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국민과 함께 만든 변화, 끝까지 책임 다하는 정부」

-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01.06 11:3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사진3_최병암 산림청장 2022년 산림청 주요업무 추 진계획 발표.JPG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년 산림정책의 방향을 담은 새해 업무보고를 1월 5일 발표했다. 올해 업무계획의 비전을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4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우리 숲은 조림·육림시대를 지나, 수확 가능한 숲으로 성장하면서 본격적인 임업경영 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성숙기에 접어든 산림자원을 개인의 자아실현,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등 여건 악화로 임업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소득구조 개선이 필요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탄소 증진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은 대표적인 탄소흡수원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산림을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한 숲 관리의 제도적 안착과 임업경영의 포용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국민과 함께 만든 변화, 끝까지 책임 다하는 정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