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남부지방산림청, 울산 울주 산불, 강풍으로 야간산불로 이어져

- 초대형 포함 헬기 15대, 진화인력 1,951명 등 집중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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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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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9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일몰 전까지 총력을 다 했으나 강한 바람을 타고 야간 산불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일몰 전까지 산림청 헬기 13대 등 총 15대의 헬기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강한 바람과 두터운 낙엽층으로 인해 주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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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는 양산․구미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 지원인력 총 1,951명이 잔불진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내일 오전 중으로 주불을 진화를 지원하고, 특히 진화 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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