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 태풍‘미탁’ 피해복구지 현장점검

- 산사태 피해 방지를 위해 우기 전 조기복구 총력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3.09 16:4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첨부파일_현장점검사진.jpg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9일 영덕군 창수면의 태풍 ‘미탁’ 피해 복구사업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 진행 상황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제18호 태풍 ‘미탁’은 ’19년 10월 영덕·울진 등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6개 시·군에 산사태 28ha의 피해를 발생시켰으며, 복구액 108억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금년도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우기 전인 6월까지 복구공사 완료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사업장 위생관리와 방역을 철저히 하고, 이로 인해 사업 지연이 발생 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 태풍‘미탁’ 피해복구지 현장점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