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쓰레기 수거에 앞장서

- 9월부터 100L 쓰레기봉투 100여장 분량 수거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0.21 10:5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관련사진.jpg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정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산림 내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영월군 상동읍의 협조를 받아 수거한 혜선사 부근 옛 마을터의 생활쓰레기를 포함해 올해 9월부터 100L 쓰레기봉투 100여장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투기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제57조 제3항 제1호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은 소중히 가꾸고 지켜야 할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 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쓰레기 수거에 앞장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