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바람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강한 태양광선으로 인해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데, 여름철 기온과 일사량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정오에서 오후6시까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죽도동 등 5지역에 설치된 대기환경측정소의 오존실시간 측정 자료에 의거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때는 오존주의보, 0.3ppm이상이면 경보, 0.5ppm이상이면 중대경보를 각각 발령한다.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실외활동 자제 권고, 경보가 발령되면 유치원과 학교의 실외학습 제한, 중대경보가 발령되면 학교 휴교 및 노약자 실외활동 중지를 권고한다.   오존주의보는 2011년에 1회, 2012년에는 발령되지 않았고 2013년에는 1회 발령됐다.   포항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언론기관, 전광판, 문자메시지, 읍면동 확성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시민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아울러, 휴대폰으로 경보발령 알림 문자메시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시민은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inhen.gyeongbuk.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포항시는 유치원, 노인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어린이집, 학교 등 취약계층 책임담당자가 오존경보 발령 상황을 수신, 전파할 수 있도록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포항시 신기익 환경관리과장은 “대기 중에 오존이 일정농도 이상 존재하게 되면 호흡기 자극증상, 기침, 눈 자극 등의 인체에 해를 미치기 때문에 주의보가 발령되면 발령지역 내 차량운행을 자제해 달라”며, “특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환자는 외출 및 실외활동을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5-29
  • 경남도 환경측정분석 우수기관 선정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한 2012년 환경 분야 숙련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평가 분야는 3개 분야 23개 항목으로 폐수 분야는 페놀 등 8개 항목, 먹는 물 분야는 벤젠 등 9개 항목, 폐기물 분야는 카드뮴 등 6개 항목이며, 16명의 연구 공무원이 2개월간에 걸쳐 시험 검정에 참여하였다.  숙련도 평가는 환경 분야 측정분석기관의 검사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국가 및 지자체 측정분석기관, 민간 기관 등 1천400여 개의 실험실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되었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이러한 성과는 2년간 첨단 시험 장비를 보강한 결과이며, 이번 수상으로 전문연구기관으로 환경오염물질 검사의 정확도 및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 뉴스광장
    2012-06-14
  • 경북도 환경분야 측정분석능력“우수기관”인증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허 완)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의 2009년도 상반기에 실시한 환경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7개분야(대기, 수질, 먹는물, 폐기물, 토양, 실내공기질, 악취) 60개항목에 대한 기관평가에서도 “적합” 평가를 받은데 이어, 10월에 실시한 7개분야에 대한 정도관리 현장평가에서도 다시 한번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환경분야 정도관리 평가는「환경기술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의 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환경부는 2006년부터 환경분야(대기․토양․먹는물 등 7개분야) 측정․분석기관의 측정․분석능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정도관리 검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2009년도는 상반기에 지방환경청․시도 보건환경연구원․측정대행업소 등 1050개 실험실에 대하여 숙련도시험을 실시하였고,  6~10월에 전국의 83개 측정분석기관의 229개 실험실에 대한 기관운영, 기술인력, 시험 시설, 장비 및 시험방법 등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관하여 정도관리 평가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평가를 하였으며, 이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부터 정도관리 검증서(유효기간 3년, 2009년 12월 22일 ~ 2012년 12월 21일)를 22일 교부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측정분석 현장평가 및 숙련도시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측정·검사분야의 정확도 및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받게 되었으며, 또한, 본 연구원에서도 2005년부터 22명이 정도관리 평가위원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2009년에는 6명이 7회에 걸쳐 타 측정분석기관에 대하여 수질, 대기, 실내공기질분야 정도관리평가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앞으로도 도민을 위하여 정확한 환경측정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끊임없는 조사·연구를 통하여 전문기술을 축적하여 지역의 환경분야에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12-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 2023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사업장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기 위해 6월 23일에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한 자리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총16명의 위원(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으로 구성하여 매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 ▲산업보건의 위촉 ▲작업환경측정 조사에 관한 사항 보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고,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여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통해 선제적인 안전보건 예방활동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3
  • “숲을 찾는 그대, 산림 기상환경 데이터를 확인하세요”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 사물인터넷 환경측정 장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기상예보 서비스 기업 ㈜케이웨더와 협업으로 산림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림 기상환경 주간예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상환경 예보 서비스는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의 사물인터넷(IoT) 환경측정 장비와 전국 산림복지시설 인근 관측소에서 수집된 산림 기상정보를 기상청의 도심 기상정보와 결합해 개발됐다.  이를 통해, 도시와 산림환경의 기온, 강수량, 풍속 등 기후요인을 비교 분석할 수 있으며, 향후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과 연계해 미세먼지, 폭염지수 비교 등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위 서비스는 케이웨더 누리집(weather.kweather.co.kr) 테마날씨의 산림기상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국립산림치유원 기상환경 데이터는 산림 빅데이터 거래소(www.bigdata-forest.kr)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 기상환경 데이터의 시각화를 통해 산림환경의 이점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국민의 산림복지 활동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 2023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사업장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기 위해 6월 23일에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한 자리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총16명의 위원(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으로 구성하여 매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 ▲산업보건의 위촉 ▲작업환경측정 조사에 관한 사항 보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고,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여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통해 선제적인 안전보건 예방활동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3
  •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 산림복지 서비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12일까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 환경정보 수집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산림청 ‘K-포레스트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산림복지시설 내 사물인터넷(IoT) 환경 센서 활용에 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 진흥원 산림복지시설에 ICT 기술 접목으로 이용객 건강정보와 시설 환경정보를 수집하고 맞춤형 산림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조사내용은 사물인터넷 환경 센서 인지도, 측정정보(미세먼지, 온/습도 등 10종) 중요도 평가 등 15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국민 누구나 12일까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온라인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추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권역별 정보수집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며, 나아가 천문 관측 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복지시설의 환경 센서를 통해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수집이 최우선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라면서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등에서 사물인터넷 환경 센서를 통해 환경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산림복지 앱 ‘힐링e숲’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7
  • 국립수목원, 특허기술상 ‘정약용상’ 수상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에서 자체 개발한 산림환경 측정 장비 “도토리”가 19일 특허청에서 주관하는“2019 특허기술상”디자인분야 ‘정약용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측정 장비는 도토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인공적으로 조성된 실내 생육환경(유리온실 등)과 외부환경(수목원, 식물원, 공원 등)에 설치하여 해당 지역의 미기후를 측정하여 무선 전송하고 축적한다.  산림환경측정장비_도토리   친숙한 도토리 모양을 모티브로 한 산림환경장비는 미세먼지,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무동력 팬을 사용하여 바람 발생 시 풍속에 따라 팬이 자동 회전하며 이물질 흡착을 최소화하고, 오측정을 방지하는 등 친환경적 디자인으로 제작 되었다.  국립수목원 수목원정원연구센터 진혜영 연구관은 “국립수목원에서 수행한 연구결과와 축적된 기술로 더 많은 성과를 국민들에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특허기술상 디자인분야 수상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12-20
  • 한국임업진흥원, 「2017 사회적경제 박람회」참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6월 29일(목)부터 3일간 서울시청광장 및 시민청 일대에서 (사)산림형사회적경제협의회와 ‘2017년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 사회적경제는 사람 중심의 공동체 경제로서 자본(이윤)보다는 사람을, 개별 기업·조직의 이익보다는 사회 전체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경제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공정무역,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있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과 경제적 활동을 결합한 기업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일반 기업의 성격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익적 목적을 함께 가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기업 10주년이 되는 해로써 사회적기업은 현재까지 1740社 인증, 3만8100여개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내고 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일환으로 진흥원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우수한 사업체를 발굴,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여 현재까지 11개 기업이 인증, 37개 기업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산림을 매개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사)산림형사회적경제협의회를 구성, 현재 1차·2차·3차산업 뿐만 아니라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6차 산업,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4차산업 영역까지 각 산업마다 특성과 가능성을 모두 갖추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9개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이 참가하였다.  ㈜임업기술한마당은 산에 대한 정보와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1:1 현장상담과 단기소득작물의 재배기술 매뉴얼을 제공하고, 진흥원의‘임업인콜센터’와 연결점을 마련해 귀산촌 상담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주)바이앤은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출원한 IOT기반의 환경측정장비인 비행형 측정장비 드론과 지상형 측정장비 ‘도토리’를 선보였다. 그 외 목공DIY체험, 먹거리, 판매, 기업홍보 등 각 분야에서 부스를 알차게 구성했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분야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행할 수 있는 소재와 잠재력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관심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도록 지원하여 사회서비스 확충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7-03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 산림복지 서비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12일까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 환경정보 수집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산림청 ‘K-포레스트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산림복지시설 내 사물인터넷(IoT) 환경 센서 활용에 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 진흥원 산림복지시설에 ICT 기술 접목으로 이용객 건강정보와 시설 환경정보를 수집하고 맞춤형 산림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조사내용은 사물인터넷 환경 센서 인지도, 측정정보(미세먼지, 온/습도 등 10종) 중요도 평가 등 15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국민 누구나 12일까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온라인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추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권역별 정보수집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며, 나아가 천문 관측 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복지시설의 환경 센서를 통해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수집이 최우선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라면서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등에서 사물인터넷 환경 센서를 통해 환경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산림복지 앱 ‘힐링e숲’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7
  • “숲을 찾는 그대, 산림 기상환경 데이터를 확인하세요”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 사물인터넷 환경측정 장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기상예보 서비스 기업 ㈜케이웨더와 협업으로 산림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림 기상환경 주간예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상환경 예보 서비스는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의 사물인터넷(IoT) 환경측정 장비와 전국 산림복지시설 인근 관측소에서 수집된 산림 기상정보를 기상청의 도심 기상정보와 결합해 개발됐다.  이를 통해, 도시와 산림환경의 기온, 강수량, 풍속 등 기후요인을 비교 분석할 수 있으며, 향후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과 연계해 미세먼지, 폭염지수 비교 등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위 서비스는 케이웨더 누리집(weather.kweather.co.kr) 테마날씨의 산림기상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국립산림치유원 기상환경 데이터는 산림 빅데이터 거래소(www.bigdata-forest.kr)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 기상환경 데이터의 시각화를 통해 산림환경의 이점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국민의 산림복지 활동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 2023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사업장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기 위해 6월 23일에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한 자리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총16명의 위원(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으로 구성하여 매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 ▲산업보건의 위촉 ▲작업환경측정 조사에 관한 사항 보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고,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여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통해 선제적인 안전보건 예방활동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3
  •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 산림복지 서비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12일까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 환경정보 수집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산림청 ‘K-포레스트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산림복지시설 내 사물인터넷(IoT) 환경 센서 활용에 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 진흥원 산림복지시설에 ICT 기술 접목으로 이용객 건강정보와 시설 환경정보를 수집하고 맞춤형 산림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조사내용은 사물인터넷 환경 센서 인지도, 측정정보(미세먼지, 온/습도 등 10종) 중요도 평가 등 15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국민 누구나 12일까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온라인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추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권역별 정보수집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며, 나아가 천문 관측 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복지시설의 환경 센서를 통해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수집이 최우선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라면서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등에서 사물인터넷 환경 센서를 통해 환경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산림복지 앱 ‘힐링e숲’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7
  • “숲을 찾는 그대, 산림 기상환경 데이터를 확인하세요”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 사물인터넷 환경측정 장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기상예보 서비스 기업 ㈜케이웨더와 협업으로 산림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림 기상환경 주간예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상환경 예보 서비스는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의 사물인터넷(IoT) 환경측정 장비와 전국 산림복지시설 인근 관측소에서 수집된 산림 기상정보를 기상청의 도심 기상정보와 결합해 개발됐다.  이를 통해, 도시와 산림환경의 기온, 강수량, 풍속 등 기후요인을 비교 분석할 수 있으며, 향후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과 연계해 미세먼지, 폭염지수 비교 등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위 서비스는 케이웨더 누리집(weather.kweather.co.kr) 테마날씨의 산림기상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국립산림치유원 기상환경 데이터는 산림 빅데이터 거래소(www.bigdata-forest.kr)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 기상환경 데이터의 시각화를 통해 산림환경의 이점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국민의 산림복지 활동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24
  • 국립수목원, 특허기술상 ‘정약용상’ 수상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에서 자체 개발한 산림환경 측정 장비 “도토리”가 19일 특허청에서 주관하는“2019 특허기술상”디자인분야 ‘정약용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측정 장비는 도토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인공적으로 조성된 실내 생육환경(유리온실 등)과 외부환경(수목원, 식물원, 공원 등)에 설치하여 해당 지역의 미기후를 측정하여 무선 전송하고 축적한다.  산림환경측정장비_도토리   친숙한 도토리 모양을 모티브로 한 산림환경장비는 미세먼지,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무동력 팬을 사용하여 바람 발생 시 풍속에 따라 팬이 자동 회전하며 이물질 흡착을 최소화하고, 오측정을 방지하는 등 친환경적 디자인으로 제작 되었다.  국립수목원 수목원정원연구센터 진혜영 연구관은 “국립수목원에서 수행한 연구결과와 축적된 기술로 더 많은 성과를 국민들에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특허기술상 디자인분야 수상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12-20
  • “Green-Way 도시 숲” 미세먼지 막는다 !
    포항시가 Greenway 사업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예보기준 강화와 전국적으로 봄철 미세먼지 ‘나쁨’단계이나, 포항시 미세먼지 측정결과‘나쁨’기준 이하 수준으로 ‘보통’단계 대기질을 유지하고 있다.   포항시의 야심찬 정책인 포항 GreenWay 프로젝트 실행으로 도시 숲 및 녹색벨트 조성에 443억 투자로 미세먼지 저감과 동시에 시가지 경관개선·도시 숲 조성으로 시민건강보호 나선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포항시의 미세먼지 저감 선제적 대응으로 7개소의 환경측정소 확충, 전기자동차의 획기적 투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유도, 주요도로변 진공청소, 공단지역 고압살수 차량운영, 그리고 다량 발생사업장의 자발적 저감 실천 등도 큰 효과를 하고 있다.   지난 2일 포스코 50주년을 맞이하여 포항시와 POSCO는 시민건강 최우선으로 상생협력내용에 미세먼지 저감 등 과감한 환경투자를 약속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3
  •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 경북 대기오염 피해 막는다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 차량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 환경 이동측정 시스템을 통해 대기질을 실시간 측정․분석 하고 도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을 운영한다.    경북도는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 홍보의 일환으로 13일 도청 전정에서 첫 시스템 가동으로 서비스 시작을 알린다.     측정항목은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PM10, PM2.5), 이산화질소(NO2), 아황산가스(SO2), 일산화탄소(CO), 오존(O3)과 기상정보(풍향, 풍속, 기온, 습도) 등 10가지 항목을 동시에 측정한다.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은 대기, 악취 및 기상자료 등 12종을 측정․분석할 수 있는 이동측정 시스템을 구축한 대기환경측정차량으로 도내 곳곳의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여 해당기관에 통보하고 도민에게 알린다.    대기환경측정차량은 대기측정망 미설치 지역 및 예정지역 오염도 사전조사, 대기오염사고 현장 측정과 환경민원(대기, 생활악취) 및 주민 요청에 따른 오염도 측정, 환경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연 150일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은 악취 민원 발생시 총환원성황화물(TRS)의 실시간 측정과 악취센서를 이용한 복합악취 시료채취도 가능하게 되었다.     악취와 관련된 민원은 발생원의 조건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소멸되는 경우가 많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민원인이 느끼는 체감 농도와 행정조치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을 통해 이러한 악취관리 체계의 한계를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김준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시 대기 자동측정망으로는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이나 대기오염 감시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대기환경측정차량 운영으로 대기오염 자동측정소 미설치 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에 대한 정밀 조사가 가능해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6
  • 한국임업진흥원, 「2017 사회적경제 박람회」참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6월 29일(목)부터 3일간 서울시청광장 및 시민청 일대에서 (사)산림형사회적경제협의회와 ‘2017년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 사회적경제는 사람 중심의 공동체 경제로서 자본(이윤)보다는 사람을, 개별 기업·조직의 이익보다는 사회 전체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경제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공정무역,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있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과 경제적 활동을 결합한 기업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일반 기업의 성격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익적 목적을 함께 가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기업 10주년이 되는 해로써 사회적기업은 현재까지 1740社 인증, 3만8100여개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내고 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일환으로 진흥원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우수한 사업체를 발굴,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여 현재까지 11개 기업이 인증, 37개 기업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산림을 매개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사)산림형사회적경제협의회를 구성, 현재 1차·2차·3차산업 뿐만 아니라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6차 산업,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4차산업 영역까지 각 산업마다 특성과 가능성을 모두 갖추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9개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이 참가하였다.  ㈜임업기술한마당은 산에 대한 정보와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1:1 현장상담과 단기소득작물의 재배기술 매뉴얼을 제공하고, 진흥원의‘임업인콜센터’와 연결점을 마련해 귀산촌 상담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주)바이앤은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출원한 IOT기반의 환경측정장비인 비행형 측정장비 드론과 지상형 측정장비 ‘도토리’를 선보였다. 그 외 목공DIY체험, 먹거리, 판매, 기업홍보 등 각 분야에서 부스를 알차게 구성했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분야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행할 수 있는 소재와 잠재력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관심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도록 지원하여 사회서비스 확충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7-03
  • ‘생명이 숨 쉬는 건강한 마산만 조성’3개 기관 협약
    경남창원시는 해양수질환경, 해양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으로 ‘생명이 숨 쉬는 마산만 조성’을 위해 25일 제3회의실에서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소통·공유·협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 해양환경관리공단 곽인섭 이사장, 이찬원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위원장(경남대 교수)는 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해 건강한 마산만을 조성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는 육상오염물질의 마산만 유입 최대한 방지 및 오염물질 정화사업 체계적·지속적 추진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해양환경측정데이터 창원시와 공유, 봉암갯벌 생태지도 제작, 침적쓰레기 실태조사 및 수거, 마산만 해양환경 책자 제작 등 ▲협의회는 지역이해관계자와 협의 및 지역민의 지지와 공감대 조성에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마산만은 마산합포구 구산면에서 진해구 웅동2동을 잇는 해역 142.99㎢, 육역 157.66㎢에 이르는 소중한 연안으로, 1970년대 급속한 산업발전으로 오염되기 시작해 가포해수욕장 폐쇄, 전국 최대 규모 적조발생으로 1982년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되었으나 전국 최초, 국제적으로는 미국, 일본에 이어 3번째로 연안오염총량관리제를 2007년부터 시행하여 수질이 크게 개선되고 멸종 위기종 2급인 붉은발 말똥게 서식이 확인되는 등 마산만의 건강성이 크게 회복되는 성과를 이뤄가고 있는 중이다.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은 “환경과 개발의 조화는 참 어려운 문제이나 우리는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라는 현명한 방법을 찾아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마산만 수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봉암갯벌을 도심지에 있는 갯벌 중에서 전국 유일하게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받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3개 기관의 소통·공유·협업으로 우리시가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2020년 수영하고 낚시하는 마산만, 푸른물결 쪽빛바다 마산만 달성을 위해 다 같이 협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협약기관인 해양환경관리공단은 2008년 설립되어 4본부, 2실 1원, 19팀, 12지사 규모의 570명이 근무하는 국내 최고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이며,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는 ▲민(마창진 환경운동연합 등 4개 단체) ▲관(해양수산부, 경상남도 등 7개 기관) ▲산(창원상공회의소) ▲학(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2개 기관) 등 모두 14개 기관으로 구성된 지역협력기구로, 계획수립단계부터 오염물질 삭감방법, 목표수질 설정까지 전 과정을 이해당사자간 조정 및 마찰해소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 뉴스광장
    2014-11-28
  • 포항시, 9월말까지 오존(O3)경보제 시행 !
      경상북도포항시는 오존발생에 따른 시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9월말까지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오존은 대기 중의 질소산화물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바람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강한 태양광선으로 인해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데, 여름철 기온과 일사량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정오에서 오후6시까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죽도동 등 5지역에 설치된 대기환경측정소의 오존실시간 측정 자료에 의거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때는 오존주의보, 0.3ppm이상이면 경보, 0.5ppm이상이면 중대경보를 각각 발령한다.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실외활동 자제 권고, 경보가 발령되면 유치원과 학교의 실외학습 제한, 중대경보가 발령되면 학교 휴교 및 노약자 실외활동 중지를 권고한다.   오존주의보는 2011년에 1회, 2012년에는 발령되지 않았고 2013년에는 1회 발령됐다.   포항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언론기관, 전광판, 문자메시지, 읍면동 확성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시민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아울러, 휴대폰으로 경보발령 알림 문자메시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시민은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inhen.gyeongbuk.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포항시는 유치원, 노인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어린이집, 학교 등 취약계층 책임담당자가 오존경보 발령 상황을 수신, 전파할 수 있도록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포항시 신기익 환경관리과장은 “대기 중에 오존이 일정농도 이상 존재하게 되면 호흡기 자극증상, 기침, 눈 자극 등의 인체에 해를 미치기 때문에 주의보가 발령되면 발령지역 내 차량운행을 자제해 달라”며, “특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환자는 외출 및 실외활동을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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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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