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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단속강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5.04.10 17:43
  • 조회수 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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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확산 주범은 ‘인위적 이동’, 봄철 특별 단속 실시 및 강력 대응 -
삼척관리소 합동단속 사진1.jpg
합동단속 1<사진=삼척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올해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와 동해시에서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이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산림사업장(숲가꾸기 등), 산지전용·벌채허가지 업체, 화목 농가, 목재생산업체 등이다. 감염목을 원목으로 조재·취급하는 사업장은 집중 단속 대상이며, 적발 시 강력 조치하여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관련 법규 위반시 최대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부과 


삼척관리소 합동단속 사진2.jpg
합동단속 2<사진=삼척국유림관리소 제공>

 

특히 단속 대상 업체 및 화목 농가는 점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며, 비협조적인 경우 법적 조치가 있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재발생 원인의 74%가 인위적 확산이며, 화목용 무단 이동이 주원인이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류의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즉시 산림청에 신고해달라”며 국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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