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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 중립 나무심기 본격 추진

- 영월국유림관리소, 85.7ha, 257,100그루 심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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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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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관련사진(조림).jpg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은 ‘2050 탄소중립 선언, 첫 나무심기’를 29일부터 국유림에 25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탄소 중립의 뜻은 우리가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제거하는 탄소량을 같게 함으로써 2050년까지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나무, 낙엽송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경제림 조성 조림(74ha)를 비롯해 큰나무 공익림조림(6.7ha),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5ha)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조림수종을 탄소중립의 대표 기후수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묘목을 지역 산지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종자공급원 3ha를 조성하였으며, 이에 지속적으로 우량 종자를 생산해야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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