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구미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을 위한 첫 발걸음

- 제76회 식목일 기념, 탄소흡수 증진을 위한 나무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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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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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4월 2일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인근 국유림(산20)에서「탄소 ZERO! 실현」을 위해「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2050 탄소중립」선언과「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약칭: 녹색성장법)」에서도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는 만큼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3,400만t을 흡수·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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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관할 지역내에 66ha, 20만 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조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소득사업에도 기여 할 수 있는 밀원수, 유실수 등도 6만본을 포함하여 심을 계획이라고 알렸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첫 발걸음이다.”며, “이렇게 시작한 나무심기 행사가 탄소중립이라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더 나아가 미래를 대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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