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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양봉산업 소득 창출 위한 밀원수 나무심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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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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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국내 양봉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산촌 지역주민들의 산림소득 창출을 위해 올해 약 10ha의 국유림에 아까시, 백합나무와 같은 밀원수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불갑면 일대에 2020년부터 아까시나무 7ha, 2만여 본을 식재했으며, 올해에도 3.7ha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나주시 봉황면 일원에 경관 및 밀원자원 확보를 위한 5.8ha 단지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밀원수 조림은 국유림 중 목재생산을 위한 산림경영이 어려운 척박지나 경관보전이 필요한 지역을 활용해 단지를 조성하여 밀원수 자원을 집중 육성해 지역 양봉산업 소득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유림 내 밀원수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 경영목표를 다양화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산림소득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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