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업무 속의 ‘사소한 아이디어 ’로 시작하여 발명까지!

- 양산국유림관리소, 작고 사소한 발명 지원으로 행복하고 편리한 분위기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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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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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제55회 발명의 날을 맞아 산불방지업무 속의 ‘사소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행복함의 발명을 통해 직원들의 발명 의식을 북돋우고 지식재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업무 속의 ‘사소한 아이디어’로 시작한 ‘산불진화차 탈부착형 자동 호스정리기’는 올 2월경에 최종 특허 등록하였다.


산불진화대의 피로를 줄이고 좀 더 효율적으로 산불진화 하고 싶다는 작은 바람에서 시작되었으며, 아이디어가 발명품으로 탄생함으로써 산불진화인력의 노동력과 피로도 감소, 안전사고 발생 감소, 인력운영의 효율성 증대로 산불 소요시간 단축 효과를 얻고 있다. 


이를 계기로 거대한 신제품과 신기술에 대한 발명보다는 업무 속의 밀접한 아이디어,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누구나가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정보를 얻고 쉽게 발명에 뛰어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발명이 단순히 수단이 아닌 우리 생활 속에서 혹은 업무 속에서 행복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필수품이고, 작은 관심에서 시작해 모두를 위한 삶을 만들어내는 발명의 근본적 가치가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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