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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테다소나무 산업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테다소나무 확대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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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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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용 사진(테다소나무 간담회).JPG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테다소나무의 산업화를 위해 12일 간담회를 가졌다.


전남도청, 곡성군, 곡성군산림조합 및 ㈜생명의나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으며, 테다소나무 관련 연구 및 산업동향을 공유하고 조림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토의를 진행했다.


테다소나무는 미국 동남부 지역의 주요 조림수종으로 최대 수고 30m, 흉고직경 1m까지 자라서 건축재, 펄프재, 가구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탄소 흡수능력이 뛰어나 기후변화 대응에 유용한 수종이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탄소 흡수능력이 뛰어난 테다소나무의 산업화 기반이 마련되고, 2050 탄소중립이 실현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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