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수)

산불재난 위기경보 ‘경계’ 발령에 따른 비상체제 돌입

- 산불발생 위험도 상승에 따라 산불방지 활동 추진 강화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3.19 16:3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지상진화(사진).JPG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에 따라 산불방지를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 발생 시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산불위기경보 “경계” 발령에 따라 산불 상황실 근무 인원을 증원하고 야간·대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하여 진화인력 근무시간이 조정 운영된다. 또한, 주말에는 산불방지를 위한 기동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내일은 10~15m 전후의 강풍이 예보되고 있다.”며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 기간 중의 산불발생 주요원인은 소각산불로 불법소각 단속 강화와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헬기진화(사진).jpg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불재난 위기경보 ‘경계’ 발령에 따른 비상체제 돌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