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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자연휴양림, 쾌적한 산림휴양시설 제공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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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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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운악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입니다. - 복사본.jpg


경기도 포천에 소재한 운악산(현등산)은 해발 934.7m의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어 옛 후고구려의 역사적 유래가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경관에 자리 잡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이전에는 평균 가동률 70%로 연간 50,000여 명의 휴양객이 다녀갈 만큼 수도권에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가족이 함께 걸으며 듣는 숲 해설을 통해 자연을 배워볼 수 있는 숲 탐방로와 이끼를 이용한 숲 체험과 천연염색 등 각종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맞추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운악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제공을 위하여 산림휴양시설 연립동의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 개선사업은 연립동 2개동(A, B)으로 객실 8실(5인실 4실, 8인실 4실)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관람객 및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편안한 산림휴양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입장과 시설사용, 프로그램 운영 등 정상으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1.운악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전경입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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