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산림복지진흥원, 비대면 산림복지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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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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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숲체험·교육지원사업 비대면  산림복지프로그램 경진대회 포스터.pdf_page_1.jpg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번달 31일까지 ‘국민참여 숲체험·교육지원사업 비대면 산림복지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진흥원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복권기금 사업의 사회적가치 증진을 위한 우수 비대면 산림복지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복권기금 소외계층 숲체험·교육지원사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숲을 통한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와 연관된 국민건강 및 행복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1점, 진흥원장상, 100만 원), 우수상(2점, 진흥원장상, 50만 원) 총 3점으로 프로그램 심사 과정을 거친 후 오는 4월에 시상한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 경진대회 선정작들은 우선 2021년 복권기금 소외계층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관련 기관·단체 160개소에 공유되어 거리두기와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사회적가치 증진에 활용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진대회 담당자(042-719-4073∼5)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변화하는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방식 수요에 따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비대면 산림복지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사업의 사회적가치를 한 단계 더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기금사업인 녹색자금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복지 진흥, 산림보호 등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ㆍ관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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