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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사람 중심의 산촌생태마을 함께 가꿔요

- 합천 각사 뽈똥마을에 상록패랭이 등 400여본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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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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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촌가꾸기34.JPG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난 5월 17일 아름다운 산촌을 만들기 위해 합천군 가야면 각사 뽈똥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산림청에서 산촌생태마을의 홍보와 산촌 알리기를 위해 14년부터 농식품부의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8년도부터는 ‘사람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사람 중심의 산촌’을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마을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함양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촌마을 주민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 화단에 상록패랭이 등 4종 약 400여본 식재하고, 마을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산촌주민들과 함께 산행문화개선캠페인을 펼쳐 지정된 등산로 이용, 산행안전수칙 준수 등을 홍보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람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사람 중심의 산촌 마을을 가꾸는데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산림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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