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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미세먼지 방지 및 소각산불 사전예방 전직원 주말 기동단속 실시

- 논ㆍ밭두렁이나 쓰레기 불법소각 등 집중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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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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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국정과제인 미세먼지 및 소각산불 사전예방을 위한 기동단속을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동단속반 주요 중점사항은 산림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소각 등 단속 대상지역 중심으로 읍ㆍ면 마을별 일체의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이번 단속은 드론을 활용한 공중과 지상에서의 대대적인 합동단속으로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가차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에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불 가해자 및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 행위자에 대해 관련 처벌규정을 엄격히 적용하여 실화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여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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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림보호법 제34조를 위반해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 적발되면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원인으로는 논ㆍ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이라며 "국민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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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이용한 항공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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