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순천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 목재제품 시장의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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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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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상반기에 중단했던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목재제품을 생산·유통·판매하는 업체를 방문하여 제재목, 방부목재, 합판, 목재펠릿 및 성형숯 등 총 15개 품목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제2019-10호」로 고시된 품질기준의 준수 여부를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반은 관련업체에서 목재생산업 등록증과 규격·품질검사 결과통지서 등 서류를 확인하고, 규격·품질표시 유무를 확인한 후 시료채취·분석을 통해 품질기준 적합여부를 판단한다.


점검결과, 서류작성 미비 등의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 후 국내에서 판매·유통이 가능하지만, 시료채취 후 시험검사 결과에 따라 기준에 미달된 제품들은 판매·유통을 제한할 수 있다.

보도사진2.JPG

 

박상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하여 단속활동을 유연하게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건강 및 목재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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