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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

- 산불 발생요인 사전차단으로 산불피해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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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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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물질1.jpg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봄철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제거를 오는 4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인접지(산림에서 100m 이내)에 산불로 확산 될 우려가높은 지역 내 시초 및 낙엽 등 인화물질을 사전에 수거·파쇄·소각하는 사업으로, 관리소에서 운영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63명을 투입하여 산림주변 인화물질 10ha, 영농폐기물 120톤을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폐기물 수거 및 인화물질제거 작업 시 유관기관 및 마을주민과 충분히 협의하고, 영농폐기물 처리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소각행위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 인화물질 제거반 운영 등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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