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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무더위 속 숲가꾸기에 땀 뻘뻘!

- 축구장 1,428개 면적의 숲가꾸기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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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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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숲가꾸기).JPG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올해 말까지 녹화된 산림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키워 보다 가치있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1,178ha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863ha, 어린나무가꾸기 100ha, 큰나무가꾸기(경제림, 공익림, 산불예방) 216ha로 총 1,178ha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 생활권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18ha도 처음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숲가꾸기사업으로 생산된 원목 1,140㎥은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으로 수집하여 국산목재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무더위가 이어지는 6월∼8월동안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작업을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서 진행중이며, 2017년~2021년도 소나무, 편백, 아카시 등의 조림지에 2회에 걸쳐 총 722.6ha 풀베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범 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해 땀흘리겠으며, 숲의 순기능이 다양하게 발휘되어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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