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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무궁화동산 사업 대상지 18개소 선정
    2022 무궁화동산(부산 강서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27일 ‘2023년도 무궁화동산 사업 대상지’로 서울 광진구, 대구 달성군 등 전국 18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나라꽃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광진구ㆍ양천구ㆍ송파구, 인천 강화군, 대구 달성군, 대전 중구, 부산 기장군ㆍ사하구, 충북 청주시ㆍ제천시, 전북 전주시, 경남 사천시ㆍ산청군, 경북 경주시ㆍ영양군 등 지자체 15개소와 산림청 소속기관 3개소이다. 올해는 전국의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28개소를 사업 신청했다. 무궁화동산(서울 송파구)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신청서류와 현황자료 등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과거 무궁화동산 지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종 18개소를 선정했다. 무궁화동산은 사업 규모에 따라 총사업비 5천만 원에서 2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국비 50%를 지원받는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동산 조성으로 국민이 나라꽃 무궁화를 생활 가까운 곳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궁화가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및 진흥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7
  • 오대산국립공원 생물·경관자원 사진전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16일간 KTX 진부(오대산)역에서 오대산국립공원 생물·경관자원 사진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오대산을 주제로 한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 8점, 오대산의 동물·식물 등 생태 관련 사진 12점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진부(오대산)역 내 플랫폼 통행로에 전시될 예정으로, 이용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강희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KTX 이용객에게 오대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준비했다”라며,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보면서 작은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동화 속 이야기 따라 걷다보면 우리 야생화 신품종 이해 쏙쏙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9월 20일부터 약 한 달 이상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관람 구역 내에서 ‘길에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라는 주제로 정원을 조성하여 신품종 개발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국립수목원은 정원산업의 확산과 소재 발굴을 위해 현장 친화형 야생화 신품종 개발과 자생식물 표준 재배법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중 해외에서도 관상용으로 많이 쓰고 있는 꼬리풀류는 꽃의 색이 아름답고 지피식물로도 활용도가 높아 정원 소재로도 가치가 높다. 이에 국립수목원도 정원 소재 발굴을 위해 우리 자생식물을 활용하여 관상 가치와 활용도가 높은 꼬리풀류 신품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꼬리풀류는 보라색 꽃 색이 특징인데, 국립수목원은 분홍색 꽃이 피도록 개발하였으며, 옆으로 누워 자라는 형태의 품종도 개발하여 다양한 색감과 높낮이로 정원 식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전시는 국립수목원이 주최하는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9.20.~9.25.)’의 특별전시 일환으로 우리 자생식물을 재미있게 접하며 새로운 품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조성되었다. ‘오즈의 마법사’ 동화 이야기에 따라 오솔길을 따라가면 국립수목원이 개발한 꼬리풀류 신품종 5종과 자생 꼬리풀 5종(섬꼬리풀, 부산꼬리풀, 봉래꼬리풀, 넓은산꼬리풀, 긴산꼬리풀)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 외에도 우리 자생식물 20여 종을 함께 식재하여 다채로운 경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식물과 관련된 연구성과를 알리는데 있어서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관람하시는 가족 모두에게 야생화 신품종 개발의 중요성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관상 가치가 높은 신품종뿐만 아니라, 환경 스트레스에도 강하고 기후변화에도 잘 적응하는 정원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야생화 신품종 특별전시는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9.20.~9.25.)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볼 수 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약 한 달 이상 존치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입장 예약은 국립수목원 누리집(kna.forest.go.kr)에서 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9-22
  • 도심에서도 큰 나무 없이 숲정원 만들 수 있다.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9월 20일부터 약 한 달 이상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관람 구역 내에서 ‘숲에서 나온 숲정원’이라는 주제로 도심형 숲정원을 시범 조성하여 공개한다.   국립수목원은 정원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산림식생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유형의 정원 형태를 개발하고 있다. 그 중 ‘숲정원’은 숲이 가진 생태적 자연환경과 정원의 경관미를 갖추면서도 유지관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정원으로, 큰 나무-작은 나무-풀꽃들이 층을 이루는 작은 숲의 형태를 보여주는 정원 양식이다.   이렇게 작은 숲의 형태를 갖춘 숲정원은 다양한 생물 종을 보유하여 종 다양성을 높일 수 있고, 숲의 생태계 시스템을 모방하고 있어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시범 정원은 래드하우스를 활용한 ‘도심형 숲정원’으로, 큰 나무를 심을 만큼 충분히 깊은 땅이 없거나 공간의 제약 많은 도심 속에서도 숲의 정취를 재현하고 음지식물의 생육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 래드하우스(Lath House)란?    피음실(被蔭室) 이라고도 한다. 일광(日光)을 막을 수 있게 발을 친 시설로 강한 일광을 싫어하는 식물을 다루는데 편리하다. *[출처]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 산림임업용어사전   숲정원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층, 지피층과 같은 다층구조가 필요한데, 산림의 하층 식물을 활용하여 정원을 조성하려면 상층부(교목, 아교목)을 활용하여 햇빛과 바람을 조정해 주어야 한다. 이때 상층부 역할을 하는 교목을 대신하여 래드하우스(Lath House)라는 피음실(被蔭室) 구조를 만들어 숲정원을 만들었다.   또한 대표적인 산림 식물인 단풍취, 대사초, 좀작살나무, 까실쑥부쟁이 등 숲 하층 및 숲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우리 식물로 조성하여 ‘도심형 숲정원’으로서의 기준을 보여주고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시범 조성한 ‘숲에서 나온 숲정원’은 도심에서도 자유롭게 숲을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기본 요소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일상에서도 쉽게 숲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도 쉽게 숲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정원 표준을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숲정원 시범 조성은 국립수목원이 주최하는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9.20.~9.25.)의 특별전시 일환으로 조성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볼 수 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약 한 달 이상 존치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입장 예약은 국립수목원 누리집(kna.forest.go.kr)에서 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9-22
  • 전국에서 무궁화가 가장 아름다운 곳은 어디일까?
    금강수목원 무궁화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를 대상으로 ‘제9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를 하여 우수 지역 4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에서 장성 무궁화공원이 최우수, 전북 완주군 무궁화테마식물원이 우수상, 충남 금강수목원 무궁화원과 전남 진도 무궁화길이 각각 장려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장성군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백만 원과 명소 선정 안내판이 지원되고,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산림청장상과 각각 2백만 원, 1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완주 무궁화테마식물원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13개 지자체 및 부처에서 신청한 무궁화 명소 21개소를 대상으로 생육환경ㆍ규모ㆍ접근성ㆍ사후관리ㆍ명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무궁화 명소는 장성공원 중심부에 위치하며, 지난해 100품종의 품종원과 46품종 1만1,000그루를 민간기업과 협업으로 조성하였는데,  장성 무궁화공원   생육생태 및 관리상태가 매우 좋아 꽃이 아름답고 개화량이 많은 점과 도심에 위치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을 통해 국민이 무궁화에 관심을 갖고 여행지로 찾아가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생활 속 더 가까이에서 무궁화를 친근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 무궁화공원     장성 무궁화공원     진도 무궁화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정읍국유림관리소, 9월~10월 덩굴류 집중제거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덩굴류(칡, 가시박 등)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다음달 중순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칡덩굴은 다른 덩굴에 비해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조림목 및 산림연접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생활권 산림의 경관을 해치고 있어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조림지를 대상으로 덩굴류 피해가 심한 62개소, 총137.0ha에 대하여 인력에 의한 뿌리제거 방법으로 실시한다.   가을철에는 벌, 뱀, 진드기 등의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작업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장비를 착용 등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면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원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덩굴류를 제거함으로써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향후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덩굴제거 사업을추진하고 효율적인 제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9-21
  • 산림청, 덩굴류 집중 제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힘 모은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 산림과 도로변에 급격히 번져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칡 등)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10월까지 집중 제거 기간을 운영하기로 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위해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도로변 덩굴류의 효과적 제거를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기존에 인공조림지를 중심으로 조림목의 생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지속적으로 제거해 왔으나, 최근 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도로변 산림에 덩굴류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 도로 주변 덩굴류 분포 면적 : 5천ha('17) → 12천ha('22)  이에 따라 산림청은 덩굴류 집중 제거 기간인 10월까지 전국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투입하고, 지방국토관리청·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도로변 등 생활권 산림 내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할 예정이다.  이날 관계관 회의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지방산림청·지자체·지방국토관리청·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덩굴류 제거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점검하고, 10월까지 인공조림지와 주요 도로변 등의 덩굴류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기관 간 협업방안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을 조성하려면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에 대한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라며, “지방자치단체,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업무 협의를 통해 전국 산림과 주요 도로변 덩굴류 제거에 총력을 기울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15
  • 모든 산림생태복원지 전문기관에서 점검한다!
    김천 바람재 폐군사시설 복원 전후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의 유일한 자연기반 해법인 산림생태복원 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 등을 모니터링(점검)한다고 밝혔다. 산림생태복원은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및 생물다양성의 유지․증진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추진하여 백두대간, 비무장지대(DMZ) 일원 등 훼손된 산림 293건 690ha를 복원하였다.  특히, 2019년 산림복원 법제화 이후부터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훼손된 난대 산림을 복원하는 섬숲 복원을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호지역 산불피해지, 생활권 산림훼손지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산림생태복원 실적(ha) : (’06) 3 → (‘10) 84 → (’15) 370 → (‘19) 546 → (’21) 690 산림청에서는 지난 2019년 산림복원 법제화 시 국제기준에 따라 모니터링(점검)을 의무화*하도록 했으며, 이를 위해 모니터링(점검) 전문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 준공 후, 1, 2, 5, 10년 차 점검 의무 실시, 필요시 그 외 연도에도 추가 실시      ** 모니터링(점검) 전문기관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산지보전협회 그동안 주요 복원지에 대해 선택적으로 추진해 오다 2022년부터 복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모든 복원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제 구룡덕봉 폐군사시설 복원 전후   국제연합(UN CBD) 및 국제생태복원학회(SER)의 생태복원 원칙을 보면 생태복원 및 생물다양성 재도입시에는 반드시 지속적인 모니터링(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모니터링(점검)은 산림생태복원목표 달성을 위해 복원지의 기반 환경, 생물다양성, 경관, 현장 여건 등을 조사하여 사업 전과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비교․평가하고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으며, 모니터링(점검) 시 발견된 과거 잘못된 방법이나 기술 등이 다시 적용되지 않도록 하는 등 제도 및 정책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2020~2021년 실시한 모니터링(30건) 결과, 교란종 및 덩굴류 제거, 물주기, 밀도조절, 시설물 훼손 등 평균 3.6건의 미흡 사항이 발견되어 보완 조치하였으며, 모니터링 평가 방법의 개선 및 복원사업 유형 구분 방안 등의 정책 제안이 이루어져 개선 방안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은 “대부분의 사업은 준공이 되면 끝이 나지만, 복원사업은 준공 시점부터 시작되는 사업인 만큼 복원사업에 있어서는 모니터링(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를 통해 사업 및 정책을 개선하여 산림생태복원이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고성 마산봉 폐군사시설 복원 전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8
  • 탄소중립ㆍ친환경 목재수확 시범사업 실시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정선군 임계면 직원리 일대에 종전의 재해유발ㆍ경관훼손의 가능성이 높은 목재수확 방식으로부터 개선된‘목재수확 제도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친환경 목재수확 기준을 적용하였다. 주요 내용은 ○벌채구역 면적 축소(50ha→30ha), ○목재수확 구역 사이에 존치하는 수림대의 폭 확장(20m→40m), ○야생동물 이동통로 제공 및 생태계 단절 방지를 위한 능선부 존치기준 강화(8부 능선 이상→7부 능선 이상), ○기존 목재수확지의 연접지 벌채 금지(최소 80m 이격) 등이다. 사업 설계 과정에서 목재수확의 법정 제한사항(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ㆍ수원함양보호구역, 경관보호구역 등)을 제외하였으며, 현지에 분포하는 생물종을 고려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지는 목재수확 부산물(목재의 조재과정에서 생기는 잔가지, 뿌리 등)을 신재생에너지의 하나인‘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생산ㆍ공급하여 탄소중립에 적극 기여하였다. 사업 직후에는 즉시 조림을 완료하여 사면을 안정시키고 재해발생우려를 경감하였으며, 향후 적극적 조림ㆍ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다시 건강한 산림으로 환원시킬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탄소중립과 국내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시범사업과 같은 강화된 기준으로 친환경 목재수확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9-01
  • 백두대간 무릉계곡일원 산림정화 활동 전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9일 동해시 삼화동 산267번지 무릉계곡(백두대간)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건전한 산행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년도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따라 무릉계곡 주변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사랑 운동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산림정화 캠페인에는 삼척국유림관리소, 동해시 무릉계곡 시설관리공단, 백두대간보전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금일 캠페인에는 무릉계곡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림 내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이용해 취사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홍보와 산림 내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이밖에 산림정화 캠페인을 병행하여 건전한 등산문화 홍보를 병행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고장에 위치한 무릉계곡은 산림유전자원의 보고로 불법 산림훼손,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 쓰레기투기 등으로 경관 및 야생 동·식물에 피해를 주기에 국민의 자발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유도하는 산림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푸른 산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30
  • 해남군, 200만 그루 나무심기 탄소흡수원 확보한다
    해남군이 향후 5년간 2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나선다. 군은 민선 8기 체계적 녹지면적 조성을 위한 탄소흡수원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해남형 ESG실현과 기후변화대응의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848ha면적에 나무심기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연간 40만그루씩 2026년까지 200만 그루를 심게 되는 이번 사업은 조림사업과 도시숲 조성, 가로수 식재 등을 통해 군 전체에 탄소흡수원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 또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도 연차적으로 규모를 늘려 2만 7,000여본을 분양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림사업은 경제수조림, 큰나무 조림, 지역특화조림 등 올해 227ha 면적을 조성하는 데 이어 2026년까지 매년 100ha씩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림사업을 통해 130만본의 나무를 심게 된다. 또한 학교숲, 마을숲 조성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숲 조성을 통해 6만 7,000여그루, 특색있는 가로수 조성을 통해 총 15만 그루를 조성하게 된다. 이와함께 해남군의 특색있는 경관숲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일원에 2022년부터 3년간 60ha 면적에 산철쭉 경관숲을 조성하고, 화원반도 목포구(木浦口)등대,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 2023년부터 5년간 200ha 면적에 배롱나무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관숲 조성에는 36만여그루가 소요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민선8기 해남형 ESG의 실현을 위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자원 확충에 적극 나서게 됐다”며“전 군민과 함께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가치있는 숲 조성과 녹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창원특례시, 산림휴양분야 메카된다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은 18일, 산림휴양분야 주요 사업장인 진해드림파크, 진해만 자연휴양림, 편백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진해드림파크는 진해만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광석골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기자기하게 펼쳐진 진해만의 남측 경관과 연계하여 복원한 생태숲과 목공예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연학습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편백 치유의 숲에서는 울창한 편백림 환경을 통해 건강측정, 치유숲길 산책, 스트레칭, 명상, 족욕, 천연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심신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패턴 및 여가활동에 대한 트렌드도 변함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산림의 시대적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창원특례시가 변화하는 산림여가 활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대한민국 산림휴양분야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해구 장천동 산1-300번지 일원 산림에 조성 예정인 진해만 자연휴양림은 58ha 면적에 생태놀이터와 로프 체험 시설 등의 체험 시설, 숲속의 집‧야영장‧산림문화휴양관 등의 휴양시설, 주차장과 안내소 등의 방문객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6년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평창군 제1기 평창 정원사(심화반) 양성과정 시작
    평창군은 지난해와 올해 운영한 평창정원사 양성교육과정(1기 ~ 4기)을 수료한 80명을 대상으로 2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하여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평창정원사 심화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녹색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동체 정원조성으로 군민 주도의 녹화운동 및 녹색 자원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도내 시군 중 첫번째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정을 추진하였다.  그간의 교육과정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심화반 과정은 이달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12주간 대화면 대화도서관 및 관내 주요 공원 등에서 생활 속에서 직접 이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이 있을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심화반 양성교육을 통해서 평창 정원사는 공공정원과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며, 향후 평창군의 특색 있는 경관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전문성을 갖춘 정원사들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공립나무병원 수목관리 상담 ‘호응’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서 운영하는 공립나무병원 수목관리 상담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도 공립나무병원은 2012년 1월에 개원한 이래 가정, 아파트단지, 학교, 도심공원 등 생활권 주변의 수목관리에 대해 무료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366건, 2021년 473건, 올해 7월말 기준 276건 등 매년 300건 이상의 현장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는 등 생활패턴 변화로 실내‧외 식물 식재가 늘어나고, 코로나19 이후 반려식물 등 수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물의 각종 이상증상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공립나무병원은 수목 진료분야별 자체 전문인력과 축적된 기술을 갖추고 있어 상담 요청 시 현장에 직접 찾아가 병해충, 식재지 환경 등 현장확인 및 조사를 통해 수목상태를 진단하고 조치 방법을 제공하며 수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생활권 수목관리 상담뿐만 아니라 관광사적지, 가로수 등 도내 주요지역에 대한 병해충 등 수목피해를 주기적으로 조사해 산림자원 및 자연경관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창훈 한라산연구부장은 “나무가 아프거나 나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고 싶을 때 공립나무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면서 “신속한 현장 확인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정보를 제공하고 도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훈증더미 제거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주택지, 농경지 등 주민생활권과 인접한 지역 및 도로변 등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9월 중순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로 발생한 훈증더미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순천시(생목동, 용당동, 조례동, 서면, 해룡면)·여수시(봉강동, 봉산동, 율천면) 공동방제구역 일원이다. 사업은 해당지역의 소나무 훈증더미 1,193개소를 해체한 후 소나무 원목 및 잔가지들을 인력 또는 장비로 수집 운반하고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훈증더미가 화목보일러의 땔감 등 다른 용도로 반출, 훼손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을 인위적으로 확산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산림경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8-25
  • 섬에 있는 산 ‘도서산림’관리 체계 구축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8월 19일(금), ‘도서산림의 토지이용 변화 및 경관 관리’를 주제로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연구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도서산림생태계의 지속적인 유지·보전을 위한 관리 및 활용 기술 개발’ 연구를 위해 도서산림의 토지이용 변화를 공유하고 경관적인 측면을 고려한 도서산림의 보전·관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보라 박사, 강원대학교 박진우 교수, 전남대학교 정관용 교수, 前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김대수 교수 등의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이 진행되었다.  ▲도서 권역 산림생태계 연구 동향 ▲도서 지역 산림 경관 관리방안 및 사례 ▲도서 지역의 토지와 산림토양의 이용 변화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많은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서로 나누었다. 한편, 도서 지역 산림에 관심이 내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최근에는 독특한 생태계와 경관 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가적으로 매년 85ha 규모의 도서·해안지역 산림 경관 복원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국내 도서산림에 적합한 경관 관리체계 정립이 시급하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이번 세미나가 우리나라 도서 지역 경관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적으로 활용하고 도서 지역 주민의 복지를 향상될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 무인도 서하갈도     전남 무인도 서하갈도     전남 무인도 서하갈도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8-25
  • 1,200점의 무궁화 화분이 보령 머드광장에...
    개인 정천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에서 1,093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 부문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단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개인 정문구   단체 부문은 전라남도가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은상에는 강원도와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동상에는 경상북도와 인천광역시, 특별상에는 최근 2년 연속 대상과 금상을 받았던 충청북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개인 부문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정천수(전남 함평군) 씨를 비롯해 우수상에 정문구 씨, 장려상에 김의훈, 최영우, 조근수, 임득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 김의훈   시상식은 오는 12일 보령 머드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함께 전국에서 출품된 1,093점의 무궁화와 국립산림과학원의 60개 품종분화도 이달 15일까지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표어(슬로건)로 개최된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탁 트인 해변을 배경으로 여름꽃 축제이자 나라꽃 축제에 걸맞게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전라남도)     금상(충청남도)     은상(강원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평창군, 발왕산 평창평화봉숲길 공동산림사업 준공으로 올림픽유산사업 활성화
     평창군은 지난 2021년 1월 동부지방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 체결 후 총 32억 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평화평화봉 숲길 6.7km와 천년주목숲길 순환데크로 2.5km를 전면 개방하기 위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천년주목숲길은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군, 용평리조트 4개의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및 지원을 통해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한 공동산림사업의 일환으로 천혜의 산림자원과 천년주목을 볼 수 있는 총 2.5km의 순환데크로다.   해당 데크로는 교통 약자층과 노약자층이 갈 수 없던 천년주목숲길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천년의 경관을 통한 치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은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군, 용평리조트, 지체장애인협회, 평창군숲해설가협회 등 관련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건실한 시공을 완료한 평창군산림조합 공사관계자와 해당 기관의 공무원 등에게 감사패 전달식 및 발왕산 정상 천년주목숲길 앞에서 커팅식 후 국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  해당 사업은 민·관 협력으로 지역발전 및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발왕산 케이블카 이용 시 평창군민에 한해 50%할인 혜택도 주고 있어 사회가치 환원에도 도움을 주는 등 큰 이목을 끌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동부지방산림청과 평창군의 공동산림사업으로 이루어낸 명품 발왕산이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는 고원 산림관광자원으로 자리잡길 바라며, 올림픽의 기념과 가치가 실현된 발왕산에서 국민 모두 천년주목과 함께 새로운 기운과 치유를 얻어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정원마을‘화양화원’조성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화양읍 서상리에서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만들어 가는 맞춤형 정원마을 ’화양화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번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경관개선, 정체성 구축 등을 경험하며 도시재생사업의 파급효과와 주민주도 사업에 대한 이해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뉴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 함양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사업간 시너지효과 증대와 방문객 유도를 통한 낙후지역 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의 만족도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화양읍성 진입로 주변에 야생화 화단을 조성하여 낙후된 골목길 개선 및 경관을 조성하여 지역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꽃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활력을 주는 사업으로 향후에도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추진 할 계획이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도시의 변화로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이 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 합천군 정양늪, 자연과 인간의 생명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최근 합천군 정양늪에서 천연기념물 남생이가 발견됐다.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법정보호종인 ‘남생이’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담수성 거북이로 민간이나 한방에서 원기회복에 좋다고 하여 무분별하게 포획됐었다. 여기에 외래종 확산과 수질오염 등으로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이를 보호하기 위해 2005년 천연기념물 제453호로 지정됐다.    남생이를 발견한 이화여대 연구팀은 “토종 민물거북 남생이는 호수와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는 보호가치가 높은 종”이라며 “정양늪의 서식 환경상 남생이가 살거라 예측은 했으나 실제로 발견된 것에 대해 정양늪의 보존가치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환영했다.   최근 기후 위기의 대안으로, 생물 다양성의 보고로 습지의 가치가 알려지며 그 중요성이 높아졌다. 7년간의「정양늪 생태공원 조성사업」으로 건강한 먹이사슬이 이어지고 철새들이 다시 찾아든 합천군 정양늪을 소개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1만년 전 후빙기 이후 해수면의 상승과 낙동강 본류의 퇴적으로 생겨난 정양늪은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에 위치한다. 황강의 지류인 아천의 배후습지이며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 생물학적, 생태학적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습지로 보고되어 왔다.    습기와 영양소를 가득 품은 정양늪은 다양한 수생생물의 생활터전이다. 천연기념물인 수달(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과 남생이(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가 있으며,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인 가시연, 대모잠자리, 큰기러기, 큰고니, 삵 등이 있다.    특히, 금개구리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한국의 고유생물로 정양늪이 경상권 최대 서식지로 보호 가치가 높아 최근 환경부에서는 야생생물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합천군을 방문하기도 했다.    식생 현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시연꽃, 갈대 등 11개 식물군락, 큰고니 등 조류 67종, 백조어 등 어류 28종, 대모잠자리 등 육상곤충 226종, 금개구리 등 양서파충류 8종, 수달 등 포유류 17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정양늪에서 남생이가 발견된 것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에코과학부 장이권 교수 연구팀의 도움이 컸다. 생태계교란 생물인 외래종 붉은귀거북이 정양늪에서 발견되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외래종 개체군 감소 기술을 개발하는 중인 이화여대 장교수 연구팀과 합천군이 협업하게 됐다.   정양늪에는 개발된 시제품을 실증하기 위해 6월 13일부터 3개월간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주요 서식 지점에 설치된 포획장치에서 붉은귀거북 포획 여부를 확인하는 중 ‘남생이’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정양늪 생태공원은 41만㎡ 습지면적 주변에 생태학습관, 정양늪생명길, 관찰데크, 어린이놀이터, 조류탐조대, 꽃터널 등을 조성해 놓았다.   총 3.2km의 탐방로를 따라 습지를 관찰할 수 있고 철새가 모여드는 겨울에는 탐조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생태학습관과 조류 탐조대에서 큰기러기, 큰고니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습지숲은 다양한 야생화, 버드나무와 수생식물이 어우러져 조그마한 섬 역할을 하고 있다. ‘장군주먹과 발자국 바위’ 같은 이야기가 담긴 바위가 있는 강변탐방로는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워 트레킹하기 좋고 징검다리를 건너는 운치도 있다.   또한 정양늪에서 사는 멸종위기 생물들과 정양늪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합천군에서는 습지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기별로 쉽게 관찰되는 습지생물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체험장소를 선정하여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활동과 해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정양늪은 생물 다양성 및 생태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에 이어 올해 7월 1일  ‘경상남도 대표 우수습지’로 재지정됐다” 며  “정양늪의 계절별 생태계 현황을 파악하여 보전 대책을 수립하고,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습지보전 및 체계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3년 무궁화동산 사업 대상지 18개소 선정
    2022 무궁화동산(부산 강서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27일 ‘2023년도 무궁화동산 사업 대상지’로 서울 광진구, 대구 달성군 등 전국 18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나라꽃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광진구ㆍ양천구ㆍ송파구, 인천 강화군, 대구 달성군, 대전 중구, 부산 기장군ㆍ사하구, 충북 청주시ㆍ제천시, 전북 전주시, 경남 사천시ㆍ산청군, 경북 경주시ㆍ영양군 등 지자체 15개소와 산림청 소속기관 3개소이다. 올해는 전국의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28개소를 사업 신청했다. 무궁화동산(서울 송파구)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신청서류와 현황자료 등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과거 무궁화동산 지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종 18개소를 선정했다. 무궁화동산은 사업 규모에 따라 총사업비 5천만 원에서 2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국비 50%를 지원받는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동산 조성으로 국민이 나라꽃 무궁화를 생활 가까운 곳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궁화가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및 진흥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7
  • 오대산국립공원 생물·경관자원 사진전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16일간 KTX 진부(오대산)역에서 오대산국립공원 생물·경관자원 사진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오대산을 주제로 한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 8점, 오대산의 동물·식물 등 생태 관련 사진 12점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진부(오대산)역 내 플랫폼 통행로에 전시될 예정으로, 이용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강희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KTX 이용객에게 오대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준비했다”라며,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보면서 작은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동화 속 이야기 따라 걷다보면 우리 야생화 신품종 이해 쏙쏙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9월 20일부터 약 한 달 이상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관람 구역 내에서 ‘길에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라는 주제로 정원을 조성하여 신품종 개발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국립수목원은 정원산업의 확산과 소재 발굴을 위해 현장 친화형 야생화 신품종 개발과 자생식물 표준 재배법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중 해외에서도 관상용으로 많이 쓰고 있는 꼬리풀류는 꽃의 색이 아름답고 지피식물로도 활용도가 높아 정원 소재로도 가치가 높다. 이에 국립수목원도 정원 소재 발굴을 위해 우리 자생식물을 활용하여 관상 가치와 활용도가 높은 꼬리풀류 신품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꼬리풀류는 보라색 꽃 색이 특징인데, 국립수목원은 분홍색 꽃이 피도록 개발하였으며, 옆으로 누워 자라는 형태의 품종도 개발하여 다양한 색감과 높낮이로 정원 식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전시는 국립수목원이 주최하는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9.20.~9.25.)’의 특별전시 일환으로 우리 자생식물을 재미있게 접하며 새로운 품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조성되었다. ‘오즈의 마법사’ 동화 이야기에 따라 오솔길을 따라가면 국립수목원이 개발한 꼬리풀류 신품종 5종과 자생 꼬리풀 5종(섬꼬리풀, 부산꼬리풀, 봉래꼬리풀, 넓은산꼬리풀, 긴산꼬리풀)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 외에도 우리 자생식물 20여 종을 함께 식재하여 다채로운 경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식물과 관련된 연구성과를 알리는데 있어서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관람하시는 가족 모두에게 야생화 신품종 개발의 중요성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관상 가치가 높은 신품종뿐만 아니라, 환경 스트레스에도 강하고 기후변화에도 잘 적응하는 정원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야생화 신품종 특별전시는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9.20.~9.25.)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볼 수 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약 한 달 이상 존치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입장 예약은 국립수목원 누리집(kna.forest.go.kr)에서 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9-22
  • 도심에서도 큰 나무 없이 숲정원 만들 수 있다.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9월 20일부터 약 한 달 이상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관람 구역 내에서 ‘숲에서 나온 숲정원’이라는 주제로 도심형 숲정원을 시범 조성하여 공개한다.   국립수목원은 정원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산림식생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유형의 정원 형태를 개발하고 있다. 그 중 ‘숲정원’은 숲이 가진 생태적 자연환경과 정원의 경관미를 갖추면서도 유지관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정원으로, 큰 나무-작은 나무-풀꽃들이 층을 이루는 작은 숲의 형태를 보여주는 정원 양식이다.   이렇게 작은 숲의 형태를 갖춘 숲정원은 다양한 생물 종을 보유하여 종 다양성을 높일 수 있고, 숲의 생태계 시스템을 모방하고 있어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시범 정원은 래드하우스를 활용한 ‘도심형 숲정원’으로, 큰 나무를 심을 만큼 충분히 깊은 땅이 없거나 공간의 제약 많은 도심 속에서도 숲의 정취를 재현하고 음지식물의 생육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 래드하우스(Lath House)란?    피음실(被蔭室) 이라고도 한다. 일광(日光)을 막을 수 있게 발을 친 시설로 강한 일광을 싫어하는 식물을 다루는데 편리하다. *[출처]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 산림임업용어사전   숲정원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층, 지피층과 같은 다층구조가 필요한데, 산림의 하층 식물을 활용하여 정원을 조성하려면 상층부(교목, 아교목)을 활용하여 햇빛과 바람을 조정해 주어야 한다. 이때 상층부 역할을 하는 교목을 대신하여 래드하우스(Lath House)라는 피음실(被蔭室) 구조를 만들어 숲정원을 만들었다.   또한 대표적인 산림 식물인 단풍취, 대사초, 좀작살나무, 까실쑥부쟁이 등 숲 하층 및 숲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우리 식물로 조성하여 ‘도심형 숲정원’으로서의 기준을 보여주고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시범 조성한 ‘숲에서 나온 숲정원’은 도심에서도 자유롭게 숲을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기본 요소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일상에서도 쉽게 숲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도 쉽게 숲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정원 표준을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숲정원 시범 조성은 국립수목원이 주최하는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9.20.~9.25.)의 특별전시 일환으로 조성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볼 수 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약 한 달 이상 존치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입장 예약은 국립수목원 누리집(kna.forest.go.kr)에서 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9-22
  • 전국에서 무궁화가 가장 아름다운 곳은 어디일까?
    금강수목원 무궁화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를 대상으로 ‘제9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를 하여 우수 지역 4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에서 장성 무궁화공원이 최우수, 전북 완주군 무궁화테마식물원이 우수상, 충남 금강수목원 무궁화원과 전남 진도 무궁화길이 각각 장려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장성군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백만 원과 명소 선정 안내판이 지원되고,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산림청장상과 각각 2백만 원, 1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완주 무궁화테마식물원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13개 지자체 및 부처에서 신청한 무궁화 명소 21개소를 대상으로 생육환경ㆍ규모ㆍ접근성ㆍ사후관리ㆍ명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무궁화 명소는 장성공원 중심부에 위치하며, 지난해 100품종의 품종원과 46품종 1만1,000그루를 민간기업과 협업으로 조성하였는데,  장성 무궁화공원   생육생태 및 관리상태가 매우 좋아 꽃이 아름답고 개화량이 많은 점과 도심에 위치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을 통해 국민이 무궁화에 관심을 갖고 여행지로 찾아가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생활 속 더 가까이에서 무궁화를 친근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 무궁화공원     장성 무궁화공원     진도 무궁화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정읍국유림관리소, 9월~10월 덩굴류 집중제거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덩굴류(칡, 가시박 등)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다음달 중순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칡덩굴은 다른 덩굴에 비해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조림목 및 산림연접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생활권 산림의 경관을 해치고 있어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조림지를 대상으로 덩굴류 피해가 심한 62개소, 총137.0ha에 대하여 인력에 의한 뿌리제거 방법으로 실시한다.   가을철에는 벌, 뱀, 진드기 등의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작업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장비를 착용 등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면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원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덩굴류를 제거함으로써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향후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덩굴제거 사업을추진하고 효율적인 제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9-21
  • 산림청, 덩굴류 집중 제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힘 모은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 산림과 도로변에 급격히 번져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칡 등)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10월까지 집중 제거 기간을 운영하기로 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위해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도로변 덩굴류의 효과적 제거를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기존에 인공조림지를 중심으로 조림목의 생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지속적으로 제거해 왔으나, 최근 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도로변 산림에 덩굴류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 도로 주변 덩굴류 분포 면적 : 5천ha('17) → 12천ha('22)  이에 따라 산림청은 덩굴류 집중 제거 기간인 10월까지 전국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투입하고, 지방국토관리청·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도로변 등 생활권 산림 내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할 예정이다.  이날 관계관 회의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지방산림청·지자체·지방국토관리청·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덩굴류 제거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점검하고, 10월까지 인공조림지와 주요 도로변 등의 덩굴류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기관 간 협업방안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을 조성하려면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에 대한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라며, “지방자치단체,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업무 협의를 통해 전국 산림과 주요 도로변 덩굴류 제거에 총력을 기울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15
  • 모든 산림생태복원지 전문기관에서 점검한다!
    김천 바람재 폐군사시설 복원 전후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의 유일한 자연기반 해법인 산림생태복원 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 등을 모니터링(점검)한다고 밝혔다. 산림생태복원은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및 생물다양성의 유지․증진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추진하여 백두대간, 비무장지대(DMZ) 일원 등 훼손된 산림 293건 690ha를 복원하였다.  특히, 2019년 산림복원 법제화 이후부터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훼손된 난대 산림을 복원하는 섬숲 복원을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호지역 산불피해지, 생활권 산림훼손지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산림생태복원 실적(ha) : (’06) 3 → (‘10) 84 → (’15) 370 → (‘19) 546 → (’21) 690 산림청에서는 지난 2019년 산림복원 법제화 시 국제기준에 따라 모니터링(점검)을 의무화*하도록 했으며, 이를 위해 모니터링(점검) 전문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 준공 후, 1, 2, 5, 10년 차 점검 의무 실시, 필요시 그 외 연도에도 추가 실시      ** 모니터링(점검) 전문기관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산지보전협회 그동안 주요 복원지에 대해 선택적으로 추진해 오다 2022년부터 복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모든 복원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제 구룡덕봉 폐군사시설 복원 전후   국제연합(UN CBD) 및 국제생태복원학회(SER)의 생태복원 원칙을 보면 생태복원 및 생물다양성 재도입시에는 반드시 지속적인 모니터링(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모니터링(점검)은 산림생태복원목표 달성을 위해 복원지의 기반 환경, 생물다양성, 경관, 현장 여건 등을 조사하여 사업 전과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비교․평가하고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으며, 모니터링(점검) 시 발견된 과거 잘못된 방법이나 기술 등이 다시 적용되지 않도록 하는 등 제도 및 정책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2020~2021년 실시한 모니터링(30건) 결과, 교란종 및 덩굴류 제거, 물주기, 밀도조절, 시설물 훼손 등 평균 3.6건의 미흡 사항이 발견되어 보완 조치하였으며, 모니터링 평가 방법의 개선 및 복원사업 유형 구분 방안 등의 정책 제안이 이루어져 개선 방안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은 “대부분의 사업은 준공이 되면 끝이 나지만, 복원사업은 준공 시점부터 시작되는 사업인 만큼 복원사업에 있어서는 모니터링(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를 통해 사업 및 정책을 개선하여 산림생태복원이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고성 마산봉 폐군사시설 복원 전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8
  • 탄소중립ㆍ친환경 목재수확 시범사업 실시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정선군 임계면 직원리 일대에 종전의 재해유발ㆍ경관훼손의 가능성이 높은 목재수확 방식으로부터 개선된‘목재수확 제도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친환경 목재수확 기준을 적용하였다. 주요 내용은 ○벌채구역 면적 축소(50ha→30ha), ○목재수확 구역 사이에 존치하는 수림대의 폭 확장(20m→40m), ○야생동물 이동통로 제공 및 생태계 단절 방지를 위한 능선부 존치기준 강화(8부 능선 이상→7부 능선 이상), ○기존 목재수확지의 연접지 벌채 금지(최소 80m 이격) 등이다. 사업 설계 과정에서 목재수확의 법정 제한사항(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ㆍ수원함양보호구역, 경관보호구역 등)을 제외하였으며, 현지에 분포하는 생물종을 고려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지는 목재수확 부산물(목재의 조재과정에서 생기는 잔가지, 뿌리 등)을 신재생에너지의 하나인‘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생산ㆍ공급하여 탄소중립에 적극 기여하였다. 사업 직후에는 즉시 조림을 완료하여 사면을 안정시키고 재해발생우려를 경감하였으며, 향후 적극적 조림ㆍ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다시 건강한 산림으로 환원시킬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탄소중립과 국내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시범사업과 같은 강화된 기준으로 친환경 목재수확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9-01
  • 백두대간 무릉계곡일원 산림정화 활동 전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9일 동해시 삼화동 산267번지 무릉계곡(백두대간)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건전한 산행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년도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따라 무릉계곡 주변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사랑 운동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산림정화 캠페인에는 삼척국유림관리소, 동해시 무릉계곡 시설관리공단, 백두대간보전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금일 캠페인에는 무릉계곡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림 내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이용해 취사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홍보와 산림 내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이밖에 산림정화 캠페인을 병행하여 건전한 등산문화 홍보를 병행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고장에 위치한 무릉계곡은 산림유전자원의 보고로 불법 산림훼손,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 쓰레기투기 등으로 경관 및 야생 동·식물에 피해를 주기에 국민의 자발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유도하는 산림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푸른 산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30
  • 해남군, 200만 그루 나무심기 탄소흡수원 확보한다
    해남군이 향후 5년간 2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나선다. 군은 민선 8기 체계적 녹지면적 조성을 위한 탄소흡수원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해남형 ESG실현과 기후변화대응의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848ha면적에 나무심기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연간 40만그루씩 2026년까지 200만 그루를 심게 되는 이번 사업은 조림사업과 도시숲 조성, 가로수 식재 등을 통해 군 전체에 탄소흡수원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 또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도 연차적으로 규모를 늘려 2만 7,000여본을 분양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림사업은 경제수조림, 큰나무 조림, 지역특화조림 등 올해 227ha 면적을 조성하는 데 이어 2026년까지 매년 100ha씩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림사업을 통해 130만본의 나무를 심게 된다. 또한 학교숲, 마을숲 조성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숲 조성을 통해 6만 7,000여그루, 특색있는 가로수 조성을 통해 총 15만 그루를 조성하게 된다. 이와함께 해남군의 특색있는 경관숲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일원에 2022년부터 3년간 60ha 면적에 산철쭉 경관숲을 조성하고, 화원반도 목포구(木浦口)등대,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 2023년부터 5년간 200ha 면적에 배롱나무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관숲 조성에는 36만여그루가 소요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민선8기 해남형 ESG의 실현을 위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자원 확충에 적극 나서게 됐다”며“전 군민과 함께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가치있는 숲 조성과 녹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창원특례시, 산림휴양분야 메카된다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은 18일, 산림휴양분야 주요 사업장인 진해드림파크, 진해만 자연휴양림, 편백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진해드림파크는 진해만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광석골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기자기하게 펼쳐진 진해만의 남측 경관과 연계하여 복원한 생태숲과 목공예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연학습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편백 치유의 숲에서는 울창한 편백림 환경을 통해 건강측정, 치유숲길 산책, 스트레칭, 명상, 족욕, 천연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심신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패턴 및 여가활동에 대한 트렌드도 변함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산림의 시대적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창원특례시가 변화하는 산림여가 활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대한민국 산림휴양분야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해구 장천동 산1-300번지 일원 산림에 조성 예정인 진해만 자연휴양림은 58ha 면적에 생태놀이터와 로프 체험 시설 등의 체험 시설, 숲속의 집‧야영장‧산림문화휴양관 등의 휴양시설, 주차장과 안내소 등의 방문객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6년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평창군 제1기 평창 정원사(심화반) 양성과정 시작
    평창군은 지난해와 올해 운영한 평창정원사 양성교육과정(1기 ~ 4기)을 수료한 80명을 대상으로 2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하여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평창정원사 심화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녹색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동체 정원조성으로 군민 주도의 녹화운동 및 녹색 자원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도내 시군 중 첫번째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정을 추진하였다.  그간의 교육과정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심화반 과정은 이달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12주간 대화면 대화도서관 및 관내 주요 공원 등에서 생활 속에서 직접 이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이 있을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심화반 양성교육을 통해서 평창 정원사는 공공정원과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며, 향후 평창군의 특색 있는 경관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전문성을 갖춘 정원사들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공립나무병원 수목관리 상담 ‘호응’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서 운영하는 공립나무병원 수목관리 상담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도 공립나무병원은 2012년 1월에 개원한 이래 가정, 아파트단지, 학교, 도심공원 등 생활권 주변의 수목관리에 대해 무료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366건, 2021년 473건, 올해 7월말 기준 276건 등 매년 300건 이상의 현장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는 등 생활패턴 변화로 실내‧외 식물 식재가 늘어나고, 코로나19 이후 반려식물 등 수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물의 각종 이상증상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공립나무병원은 수목 진료분야별 자체 전문인력과 축적된 기술을 갖추고 있어 상담 요청 시 현장에 직접 찾아가 병해충, 식재지 환경 등 현장확인 및 조사를 통해 수목상태를 진단하고 조치 방법을 제공하며 수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생활권 수목관리 상담뿐만 아니라 관광사적지, 가로수 등 도내 주요지역에 대한 병해충 등 수목피해를 주기적으로 조사해 산림자원 및 자연경관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창훈 한라산연구부장은 “나무가 아프거나 나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고 싶을 때 공립나무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면서 “신속한 현장 확인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정보를 제공하고 도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훈증더미 제거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주택지, 농경지 등 주민생활권과 인접한 지역 및 도로변 등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9월 중순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로 발생한 훈증더미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순천시(생목동, 용당동, 조례동, 서면, 해룡면)·여수시(봉강동, 봉산동, 율천면) 공동방제구역 일원이다. 사업은 해당지역의 소나무 훈증더미 1,193개소를 해체한 후 소나무 원목 및 잔가지들을 인력 또는 장비로 수집 운반하고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훈증더미가 화목보일러의 땔감 등 다른 용도로 반출, 훼손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을 인위적으로 확산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산림경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8-25
  • 섬에 있는 산 ‘도서산림’관리 체계 구축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8월 19일(금), ‘도서산림의 토지이용 변화 및 경관 관리’를 주제로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연구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도서산림생태계의 지속적인 유지·보전을 위한 관리 및 활용 기술 개발’ 연구를 위해 도서산림의 토지이용 변화를 공유하고 경관적인 측면을 고려한 도서산림의 보전·관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보라 박사, 강원대학교 박진우 교수, 전남대학교 정관용 교수, 前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김대수 교수 등의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이 진행되었다.  ▲도서 권역 산림생태계 연구 동향 ▲도서 지역 산림 경관 관리방안 및 사례 ▲도서 지역의 토지와 산림토양의 이용 변화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많은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서로 나누었다. 한편, 도서 지역 산림에 관심이 내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최근에는 독특한 생태계와 경관 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가적으로 매년 85ha 규모의 도서·해안지역 산림 경관 복원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국내 도서산림에 적합한 경관 관리체계 정립이 시급하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이번 세미나가 우리나라 도서 지역 경관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적으로 활용하고 도서 지역 주민의 복지를 향상될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 무인도 서하갈도     전남 무인도 서하갈도     전남 무인도 서하갈도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8-25
  • 1,200점의 무궁화 화분이 보령 머드광장에...
    개인 정천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에서 1,093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 부문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단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개인 정문구   단체 부문은 전라남도가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은상에는 강원도와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동상에는 경상북도와 인천광역시, 특별상에는 최근 2년 연속 대상과 금상을 받았던 충청북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개인 부문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정천수(전남 함평군) 씨를 비롯해 우수상에 정문구 씨, 장려상에 김의훈, 최영우, 조근수, 임득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 김의훈   시상식은 오는 12일 보령 머드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함께 전국에서 출품된 1,093점의 무궁화와 국립산림과학원의 60개 품종분화도 이달 15일까지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표어(슬로건)로 개최된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탁 트인 해변을 배경으로 여름꽃 축제이자 나라꽃 축제에 걸맞게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전라남도)     금상(충청남도)     은상(강원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나의 꽃 무궁화, 희망으로 피어나다’ 문화작품 공모전 우수작 선정
    .이소현-무궁무진한 우리 문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의 꽃 무궁화, 희망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2022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공모전은 그림, 사진, 영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3,364점의 작품이 접수돼 그중 21점이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그림 부문은 이소현 씨의 <무궁무진한 우리 문화>가 일반부 대상을, 손예윤 학생의 <무궁화와 함께 춤을>이 학생부 대상을 차지해 각각 상금 100만 원과 농식품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을 받게 되었다. <무궁무진한 우리 문화>는 표현이 독창적이고 색감과 화면 구성력이 돋보였으며, <무궁화와 함께 춤을>은 동화적 상상력을 발휘한 화면 구성과 표현이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손예윤-무궁화와 함께 춤을   사진 부문에서는 두 송이 무궁화의 절묘한 대칭미를 포착한 박영임 씨의 <통일의 데칼코마니>가 대상으로 선정돼 상금 100만 원(산림청장상)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영상 부문에서는 모래예술(샌드아트)을 활용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고결함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김수인 씨의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상으로 선정돼 상금 200만 원(산림청장상)을 받게 됐다. 이 외에도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8월10일부터 15일까지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축제 개막식이 있는 8.12(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온라인에서도 전시되며, 공모전 누리집(www.무궁화공모전.net)의 수상작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공모전에 좋은 작품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수상한 작품들은 일상 속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무궁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임-통일의 데칼코마니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03
  • 평창군, 발왕산 평창평화봉숲길 공동산림사업 준공으로 올림픽유산사업 활성화
     평창군은 지난 2021년 1월 동부지방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 체결 후 총 32억 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평화평화봉 숲길 6.7km와 천년주목숲길 순환데크로 2.5km를 전면 개방하기 위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천년주목숲길은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군, 용평리조트 4개의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및 지원을 통해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한 공동산림사업의 일환으로 천혜의 산림자원과 천년주목을 볼 수 있는 총 2.5km의 순환데크로다.   해당 데크로는 교통 약자층과 노약자층이 갈 수 없던 천년주목숲길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천년의 경관을 통한 치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은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군, 용평리조트, 지체장애인협회, 평창군숲해설가협회 등 관련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건실한 시공을 완료한 평창군산림조합 공사관계자와 해당 기관의 공무원 등에게 감사패 전달식 및 발왕산 정상 천년주목숲길 앞에서 커팅식 후 국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  해당 사업은 민·관 협력으로 지역발전 및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발왕산 케이블카 이용 시 평창군민에 한해 50%할인 혜택도 주고 있어 사회가치 환원에도 도움을 주는 등 큰 이목을 끌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동부지방산림청과 평창군의 공동산림사업으로 이루어낸 명품 발왕산이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는 고원 산림관광자원으로 자리잡길 바라며, 올림픽의 기념과 가치가 실현된 발왕산에서 국민 모두 천년주목과 함께 새로운 기운과 치유를 얻어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정원마을‘화양화원’조성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화양읍 서상리에서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만들어 가는 맞춤형 정원마을 ’화양화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번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경관개선, 정체성 구축 등을 경험하며 도시재생사업의 파급효과와 주민주도 사업에 대한 이해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뉴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 함양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사업간 시너지효과 증대와 방문객 유도를 통한 낙후지역 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의 만족도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화양읍성 진입로 주변에 야생화 화단을 조성하여 낙후된 골목길 개선 및 경관을 조성하여 지역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꽃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활력을 주는 사업으로 향후에도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추진 할 계획이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도시의 변화로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이 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동화 속 이야기 따라 걷다보면 우리 야생화 신품종 이해 쏙쏙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9월 20일부터 약 한 달 이상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관람 구역 내에서 ‘길에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라는 주제로 정원을 조성하여 신품종 개발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국립수목원은 정원산업의 확산과 소재 발굴을 위해 현장 친화형 야생화 신품종 개발과 자생식물 표준 재배법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중 해외에서도 관상용으로 많이 쓰고 있는 꼬리풀류는 꽃의 색이 아름답고 지피식물로도 활용도가 높아 정원 소재로도 가치가 높다. 이에 국립수목원도 정원 소재 발굴을 위해 우리 자생식물을 활용하여 관상 가치와 활용도가 높은 꼬리풀류 신품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꼬리풀류는 보라색 꽃 색이 특징인데, 국립수목원은 분홍색 꽃이 피도록 개발하였으며, 옆으로 누워 자라는 형태의 품종도 개발하여 다양한 색감과 높낮이로 정원 식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전시는 국립수목원이 주최하는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9.20.~9.25.)’의 특별전시 일환으로 우리 자생식물을 재미있게 접하며 새로운 품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조성되었다. ‘오즈의 마법사’ 동화 이야기에 따라 오솔길을 따라가면 국립수목원이 개발한 꼬리풀류 신품종 5종과 자생 꼬리풀 5종(섬꼬리풀, 부산꼬리풀, 봉래꼬리풀, 넓은산꼬리풀, 긴산꼬리풀)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 외에도 우리 자생식물 20여 종을 함께 식재하여 다채로운 경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식물과 관련된 연구성과를 알리는데 있어서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관람하시는 가족 모두에게 야생화 신품종 개발의 중요성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관상 가치가 높은 신품종뿐만 아니라, 환경 스트레스에도 강하고 기후변화에도 잘 적응하는 정원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야생화 신품종 특별전시는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9.20.~9.25.)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볼 수 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약 한 달 이상 존치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입장 예약은 국립수목원 누리집(kna.forest.go.kr)에서 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9-22
  • 도심에서도 큰 나무 없이 숲정원 만들 수 있다.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9월 20일부터 약 한 달 이상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관람 구역 내에서 ‘숲에서 나온 숲정원’이라는 주제로 도심형 숲정원을 시범 조성하여 공개한다.   국립수목원은 정원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산림식생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유형의 정원 형태를 개발하고 있다. 그 중 ‘숲정원’은 숲이 가진 생태적 자연환경과 정원의 경관미를 갖추면서도 유지관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정원으로, 큰 나무-작은 나무-풀꽃들이 층을 이루는 작은 숲의 형태를 보여주는 정원 양식이다.   이렇게 작은 숲의 형태를 갖춘 숲정원은 다양한 생물 종을 보유하여 종 다양성을 높일 수 있고, 숲의 생태계 시스템을 모방하고 있어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시범 정원은 래드하우스를 활용한 ‘도심형 숲정원’으로, 큰 나무를 심을 만큼 충분히 깊은 땅이 없거나 공간의 제약 많은 도심 속에서도 숲의 정취를 재현하고 음지식물의 생육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 래드하우스(Lath House)란?    피음실(被蔭室) 이라고도 한다. 일광(日光)을 막을 수 있게 발을 친 시설로 강한 일광을 싫어하는 식물을 다루는데 편리하다. *[출처]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 산림임업용어사전   숲정원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층, 지피층과 같은 다층구조가 필요한데, 산림의 하층 식물을 활용하여 정원을 조성하려면 상층부(교목, 아교목)을 활용하여 햇빛과 바람을 조정해 주어야 한다. 이때 상층부 역할을 하는 교목을 대신하여 래드하우스(Lath House)라는 피음실(被蔭室) 구조를 만들어 숲정원을 만들었다.   또한 대표적인 산림 식물인 단풍취, 대사초, 좀작살나무, 까실쑥부쟁이 등 숲 하층 및 숲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우리 식물로 조성하여 ‘도심형 숲정원’으로서의 기준을 보여주고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시범 조성한 ‘숲에서 나온 숲정원’은 도심에서도 자유롭게 숲을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기본 요소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일상에서도 쉽게 숲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도 쉽게 숲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정원 표준을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숲정원 시범 조성은 국립수목원이 주최하는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9.20.~9.25.)의 특별전시 일환으로 조성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볼 수 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약 한 달 이상 존치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입장 예약은 국립수목원 누리집(kna.forest.go.kr)에서 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9-22
  • 산림청, 덩굴류 집중 제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힘 모은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 산림과 도로변에 급격히 번져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칡 등)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10월까지 집중 제거 기간을 운영하기로 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위해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도로변 덩굴류의 효과적 제거를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기존에 인공조림지를 중심으로 조림목의 생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지속적으로 제거해 왔으나, 최근 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도로변 산림에 덩굴류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 도로 주변 덩굴류 분포 면적 : 5천ha('17) → 12천ha('22)  이에 따라 산림청은 덩굴류 집중 제거 기간인 10월까지 전국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투입하고, 지방국토관리청·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도로변 등 생활권 산림 내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할 예정이다.  이날 관계관 회의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지방산림청·지자체·지방국토관리청·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덩굴류 제거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점검하고, 10월까지 인공조림지와 주요 도로변 등의 덩굴류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기관 간 협업방안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을 조성하려면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에 대한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라며, “지방자치단체,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업무 협의를 통해 전국 산림과 주요 도로변 덩굴류 제거에 총력을 기울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15
  • 모든 산림생태복원지 전문기관에서 점검한다!
    김천 바람재 폐군사시설 복원 전후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의 유일한 자연기반 해법인 산림생태복원 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 등을 모니터링(점검)한다고 밝혔다. 산림생태복원은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및 생물다양성의 유지․증진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추진하여 백두대간, 비무장지대(DMZ) 일원 등 훼손된 산림 293건 690ha를 복원하였다.  특히, 2019년 산림복원 법제화 이후부터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훼손된 난대 산림을 복원하는 섬숲 복원을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호지역 산불피해지, 생활권 산림훼손지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산림생태복원 실적(ha) : (’06) 3 → (‘10) 84 → (’15) 370 → (‘19) 546 → (’21) 690 산림청에서는 지난 2019년 산림복원 법제화 시 국제기준에 따라 모니터링(점검)을 의무화*하도록 했으며, 이를 위해 모니터링(점검) 전문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 준공 후, 1, 2, 5, 10년 차 점검 의무 실시, 필요시 그 외 연도에도 추가 실시      ** 모니터링(점검) 전문기관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산지보전협회 그동안 주요 복원지에 대해 선택적으로 추진해 오다 2022년부터 복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모든 복원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제 구룡덕봉 폐군사시설 복원 전후   국제연합(UN CBD) 및 국제생태복원학회(SER)의 생태복원 원칙을 보면 생태복원 및 생물다양성 재도입시에는 반드시 지속적인 모니터링(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모니터링(점검)은 산림생태복원목표 달성을 위해 복원지의 기반 환경, 생물다양성, 경관, 현장 여건 등을 조사하여 사업 전과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비교․평가하고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으며, 모니터링(점검) 시 발견된 과거 잘못된 방법이나 기술 등이 다시 적용되지 않도록 하는 등 제도 및 정책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2020~2021년 실시한 모니터링(30건) 결과, 교란종 및 덩굴류 제거, 물주기, 밀도조절, 시설물 훼손 등 평균 3.6건의 미흡 사항이 발견되어 보완 조치하였으며, 모니터링 평가 방법의 개선 및 복원사업 유형 구분 방안 등의 정책 제안이 이루어져 개선 방안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은 “대부분의 사업은 준공이 되면 끝이 나지만, 복원사업은 준공 시점부터 시작되는 사업인 만큼 복원사업에 있어서는 모니터링(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를 통해 사업 및 정책을 개선하여 산림생태복원이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고성 마산봉 폐군사시설 복원 전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8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훈증더미 제거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주택지, 농경지 등 주민생활권과 인접한 지역 및 도로변 등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9월 중순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로 발생한 훈증더미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순천시(생목동, 용당동, 조례동, 서면, 해룡면)·여수시(봉강동, 봉산동, 율천면) 공동방제구역 일원이다. 사업은 해당지역의 소나무 훈증더미 1,193개소를 해체한 후 소나무 원목 및 잔가지들을 인력 또는 장비로 수집 운반하고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훈증더미가 화목보일러의 땔감 등 다른 용도로 반출, 훼손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을 인위적으로 확산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산림경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8-25
  • 섬에 있는 산 ‘도서산림’관리 체계 구축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8월 19일(금), ‘도서산림의 토지이용 변화 및 경관 관리’를 주제로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연구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도서산림생태계의 지속적인 유지·보전을 위한 관리 및 활용 기술 개발’ 연구를 위해 도서산림의 토지이용 변화를 공유하고 경관적인 측면을 고려한 도서산림의 보전·관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보라 박사, 강원대학교 박진우 교수, 전남대학교 정관용 교수, 前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김대수 교수 등의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이 진행되었다.  ▲도서 권역 산림생태계 연구 동향 ▲도서 지역 산림 경관 관리방안 및 사례 ▲도서 지역의 토지와 산림토양의 이용 변화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많은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서로 나누었다. 한편, 도서 지역 산림에 관심이 내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최근에는 독특한 생태계와 경관 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가적으로 매년 85ha 규모의 도서·해안지역 산림 경관 복원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국내 도서산림에 적합한 경관 관리체계 정립이 시급하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이번 세미나가 우리나라 도서 지역 경관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적으로 활용하고 도서 지역 주민의 복지를 향상될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 무인도 서하갈도     전남 무인도 서하갈도     전남 무인도 서하갈도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8-25
  • 1,200점의 무궁화 화분이 보령 머드광장에...
    개인 정천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에서 1,093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 부문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단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개인 정문구   단체 부문은 전라남도가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은상에는 강원도와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동상에는 경상북도와 인천광역시, 특별상에는 최근 2년 연속 대상과 금상을 받았던 충청북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개인 부문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정천수(전남 함평군) 씨를 비롯해 우수상에 정문구 씨, 장려상에 김의훈, 최영우, 조근수, 임득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 김의훈   시상식은 오는 12일 보령 머드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함께 전국에서 출품된 1,093점의 무궁화와 국립산림과학원의 60개 품종분화도 이달 15일까지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표어(슬로건)로 개최된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탁 트인 해변을 배경으로 여름꽃 축제이자 나라꽃 축제에 걸맞게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전라남도)     금상(충청남도)     은상(강원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평창군, 발왕산 평창평화봉숲길 공동산림사업 준공으로 올림픽유산사업 활성화
     평창군은 지난 2021년 1월 동부지방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 체결 후 총 32억 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평화평화봉 숲길 6.7km와 천년주목숲길 순환데크로 2.5km를 전면 개방하기 위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천년주목숲길은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군, 용평리조트 4개의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및 지원을 통해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한 공동산림사업의 일환으로 천혜의 산림자원과 천년주목을 볼 수 있는 총 2.5km의 순환데크로다.   해당 데크로는 교통 약자층과 노약자층이 갈 수 없던 천년주목숲길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천년의 경관을 통한 치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은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군, 용평리조트, 지체장애인협회, 평창군숲해설가협회 등 관련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건실한 시공을 완료한 평창군산림조합 공사관계자와 해당 기관의 공무원 등에게 감사패 전달식 및 발왕산 정상 천년주목숲길 앞에서 커팅식 후 국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  해당 사업은 민·관 협력으로 지역발전 및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발왕산 케이블카 이용 시 평창군민에 한해 50%할인 혜택도 주고 있어 사회가치 환원에도 도움을 주는 등 큰 이목을 끌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동부지방산림청과 평창군의 공동산림사업으로 이루어낸 명품 발왕산이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는 고원 산림관광자원으로 자리잡길 바라며, 올림픽의 기념과 가치가 실현된 발왕산에서 국민 모두 천년주목과 함께 새로운 기운과 치유를 얻어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춘천국유림관리소, 국가 산림문화자산 명소화 사업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국가 산림문화자산인 화천군 동촌리의 황장금표를 활용하여 산림의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생태·경관·문화·학술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 2014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비수구미 마을에 위치한 황장금표가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었다. 황장금표는 조선시대 궁중용으로 귀하게 쓰였던 소나무의 보호를 위하여 일반인의 벌채를 금지하는 경고의 내용을 담아 바위에 새긴 표식으로, 동촌리 황장금표에는 ‘비소고미금산동표(非所古未禁山東標)’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는 비소고미 일대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된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금산으로 지정되었고, 그 동쪽의 경계에 표식을 세운 것을 의미한다. 이번 명소화 사업을 통해 동촌리 황장금표 주변을 정비하고 탐방로를 개설하여 산림문화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동촌리 황장금표를 인근 비수구미계곡,  평화의 댐, 해산전망대 등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7-27
  • 사립자연휴양림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5일, 경기도 가평 청평자연휴양림에서 ‘사립자연휴양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사)자연휴양림협회 회원들과 소통하며 사립자연휴양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참석 : (사)자연휴양림협회 회장, 자연휴양림발전협의회 위원장, 청평‧횡성‧피노키오‧삼척활기‧대둔산‧서대산약용‧남원‧무등산편백‧학가산우래 자연휴양림 대표  코로나19 시기에도 2021년 한해 1천4백만 명이 휴양림을 이용할 정도로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전국 자연휴양림 현황(’21년 말 기준) : 186개소        - 국립 46개소(위탁 제주 2개소 포함), 공립 116개소, 사립 24개소 남성현 산림청장은“산림은 국민에게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경관 등을 제공하는 환경자원이면서 공공재 역할을 하고 있고, 국민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사립휴양림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사립자연휴양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8
  • 한국 고유 침엽수종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 노력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공원연구원, 국립백대간수목원 등 전문가 30여 명과 함께 기후변화 등으로 쇠퇴하는 고산 침엽수종의 생육 현황을 조사(모니터링)하고, 올해부터 추진하는 생태계 정밀 조사의 실행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토론회를 7월 14일 강원도 정선군에서 개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한국의 고산 침엽수를 보전하기 위하여 2016년도에 7대 중점 보전 수종*을 선정해 주기적인 생육상태 조사, 현지외보존원** 조성(봉화, 제주, 무주) 등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 7대 중점 보전 수종은 크리스마스나무로 잘 알려진 구상나무를 비롯하여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주목, 눈잣나무, 눈측백, 눈향나무이며, 이 나무들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희귀식물로도 지정돼 있다.   ** (현지외보존원) 생물다양성의 구성요소를 자연서식지 외에 보전하는 것으로서 종 보존을 위한 후계림 육성, 복원재료 확보 등을 위한 조치 고산 침엽수 생육현황 조사(모니터링)는 2017년부터 전국의 500개 지점을 2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으며, 올해로 3차기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1년도 국립산림과학원의 분석에 따르면, 1차기(2017~2018년)와 비교하였을 때, 2차기(2019~2020년)의 입목쇠퇴도*는 평균 약 6%p (26% →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입목쇠퇴도) 살아있는 나무와 죽은 나무의 그루 수, 나무에 달린 잎의 양과 나무줄기의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산출하는 지표 이에, 산림청은 고산 침엽수의 쇠퇴 속도를 완화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생태계 정밀 조사에 착수한다. 입지에 따른 미세 기후, 곤충이나 야생동물 등 생물과의 상호관계를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통해 향후 수분 공급 시기, 광량 조절 등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고산 침엽수종 관리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조사를 위한 최신 기술도 새롭게 도입한다. 무인항공기 및 지상 라이다(Lidar)를 활용해 침엽수종 서식지의 3차원 정밀데이터를 수집하고, 기계학습을 통한 서식지 추출 자동화 모델을 개발하여 동일한 시간과 인력으로 조사 면적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경관 생태 시계열 자료를 구축함으로써 고산 침엽수 분포의 변화상을 예측하고, 미래 서식지 및 분포변화에 따른 선제적인 산림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 이현주 과장은“주기적인 생육상태 변화 여부 평가와 정밀 조사를 통해 기후 위기 속에서도 한국 고유의 침엽수종이 지속가능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4
  • 우리가 심은 삼나무, 목재 자원화의 가능성을 열다!
    KFCC 산림경영인증림 삼나무 생산목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7월 8일(금), 1950년대 이후 조성된 삼나무 인공림의 자원화 전략 및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지보전협회가 함께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곰솔, 편백 등 주요 인공림의 맞춤형 산림관리 전략체계를 논의하였으며 특히, 삼나무림의 후계림 조성, 탄소흡수 증진, 생산된 목재 자원의 활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손영모 본부장, 박준형 박사,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정수영 박사가 삼나무의 임목생장 특성을 고려한 임분밀도 관리 방안, 생산목표 맞춤형 수확 시스템 개발 등 현안 관련 주제 발표의 장을 마련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라이다 등 첨단 산림 측정 장비를 활용한 삼나무 인공림의 임목 생장 및 형질 특성 ▲지구온난화 대응 난대권역 인공림의 맞춤형 임분 관리와 지속가능한 자원 생산 및 후계림 조성 ▲삼나무 목재 자원의 이용증진 및 활용 방안 등으로 심층적인 토의가 이뤄졌다. 삼나무 인공림 관리방안 마련 _세미나   서귀포시 한남리에 위치한 제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의 KFCC 산림경영 인증림을 대상으로 한 삼나무 인증목재의 생산 및 수확 이행체계는 현실적인 산림산업 모델로 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부분 미래 비전을 심도있게 제시하였다. 또한 인공림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체계를 제시함으로써 수종별 맞춤형 산림소득원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역 단위에서 제주 삼나무림의 활용 가치 및 이용성을 최대로 하기 위한 삼나무 목재 가공 종합 설비 구축 필요성 등 전문적 견해를 다수 제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난대 권역에서 생장이 단연 으뜸인 삼나무 인공림에 대하여 지자체, 지역주민 등 이해당사자가 합심하여 삼나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경관과 산주의 산림소득 증진에 연계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삼나무 인공림(평균 임령 50년생)     삼나무인공림 (임령 50년 시험림)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7-11
  • 2022년도 제2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 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목재산업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제2차 목재생산업 교육을 실시한다.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31조 및 같은 법 제24조에 의해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 희망자 또는 목재 관련 취·창업 예정자 등에게 제공되는 법정교육이다.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 시 업체 내 임산가공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를 1명 이상(2종의 경우 2명이상) 보유하여야 하는 것이 기본 자격요건이지만,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 이수자로 이를 대체(2종의 경우 1명 대체)할 수 있다.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은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해당 교육은 △목재기초 이론 △목재기초 실기 △목재와 환경 △공장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목재제품 품질관리 △목재산업분야 법령․정책에 대한 공통교육과 △1종(제재목) △2종(판상․접착) △3종(방부목재․합성목재) △4종 A, B(목재칩․목재펠릿, 성형목탄․목탄)과 같이 품목별로 구분한 특화교육으로 구성된다. 2022년도 제2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은 비대면 화상 교육으로 이뤄지며, 공통교육과정은 7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 동안 진행되고, 특화교육과정은 8월 1일(월)부터 5일(금) 중 업종별로 1일씩 진행된다. 교육 신청 접수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의 교육 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7월 6일(수)부터 19일(화)까지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교육 신청 페이지 : www.kofpi.or.kr/edu/edu.do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7-08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2년 사방사업 적기 완료
    삼산리 사방댐(PMI공법)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예산 약 14억원을 들여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계곡이 범람해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km, 산지사방 1.4ha를 시설하였다. 특히 이번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시설한 사방댐에는 고분자 융합 신소재와 탄소나노튜브 단면 보수재를 이용한 표면처리 공법인 P.M.I를 적용하여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되도록 콘크리트 구조물의 방수기능 및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임곡리 사방댐   아울러 산림경영기반 관리시설인 임도시설은 42억원을 투입, 산불진화 및 산림경영을 위해 13.11㎞를 신설하고, 기존 임도의 효율적인 기능을 고려한 노폭확장사업 5.7㎞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우려지역에 대한 재해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곡리(계류보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30
  • 칡덩굴 제거해 숲도 가꾸고 한우 농가도 지원해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4일 강원도 홍천군 국유림 임지에서 전국한우협회·강원도·홍천군 관계자 등과 함께 칡덩굴 제거 부산물 조사료화 시범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산림청과 전국한우협회는 2021년 12월 ‘숲속 한우 농장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주요 업무협약 내용 중에는 산림 내 덩굴류 제거 사업 후 부산물을 사료화(조사료*)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조사료 : 건초나 짚처럼 양분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사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 내 칡 등 각종 덩굴류가 확산하여 나무의 생육을 막고 경관을 해치는 등 산림피해가 커지고, 조사료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 및 공급 부족으로 한우농가의 원료난이 심각한 가운데, 이번 시범사업은 산림 부문과 축산 부문의 상생을 위한 귀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한우협회에 따르면 소 사육두수가 조사료 생산량보다 많은 경북·강원 지역에서 특히 덩굴 제거 부산물 조사료화 사업의 수요가 높으며,  이에 산림청과 전국한우협회는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하반기 본 사업 추진 후 성과를 검토해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칡덩굴 제거 부산물 조사료화 사업은 숲도 가꾸고 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숲속 한우 농장 만들기’ 업무협약에 근거해 정부와 생산자 단체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4
  • 동부지방산림청, DMZ일원 산림복원사업지 현장점검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은 16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소재 DMZ일원 산림복원사업지 현장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DMZ일원은 한반도 동서 생태축으로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민간인 출입통제 등으로 독특한 산림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점검지는 과거 군작전도로 및 군사시설 조성에 따른 절·성토사면의 지속적인 침식, 붕괴로 인하여 훼손된 산림을 원래의 자연환경으로 복원하여 경관 가치를 높이고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1년 산림복원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집중호우 전 산림복원사업지의 식생 피복 정도, 구조물 훼손 여부, 배수로 피해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하여 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필요에 따라 긴급조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우기 전 지속적인 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17
  • 산불피해지 생태ㆍ환경ㆍ경관적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불피해지를 생태ㆍ환경ㆍ경관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복구하기 위하여 분야별 전문가 및 유관기관,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2022.6.8일 산불피해지에서 개최했다.     ㅇ 일시 및 장소 : 2022. 6. 8.(수) 10:00∼, 옥계면 남양리 산599-1    ㅇ 내        용 : 옥계 산불피해지 복구방안 토론 2022년 3월 5일 발생한 옥계산불로 인한 국유림 피해는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산599-1외 54필지, 484ha가 발생하여 총 2,750백만원의 피해액이 발생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산불발생 후 산불피해 조사단 합동조사를 실시한 후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1차 현장토론회(2022.4.12.)를 실시하여 산불복구를 위한 현장조사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 2차 현장 토론회에서는 2022년 옥계 산불피해지 복구계획,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위한 조림 수종 선정,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한 내화 수림대 조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현장토론회 참석자는 토론과제에 따라 산불피해의 복구와 생태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복원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ㅇ 현장토론회 외부 전문분야 : 복원, 환경, 산불, 생태, 양묘, 토양, 목재    ㅇ 현장토론회 내부 전문분야 : 목재수확, 조림, 복구계획 등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산불피해지를 생태ㆍ환경ㆍ경관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복구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의견을 들어 건강한 숲으로 복원하여 산불에 강한 숲으로 복원하도록 최선을 노력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08
  • 전국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가로수 교육!
    서울 종로 관철 청계천 이팝나무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가로수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국 5개 권역에 대한 가로수 조성·관리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22년 가로수 조성·관리 추진계획의 4가지 전략과제의 일환으로 교육확대를 추진   6월 8일 대전·충청권을 시작으로 15일 전라권, 7·8월 경상권, 수도권, 강원권을 대상으로 약 400명에게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자체 담당자의 현장감이 녹아들어 있는 올바른 조성·관리 사례 발표부터 기본적인 가로수 조성·관리 요령(가지치기, 병해충 방제 등), 비파괴 진단을 활용한 가로수 점검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 종로구 관철동 청계천 이팝나무길    아울러, 현안 업무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담당자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언제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전국적으로 가로수 교육을 확대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가로수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흥덕구 양버즘나무길     대전 동구 구도동 양버즘나무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8
  • ‘무궁화’전 세계에 알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꽃 무궁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우선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 및 관저에 무궁화 심기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주한 모로코 대사관저(이태원 소재)에 6월 2일 산림청 관계자들과 모로코 대사가 참여한 가운데 2그루의 무궁화를 심었다.  이날 심은 무궁화는 홍단심계의 ‘삼천리’와 ‘충무’ 각 1그루로,  꽃잎이 분홍색인 홑꽃이며, 7월 초부터 70~80일간 핀다. 세계적으로 무궁화속에 속하는 식물은 200여 종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무궁화, 황근, 부용, 하와이무궁화 등이 해당된다.  그 중 무궁화는 국내외 350여 품종이 있으며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국내육성 179품종과 외국도입 102품종 등 총 280여 품종이다.  산림청은 선덕, 칠보 등 국내에서 선발ㆍ육성된 단심계 홑꽃 형태의 품종인 무궁화 114종을 선정하여 국가기관 등에 우선 식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보급하고 진흥하기 위하여 ‘무궁화동산 조성’, ‘무궁화 전국축제’, ‘무궁화 분화 품평회’, ‘무궁화작품 공모전’ 등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배육종을 통해 추위에 강하고 해충 피해를 잘 입지 않는 등 환경 적응력이 우수한 신품종을 개발하고, 무궁화 디자인 제공을 통한 생활 속 상품 제작을 활성화하며, 화훼·화장품 등 산업화를 위한 방안 등을 마련 중에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무궁화에 깃든 은근과 끈기, 일편단심의 정신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며,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지정하는 법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 코로나19로부터의 녹색 회복을 위한 세 가지 산림 해법 제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발간한 2022 세계산림현황(The state of the world’s forests, SOFO) 보고서에 ‘녹색 회복 및 지속가능한 경제 구축을 위한 세 가지 산림 경로’가 제시되었음을 알렸다. 세계산림현황 보고서는 유엔식량농업기구가 2년마다 발행하는 보고서로, 시기별로 산림 분야에서 화제가 되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산림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자료 및 분석을 제공한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유엔식량농업기구와 함께 개발도상국의 산림경관복원을 지원하는 사업(산림경관복원메커니즘)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 5월 유엔식량농업기구와 공동주최로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22 세계산림현황 보고서의 주제는 ‘녹색 회복 및 포괄적·탄력적·지속가능한 경제 구축을 위한 산림 경로(Forest Pathways for Green Recovery and Building Inclusive, Resilient and Sustainable Economies)’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보고서에서 나무와 산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부터의 회복과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과 같은 위기에 대한 대처를 도울 수 있다고 언급하며, 경제 및 환경 회복을 위하여 세 가지 산림 경로에 대한 산림정책 개발 및 재원 확대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보고서에 제시된 세 가지 산림 경로는 ①산림 전용 근절 및 산림 유지, ②황폐화된 산림복원 및 혼농임업 확대, ③산림의 지속가능한 이용 및 녹색 가치사슬 구축이다. 제시된 세 가지 경로는 상호보완적으로, 시너지가 극대화되면 지역의 지속가능한 개발 잠재력과 적응력, 복원력을 향상함과 동시에 기후 및 환경 편익의 형태로 가장 높은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2022 세계산림현황 보고서에는 산림 분야 활동이 비용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 글로벌 산림 목표(GFGs) 등의 전 지구적(글로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앞으로 산림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보고서에 제시된 한 연구(De Groot 외, 2013)에서 아홉 가지 주요 생물군계(biome)에 대한 복원 활동의 투자 효율성을 비교했을 때, 산림 생물군계에 대한 복원 활동의 투자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주요 생물군계 : 산호초(Coral reefs), 연안계(Coastal systems), 담수습지(Fresh water),  연안습지(Coastal wetlands), 내륙습지(Inland wetlands), 열대림(Tropical forests),  온대림(Temperate forests), 삼림지대(Woodlands), 초원(Grasslands) 또 다른 연구(United Nations Envionment Programme, 2021)에서는 세계가 기후, 생물다양성, 토지 황폐화 등과 관련된 전 지구적(글로벌)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하여 산림 분야의 재원을 2030년까지 3배, 2050년까지 4배로 확대해야 함이 밝혀졌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세계산림현황 보고서는 전 지구적인 산림자원분석을 바탕으로 한 국제협력의 기초자료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며, “한국도 유엔식량농업기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및 유엔 생태계복원 10개년 목표 등 전 지구적(글로벌) 목표에 기여하고, 산림 분야의 글로벌 스탠다드(국제 표준)를 선도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해남군, 200만 그루 나무심기 탄소흡수원 확보한다
    해남군이 향후 5년간 2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나선다. 군은 민선 8기 체계적 녹지면적 조성을 위한 탄소흡수원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해남형 ESG실현과 기후변화대응의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848ha면적에 나무심기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연간 40만그루씩 2026년까지 200만 그루를 심게 되는 이번 사업은 조림사업과 도시숲 조성, 가로수 식재 등을 통해 군 전체에 탄소흡수원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 또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도 연차적으로 규모를 늘려 2만 7,000여본을 분양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림사업은 경제수조림, 큰나무 조림, 지역특화조림 등 올해 227ha 면적을 조성하는 데 이어 2026년까지 매년 100ha씩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림사업을 통해 130만본의 나무를 심게 된다. 또한 학교숲, 마을숲 조성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숲 조성을 통해 6만 7,000여그루, 특색있는 가로수 조성을 통해 총 15만 그루를 조성하게 된다. 이와함께 해남군의 특색있는 경관숲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일원에 2022년부터 3년간 60ha 면적에 산철쭉 경관숲을 조성하고, 화원반도 목포구(木浦口)등대,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 2023년부터 5년간 200ha 면적에 배롱나무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관숲 조성에는 36만여그루가 소요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민선8기 해남형 ESG의 실현을 위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자원 확충에 적극 나서게 됐다”며“전 군민과 함께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가치있는 숲 조성과 녹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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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창원특례시, 산림휴양분야 메카된다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은 18일, 산림휴양분야 주요 사업장인 진해드림파크, 진해만 자연휴양림, 편백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진해드림파크는 진해만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광석골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기자기하게 펼쳐진 진해만의 남측 경관과 연계하여 복원한 생태숲과 목공예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연학습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편백 치유의 숲에서는 울창한 편백림 환경을 통해 건강측정, 치유숲길 산책, 스트레칭, 명상, 족욕, 천연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심신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패턴 및 여가활동에 대한 트렌드도 변함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산림의 시대적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창원특례시가 변화하는 산림여가 활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대한민국 산림휴양분야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해구 장천동 산1-300번지 일원 산림에 조성 예정인 진해만 자연휴양림은 58ha 면적에 생태놀이터와 로프 체험 시설 등의 체험 시설, 숲속의 집‧야영장‧산림문화휴양관 등의 휴양시설, 주차장과 안내소 등의 방문객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6년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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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공립나무병원 수목관리 상담 ‘호응’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서 운영하는 공립나무병원 수목관리 상담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도 공립나무병원은 2012년 1월에 개원한 이래 가정, 아파트단지, 학교, 도심공원 등 생활권 주변의 수목관리에 대해 무료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366건, 2021년 473건, 올해 7월말 기준 276건 등 매년 300건 이상의 현장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는 등 생활패턴 변화로 실내‧외 식물 식재가 늘어나고, 코로나19 이후 반려식물 등 수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물의 각종 이상증상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공립나무병원은 수목 진료분야별 자체 전문인력과 축적된 기술을 갖추고 있어 상담 요청 시 현장에 직접 찾아가 병해충, 식재지 환경 등 현장확인 및 조사를 통해 수목상태를 진단하고 조치 방법을 제공하며 수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생활권 수목관리 상담뿐만 아니라 관광사적지, 가로수 등 도내 주요지역에 대한 병해충 등 수목피해를 주기적으로 조사해 산림자원 및 자연경관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창훈 한라산연구부장은 “나무가 아프거나 나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고 싶을 때 공립나무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면서 “신속한 현장 확인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정보를 제공하고 도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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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정원마을‘화양화원’조성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화양읍 서상리에서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만들어 가는 맞춤형 정원마을 ’화양화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번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경관개선, 정체성 구축 등을 경험하며 도시재생사업의 파급효과와 주민주도 사업에 대한 이해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뉴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 함양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사업간 시너지효과 증대와 방문객 유도를 통한 낙후지역 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의 만족도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화양읍성 진입로 주변에 야생화 화단을 조성하여 낙후된 골목길 개선 및 경관을 조성하여 지역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꽃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활력을 주는 사업으로 향후에도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추진 할 계획이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도시의 변화로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이 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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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여름철 맞이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여름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시민을 위해 여름철 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성수기 숲해설 특별프로그램’, ‘1일 목공수업’,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3가지가 진행된다. ‘성수기 숲해설 특별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각각 1시간씩 진행되며, 오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함께 몸의 이완 활동, 숲길 걷기 등 숲 체험을, 오후에는 자연물, 색연필 등을 활용해 액자 만들기, 손거울 꾸미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0일까지(일요일 제외) 휴양림 숙박객, 탐방객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용객이 많을 경우 예약자 우선으로 진행된다. ‘1일 목공수업’은 목공예 실기, 경력을 갖춘 전문강사와 함께 목공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8월 13일 플레이팅 도마반, 21일 레진 아트반, 28일 우드 카빙반 등 3차례 진행되며,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기존의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인 체험형, 맞춤형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당일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건강 측정, 공예체험, 족욕 등 실내프로그램 중심의 1시간 코스로 구성됐으며, 체험료는 1인당 5,000원, 광양시민은 50% 할인된 2,500원으로 접수는 당일 정오까지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백운산 치유의 숲(☎061-763-8675), 광양목재문화체험장(☎061-762-9512, 797-4716), 숲해설(☎061-797-3918)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기섭 휴양림사업소장은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백운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방문객들이 휴양림에서 만족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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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 인천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2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식을 개최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산림청이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1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조성하였으며, “도심권 내 산림휴양 및 해양관광”을 주제로 산림문화휴양관(2동), 숲속의 집(11동), 방문자 안내센터(1동), 산책로(약 2km)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볼 수 있는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해수욕장과 접해 있으며,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더 편리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이 숲나들e(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를 통해 올해 성수기(7.15.~8.24.) 예약 추첨을 한 결과, 평균 경쟁률 36대 1을 기록하여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장식에는 지역 주민, 배준영 국회의원, 안영규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남성현 산림청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휴양림 개장을 축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도심권 주변에 조성되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산림휴양 공간의 조성을 통해 사회적 약자 등 산림복지서비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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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3
  • 시원한 그늘, 물놀이까지 가능한 숲으로의 초대, 여름이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시원한 계곡, 바다와 함께 즐기기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추천하였다. 여름철 추천 국유림 명품숲은 ▲ 강원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 ▲ 충북 단양군 ‘소백산 천동계곡 숲’ ▲ 충남 서천군 ‘희리산 해송 숲’ ▲ 전북 진안군 ‘운장산 갈거계곡 숲’ ▲ 경남 창원시 ‘대장동 편백 숲’ 등 5개소이다. 산림청이 추천한 국유림 명품숲은 모두 계곡이나 바다와 맞닿아 있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피톤치드로 치유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정서적 안정뿐 아니라 쌓인 피로를 풀기에 더없이 좋다. 두타산 무릉계곡 숲   강원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은 느릅나무․피나무 등의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베틀바위 등 기암괴석과 노송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쌍폭포, 용추폭포, 무릉반석 등 계곡을 따라 산행하며 볼거리가 많다. 계곡 옆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숲을 즐기다 보면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 같아서 이름 붙여졌다는 무릉계곡의 매력을 알게 된다. 소백산 천동계곡 숲   충북 단양군 ‘소백산 천동계곡 숲’ 역시 시원한 계곡과 수려한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 명품 숲이다. 천동계곡은 비로봉에서 발원한 물줄기에 의해 형성된 계곡으로, 물이 차고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계곡 주위에 활엽수가 빼곡하여 더욱 시원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많다. 비로봉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와 계곡이 연결돼 있어 산행 후 땀을 식히기에도 좋다.  희리산 해송 숲   충남 서천군 ‘희리산 해송 숲’은 수종의 95% 정도가 해송으로 되어 있으며,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 적합하다. 시원하게 우거진 해송 숲의 특색을 살린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도 조성돼있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희리산은 바다 가까이에 있어 해양 휴양과 산림휴양을 함께 즐기기 좋다.  운장산 갈거계곡 숲   전북 진안군 ‘운장산 갈거계곡 숲’은 운장산 정상으로 향하는 숲길을 따라 7km에 이르는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자아내는 경관이 빼어나다. 특히, 운장산은 사람의 간섭이나 자연재해를 입지 않은 원시림에 가까운 숲의 형태를 온전히 갖추고 있어 그 운치를 더한다. 복두봉 정상까지 임도를 따라 편안하게 걸으며 숲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대장동 편백 숲   경남 창원시 ‘대장동 편백 숲’은 1978년에 100여ha 규모의 편백나무를 심고 가꾸어 울창해진 숲으로 나무 둘레가 평균 20cm 정도로 생육상태가 좋은 편백 숲이다. 편백나무는 특히 피톤치드를 많이 내뿜는 수종이므로 여름철 숲의 상쾌함을 느끼기 제격이다. 대장동 계곡유원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도심과 멀지 않아 피톤치드 가득한 숲과 계곡을 찾기 편리하다.  산림청 송준호 국유림경영과장은 “여름철 추천 명품숲 5개소는 계곡이나 바다와 어우러져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라며, “무더운 여름, 잘 가꿔진 국유림에서 시원한 휴식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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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최고경쟁률 296대 1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14인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601호)이 296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1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립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의 131대 1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20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8,698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174명(약 23%)이 증가한 평균 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6.46대 1, 야영시설은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 은 문경시의 8경 중 중심부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601호)이다.  이곳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신축 객실로, 숲속의 집 중에서도 큰 규모(14인실, 80㎡)와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과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앞서 2021년 추가 추첨에서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27번 오토캠핑장’이 3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화천숲속야영장 오토캠핑장 27번(데크, 6인실)   ‘27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2022년 성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인천의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평균 경쟁률 35.72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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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서울에서 만나는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022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여하여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휴양림이라는 테마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체험관을 홍보·체험·휴식·이벤트의 테마공간으로 설치하여 국내 44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 (홍보존) 휴양림 사계절을 담은 풍경, 숲에서 즐기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내     ※ (체험존) 휴양림을 방문해야 체험할 수 있는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목공체험     ※ (휴식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빈백 쇼파 설치, 숲에서 쉬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휴식 공간 제공     ※ (이벤트) SNS, 현장 이벤트 행사를 통한 기념품 제공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셀피(selfie)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찍은 사진 인화 제공 등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도심속에서 자연휴양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일상회복과 거리두기 완화로 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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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해남 흑석산 자연휴양림,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난다
    전남 해남군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전남관광재단 주관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은 전남을 대표하는 치유·힐링 여행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해남 대표 휴양림인'흑석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7개소가 선정됐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계곡면 흑석산(해발 653m)에 자리한 곳으로, 50만㎡의 규모에 휴양림(9동)과 숲속야영장(13동), 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 향기와 경관, 음이온 등 산림 치유 요소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숲속요가와 식물세밀화과정, 숲인문학강좌, 숲길 노르딕워킹 등 원데이 클래스와 숲속음악회도 펼쳐지며 숲을 활용한 자연치유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웰니스 관광지에는 전남관광재단으로부터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물 제작·지원,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팸투어 운영 등 관광상품화 지원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해남의 대표 휴양림인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자연치유를 경험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여행객이 해남에서 활기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프로그램과 휴양림 이용은 흑석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및 흑석산 치유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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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운악산자연휴양림, 쾌적한 산림휴양시설 제공을 위해 노력
    경기도 포천에 소재한 운악산(현등산)은 해발 934.7m의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어 옛 후고구려의 역사적 유래가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경관에 자리 잡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이전에는 평균 가동률 70%로 연간 50,000여 명의 휴양객이 다녀갈 만큼 수도권에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가족이 함께 걸으며 듣는 숲 해설을 통해 자연을 배워볼 수 있는 숲 탐방로와 이끼를 이용한 숲 체험과 천연염색 등 각종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맞추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운악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제공을 위하여 산림휴양시설 연립동의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 개선사업은 연립동 2개동(A, B)으로 객실 8실(5인실 4실, 8인실 4실)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관람객 및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편안한 산림휴양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입장과 시설사용, 프로그램 운영 등 정상으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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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13일 기공식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월 13일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일원에서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암 산림청장, 정운천 국회의원,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진안군수,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 8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은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산1-2번지 일원 617ha 사업부지에 총사업비 844억 원을 투입하여 치유(힐링)와 교육, 체험, 숙박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2024년 2월 완공 예정이다.  본 시설은 산림치유에 대한 다변화된 미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도부터 조성계획을 추진해왔으며,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다양한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서남권 산림치유의 거점이자 상징적인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조성함에 있어 핵심시설 지구를 선정하여 건축·조경시설 등 주요시설을 집약 배치하였다. 이는 자연경관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접근성과 이용 동선 등을 고려하여 각 시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통합센터와 숙소 등 건축물은 목구조로 시공할 계획으로 이는 국산목재의 사용을 늘리는 동시에 자연친화적 목재를 사용하여 실내공간에서의 치유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백운동 계곡길과 다양한 코스의 산책로에서 산림치유 효과를 즐길 수 있도록 숲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함으로써 ‘머무르고 싶은 공간’,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한 공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치유가 모든 국민과 모든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러한 산림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산림자원을 지키는 일이 특히 중요하므로 건조기 산불조심과 더불어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3
  • 피톤치드 가득한 해송천연림에서 힐링하세요.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사시사철 푸르름이 가득한 해송천연림으로 산전체가 경관이 수려하며 많은 등산객들에게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으로 잘 알려져 있다. 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산천저수지와 숲이 어우러져 마치 호수를 산책하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휴양림 안에 들어서면 넓은 면적의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으며, 카라반 등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멋진 캠핑카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해송숲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책로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는 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와 숲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마을수호신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해송과 다양한 생태를 가진 솔숲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희리산휴양림에서 숲을 즐겼다면, 지역의 관광명소를 코스로 봄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볼 만한 곳이 많다.  가족 및 친구, 연인 등이 갈만한 신성리 갈대밭(영화 JSA촬영장),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나무 군락지, 국립생태원, 서천 수산시장, 군산 철새 조망대와 금강하구둑 등 관광명소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 지친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공간에서 해송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숲속의 집 9동 9실, 연립동 7동 24실)과 야영시설(야영데크 40면, 캠핑카야영장 22면)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유선(041-953-2230)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11
  • 국립자연휴양림, 아동복지를 위한 산림휴양서비스 지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봄 전경   제2의 금강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경관의 속리산국립공원, 그 산세의 끝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임금님도 쉬어갈 만큼 조용한 장재저수지가 마치 호수와 같아 숲과 함께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휴양림이 위치한 말티재는 속리산의 관문으로 조선 제7대 임금 세조가 피부병 요양차 행차할 때 고개를 가마에서 말로 갈아타고 넘었다 하여 말티고개라는 지명이 붙은 곳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지난해 5월 보은지역 내 7개소의 아동센터와 “지역 사회 청소년 공동문제 해결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사진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지역 아동센터와 협력해 숲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건강한 인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오는 4일 밝혔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먼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7개소의 지역 아동센터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세울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아동센터의 청소년 이외에도 지역 내 유아 및 청소년에게 산림교육 등 다양한 숲체험 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코로나19에도 안전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체험신청은 수시로 받을 계획으로 문의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하면 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04
  • 영상으로 떠나보는 숲 여행, 치유와 활력을 체험하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봄철 건강한 야외활동으로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온라인으로 즐기는 ‘산림치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2월 11일(금)부터 산림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공한다. 이번 ‘산림치유 영상 콘텐츠’는 치유의 숲의 경관을 보여주는 영상 2편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및 ‘노화의 시계를 거꾸로 감다!’ 등 총 4편으로 구성된다. 치유의 숲의 경관을 소개하는 2개 영상은 ‘치유의 숲을 아십니까?’와 ‘숲에서 놀멍쉬멍’이라는 주제로, 빼어난 영상미는 물론 아름다운 음악까지 제공하여 영상으로 산림치유를 체험할 수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아시나요?’는 구체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쉽게 알려주며, 국립산림과학원이 연구한 산림치유의 효과도 상세히 소개한다. ‘노화의 시계를 거꾸로 감다!’는 건강한 노년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치매 예방‧항노화 등 그 효과를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외국인에게도 산림치유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문 자막과 해설을 넣어 편집한 영상도 제공한다.  참고로, 산림청은 지난 1월 26일(수) ‘365 산림사랑 평가단’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영상을 선(先) 공개하여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산림치유 영상 콘텐츠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치유 → 산림치유 소개 → 산림치유자료실 유튜브 계정(영상으로 떠나보는 치유의 숲 여행)을 통해 2월 11일(금)부터 3월 4일(금)까지 각 주제별 영상 4개에 시청 후기를 남긴 뒤 화면을 발췌하여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임산물)을 증정한다.      * 영상 콘텐츠 유튜브 주소 : https://www.youtube.com/chnnel/UCJOdwfgPdAkGidE8FyF3sJQ      * 유튜브에서 주제어 ‘영상으로 떠나보는 치유의 숲 여행’으로 검색하면 영상에 바로 접근이 가능     * 이벤트 참가 방법은 붙임2 참조(접수는 3월 6일까지 실시)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치유의 숲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기 쉽도록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라며, “영상을 통해 겨우내 얼었던 몸과 마음을 녹이고, 앞으로 치유의 숲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1
  • 제4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작 모음집 발간
    제4회 산림치유경진대회 수상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월14일에 실시한 제4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주요 수상작을 엮은 모음집을 12월 21일(화)부터 발간, 배포한다. 이번 모음집은 4회째를 맞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6개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하는 것으로 ▲ 숲, 나를 마주하다(최우수상), ▲ 함께, 만세! 숲(우수상), ▲ 오색힐링 숲테라피(우수상), ▲ 오감(五感) 힐링 오행(五行) 로드 – 이제 그만 화(火) 풀어~(장려상), ▲ 마음의 봄, 숲에서 찾다(장려상), ▲ 기억의 숲(장려상) 등이 수록되어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산림치유지도사의 신선하고 유익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발굴을 장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추진해왔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숲, 나를 마주하다’(국립산림치유원)는 비대면 온라인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어, 비대면 방식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고민 중인 산림치유지도사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_제4회 산림치유경진대회 최우수상 국립산림치유원   참고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란 경관, 피톤치드, 소리, 햇빛 등을 활용하여 ①자연의 다양한 요소와의 접촉‧관찰하는 체험, ②보행‧등산‧체조 등 운동, ③휴식‧놀이 등 여가, ④심신이완, 명상 등을 위해 개발‧기획된 것으로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지도사의 세심한 지도하에 실시된다. 산림청은 수상작 모음집을 각 치유의 숲,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의 ‘산림치유 자료실’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치유 → 산림치유 소개 → 산림치유 자료실 이현주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건강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산림치유지도사분들께서 많은 고민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라면서 “국민들께 숲에서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제4회 산림치유경진대회 우수상 소리나무숲주식회사     제4회 산림치유경진대회 우수상 국립제천치유의숲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23
  • 산림복지진흥원, 공공부문 목조건축 ‘우수상’ 수상
    국립김해숲체원 조감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2021년 공공분야 목조건축 우수사례’에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와 ‘국립김해숲체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산림복지전문가 교육 양성 등을 위해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조성되는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국내 최고층(7층) 목조건축물이며, 2024년 준공예정이다. 우리나라 최고(最高)의 목조 건축물 설계로 독창성 있는 랜드마크로서 목조 건축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이며 목조 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 상동면에 2024년에 준공될 국립김해숲체원은 유아숲체험, 산림교육, 산림치유 등 영남권의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조성된다. 구조용 집성목에 국산 낙엽송을 100% 적용하고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목재를 노출하는 등 친환경적인 설계로 양질의 목조건축 보급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친환경적인 목조 건축물의 확대를 통해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와 국립김해숲체원 조성이 향후 국산 목재 산업 활성화와 목조 건축물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감도.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17
  • 12월의 국유림 명품숲, 충주 ‘오청산 소나무 숲’ 선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2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겨울철 설경이 아름다운 충주시 오청산의 소나무 숲을 10일 선정했다. 오청산(해발 652m)은 충북 충주시 산척면과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를 이루는 나지막한 산으로, 산정에서 남쪽 사면인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일원으로 국유림 명품숲이 있다. 송강리(松江里)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 소나무(松)림이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계곡과 저수지 등의 수계(水系)가 풍부하여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하는 등 자연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여의도 면적의 2.5배에 이르는 717ha의 국유림 숲에는 낙엽송, 전나무, 물푸레나무, 자작나무, 백합나무 등의 다양한 인공 조림목이 향후 가치 높은 목재로 활용되기 위해 경제림으로 자라고 있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류 중심의 자연림과 다양한 식물군락이 인공림과 조화를 이루며 건강하게 숲을 이루고 있고 특히, 겨울철 눈 내린 소나무 설경의 아름다움은 그 어느 곳에 비해 부족함이 없다. 산림청은 이곳 오청산 국유림 명품숲을 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95년)하여 산림도로(林道)를 조성하고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90년대부터 소나무, 낙엽송, 상수리, 전나무, 백합나무 등 지역의 생육에 알맞은 다양한 산림수종으로 182ha에 나무심기를 실행하였으며,   숲의 생물다양성 증진 등을 위한 보육작업과 조림목을 우량한 경제림으로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등을 200여ha 실행하였고, 사방댐(6개소)과 산사태복구(20ha)도 실행한 바 있다. 한편으로 단지 내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산림보호 등의 집약적 경영을 위하여 25km의 산림도로를 시설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잘 관리된 이곳 산림도로는 산악자전거 등 산림레포츠 활동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산236-1번지에 위치한 ‘오청산 소나무 숲’의 자세한 방문 안내는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043-850-0330)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오청산은 소나무 외에도 경제적 가치가 있고 경관적으로 우수한 나무들이 생육하는 사계절 아름다운 숲”이라며, “인근의 천등산․지등산․인등산과 박달재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지역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0
  • 산림청-국민건강보험공단, 산림치유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2월 3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치유 및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산림치유 :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들을 활용해 건강유지를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활동(산림청은 산림치유 효과를 극대화하는 ‘치유의 숲’을 조성‧운영)    *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국민에게 건강생활 실천 과정과 개선 정도에 따라 지원금(인센티브)을 제공하는 제도로 전국 24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시행(’21.7월부터 3년간 실시) 산림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참여자가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경우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하여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제공, △ 산림청은 치유의 숲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해당 치유의 숲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대상자에게 ‘건강관리 프로그램 이수 확인서’를 발급하고 ‘등록대장’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추진, △ 기타 산림치유를 통한 건강생활실천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란 경관, 피톤치드, 소리, 햇빛 등을 활용하여 ①자연의 다양한 요소와의 접촉‧관찰하는 체험, ②보행‧등산‧체조 등 운동, ③휴식‧놀이 등 여가, ④심신이완, 명상 등을 위해 개발‧기획된 것으로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지도사의 세심한 지도 하에 실시된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의하면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혈압의 조절, 면역력 증진, 성인병 예방, 우울감과 스트레스 호르몬(cortisol)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 Evidence-Based Status of Forest Healing Program in South Korea(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2021. 18(19))    * 숲, 치유가 되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속보 제19-5호_2019.3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국가정책으로 실시하는 예방분야 최초의 지원금(인센티브) 제도로 올해 7월부터 24개 시범지역에서 시행되었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국민을 대상으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재정적 지원금(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에는 ‘예방형’과 ‘관리형’ 두 가지 유형이 있으며, 이 중 ‘예방형’에 해당하는 참여자가 국립 또는 공립 치유의 숲(국립산림치유원 포함)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경우 ‘실천지원금’이 적립된다.    * 예방형 시범지역(15개) : 서울 노원구, 경기 안산시·부천시, 대전 대덕구, 충북 충주시, 충남 청양군(부여군 포함), 광주 광산구, 전북 전주시(완주군 포함), 전남 완도군, 부산 중구, 대구 남구·달성군, 경남 김해시, 강원 원주시, 제주 제주시    * 예방형은 만20세〜만64세인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건강위험요인(BMI,혈압·혈당)이 있는 사람  즉, 15개 시범지역 내 예방형 참여자가 국‧공립 치유의 숲에서 ①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②‘건강관리 프로그램 이수 확인서’를 발급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③제출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 구체적인 내용은 「참고3. 산림치유를 활용한 지원금 적립절차(예방형)」 참조 산림청은 산림치유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이 체계적으로 연계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건강관리 프로그램 이수 확인서’와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이수 확인서 발급 등록대장’을 별도 마련하였으며, 국‧공립 치유의 숲이 이를 활용하여 발급‧관리 업무를 이행할 계획이다. 국‧공립 치유의 숲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개인이 이수 확인서 발급을 요청하는 경우, 본인 확인 후 ‘건강관리 프로그램 이수 확인서’를 발급하게 된다.    *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장소인 치유의 숲은 현재, 국립 치유의 숲 10개소, 공립 치유의 숲 25개소, 국립산림치유원이 운영 중(치유의 숲 현황은 참고3 참조)    *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인터넷(이(e)-숲안애 : https://portal.fowi.or.kr)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은 유료로 제공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치유가 활성화되는데 기폭제가 되고,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의 정착에 산림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산림청은 숲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림치유 사업을 통하여 많은 국민들이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라며, 더불어 “국민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3
  • 서울 도심에서 자연휴양림을 체험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21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일상으로의 여행, 여행백신(100SCENE)”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이번 개최되는 “2021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도심속에서 자연휴양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홍보체험관을 4개의(홍보·체험·휴식·이벤트) 테마공간으로 설치할 계획으로 국민에게 전국의 43개소 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소개한다.※ 홍보존 : 국립자연휴양림 사계절을 담은 풍경, 숲에서 즐기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내   또한, 이번 박람회의 주제에 맞추어 휴양림을 방문해서 참여할 수 있는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존 : 목공예 체험, HRV 스트레스 측정 및 산림치유 체험   국립자연휴양림 홍보체험관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편백볼을 이용한 휴식공간 제공과 이벤트 참여를 통한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셀피(selfie)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해 갈 수도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국립자연휴양림이 코로나19로 답답한 국민들의 백신(100SCENE)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휴양 콘테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6

산림환경 검색결과

  • 2023년 무궁화동산 사업 대상지 18개소 선정
    2022 무궁화동산(부산 강서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27일 ‘2023년도 무궁화동산 사업 대상지’로 서울 광진구, 대구 달성군 등 전국 18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나라꽃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광진구ㆍ양천구ㆍ송파구, 인천 강화군, 대구 달성군, 대전 중구, 부산 기장군ㆍ사하구, 충북 청주시ㆍ제천시, 전북 전주시, 경남 사천시ㆍ산청군, 경북 경주시ㆍ영양군 등 지자체 15개소와 산림청 소속기관 3개소이다. 올해는 전국의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28개소를 사업 신청했다. 무궁화동산(서울 송파구)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신청서류와 현황자료 등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과거 무궁화동산 지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종 18개소를 선정했다. 무궁화동산은 사업 규모에 따라 총사업비 5천만 원에서 2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국비 50%를 지원받는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동산 조성으로 국민이 나라꽃 무궁화를 생활 가까운 곳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궁화가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및 진흥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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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오대산국립공원 생물·경관자원 사진전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16일간 KTX 진부(오대산)역에서 오대산국립공원 생물·경관자원 사진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오대산을 주제로 한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 8점, 오대산의 동물·식물 등 생태 관련 사진 12점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진부(오대산)역 내 플랫폼 통행로에 전시될 예정으로, 이용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강희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KTX 이용객에게 오대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준비했다”라며,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보면서 작은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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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2
  • 전국에서 무궁화가 가장 아름다운 곳은 어디일까?
    금강수목원 무궁화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를 대상으로 ‘제9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를 하여 우수 지역 4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에서 장성 무궁화공원이 최우수, 전북 완주군 무궁화테마식물원이 우수상, 충남 금강수목원 무궁화원과 전남 진도 무궁화길이 각각 장려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장성군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백만 원과 명소 선정 안내판이 지원되고,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산림청장상과 각각 2백만 원, 1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완주 무궁화테마식물원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13개 지자체 및 부처에서 신청한 무궁화 명소 21개소를 대상으로 생육환경ㆍ규모ㆍ접근성ㆍ사후관리ㆍ명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무궁화 명소는 장성공원 중심부에 위치하며, 지난해 100품종의 품종원과 46품종 1만1,000그루를 민간기업과 협업으로 조성하였는데,  장성 무궁화공원   생육생태 및 관리상태가 매우 좋아 꽃이 아름답고 개화량이 많은 점과 도심에 위치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을 통해 국민이 무궁화에 관심을 갖고 여행지로 찾아가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생활 속 더 가까이에서 무궁화를 친근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 무궁화공원     장성 무궁화공원     진도 무궁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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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2
  • 정읍국유림관리소, 9월~10월 덩굴류 집중제거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덩굴류(칡, 가시박 등)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다음달 중순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칡덩굴은 다른 덩굴에 비해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조림목 및 산림연접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생활권 산림의 경관을 해치고 있어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조림지를 대상으로 덩굴류 피해가 심한 62개소, 총137.0ha에 대하여 인력에 의한 뿌리제거 방법으로 실시한다.   가을철에는 벌, 뱀, 진드기 등의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작업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장비를 착용 등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면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원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덩굴류를 제거함으로써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향후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덩굴제거 사업을추진하고 효율적인 제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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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백두대간 무릉계곡일원 산림정화 활동 전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9일 동해시 삼화동 산267번지 무릉계곡(백두대간)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건전한 산행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년도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따라 무릉계곡 주변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사랑 운동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산림정화 캠페인에는 삼척국유림관리소, 동해시 무릉계곡 시설관리공단, 백두대간보전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금일 캠페인에는 무릉계곡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림 내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이용해 취사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홍보와 산림 내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이밖에 산림정화 캠페인을 병행하여 건전한 등산문화 홍보를 병행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고장에 위치한 무릉계곡은 산림유전자원의 보고로 불법 산림훼손,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 쓰레기투기 등으로 경관 및 야생 동·식물에 피해를 주기에 국민의 자발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유도하는 산림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푸른 산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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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평창군 제1기 평창 정원사(심화반) 양성과정 시작
    평창군은 지난해와 올해 운영한 평창정원사 양성교육과정(1기 ~ 4기)을 수료한 80명을 대상으로 2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하여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평창정원사 심화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녹색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동체 정원조성으로 군민 주도의 녹화운동 및 녹색 자원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도내 시군 중 첫번째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정을 추진하였다.  그간의 교육과정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심화반 과정은 이달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12주간 대화면 대화도서관 및 관내 주요 공원 등에서 생활 속에서 직접 이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이 있을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심화반 양성교육을 통해서 평창 정원사는 공공정원과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며, 향후 평창군의 특색 있는 경관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전문성을 갖춘 정원사들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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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합천군 정양늪, 자연과 인간의 생명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최근 합천군 정양늪에서 천연기념물 남생이가 발견됐다.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법정보호종인 ‘남생이’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담수성 거북이로 민간이나 한방에서 원기회복에 좋다고 하여 무분별하게 포획됐었다. 여기에 외래종 확산과 수질오염 등으로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이를 보호하기 위해 2005년 천연기념물 제453호로 지정됐다.    남생이를 발견한 이화여대 연구팀은 “토종 민물거북 남생이는 호수와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는 보호가치가 높은 종”이라며 “정양늪의 서식 환경상 남생이가 살거라 예측은 했으나 실제로 발견된 것에 대해 정양늪의 보존가치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환영했다.   최근 기후 위기의 대안으로, 생물 다양성의 보고로 습지의 가치가 알려지며 그 중요성이 높아졌다. 7년간의「정양늪 생태공원 조성사업」으로 건강한 먹이사슬이 이어지고 철새들이 다시 찾아든 합천군 정양늪을 소개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1만년 전 후빙기 이후 해수면의 상승과 낙동강 본류의 퇴적으로 생겨난 정양늪은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에 위치한다. 황강의 지류인 아천의 배후습지이며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 생물학적, 생태학적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습지로 보고되어 왔다.    습기와 영양소를 가득 품은 정양늪은 다양한 수생생물의 생활터전이다. 천연기념물인 수달(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과 남생이(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가 있으며,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인 가시연, 대모잠자리, 큰기러기, 큰고니, 삵 등이 있다.    특히, 금개구리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한국의 고유생물로 정양늪이 경상권 최대 서식지로 보호 가치가 높아 최근 환경부에서는 야생생물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합천군을 방문하기도 했다.    식생 현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시연꽃, 갈대 등 11개 식물군락, 큰고니 등 조류 67종, 백조어 등 어류 28종, 대모잠자리 등 육상곤충 226종, 금개구리 등 양서파충류 8종, 수달 등 포유류 17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정양늪에서 남생이가 발견된 것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에코과학부 장이권 교수 연구팀의 도움이 컸다. 생태계교란 생물인 외래종 붉은귀거북이 정양늪에서 발견되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외래종 개체군 감소 기술을 개발하는 중인 이화여대 장교수 연구팀과 합천군이 협업하게 됐다.   정양늪에는 개발된 시제품을 실증하기 위해 6월 13일부터 3개월간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주요 서식 지점에 설치된 포획장치에서 붉은귀거북 포획 여부를 확인하는 중 ‘남생이’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정양늪 생태공원은 41만㎡ 습지면적 주변에 생태학습관, 정양늪생명길, 관찰데크, 어린이놀이터, 조류탐조대, 꽃터널 등을 조성해 놓았다.   총 3.2km의 탐방로를 따라 습지를 관찰할 수 있고 철새가 모여드는 겨울에는 탐조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생태학습관과 조류 탐조대에서 큰기러기, 큰고니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습지숲은 다양한 야생화, 버드나무와 수생식물이 어우러져 조그마한 섬 역할을 하고 있다. ‘장군주먹과 발자국 바위’ 같은 이야기가 담긴 바위가 있는 강변탐방로는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워 트레킹하기 좋고 징검다리를 건너는 운치도 있다.   또한 정양늪에서 사는 멸종위기 생물들과 정양늪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합천군에서는 습지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기별로 쉽게 관찰되는 습지생물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체험장소를 선정하여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활동과 해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정양늪은 생물 다양성 및 생태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에 이어 올해 7월 1일  ‘경상남도 대표 우수습지’로 재지정됐다” 며  “정양늪의 계절별 생태계 현황을 파악하여 보전 대책을 수립하고,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습지보전 및 체계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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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2-07-28
  •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 전라북도 제 1호 지방 정원 등록
    정읍시 산내면에 소재한 구절초 테마공원이 전라북도 제 1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됐다. 지방 정원 등록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정원으로 10ha 이상 면적에 40% 이상 녹지여야 한다. 정원관리 전담부서와 주차장, 체험시설을 비롯한 편의시설 등 지방 정원 운영관리 조례가 충족되면 시·도지사가 지정 등록할 수 있다. 구절초 테마공원은 옥정호 상류에 있는 산내면 망경대 부근 야산에 가을 야생화인 구절초로 조성한 공원이다. 가을이 되면 소나무가 듬성듬성 심어진 솔숲 전체가 하얀 구절초 천지가 되어 전국적인 출사 명소, 여행 명소로 유명하다. 공원에는 구절초 식재지와 산책로를 비롯해 다목적광장과 출렁다리, 잔디광장, 구절폭포, 수생습지, 구절초체험 및 판매장, 그늘쉼터,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번에 지방 정원으로 등록된 면적은 총 387,817㎡(38.7ha)이다. 전국적으로 등록 완료된 4개의 지방 정원과 현재 조성 중인 23개의 지방 정원 중에서도 최대면적을 자랑한다. 이는 국가 정원 등록 면적 30ha 요건에도 부합해 향후 국가 정원으로의 지정 잠재력도 높다는 평가다. 시는 구절초 테마공원을 사계절 관광명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산림청 공모사업인‘구절초 지방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전체 정원을 ‘구절초정원’, ‘들꽃정원’, ‘물결정원’, ‘참여정원’, ‘솔숲정원’ 등 자연 특색을 소재로 5개의 테마정원으로 조성했으며, 구절초 테마공원의 구역도와 시설 명세서, 수목 유전자원 목록 등 지방 정원 등록기준 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전라북도 제 1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됐다. 이학수 시장은 “전북 제 1호 지방 정원으로 지정된 구절초 지방 정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자원을 소재로 다양한 체험 등의 정원 콘텐츠를 강화해 전국 으뜸 정원으로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절초 테마공원에서는 매년 ‘정읍 구절초 꽃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해마다 연평균 50만 명 이상이 방문, 전국적인 여행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2014년에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베스트 그곳’ 명품 국내 여행지로 선정됐으며, 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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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2-07-28
  • 치악산국립공원 여름철 특별 관리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치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여름철 특별 공원 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한달 남짓 한시적으로 부분 허용되는 계곡 출입은 7.1.~8.31. (62일간)로 예년에 비하여 늘어났다. 이는 최근 여름철 무더위 조기 도래로 인한 지역주민과 탐방객 이용 편의를 고려한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 자연생태계와 문화경관을 대표하는 국립공원에서는 이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계곡과 탐방로 등에서 흡연, 수영, 목욕, 취사, 생물채취, 지정장소 외 주차, 야영, 허용지역 외 출입, 반려동물 동반, 외래생물 방사 등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벌칙 또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이 잘 보존되고 모두에게 쾌적한 공원이 되도록 탐방객은 자기 쓰레기는 되가져가고, 허용 가능한 행위를 잘 인지하여 다시 찾고 싶은 치악산국립공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25
  • 소백산국립공원 여름 야생화 개화 소식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뜨거운 여름 햇살아래 초록의 생기를 머금은 아고산대 초원에 야생화가 만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아고산대 초원은 주봉인 비로봉(1,439m)을 중심으로 연화봉(1,383m), 국망봉(1,420m) 일대의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지역에 형성된 초지로 다양한 야생화들이 계절에 따라 피고 진다.   소백산 여름을 대표하는 야생화는 터리풀, 참조팝나무, 냉초, 산수국, 숙은노루오줌, 돌양지꽃 등이며, 앞으로 마타리, 일월비비추, 여로, 둥근이질풀이 개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색을 뽐내는 아름다운 여름야생화 소식을 소백산국립공원 허화영 야생생물보호단이 전해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아름다운 소백산 여름 야생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여름철 고지대는 기상변화가 심하여 소나기를 만나기 쉬우니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바람막이나 우의를 갖춰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냉초     숙은노루오줌     참조팝나무     터리풀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07
  • 나라꽃 무궁화를 바로 알고 함께 사랑해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미래 주역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학교 속 작은 무궁화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 속 작은 무궁화 축제’는 무궁화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잡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하여 무궁화가 사랑받는 나라꽃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전에는 학급별로 순회 교육해오던 것을 지난해부터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별 무궁화 축제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부로 신청한 91개 학교 중 부천 중흥초, 의정부 금오초, 대전 샘머리초, 서울 개롱초, 창원 현동초, 아산 충무초 등 6개 학교가 선정되어 3천 6백 명의 학생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7월 8일까지 학교별로 진행되며, 무궁화 바로 알기 교육과 함께 무궁화 관련 유물 및 한지 무궁화 화분 전시, 무궁화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하루 동안 진행한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지난 3월 전국 485개 학교에 무궁화 묘목 6천6백 그루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행사를 통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도 진행하였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올바른 무궁화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나라꽃의 역사를 이해하고 무궁화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04
  • 한려해상국립공원, 유관기관(파크프렌즈) 합동 해양쓰레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2022년 6월 16일 해양생태계와 경관보전 보전을 위한 유관기관(파크프렌즈) 합동 유·무인도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크프렌즈(Park-Friends) 행사는 2017년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사천지역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으로 공원사무소 주관하에 총 10개 기관 파크프렌즈(Pa가-Friends) 총10개 기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 한국남동발전 삼천포 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해양환경공단 사천사업소, 사천낚시어선협회, 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이 참여하고 있다.    효율적인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해 행사주관에서부터 수거인력 및 선박지원, 수거된 해양쓰레기 처리 등과 같은 각자 기관별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지역사회가 함께 지키고 보전하는 활동에 다함께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한편, 올해 행사에는 국립공원 탄소정책과 기업 ESG경영을 접목한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난해(2021년) 공원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스코엠텍(포항본사, 광양지사)에서도 참여하여 전체 11개 기관 190여명이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16.5톤을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김병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이 행사가 파크프렌즈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국립공원을 함께 지키고 보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6-16
  • 장흥군, 복합산림경관숲 조성 녹지공간 확충 나서
    전남 장흥군은 도로변 공유지를 활용한 도시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장평면 봉림리에 복합산림경관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합산림경관숲은 장평 농공단지 앞 휴게쉼터 부지에 녹지공간을 조성해 기존의 삭막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근로자들의 휴게공간을 조성하고자 시행됐다. 팽나무, 소나무, 영산홍 등 3천2백여 주의 수목 및 다채로운 초화류를 식재하고 기존에 있는 노후한 정자를 보수해 농공단지 근로자 및 내방객들의 휴게 쉼터로 이용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장흥군은 이번 복합산림경관숲을 포함한 도시숲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장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쾌적한 산림경관을 제공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생활환경 보호를 위한 녹지 공간 확충 및 지역의 역사·문화·경관적 가치가 높은 산림을 보존하기 위한 숲 조성 또한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생활권 내 도시숲 조성 확대로 도심 속 부족한 녹지공간을 늘려 무더위, 소음, 매연을 흡수하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지속해서 조성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심신 및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휴식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5-23
  •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암수 한 쌍의 황금빛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는 연기면 세종리에 위치한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가 12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세종 연기면 세종리 일원에는 고려말 충신이자 무신인 임난수(1342∼1407)의 사당인 숭모각(세종시 향토문화유산)과 그 앞에 암수 한 쌍의 은행나무가 있다. 임난수 가문에 전하는 '부안 임씨세보(扶安 林氏世譜)' 목판도(1674년)의 부조사우도에는 사당 전면에 상당한 규모의 은행나무 한 쌍과 행정(杏亭)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임난수 은행나무에 대한 기록은 다양한 사료에도 등장한다. 충청도 공주목(公山誌, 1859)의 '부조사우'에는 고려 충신 임난수의 사우(사당)가 삼기면에 위치하고 그곳에 행단(杏壇)이 존재했음을 밝히고 있다. 행단은 암수 한 쌍이 사당 앞에 대칭으로 식재된 독특한 형태로 유교문화를 상징하고 있는 전통조경 양식이다. 1934년 발간된 '연기지(燕岐誌)'에도 500여 년 전 임난수가 은행나무 2그루를 심었다는 기록과 세종대왕이 이곳에 임난수 장군의 부조묘를 건립하도록 명했다는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역사적 사료들을 미뤄보았을 때 임난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이 지역에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수목으로 인식돼 왔으며 조선시대 전통재식법을 보여주는 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닌 자연유산으로 추정된다. 동쪽의 수나무는 높이 20m, 근원(나무의 지표경계부 둘레) 높이 둘레 6.9m, 수관폭은 동-서 20.3m, 남-북 20.9m이며 서쪽의 암나무는 높이 19m 근원높이 둘레 5.4m, 수관폭은 동-서 13.5m, 남-북 14.3m에 달한다. 수나무는 수관이 용틀임 모양으로 방사형으로 넓게 퍼져 있고 암나무는 수직형으로 생장하고 있어 암수가 전월산 자락의 숭모각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부안임씨 후손들에 따르면 예로부터 나라에 전쟁을 비롯한 재난이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나무가 울었다고 전해지며 매년 정월대보름에 집안이 모여 은행나무 목신제(木神祭)를 지내왔다고 한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부안임씨 후손, 마을 주민들과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오며 역사의 산물로서 큰 의미가 있다. 시는 앞으로 임난수 은행나무가 포함된 지역을 역사공원으로 조성해 국립세종수목원, 중앙공원, 국회 세종의사당 등과 북편에 위치한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을 연계해 세종시의 관광명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현구 시 관광문화재과장은 "임난수 은행나무가 위치한 지역은 세종대왕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로서 개발로 인해 새롭게 건설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첫 번째 국가지정문화재"라며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정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2-05-12
  • “나의 꽃 무궁화, 희망으로 피어나다“ 문화작품 공모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일상 속 아름다운 무궁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나라꽃에서 나의 꽃으로 희망의 에너지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나의 꽃 무궁화, 희망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2022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이며, 공모 기간은 5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공모 부문은 손 그림과 디지털 그림, 사진, 영상 부문이며, 나의 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친숙하고 희망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손 그림 일반부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손 그림 학생부 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사진 부문 대상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 원, 영상 부문 대상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200만 원 등 모두 20점에 대해 상금 1,240만 원이 주어진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활짝 핀 무궁화를 사진기에 담는다   특히 작년에 처음 신설한 영상 부분은 올해 시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의 무궁화 주제 영상작품을 접수한다. 최종 수상작은 8월에 열리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중앙행사”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이날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공모전 참여 확대를 위한 ‘2022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가 5월9일부터 6월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하여 편의점 상품교환권을 지급한다. 꿈을 심는 무궁화 나의 꽃 무궁화를 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공모전.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 운영사무국(☎02-3274-9261, 9250)으로 하면 된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여름 무더위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희망의 에너지를 지닌 무궁화를 나의 꽃으로 친숙하게 느끼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모전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내사랑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9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폐회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폐회식에서 최병암 산림청장, 이브라임 띠아우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사무총장, 마리아 헬레나 세메도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사무부총장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이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폐회식에서 "유엔과 회원국 간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이번 총회에서 논의된 녹색 미래를 향한 이행을 꾸준히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 산림선언문 The Seoul Forest Declaration     2022 년 5 월 2 일부터 6 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제 15 차 세계산림총회에 141 개국의 약 15,000 명이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참가하였다. 총회 참가자들은 산림과 임업과 산림 이해관계자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 토지 황폐화, 기아, 빈곤 등의 전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요 자연 기반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는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으며,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한다.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와 유엔 생태계 복원에 대한 10 년(UN Decade on Ecosystem Restoration), Post2020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Post-2020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및 COVID-19 극복을 위한 녹색 회복에 기여하기 위하여 숲과 함께하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Building a Green and Healthy and Resilient Future with Forests)를 위한 행동을 장려하는 긴급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전달한다.      산림은 범지구적으로 정치 · 사회 · 환경의 경계를 초월하며, 생물다양성과 탄소 · 물 · 에너지 순환에 있어 필수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산림 관리에 대한 책임(responsibility)이 다양한 기관과 분야,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통합되어야 한다.      광범위하게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해야 한다. 생태계복원에 대한 세계적인 약속을 이행하고 국제적으로 합의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30 년까지 전 세계적인 산림과 경관 복원에 대한 투자를 세 배 이상 확대해야 한다.      건강하지 않은 지구에 건강한 경제는 없다. 산림정책은 생산과 소비를 지속가능하게 하며, 산림보호와 복원,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혁신적인 녹색 재원을 이끌어내야 한다.      목재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자원 중 하나이자 동시에 우리를 미래로 인도할 자원이다. 목재는 재생가능하고 재활용 가능하며 매우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다. 건축 부문을 변화시키고, 재생에너지와 혁신적인 신소재를 제공하며, 순환형 바이오경제와 기후 중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하게 생산된 목재의 잠재력을 최대로 도출해야 한다.      산림황폐화와 파괴는 인간의 건강과 복지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건강하고 생산적인 산림은 미래의 팬데믹(Pandemic) 위험을 감소시키고 그에 대한 대응력을 향상시키며 인간의 신체적 · 정신적 건강에 필수적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유지되어야 한다.      혁신적인 기술과 메커니즘의 등장으로 산림의 정보 및 지식이 정확해지고 산림에 대한 공평한 접근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증거에 기반한 산림 및 경관 의사결정에 기여하고 효과적인 산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널리 적용되어야 한다.   산림 기반 해결책(Forest-based Solutions)은 임가와 소규모 산주, 산림공동체, 원주민, 여성과 청년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그들의 권리를 존중하도록 형성되어야 한다. 산림 이해관계자들이 의사결정과 지속가능한 산림가치사슬에 공평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의 혜택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 소통과 교육, 연구에 대한 더 많은 투자 및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정치적 경계를 넘어서는 전지구적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이는 제 15 차 세계산림총회에서 통합산림위험관리(AFFIRM) 메커니즘과 취약 산림생태계복원(SAFE) 이니셔티브, REDD+ 역량강화 플랫폼과 같은 새로운 파트너십을 시작함으로써 더욱 강화되었다.     서울 산림선언문을 비롯하여 산림 청년 성명서(Youth Statement on Forests), 지속가능한 목재에 관한 장관급 선언(Ministerial Call on Sustainable Wood)을 포함한 제 15 차 세계산림총회의 결과는 제 27 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와 제 15 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등 중요한 포럼에 전달되어야 한다.   총회는 정부, 민간, 지역사회 및 청년단체들에게 우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성취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위에서 언급한 긴급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총회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정부 및 국민들의 환대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지원에 감사를 표한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22-05-06
  • 대형 산불 피해지역 생태ㆍ사회ㆍ경제 등 효율적 복원 방향 논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3월 발생한 강원·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구체적 복원 방향을 논의하고자 지역주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산불 피해 복원 방향 추진 협의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역주민, 임업·환경단체, 학계, 전문가, 정부, 지자체 등이 참여해 8개월(4월∼12월) 동안 강원·경북 산불피해지에 대하여 생태ㆍ사회ㆍ경제적으로 합리적인 복원 방향을 설정하게 된다. 주요내용으로 ▴강원ㆍ경북 대규모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기본방향 설정, ▴자연생태계 복원 및 항구적인 산림복구계획 수립 자문, ▴2차 피해방지, 산주와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소득원 개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산불로 강원지역 6,383㏊, 경북지역 1만4,140㏊ 등 전체 2만523㏊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산림청은 우선 민가 등을 중심으로 긴급 벌채를 실행하고, 산불 피해목을 산림 외로 반출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긴급 벌채는 산불 피해목 쓰러짐으로 인한 직접적인 주택 피해 방지, 산불 냄새로부터 주민 불편 해소, 훼손된 산림 경관 복원, 집중호우 시 토석류 방지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생활권 주변에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경북·강원 산불 산림 피해 복구계획과 협의회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정밀 조사를 통하여 구체적이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지역별 산불 피해복구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라며, “천연 치수 등을 이용한 자연 복원과 나무 심기를 통한 인공 복구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적용하여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최선의 복구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0
  • 무주국유림관리소, 탄소흡수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용담댐 유휴토지를 활용한 탄소흡수원 확보 및 수자원 보호를 위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4월 5일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용담댐 수변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무주국유림관리소,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국유림영림단 등 40여명이 참여해0.8ha의 유휴토지에 물푸레나무 2,400여본을 심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와 기관 간보유자원을 활용해 용담댐 유휴토지에 2023년까지 약 9.5ha(축구장 약12개)면적의 수변림을 조성하여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98.8ha에 향후 목재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산되는 낙엽송, 편백나무 등 10개 수종을 심어 목재산업 발전과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의미있게 추진함으로써 수변림 조성을 통해 수질개선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용담호에 아름다운 경관림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규 탄소흡수원으로써 탄소저감에 큰 도움이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07
  • 삼척국유림관리소, 2022년 나무심기사업 본격 추진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봄철 조림 시기를 맞이하여 123ha의 산림에 예산 5억을 투입하여 이번 주부터 나무심기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한 목재생산조림, 주요도로변·관광지 및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을 위한 큰나무 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산림재해방지조림, 공기 질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저감 조림 등의 공익조림을 포함하여 123ha, 37만 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산림경영목표를 고려한 적지적수(適地適樹)로 낙엽송, 소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들메나무 식재를 통해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및 지역 특색을 위한 나무 심기 사업으로 지역 활력을 도모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 및 경제적 가치를 증진하여 주민들이 숲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림지 사후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며, 조림 사업과 더불어 봄철 산불 예방에도 적극적인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01
  • 장흥군, 상반기 가로수 집중방제 실시
    장흥군은 최근 이상고온으로 인한 수목의 병해충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의 수목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상반기 산림병해충 집중방제에 나섰다. 군은 우선 소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올 2~3월 대덕읍 분토리 일대에 솔껍질깍지벌레 나무주사 사업을 시행햇다. 해안가 우량 곰솔림 보호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 유지를 위해 수문해수욕장과 사촌마을 주변, 한승원문학길의 곰솔림에는 솔껍질깍지벌레 나무주사와 더불어 영양제 주사, 엽면시비, 유기질비료도 추진했다. 3월 22일부터 생활권과 가까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가로수 15만 그루와 보호수 144그루, 10개 읍·면 소공원을 대상으로 살충제와 영양제를 혼합해 살포를 해 진딧물과 응애류와 같은 일반병해충으로부터 관내의 수목들을 보호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찰· 방제 활동을 전개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여 건강한 산림을 지켜나가는데 총력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28

목재이용 검색결과

  • 탄소중립ㆍ친환경 목재수확 시범사업 실시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정선군 임계면 직원리 일대에 종전의 재해유발ㆍ경관훼손의 가능성이 높은 목재수확 방식으로부터 개선된‘목재수확 제도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친환경 목재수확 기준을 적용하였다. 주요 내용은 ○벌채구역 면적 축소(50ha→30ha), ○목재수확 구역 사이에 존치하는 수림대의 폭 확장(20m→40m), ○야생동물 이동통로 제공 및 생태계 단절 방지를 위한 능선부 존치기준 강화(8부 능선 이상→7부 능선 이상), ○기존 목재수확지의 연접지 벌채 금지(최소 80m 이격) 등이다. 사업 설계 과정에서 목재수확의 법정 제한사항(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ㆍ수원함양보호구역, 경관보호구역 등)을 제외하였으며, 현지에 분포하는 생물종을 고려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지는 목재수확 부산물(목재의 조재과정에서 생기는 잔가지, 뿌리 등)을 신재생에너지의 하나인‘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생산ㆍ공급하여 탄소중립에 적극 기여하였다. 사업 직후에는 즉시 조림을 완료하여 사면을 안정시키고 재해발생우려를 경감하였으며, 향후 적극적 조림ㆍ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다시 건강한 산림으로 환원시킬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탄소중립과 국내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시범사업과 같은 강화된 기준으로 친환경 목재수확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9-01
  • 2022년도 제2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 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목재산업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제2차 목재생산업 교육을 실시한다.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31조 및 같은 법 제24조에 의해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 희망자 또는 목재 관련 취·창업 예정자 등에게 제공되는 법정교육이다.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 시 업체 내 임산가공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를 1명 이상(2종의 경우 2명이상) 보유하여야 하는 것이 기본 자격요건이지만,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 이수자로 이를 대체(2종의 경우 1명 대체)할 수 있다.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은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해당 교육은 △목재기초 이론 △목재기초 실기 △목재와 환경 △공장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목재제품 품질관리 △목재산업분야 법령․정책에 대한 공통교육과 △1종(제재목) △2종(판상․접착) △3종(방부목재․합성목재) △4종 A, B(목재칩․목재펠릿, 성형목탄․목탄)과 같이 품목별로 구분한 특화교육으로 구성된다. 2022년도 제2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은 비대면 화상 교육으로 이뤄지며, 공통교육과정은 7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 동안 진행되고, 특화교육과정은 8월 1일(월)부터 5일(금) 중 업종별로 1일씩 진행된다. 교육 신청 접수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의 교육 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7월 6일(수)부터 19일(화)까지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교육 신청 페이지 : www.kofpi.or.kr/edu/edu.do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7-08
  • 산림청장, 목재수확 사업지 현장 점검
    최병암 산림청장은 21일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국유림 목재생산 현장을 방문하여 대면적 모두베기를 차단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목재수확 제도개선 방안”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능선부ㆍ계곡부ㆍ재해우려지 존치 여부 등 생태, 경관, 재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목재생산 현황을 점검․논의하고, 동절기를 맞이하여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그동안 산림청은 ▴대면적 모두베기 방식 친환경적으로 개선 ▴목재수확 사전․사후 공적 관리ㆍ감독 강화, ▴생태계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 기반 마련, ▴보조금, 벌칙 및 인센티브 제도 개선, ▴벌채 방식에 대한 투명한 정보제공ㆍ홍보 등 친환경 목재수확 제도개선 방안을 추진해 왔다. 60~70년대 집중적으로 조성한 우리나라 산림은 편중된 나이구조를 개선하고, 녹화시기에 심은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등 속성수ㆍ사방수종을 소나무, 편백․가시나무 등의 경제․기후수종으로 교체가 필요하며, 친환경 목재수확 방식을 통한 목재수급이 불가피한 시점이다. 최병암 청장은 “그동안 친환경 목재수확 방안을 마련하고 조기 안착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하고, “우선 올해에는 국유림 목재생산 시 강화된 규정을 적용하고, 법제화를 통해 전체 산림에 적용하여 산림의 보전과 효율적인 이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23
  • 산림복지진흥원, 공공부문 목조건축 ‘우수상’ 수상
    국립김해숲체원 조감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2021년 공공분야 목조건축 우수사례’에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와 ‘국립김해숲체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산림복지전문가 교육 양성 등을 위해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조성되는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국내 최고층(7층) 목조건축물이며, 2024년 준공예정이다. 우리나라 최고(最高)의 목조 건축물 설계로 독창성 있는 랜드마크로서 목조 건축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이며 목조 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 상동면에 2024년에 준공될 국립김해숲체원은 유아숲체험, 산림교육, 산림치유 등 영남권의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조성된다. 구조용 집성목에 국산 낙엽송을 100% 적용하고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목재를 노출하는 등 친환경적인 설계로 양질의 목조건축 보급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친환경적인 목조 건축물의 확대를 통해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와 국립김해숲체원 조성이 향후 국산 목재 산업 활성화와 목조 건축물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감도.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17
  • 내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 예산 등 확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2년도 산림분야 예산이 2조 6,819억 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산림청 소관 예산 2조 3,903억 원과 기획재정부 소관 기금 중 산림청 수행 사업 2,870억 원 등을 포함한 것으로 2021년 2조 5,282억 원 대비 6.1%(1,536억 원) 증가한 규모이다.     * 산림청 소관 예산 2조 3,903억 원 + 기후대응 기금 2,870억 원 + 지방이양 46억 원 이번 예산에서는 특히, 지난 11.30에 공포된「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소요 예산 512억 원이 반영되어 임가 소득 향상과 임업경영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따라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일정 요건을 갖춘 임업인에게 공익직접지불금을 지급하게 된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법률 제정(’21.11.11) → 공포(11.30) → 시행(’22.10.1) 2022년 분야별 주요 예산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인프라)을 확충한다. 생태·경관·재해를 고려하기 위해 목재수확 전에 사전타당성을 조사(11억 원)하고, 목재수확후에는 점검 및 관리(14억 원)를 강화한다. 경제림단지를 중심으로 임도 노선 타당성 평가(9억 원)와 임도시설을 확충(827→955km)하고, 고성능 목재수확 임업기계(40억 원)를 보급한다.    ※ 임도시설 : (’21) 1,765억 원 → (’22) 2,094(+329억 원) 10년 주기에 맞춰 전국 산림을 6대 기능*으로 구분한 도면을 작성(14억 원)하고, 산림사업지를 실태조사(모니터링)(14억 원)하여 지속적 산림경영을 지원한다.       * 목재생산림, 수원함양림, 생활환경보전림, 산림휴양림, 자연환경보전림, 산지재해방지림 둘째,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증진한다. 노후한 산림헬기(2대, 150억 원)와 진화차량을 교체(90대, 19억 원)하여 대형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산불피해지 조사(10억 원)로 발화 원인별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해 사방댐(390→704개소) 및 산지사방(159→200ha)을 대폭 확대하고, 땅밀림 지역을 복구(19개소)한다.    ※ 사방사업 : (’21) 1,628억 원 → (’22) 2,267(+639억 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방지를 위해 예방나무주사를 확대(2,900→3,792ha)하고, 산림병해충 예찰·재발생 조사를 실시(8억 원)한다. 핵심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섬숲 경관복원을 확대(40→85ha)하고, 멸종위기종 정밀조사를 실시(12억 원)하는 한편, 도심 생활권 내 노거수 관리(8억 원)를 지원한다. 셋째, 잘 가꾸어진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 산림휴양 접근성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에 장애인 전용시설을 조성(7억 원)하고, 숲길안내 센터를 운영(14억 원)한다.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소재 실용화센터 설계(6억 원)에 착수하고 정원문화도시와 한-아세안정원 기본구상(7억 원)을 실시한다. 지역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명소화(9억 원)하고, 산림문화경영 모형(비즈니스 모델)을 개발(10억 원)하여 산림문화 향유기회를 확대 한다. 넷째,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도시숲 조성을 확대한다. 산업단지, 철도변 등의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숲(156→193ha), 생활권 주변 다중이용시설 실내외 정원(34→108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내 자녀안심 그린숲(50→80개소) 조성을 확대한다. 산림부분 온실가스 감축 실적 증빙을 위한 탄소 통계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32억 원)하고, 산림과 목재를 이용한 탄소흡수배출 저감 기술을 개발(70억 원)한다. 콘크리트와 플라스틱을 지역목재로 전환하는 목재친화도시(5개소, 13억 원)와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2개소, 10억 원) 및 친환경 목조전망대(1개소, 5억 원) 설계에 착수하여 공공건축물 목조화를 선도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속가능한 임업경영과 더불어 생태·경관·재해를 고려한 산림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철저하게 준비하여 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3
  • 평창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목재수확 기준 앞장서 적용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국유림에서 개선 예정인 친환경 목재수확(벌채) 제도를 선도적으로 적용하여 목재를 수확할 계획이다. 개선 예정인 친환경 목재수확 기준은 모두베기 면적을 현행 최대 50ha에서 30ha로 축소하고, 잔존 수림대 폭을 현행 20m에서 40m로 강화하는 것으로 「친환경 벌채요령」 등 관련 고시가 개정될 예정이다. 친환경 목재수확 기준을 선도적으로 적용하는 목재수확 대상지는 각각의 모두베기 구역이 4.6ha, 2.8ha, 3.4ha로 구역의 합이 10.8ha이며, 벌채 구역간 거리는 최소 70m에서 최대 200m로 이격하여 재해·경관·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였다. 그밖에, 해당 국유림에서는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원목 규격에 미치지 못하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생산, 지역 화력발전소 등으로 공급함으로써 모두베기 면적을 축소하는 만큼 줄어드는 목재 생산량을 상쇄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올해에만 1,889톤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생산·공급하여 친환경 바이오매스 에너지 보급에 앞장선 바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개선된 친환경 목재수확(벌채) 제도를 충실히 이행한다면 목재 자급률이 16%에 불과한 우리나라 목재 자급률을 향상하는 동시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두마리의 토끼’를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2-02
  • 대전시,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대전시는 보문산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새로운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사가 공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연면적 1,226.43㎡ 규모의  지하1, 지상2층의 일반동과 높이 48.5m 전망동 등 연면적 1,226.43㎡ 규모의 2개동으로 설계됐다.  일반동은 전망이 가능하면서, 내부적으로 각종 이벤트공간과 카페,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전망동은 중앙에 승강기를 설치하고 주변을 나선형 목재로 계획하였으며, 지상에서 전망대까지 계단을 이용하여 어느 높이에서나 사방을 전망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 시는 당선작의 연면적, 높이, 주요용도 등을 실시설계 과정에서  높이별 전망정도, 보문산 자연경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일부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는 공모 당선업체와 실시설계용역을 계약하여 12월 설계용역을 착수하고, 현재의 보운대 철거와 부지조성공사를 내년 3월 착공, 내년 8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4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민선7기 보문산 활성화 민관 공동위원회’운영과 시민토론회, 타지역 사례견학, 숙의 과정을 거쳐(‘19.10~‘20.5) 보문산 전망대를 새로 설치하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으며, 이후  타당성검토와 기본구상용역, 투자심사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시의회 의결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한편, 오월드, 보문산성, 뿌리공원 등과의 주요 관광자원 간 연결수단은 전망대와의 연계성, 오월드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등을 고려하여 향후 기본계획과 타당성 검토용역을 거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실시설계 과정에서 관계기관 협의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시민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반영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1-25
  • 2021년 제2차 목재생산업 교육 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11일(금)까지 목재산업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2021년 제2차 목재생산업 교육’비대면 화상교육 참가 접수를 실시한다. 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4조에 기반을 두어 목재생산업 운영자 또는 취·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 시 업체 내 임산가공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를 1명 이상 보유하여야 하는 것이 기본 자격 요건이나 해당 교육이수자로 이를 대체할 수 있다. 작년 법률 개정이 이뤄짐에 따라 제재업 제2종 역시 교육이수자로 인력 요건 일부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따라서 해당 교육은 ▲임산법규·정책 ▲목재제품 품질관리 ▲목재와 환경 ▲공장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목재기초 이론 ▲목재기초 실기에 대한 공통교육과 △1종(절삭·제재) △2종(판상·접착) △3종(방부목재·합성목재) △4종A,B(목재칩·목재펠릿, 목탄·목초액)과 같은 특화교육으로 구성된다. 2021년도 제2차 목재생산업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 교육으로 이뤄진다. 공통교육과정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진행되며, 특화교육과정은 6월 28일부터 7월 2일 간 업종별로 1일씩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페이지(www.kofpi.or.kr/edu/edu.do)와 네이버밴드 ‘목재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목재생산업 교육을 통해 업체들을 지원하고 유용한 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목재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6-10
  • (인터뷰) 목재가 썩지도, 타지도 않아요, 해안종합목재 조영팔 대표
        목재가 썩질 않아요, 그러면 목재의 수명이 오래 가잖아요. 목재가 타질 않아요, 그러면 화재에 목재가 견딘다는 건가요. 이런 목재가 있을까?인천광역시에 소재한 해안종합목재 조영팔 대표를 만났다.   1. 해안종합목재의 시작은?   해안종합목재는 어려운 시기인 1998년 I.M.F때에 시작하여 1999년 해안종합목재(제재소)로 목재시장에 도전을 하여 2004년 가압식 방부 시설을 갖추었으며 2006년에는 A.C.Q 방부처리목재품질인증을 획득하여 농림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 가압식 방부시설 제2시설을 증설하여 본격적으로 목재가 썩지 않는 방부산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해 제재와 건조, 가공, 방부 그리고 타지 않는 내화성능 목재까지 원스톱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2. 친환경적인 목재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서 생산되는 목재와 회사비전은?   우리나라는 목재자원이 부족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목재자원의 내구성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인 방부 목재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1983년 그 당시에는 C.C.A약제로 방부 처리한 목재가 서울 목동 주공아파트 어린이 놀이시설을 시작으로 사용량이 증가하기 시작해서 월드컵경기장 주변공원과 각종 생태공원과 해변 데크, 국립공원 훼손지복구 등 조경시설물의 목재로 사용량이 증가하였고 각 지자체의 조경공사가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들이 발생을 했습니다.방부목재로 사용된 C.C.A약제가 친환경적인 방부약제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2006년 (사)한국목재보존협회 2대 회장으로 재임 시 환경부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등 각 환경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C.C.A약제사용을 친환경방부 약제인 A.C.Q약제로 대체 전환하기로 하여 지금까지 친환경 방부 목재로 장기간 사용되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A.C.Q방부처리는 구리와 알킬암모늄화합물로서 크롬 및 비소 등을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  방부 약제입니다. 목재가 곰팡이와 수분, 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방부약제로 가압 처리된 방부목재는 외부 습기에 노출한 곳에 사용하며 수명은 약 25-30년 이상이며 관리하기에 따가 그 이상의 수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희 방부 사업부는 친환경 방부약제(A.C.Q)를 사용하여 일일 생산량  90㎥이상의 목재를 방부 처리할 수 있으며 1차 2차 3차 양생을 모두 별도의 양생장에서 양생을 하여 소비자들에게 최상품질의 방부목재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저희 해안종합목재(주)가 보유하고 있는 설비들은 제재기, 가공기, 건조기, 몰더기, 방부로1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재사업부는 총 6단계에 걸쳐 각 분야별 20년 이상의 경력직 사원들이 제재하고 있습니다.조경시설물목재,한옥목재,전원주택목재등을 생산하며 다년간의 경험에 의한 최고의 품질을 자부해 일일 생산량 40㎥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건조 사업부에서는 각 사용 환경 및 용도에 맞는 목재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함수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함수율관리는 목재의 치수변형 및 수축에 의한 틀어짐 또는 열에 의한 부후균 침투 및 적정한 방부처리에 있어서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또한 가공 사업부에서는 길이 및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의 니즈에 맞는 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비전인 최고의 품질만이 살 길이기 때문에 최고품질의 목재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것입니다.   3. 고객의 영원한 파트너로서 해안종합목재의 나아가야 할 방향은?   목재는 건축 재료로서 아름다움으로 건축물의 내, 외부를 꾸며줍니다. 저희들이 고객을 영원한 파트너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정직한 마음으로 정직한 목재를 만들어 최고 품질의 목재로 제공하여 고객의 신뢰를 쌓는 것입니다. 사실, 현재의 상황은 목재의 원자재 가격은 계속 상승되고 제조원가는 높아만 갑니다. 그런데 목재시장에서의 형성되는 가격은 너무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수입제재목에 비해 가격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눈앞의 이익보다는 고객들이 만족하시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전반적인 방부목재 뿐 만 아니라 특수목재, 조경목재, 한옥목재 등 목재시장에 공급하여 목재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 숭례문 화재, 최근 이천 물류창고 화재 등 화재사고가 발생합니다. 화재에 강한 해안종합목재만의 제품은? 5년 전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자재가 없을까? 고민하던 중 불연 약제를 개발한 업체가 있어서 그 업체와 실험도 하고 개발도 하면서 한옥 기둥, 보에 불연처리를 하면 숭례문 화재처럼 문화재의 화재를 예방할 수 있고 흰개미 등 목재  부후균 해충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내화목재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1000°C에도 1시간에서 최대 3시간까지 버티는 내화목재벽체는 불에 내화성을 지니고 있는 목재에 충전재로 우레탄폼을 사용한 것입니다. 내화목재벽체는 벽을 타고 전달되는 소음을 목재와 우레탄폼이 흡수해 소음을 줄이는 효과가 매우 우수하며 방음 효과도 탁월합니다. 또한 타 소재에 비해 가벼운 무게로 제작되어 수직, 수평으로 증축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입니다. 내화목재로 제작된 내화목재벽체는 단열 성능이 있는 친환경성 내화목재벽체이며 건축할 때 시공기간이 빨라서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친환경 내화목재벽체가 화재로부터 고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건축 불연자재로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5. 끝으로 한 말씀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불연처리 목재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내화 판넬 및 목재를 생산하여 화재사고로 입은 인명피해와 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건축 불연시장에서 작으나마 도움이 되는 해안종합목재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목재업으로 오랫동안 종사해왔는데 목재산업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좋은 일을 해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방부목재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우리 후손에게 푸른 자연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작은 실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는 앞으로도 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자연을 위해, 사람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해안종합목재로 고객들에게 기억되고 싶습니다.   “저희 회사에는 영업사원이 없습니다. 제가 영업사원입니다.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그리고 그에 맞는 경제적인 가격만이 영업의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영팔 대표의 말처럼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제품을 제작하는 해안종합목재가 최고의 영업사원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0-09-07
  • ‘2020년 제3차 목재생산업 교육’ 참가 접수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목재산업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2020년 제3차 목재생산업 교육’참가 접수를 실시한다. 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 24조에 기반을 두어 목재생산업 운영자 또는 취·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 시 업체 내 임산가공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를 1명 이상 보유하여야 하는 것이 기본 자격 요건이나 해당 교육이수자로 이를 대체할 수 있다. 올해 법률 개정이 이뤄짐에 따라 제재업 제2종 역시 교육이수자로 인력 요건 일부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따라서 해당 교육은 ▲임산법규·정책 ▲목재제품 품질관리 ▲목재와 환경 ▲공장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목재기초 이론 ▲목재기초 실기에 대한 공통교육과 △1종(절삭·제재) △2종(판상·접착) △3종(방부목재·합성목재) △4종A,B(목재칩·목재펠릿, 목탄·목초액)과 같은 특화교육으로 구성된다. 2020년 제3차 목재생산업 교육은 인천광역시 하버파크호텔에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8월 21일까지다. 교육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페이지( www.kofpi.or.kr/edu/edu.do )’와 네이버밴드 ‘목재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모든 교육생들은 교육장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교육 기간 내 운영팀 통제 하에 발열체크 및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목재생산업 교육을 통해 업체들을 지원하고 유용한 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목재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8-20
  • (인터뷰)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한옥쟁이, 김영종 종로구청장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우리 것을 잘하는 것이 좋은 것이여! 우리 소리, 우리 문화, 우리 한복이 어울리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만났다.       1. 역사와 자연을 품은 종로구가 한옥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걸어온 발자취는?  저희 종로구에는 100년, 200년 이상 된 한옥들이 많이 있고 더 이상 이런 한옥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옛 한옥을 잘 보존하는 정책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류의 중심지인 종로구가 지향하는 것이 또 있습니다. 한옥을 비롯하여 한복, 한식, 한글, 한지 즉 5한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 구는 매년 9월에 「종로한복축제」를 종로 일대에서 개최하여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종로한복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대표 관광 컨텐츠로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간부들과 직원들과 함께 「전통한복 입는 날」을 정하여 우리가 먼저 한복입기를 실천하는 등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복은 버릴게 없어요, 한복은 아름답잖아요 그와 더불어 한옥의 지붕 처마선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래서 저희 종로구는 5한을 알리며 보존하는 일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담은 집 '한옥'이야말로 한국인 정서에 가장 잘 맞고 우리가 보존해야할 전통 건축물로 보고 한옥을 동 주민 센터는 물론 도서관 등에서 접목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 예로 혜화동 한옥청사는 2006년 11월 전국 최초의 한옥 주민 센터로 지어져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었으나 1930년대 지어진 근대 한옥으로 그동안 사용 과정에서 변형된 부분이 많아 2011년 7월 전통 한옥으로 복원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담장을 낮추고 화려한 조경대신 우리 전통 한옥에 어울리는 마당을 되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다소 현대적이었던 내부모습도 사랑방과 대청 등 전통의 모습을 되살렸습니다.       그리고 2014년 11월 인왕산의 경관과 어울리는 전통 한옥과 조경을 갖춘 ‘청운문학도서관’의 한옥 지붕은 전통방식으로 제작된 수제 기와를 사용, 돌담 위에 얹은 기와는 돈의문 뉴타운 지역에서 철거된 한옥의 기와 3000여 장을 가져와 재사용해 의미를 더 했고요.   이 도서관은 시, 소설, 수필 등 2만 6천여 권의 문학서적 보유한 문학 특화 도서관으로 독서캠프, 인문학 강좌 등 각종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운문학도서관은 2015년 국토부 주최 ‘올해의 한옥’ 대상을 받은바 있습니다.   옥인동의 상촌재도 종로구의 보존 노력에 힘입어 새로 태어난 한옥입니다.   상촌재는 기존 철거 한옥에서 재활용 가능한 건축 재료들을 재사용하여 건축되었으며, 특히 온돌과 마루 등 한옥 및 온돌의 쉬운 이해를 도모하는 건축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로 시민들이 다양한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효용성에서 인정받아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모전에서 상촌재는 준공부분에서 한옥의 현대화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의 한옥상’을 받았습니다.     ‘한옥’은 우리 문화를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자, 우리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으며 정서적으로도 따뜻함과 편안함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에 특별한 가치를 두고 이를 알리고 지키기 위해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2. 종로구는 타구에 비해 많은 한옥이 분포하여 있습니다. 보존과 개발의 적정한 균형을 맞춰야 할 것으로  보는데 재개발에 대한 철학은 어떠하신지?   종로구는 600여년 된 역사를 가진 마을입니다. 때문에 전통을 잘 보존하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종로는 수많은 문화재와 한옥이 산재해 있는 만큼 종로의 정체성에 맞게 문화를 접목한 도시재생을 통한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위인들의 생가 터는 물론 문학․예술인들의 다수가 종로에서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한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종로만의 우수한 문화자산을 잘 보존하고, 복원, 계승 한다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고 이는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구도심인 종로구의 도시재생을 한방에서 말하는 침술효과와 같은 도시재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로구와 같이 정체된 구도심의 재생을 위하여 대단위 아파트 단지나 거대 상업 건축과 같이 한 지역에 집중되는 블록 단위의 면적인 개발 보다는 도시 곳곳에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청운문학도서관이나 상촌재처럼 문화 인프라를 조성하여 점차 이러한 점적인 공간이 서로 네트워크를 이루면 주변 지역에까지 활력을 불어 넣는 효과를 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3. 전통한옥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불편하다는 입장이 많습니다. 현대인들이 한옥에 살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000년대 초반에 ‘한옥마을 보전 및 개발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전통한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는데  “한옥에 살아보고 싶다”는 의견이 30.2%로 높은 반응을 보이는 반면 “한옥에 거주시 만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그저 그렇다”고 응답하는 사람이 27.1%로 나왔습니다. 설문조사결과처럼 한옥에 살고 싶지만 막상 살고자 하면 불편해서 힘들다는 것이므로 현대 생활과 맞지 않는 부분은 개선하면 많은 사람들은 한옥에 살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한옥은 주방이나 화장실이 밖에 있는 구조처럼 현대인들이 생활하기에는 불편한 요소들을 현대식에 맞게 고쳐주고 한옥의 장점인 온돌기술이나 자연과 조화로운 점 등은 살려야 합니다.   청운문학도서관을 건축할 때 열람실에서 내려다보면 푸른 대숲이 들어오도록 구성한 것은 사람이 한옥에 지내면서 자연과 조화로운 점을 반영하고자 만든 것입니다.     또한 한옥을 건축할 때도 전통방식만 고수 하지 않고 현대 건축기술을 같이 써서 한옥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면 좋은 한옥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문을 쓰면서 주민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무조건적인 재개발 보다는 우리 것을 지켜야한다고 설득해 왔으며 구청장이 되어서도 같은 논리를 설득하고 있고 이제는 오히려 주민들이 한옥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한옥을 짓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옥에 대한 선호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질 것이고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4. 종로구는 한옥건축의 활성화을 위해서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요?  저희 종로구의 도심지 개발과 건물 신축의 증가로 철거되는 한옥이 많아지면서 버려지는 한옥 자재를 재활용하고 한옥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한옥자재 재활용은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 3월에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과 MOU를 체결했으며 2015년 신영동 123-3에 지상 2층 연면적 260㎡규모의 한옥자재 재활용은행을 건립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한옥 철거 신고가 접수되면 전문가가 현장에 나가 한옥자재의 보존 여부를 진단하고, 목재, 주춧돌, 기와, 대들보 등 자재를 선별해 해체합니다.     수천장이 넘는 기와를 일일이 손으로 옮기고 목재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해체한 뒤 한옥자재재활용은행으로 옮겨져서 확보된 한옥 자재들은 한옥신축이나 리모델링 등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거나, 구에서 시행하는 공공시설 건립사업에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한옥자재은행을 활용해 청진동 청진공원,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 등 5곳에 전통 정자를 지어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한옥전문가가 한옥에 대해 궁금해 하는 주민들에게 설계, 시공, 보수 등 기술적인 자문과 한옥 건축 상담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서울시에서 시행중인 한옥 비용지원 사업을 접수받아 한옥 수선 및 신축시 최대 1억 8천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5. 바램과 목표는?   종로에 살게 된지도 벌써 30년이 넘었습니다. 종로는 600년 도시답게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재와 사람이 직접 살면서 가꾸어 온 한옥, 그리고 정이 넘쳐나는 골목이 있다고 느껴왔습니다.   서울의 여러 곳을 다녀 봤지만 종로처럼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문화재와 그 사이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마을들을 보지 못했으며 이는 오랫동안 구축해온 종로만의 정체성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고도성장과 함께 기존에 있던 고풍스런 한옥대신 성냥갑 아파트가 생겨나는 등 재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종로구의 경우에는 재개발의 예외는 아니었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북촌은 과거에는 강남이 개발로 급속도로 성장할 때  ‘한옥보존지구’로 지정되어 개발에서 소외되었고, 주민들은 오랫동안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왔습니다.   규제는 있었지만 실질적인 보존과 관리를 해야 하는 주민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던 것입니다. 90년대에 들어 건축규제가 조금씩 풀리면서 한옥철거가 급속도로 진행되었고 경관이 변해가고 주민 불만도 점점 높아져만 갔습니다.     상황이 갈수록 나빠져서 주민과 관이 팔을 걷어붙이며 ‘북촌가꾸기’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골목길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한옥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매진 해왔습니다.   오랜 기간 이러한 노력 덕분에 점차 동네의 분위기도 활기를 띠고, 한옥의 경제 가치도 상승했으며 주민들이 나서서 북촌을 편리하고 아름답게 가꾸려고 노력해 왔고, 관이 그 일을 지원하고 관리한 결과 오늘날처럼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한옥은 참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아름답고, 포근한 온돌식 난방, 집안에서 하늘을 볼 수 있고 그리고 마루에 앉아 흙냄새를 맡을 수 있는 등 장점을 나열하면 끝이 없습니다.   종로는 이러한 전통을 잘 보존하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현대화된 도시를 지향할 것입니다. 종로가 그리는 미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사람이 행복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입니다.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 이웃의 삶을 살피며, 주민 바라는 종로의 변화를 위해 ‘작은 것부터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사람중심 명품도시 종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옥의 아름다움이 뭔지, 균형이 뭔지, 조화가 뭔지, 공간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한옥에 대한 무한사랑이 엿보이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의 모습 속에서 종로구의 한옥들은 ‘걱정 끝 행복 시작’ 이라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20-08-04
  • (인터뷰) 한옥디딤돌 최성태 SH공사 건축자산처장
    택지조성 및 아파트 주택 건설 사업을 주로 하는 SH공사 안에 한옥관련 부서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파트와 한옥의 연결 고리는 무엇이 있을까? 부푼 기대감으로 최성태 건축자산처장을 만났다.          100년을 준비하는 스마트 시민기업으로 거듭나는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한옥 관련 사업을 하는 이유?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그 동안 택지개발, 주택공급 및 임대아파트 공급을 통한 주거복지 향상에 주력했습니다. 하지만 재개발사업 등 전면철거 수법의 정비 사업에 대한 부작용에 따른 다양한 사업수법 즉, 도시재생으로의 정책전환과 더불어 한옥 등 건축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고, 서울주택도시공사에도 단순히 택지를 개발하고, 주택을 공급하는 소극적인 역할이 아닌 다양한 건축문화를 주도하고 더 나은 도시공간을 창출하는 주체적인 역할이 요구되어 2000년에 시작된 ‘북촌 가꾸기’사업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직접 한옥 7채를 매입하여 시민에게 개방하는 등 공적인 역할을 수행하였고, 2011년부터는 ‘한옥 보전 및 진흥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한옥 매입, 신축 및 수선 공사를 대행 해왔습니다.     2015년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같은 해 서울시에서 한옥뿐만 아니라 건축자산을 포함하고, 이를 면(面)적으로 관리하는 도시재생으로 확대하는 “한옥 건축자산 선언”을 하였고, 이에 따라 2019년 공기업 최초로 한옥 등 건축자산, 이와 관련되는 재생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설치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한옥관련 사업은 서울시 사업을 대행하는 소극적인 역할에 그쳤지만, 앞으로는 한옥 등 건축자산의 매입‧활용 과 보전을 위한 지원 사업, 한옥 등 건축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그리고 민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관련 한옥산업 활성화 등 좀 더 적극적인 역할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그 일환으로 ‘건축자산 중심의 재생사업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역할 연구’, ‘한옥 등 건축자산 관련 생태계 구축’ 연구용역을 통해 근대한옥 위주의 한옥을 현재와 미래에 적합한 한옥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역할을 구체화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파트 중심의 주택시장을 좀 더 다채롭게 만들고 품격 있는 서울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입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앞으로 한옥 등 건축자산 업무 추진 계획은?     건축자산처는 2019년 신설된 부서로써 현재 관련사업의 당위성과 추진체계를 정립해나가는 단계로서, “한옥 등 건축자산과 생활SOC 연계” 등 4개 분야의 10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략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공사 자체적으로는 ‘한옥 등 건축자산의 매입 및 활용, 빈집(한옥)을 활용한 공동체주택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한옥 등 건축자산 생태계 구축 연구”와 한옥과 건축자산의 개보수 및 유지관리 업무를 통해 “한옥 등 건축자산 보전 전문기관”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공사에서 공간 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청년건축가 공모전”을 올해에는 “건축자산”을 주제로 시행하여 지난 7월3일 134건이 응모하는 등 건축자산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건축도시연구소와 관련 연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서울의 도시재생 사업 속에서 시민과 함께 쾌적하고 편안한 한옥으로 건축될 수 있는가?   도시재생은 공동체 활성화를 바탕으로 부족한 시설을 확충 해나가면서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생활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는 것에 핵심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재생지역에서 쾌적하고 편안한 한옥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한옥이 가진 가치에 주목해서 그 가치를 사업 속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 것인가가 중요한 과제입니다. 한옥은 ‘집’으로서 우리 삶을 담는 방법을 현명하게 제시한 소중한 자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옥이 가진 경관적‧역사적 가치는 도시를 더욱 풍요롭고 다채롭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한옥을 이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공사는 그간의 한옥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옥의 가치를 재생사업에 충분히 반영하는 새로운 공기업의 역할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북촌 가회구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과 ‘경복궁 서측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수립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공사가 주도하는 “한옥과 건축자산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를 선정하여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바램과 목표?   많은 시민들이 한옥에서 사는 꿈을 꿉니다. 한옥에 대한 시민들과 지자체의 관심은 높아졌지만 건축비, 성능, 구조적 한계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확장에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한옥이 갖는 기능과 규모, 건축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오랫동안 연구하고 시범사업도 추진 중에 있지만, 이와는 별개로 앞으로의 우리 건축에서 한옥이 가진 요소들을 현재의 재료와 기술, 필요한 공간 창출로 연계시키는 것도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우리공사에서도 일정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 공사의 건축자산처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공기업으로써 최초로 한옥과 건축자산, 이와 관련한 재생사업을 전담하기 위해 설치된 부서입니다. 다만, 관련 지식이나 업무 경험이 일천한 만큼 전문가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을 바라며, 다른 공기업에도 이러한 조직이 계속 설치되어 전국적으로 한옥의 발전이 확산되는 촉매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시 재생의 원조는 ‘한옥 보전’ 아닙니까? 한옥을 보세요. 우리의 삶을그대로 담아내는 정말 좋은 집 아닙니까? 우리에게는 그 만큼 중요한 자산이죠.” 라고 말하는 최성태 SH공사 건축자산처장의 모습에서 미래의 한옥, 날씨 맑음!!!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0-07-23
  • (인터뷰) 서울특별시 한옥지킴이 진희선 행정2부시장
    <진희선 서울특별시 행정2 부시장>   북한산에서 내려다 본 1000만 시민의 삶터인 서울특별시의 획일적인 도시경관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 아쉬움을 채울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설렘으로 서울특별시 진희선 행정2부시장을 만나다.   1. 100년 미래, 도시 건축 창조 속에서 한옥의 미래는?  2000년대 초반부터 북촌한옥지역 보존을 위해 시작한 서울시 한옥정책이 올해로 20년을 맞이하는데, 그동안의 우리시 정책을 되돌아보게 하는 뜻 깊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건축 창조 속에서 미래사회가 한쪽으로는 4차 산업혁명과 고도의 기술발전을 위해 달리고, 다른 한쪽으로는 인간이 태어났던 자연의 근원인 자연속의 친환경 삶으로 달려가는 두 줄기가 적절하게 한옥에서 만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한옥의 자연성과 친환경성과 현대사회에서 계속 살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면서 융합을 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입니다. 그런 말이 있잖아요. 기생충 영화 감독의 말처럼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고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독창적인 것이고 가장 독창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다” 뒤에 말은 제가 붙인 것 인 데요. 한옥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가옥은 한옥 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은평한옥마을>     실제로, 현재 한옥에 대한 선호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시인, 소설가, 건축가, 사진작가 등 문화예술인들이 한옥에 거처를 마련하거나, 한옥이 찻집, 레스토랑, 와인바, 치과 등 새로운 기능들과 만나 세련된 인테리어를 입고 속속 변신하고 있는 사례를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옥은 역사도시 서울에서 가지는 경관 적 가치 이외에도,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다양한 수요계층의 생활 속으로 파고들면서, 미래의 대안 주택 중 하나로, 친환경 다층한옥 건축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한옥이란?   최근에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한옥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는데 한옥에서 가장 중요한 전통적인 한옥의 처마선과 지붕선, 외부에서 보여 지는 창문들의 문양과 담장들이 어우러져 이루어지는 전통미의 디자인은 유지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는 실내공간에서의 부엌과 욕실 등을 현대화하여 냉난방 설비와 전기 설비, 단열과 위생 설비 등에 현대적 기술들이 잘 융합되고 한옥의 미가 진화되어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또 하나의 주거공간으로 재탄생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우리 시가 2000년대 초반 한옥보전 및 진흥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정통한옥 쪽으로 많이 유도한 부분이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불편하고 겨울에 춥다는 한옥의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현대 도시인들이 편하게 느껴질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현대한옥 쪽에 대한 지원이 많이 늘어난 상황이기도 합니다.   <북촌 전경>  서울시 한옥심의 기준을 보았을 때도, 예전과는 달리 내부 공간 구성이나 설비에 대한 심의 기준이 많이 완화되어, 기존의 고유한 한옥 외관의 가치는 살리되, 내부공간은 현대의 삶과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주방공간, 욕실공간 등이 디자인되고 있고, 지하층 부분도 현대식으로 개조하여 다용도실, 취미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새롭게 한옥마을로 조성된 은평 한옥마을 내 현대한옥의 건축사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 즉, ‘전통’이라는 우리 고유 건축양식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현대생활이 가능하도록 평면계획과 다층(2층 이상), 다양한 용도에 맞는 실험적 한옥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기도 합니다.(예: 화경당, 은평 한옥마을회관, 낙락헌, 목경헌 등)       서울시에서도 한옥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한옥 발전을 위해 현대생활에 부족함이 없는, 서울시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걸 맞는 ‘21세기 서울 형 한옥모델’(2013년)을 개발하여 현대건축에 한옥을 응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16년부터 서울의 특성과 한옥의 가치를 잘 살려서 짓고 고친 좋은 사례를 발굴하여 ‘서울우수한옥’으로 선정, 지원함으로써 한옥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모색하고 있으며(서울우수한옥 총 63개소 인증), 여기에는 주택용 한옥이외에도 상업용, 사무실, 종교건축, 도서관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현대화된 한옥건축물들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예: 가회동성당, 유어재, 체부동 미니한옥 등)  그간 서울시 한옥정책이 전통한옥에 대한 보전이 위주였다면, 2015년 ‘서울한옥자산선언’ 이후에는, 창의적이고 삶에 편리한 현대한옥, 일상한옥의 대중화와 보편화를 위한 정책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북촌한옥청 북촌의 날 공연>   3. 미래세대를 위해서, 서울이라는 국제적 생활권 공동체를 위해서 성냥갑 건물을 어떻게?    서울시 주택정책의 패러다임은 계속 변하고 있으며 최근 우리시의 주거지 종합관리정책의 기조 중 하나는, 주택을 철거한 뒤 성냥갑 모양의 고층아파트로 대체하는 것이 전부였던 기존의 개발 방식에서, 이제는 기존의 주택을 보전 및 관리하면서 다양한 주거 양식 공급 정책을 병행해 나가는 방향으로 수정되고 있습니다.   개발과 보전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기존의 속도로 가다가는, 조만간 서울지역의 100%가 정비대상이 되고, 종전 방식대로 개발 정비할 경우 아파트 비중이 80%를 넘을 것으로 추산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주택지를 아파트로 바꾸는 대신, 시간을 들여 살기 좋게 가꾸어 삶의 터전을 지켜내자는 사업, 또는 정비를 하더라도 소규모로 정비해서 그 후유증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사업에 대한 발표를 꾸준히 해 왔던것도 사실입니다.   한옥이 밀집한 구도심 지역도 이러한 정책 기조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써 서울의 정체성 보전, 주거지의 지속가능성 모색, 주거유형의 다양화 등과 연결되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우수한옥 사례>   사실, 인구 1,000만 거대도시 서울에서 개발압력을 견뎌가며 한옥을 보전하고 진흥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재는 모두의 사랑을 받는 곳이 되었지만 북촌 한옥마을 역시 한때는 모두 철거하고 아파트를 세울 계획이 수립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의 방향을 바꿔 한옥을 보전하겠다고 발표했을 때는 모두들 사업의 성공여부에 대해 반신반의했고 실제로 한옥 사업으로 인한 효과는 타 사업에 비해 비교적 느리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누가 뭐래도 우리 고유 건축문화 한옥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으며 시민들은 한옥에 대해 긍정과 자부심을 가지며 ‘서울의 소중한 미래자산’으로 느끼고 있으며 이렇듯 한옥 보전 및 진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지지가 나타나게 된 것은 커다란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우수한옥 사례>     한편, 서울시에서는 2019년 3월에 ‘서울시 도시·건축 혁신안’을 발표한 바 있는데, 기존의 획일화된 아파트 공급에서 탈피하여, 서울시가 정비사업 전반에 걸쳐 도시경관과 역사문화 적 맥락을 고려하면서도 입체적인 건축디자인을 유도하는 계획들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과 더불어 한옥과 같은 우리 고유의 주택에 대한 보전 및 진흥 정책도 함께 병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4. 콤팩트 시티(Compact City), 고밀도 압축도시에서 한옥의 흐름은?   현대 도시들이 ‘콤팩트 시티’로 가는 추세여서 일부 지역,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고밀도 압축’을 추구해야겠지만, ‘도시의 정체성과 생명력’을 유지하는 일에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우리와 경쟁하고 있는 유수한 세계의 도시들은 벌써 과거 개발성장 시대의 문제를 넘어 그들의 역사, 문화, 자연 환경을 다시 돌아보고 있고, 서울도 서울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서울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면서 역사문화도시 서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 중심에 바로 서울시 한옥 보전 및 진흥 사업이 있는 것입니다. 다만, 서울이라는 대도시는 공간도 한정되어 있고, 집값도 비싸기 때문에, 기존의 한옥보다는 새로운 형태의 현대한옥을 요구받고 있기도 합니다.  한옥의 다층화, 다각화 접근을 통해서 다양한 성능, 기능,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현대한옥의 개발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옥지원센터 어린이서당>   5. 신혼부부, 청년주택은 소규모 블록 형태의 한옥으로?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최근 한옥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젊은 세대의 한옥에 대한 수요는 우리시에서도 인지하고 있으며 한옥을 활용하여 신혼부부나 청년층을 위한 주거용도로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옥보전 및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멸실 위기 한옥을 매입하여 지역재생 거점시설로 운영 중 인 서울 공공한옥이 총 34개소인데, 이 중 한옥에서 살고 싶어 하는 미래 세대들의 수요에 부응하여 ‘한번 살아보는 임대한옥’, ‘공동체한옥(셰어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고, 그에 대한 평이 아주 좋은 것으로 알고 있고, 계속해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우리 시에서는 빈집을 매입해서 임대주택, 재생거점시설로 활용하고 있는데, 향후 빈집 한옥인 경우에도 지역 수요, 시민 수요에 맞춰서 신혼부부, 청년주택으로 공급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은평한옥마을)   6. 개인적인 바람과 목표는?    저도 가족과 함께 한옥에 묵어본 적이 있는데, 소나무 기둥에서는 향기로운 향을 맡을 수 있었고 창호지를 통해 부드러운 햇살을 느낄 수 있었고, 아침에 문을 열면 마당의 신선한 공기가 방안으로 들어오고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단지 창문을 여는 것만으로 자연과 하나가 되는 느낌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번화한 서울의 도심에서 맞는 한옥의 평화롭고 고요한 아침은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한옥에서의 이런 느낌을 우리 서울 시민에게도 느낄 수 있도록 한옥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 또한 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사실, 서울시에서 한옥 보전 및 진흥 정책을 시행한 지 올해로 20년이 되었습니다,    <북촌한옥청 북촌의 날 공연 >    2000년 ‘북촌가꾸기사업’을 비롯해, 2008년 ‘서울 한옥선언’, 2015년 ‘서울 한옥자산선언’을 발표해 왔는데, 앞으로도 우리 시의 한옥 보전 및 진흥 정책은 계속 발전되고 확장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좀 자랑을 하자면, 한옥등록제를 실시한 것도, 한옥 조례를 만들어 한옥 지원 정책을 수립한 것도 우리 시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동안 서울시 한옥 정책이 모범이 되면서 전국 지자체의 한옥 정책 및 사업의 모범이 되었고, 중앙 정부에서도 그 가치를 인지하기 시작해 2010년 건축법 시행령에 ‘한옥’에 대한 정의를 넣고 한옥에 불합리한 조항을 개정한다던지, 2014년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면서 한옥이 공공재로서 보호‧진흥해야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규정한 것 또한 우리 시 한옥 정책의 영향이었음을 기억합니다.   <북촌문화센터 주민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행사>   그리고, 거의 고사 직전에 있던 한옥 산업이 다시 일어나게 되는 계기를 만든 것, 북촌과 같은 구도심이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관심을 받게 되는 등의 변화 역시 우리 시의 한옥 정책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에는 1만1천여동의 한옥이 남아 있고, 전국적으로는 20만9천여동의 한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남아 있는 한옥에 대한 지원과 관리정책은 물론, 미래건축으로서의 한옥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옥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위해 한옥산업, 한옥학교, 한옥기술자 양성, 한옥기술연구, 한옥119, 자재활용센터 건립, 시민맞춤형 지원정책들을 꾸준히 실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북촌 전경>  그리고, 이제 서울시는 그동안의 한옥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한옥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의 근현대 건축물 등 건축자산의 특성 유지와 활용을 지원하는 정책으로까지 확장해 가고 있으며(2019년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계획’ 수립), SH공사 내 건축자산처 조직 신설(‘19.4월) 통해 한옥 등 건축자산에 대한 산업육성 시스템도 협력하여 구축 중에 있으며, 역사도시 서울의 다양한 시대적 층위를 서울시민들이 더욱 다채롭게 경험함으로써 서울이라는 도시에서의 삶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도록 서울 형 건축자산 진흥정책도 우리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진희선 행정2부시장의 바람처럼 "한옥은 21세기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건축물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며 가장 한국적인 가옥이 한옥이다. 한옥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진화될 때 싱가포르의 마리나 배이 샌즈 호텔처럼 다층한옥 호텔들이, 스페인의 빌바오 지역의 구겐하임 미술관처럼 다층한옥 미술관들이 건축되어 북한산에서 1000만 시민의 삶터인 서울특별시의 랜드마크 다층한옥들과 현대건축물들이 어우러져 있는 도시경관을 내려다보는 기쁜 날이 곧 오기를 기대해 본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20-05-29
  • 무안군, 임목폐기물 무상 처리 협약 체결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6일 세온엔텍(주)과 가로수 등 공원에서 발생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공급·처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으로 가로수 벌채 및 가지치기 산물과 산불피해목 산물 등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포함되면서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자원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가로수 관리나 공원녹지 유지관리에 따른 수목부산물을 폐기물처리업체에 용역으로 발주하여 처리하였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임목폐기물 처리 예산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온엔텍(주)은 부산물을 활용하여 발전용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에너지 원료로 바꿀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발생하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관리 부산물을 유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무상처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처리로 보다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목재이용
    2020-02-12
  • 무안군, 임목폐기물 무상 처리 협약 체결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6일 ㈜세온엔텍과 가로수 등 공원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공급·처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의 일부 개정으로 가로수 벌채 및 가지치기 산물과 산불피해목 산물 등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포함되면서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가로수 관리나 공원녹지 유지관리에 따른 수목부산물을 폐기물처리업체에 용역으로 발주해 처리하고 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임목폐기물 처리 예산 또한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온엔텍은 부산물을 활용해 발전용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에너지 원료로 바꿀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발생하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관리 부산물을 유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무상처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처리로 보다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20-02-07
  • 시민 공유공간 북촌 한옥청(聽), ‘소반과 옻칠展’을 시작으로 2020년 상반기 전시 시작
     서울시는 사전공모를 통해 시민 공유공간 북촌 한옥청(聽)(종로구 북촌로12길 29-1)의 2020년 상반기 전시·대관 일정을 확정하고 1월부터 6개월간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한다. 북촌 한옥청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된 ‘북촌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한옥 및 한옥지역 경관 보전을 위해 2003년 서울시가 매입해 시민 개방한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공공한옥 중 한 채이다. 시는 2017년부터 북촌의 장소성과 한옥에 부합한 콘텐츠 관련 전시를 희망하는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대관신청이 가능한 시민 모두의 공유한옥으로 북촌 한옥청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는 대관전시 16건을 선보인다. 전시는 도자, 목가구, 전통꽃꽂이, 보자기 등 전통문화 및 공예 분야를 비롯해 펜화, 사진 등 현대공예 분야의 학생, 작가, 단체의 참여로 진행된다. 개별전시는 각각 1~3주간 진행되고, 전시자가 상주하며 관람객들에게 전시를 안내할 예정이다. 전시관람과 더불어 북촌 한옥청에서 바라다 보이는 가회동의 경관은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로, 북촌 한옥청 방문 시 놓치지 말아야할 북촌 풍경의 백미이다. 북촌 한옥청은 10:00~18:00까지 운영하며(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프로그램 공모는 매년 상·하반기 서울한옥포털(hanok.seoul.go.kr)을 통해 사전 접수하며 2020년 하반기 전시 공모는 올 5월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서울시 한옥건축자산과(☎02-2133-5580)로 문의하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는 공공한옥은 지역문화 재생에 주효한 건축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그 가치를 공감하고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북촌은 남산골한옥마을이나 민속촌과는 달리 우리네 이웃들이 살아가는 거주지역이므로, 지역을 방문할 때에는 주민들을 배려하는 ‘성숙하고 조용한 방문객’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20-01-22
  • 대구시, 힐링과 체험이 공존하는 '목재문화체험장' 준공
    대구시는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수목원에 목재 문화체험장을 건립해 오는 4월 개관할 예정이다. '목재 문화체험장'은 대구의 관광명소인 대구수목원 내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 제공을 위해 총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980㎡ 규모로 2019년 3월 착공하고 2019년 12월 준공했다. 목재 문화체험장의 주요 공간 구성은 ▲친환경 목재 장난감 아이템을 활용한 놀이 공간 ▲유아용과 초등용을 대상으로 목재를 통한 꿈과 상상을 실현하는 목재 체험공간 ▲목재 장난감에서 생활 목재 제품 등 종합적인 실습의 기회를 제공되는 목공예 공방과 대구수목원의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휴게공간 ▲시설 운영을 위한 관리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자연 친화적 설계 적용한 송판 무늬 노출콘크리트 외벽 마감과 쾌적한 실내환경 제공을 위해 항균과 살균 성능이 뛰어난 편백으로 마감하여 내부를 고급화했으며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최적의 동선을 계획했다. 그뿐만 아니라 목재 문화체험장은 대구수목원에 조성해 도심 속에서 지속적인 자연 힐링이 가능하며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호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목재 문화체험장 조성으로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습득이 가능하게 됐다"며 "나아가 지역주민의 여가활동에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체험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2019년 11월에 준공된 약용식물원과 더불어 대구 수목을 찾는 시민들은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06
  • 홍천국유림관리소, 방치된 재선충목! 목재자원 활용방안 모색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7월 15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내 잣나무 용재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그 동안,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면 일정 구역을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조림, 육림, 벌채 등 산림사업을 제한하며, 반출금지구역 내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등) 이동을 금지하여 사실상 반출금지구역 내 소나무류 목재의 생산・유통에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시 대부분 현장에서 훈증약제 처리 후 그대로 산림 내 방치돼, 산림경관 및 산림관리에도 일부 문제점을 발생시켰다.     이에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현장에서 1.5㎝ 이하로 파쇄 또는 제재 시 반출금지구역 외 반출이 가능함에 착안하여 “반출금지구역 내 잣나무의 현장 가공 목재 자원화 시범사업”을 연내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관련 산업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소장은 “정부혁신 추진과제의 일환인 반출금지구역 내 잣나무의 현장 가공 목재 자원화 시범사업을 통해 사실상 방치된 소나무류의 목재가치를 높이고, 더 나아가, 소나무재선충병에 대응한 새로운 산림관리방안을 개발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19-07-15
  • (기관탐방) 서귀포시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
    화산섬인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름은 육지의 산과는 다른 독특한 지질학적 지형이다. 제주도에는 크고 작은 오름이 곳곳에 360여개가 있다고 한다. 오름에 덮힌 흙이 유난히 붉어 이름마저 붉은오름이 된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삼나무와 해송이 주종을 이루고 쥐똥나무, 가시나무, 졸참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연림을 이루고 있다. 하늘로 치솟을 듯 높이 자라고 있는 삼나무숲 사이로 길을 따라 지나면 독특한 외관을 가진 목재문화체험장이 나타난다.흔한 관광지가 아닌 제주의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 오름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한다고 한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숲체험 뿐만 아니라 숲 속에서 즐기는 목공체험을 기획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끌고 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부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은 숲속에서 즐기는 목재체험으로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하여 찾아가 현승철 소장(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만나 보았다.     1.서귀포시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 어디에 있나요?  서귀포시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 158번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에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남조로 서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온대, 난대, 한대 수종이 다양하게 분포된 울창한 삼나무림과 해송림, 천연림 등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내에 있어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목공체험뿐만 아니라 숲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2. 접근성과 대중교통은 어떤가요?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경계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서귀포시에서 뿐만아니라, 제주시에서도 멀지 않아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남조로에 인접해 있어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방문 할 수 있습니다.      3.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은 어떻게 조성되었나요?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에는 총사업비 52억을 투자되었으며, 2013년부터 시작되어 2015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보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습니다. 체험장은 연면적 1450㎡에 건축면적은 1,165.93㎡으로 총2층 건물로 조성되었으며, 1층에는 목공예체험실, 목공구전시실 등 7개의 체험실 및 전시실이 있고, 2층에는 목공예 전시실이 있습니다.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은 2017년 8월에 개장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 입니다.       4. 체험장 조성 동기와 목재제품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목재문화체험장은 직접 체험을 통해 목재의 유용함을 경험하고 목재지식과 정보를 알려 목재문화를 제주 전체에 확산시키기 위하여 조성되었습니다. 목재의 활용은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숲에도 이롭습니다.   목재제품은 스스로 피톤치드를 발생시켜 인간의 스트레스 완화시키고, 가공 시 플라스틱 제품과는 달리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목재제품의 사용은 생장이 둔화한 나무를 수확하여 목재의 활용도를 높임으로서 임야의 생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숲의 이산화탄소 흡수율을 상승 시켜줍니다. 따라서 이러한 목재활용을 활성화 시키고 인체에 이로운 목재품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하였습니다.     5. 목재문화체험장 프로그램운영과 실적  목재문화체험장은 매일 2번 이루어지는 상시체험과 특별체험이 있습니다. 상시체험은  매일 10시, 15시 나무 목걸이, 책갈피, 열쇠고리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입니다. 특별한 예약 없이 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이외에도 한 달에 한번 진행되는 특별체험에는 매달 특색 있는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스페셜 목공데이’와 가족목공 체험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DIY 가구 만들기’ 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체험프로그램은 총336회 운영되었고, 3,097명이 목공체험에 참가 했습니다. 매달 지속적으로 참가인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6. 특별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나요?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에는 숲체험과 목공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숲과 함께하는 힐링 목공체험’이 있습니다. 숲해설가와 함께 제주 숲에 대한 재미있는 해설과 숲체험 활동을 할 수 있고, 전문목공지도사와 함께하는 목공체험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목재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7. 서귀포시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서귀포시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예 프로그램 체험자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한 결과, 현재 전국 최고의 체험 환경과 운영을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은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쉬운 곳으로, 목공체험 뿐만 아니라 체험장 주변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목재문화체험장 진입로뿐만 아니라 주변 숲에도 데크시설이 잘 되어있어 휠체어, 유모차로 이동이 가능하여 유아, 노인,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분들도 편리하게 목재문화체험장 방문하고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해 놓았습니다.     8.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이 있나요?  서귀포시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을 한번만 찾는 곳이 아니라 언제나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속적으로 관람객들이 원하는 목공체험 제품들이 무엇인지 트렌드를 분석하여 다양한 목공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제주 삼나무와 편백나무를 활용한 제주만의 특색을 담은 목공예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앞으로 서귀포시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은 한번 체험하고 나면 자주 방문하여 체험하고 싶은 명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주에 방문하신다면 붉은오름목재문화체험장에 꼭 들려주셔서 즐거운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관광트렌드에 따른 변화를 들 수 있다.생태관광산업이 활성화되는 추세로 기존의 관람형 관광에서 체험중심의 휴양활동으로 그 양상이 변화하였고, 자녀 동반형 자연학습과 현장체험활동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관광트렌드의 변화와 사회적 요구로 목재가치가 재평가 되어 문화적 요소로 목재활용의 가능성과 국산목재의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나 체험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은 제주만이 가지는 독특한 목재체험 컨텐츠를 개발하여 새로운 관광수요로 창출하고자 목재전문 테마공간을 탄생시켰다. 스토리텔링 체험실을 비롯해 목재공구전시 및 가상체험실, 영상홍보실을 꾸며 관광객들의 시선을 잡고 목재체험공방, 아로마테라피 체험실, 유아목재 체험실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목재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또 야외 어드벤처 시설을 꾸며 온몸으로 숲과 목재를 느낄 수 있게 조성해 둔 공간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흔한 관광지가 아닌 삼나무림과 해송림, 천연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맘껏 누릴 수 있는 곳, 제주도에서 특별하고 진정한 힐링을 찾고자 한다면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을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07-05
  • 대전시, 남간정사 국가문화재 사적 지정 추진
    대전시가 시 유형문화재 제4호인 남간정사에 대해 국가문화재 사적지정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지난 24일 대전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남간정사의 국가문화재 사적지정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남간정사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국가지정문화재 신청자료 보고서 작성용역을 추진했다. 용역결과, 남간정사의 국가지정문화재 신청 종목은 국가에 역사적․문화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저명한 인물의 삶과 깊은 연관성이 있으므로, 국가사적 신청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도출돼 사적지정 신청을 최종 결정했다. 동구 우암사적공원 내 남간정사는 조선시대의 저명한 유학자 우암 송시열이 1683년(숙종 9년) 직접 입지를 선정 건립하고, 당호를 명명한 강학처(講學處)다. 남간정사는 우암 만년에 학문 수양과 후학 양성에 전념하였던 뜻 깊은 건축물로서, 우암 사후에 소실됐다가 1794년에 중건됐으며, 1989년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됐다. 남간정사는 조선 중후기 정사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데다가,   남간정사 주변은 자연경관을 잘 활용한 고정원이 일품이다. 일찍부터 대전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서 사철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따라서 일찍부터 남간정사 일원을 대덕구 송촌동 소재 동춘당처럼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실제로 남간정사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과 관련해 2014년 문화재청 명승지정 신청 권고가 있었다. 또한 지난해에는 야간에도 아름다운 남간정사와 덕포루 일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위한 사전 분위기도 조성한 바 있다. 대전시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남간정사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통해 남간정사의 체계적인 원형복원 보수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우리시의 역사․문화적 전통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9-01-25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국립공원 내 사유림 산주의 재산권 보장활동 필요!!
    국립공원은 자연경치와 유서 깊은 사적지 및 희귀한 동식물을 보호하고 국민의 보건·휴양·교화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정한 자연풍경지 이다.   우리나라에는 1967년 12월 29일 최초로 지리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후 2016년 8월 22일 태백산국립공원까지 총 22개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내 고장 부안에도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1988년 6월 11일 지정되었고, 이후 4번의 구역변경 후 2011년 01월 01일 기준 육상 136.707㎢, 해상 17.227㎢로 총 153.934㎢ 면적으로 지정 고시되어 있다. 이는 부안군 면적 493.18㎢의 약28%(육상면적)에 해당된다.   또한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토지 소유현황을 살펴보면 전체면적 153.934㎢ 중 국유지가 112.129㎢ 전체의 72.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사유지가 33.259㎢로 전체 면적의 21.6%를 차지하고 있다.   토지 지목별 이용 현황은 임야가 85.1%, 해역이 9.4%, 밭 4.2%, 논 1.0%, 대지 0.3%로 구성되며, 대부분 임야로 이용되고 있고 저수지 주변을 따라 소규모의 경작지가 분포한다.   내고장 부안은 인근 도시와의 교통의 요지에 있으며,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집산지이기도 하고 염전과 간척이 행해지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면적의 대부분이 임야인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대해 특별한 불만 등은 제기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산림의 공익가치 증가에 따른 사유재산권 보장이 필요하다   산림에 대한 공익적가치가 221조원으로 향상되고 산림치유와 산림휴양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이 변화되고 있는 현재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사유재산의 가치가 증대되는 만큼 사유재산권 행사 제한에 따른 지역민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최근 산림청에서는 변산 도청리와 신시도에 국립자연휴양림을 개장하였고 수려한 자연경관이 뒷받침되어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의 국산목재 활용 정책과 탄소중립에 따른 나무심시 정책에 따라 벌기령에 달한 나무의 벌채와 신규조림 등 임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사유림 산주들의 소득향상에 일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구역 내에서는 자연환경 및 생물종보전을 사유로 자연공원법에서 인정하는 행위 외의 어떠한 개발행위도 해서는 안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특별보호구역 지적 확대 정책을 추진하여 2023년까지 336㎢ 지정을 목표하고 있다.   이는 공익기능 보호를 위해 각종 규제로 개발행위 제한 등 산림소유자 등의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주며, 공익과 사익이 공존하기 보다는 지역민 등의 희생을 요구하는 정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지역주민과 산림소유자 등 다수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국립공원의 공익기능 보존만을 주장하기보다는 상생의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상생의 노력이 촉구된다.    
    • 오피니언
    2022-03-03
  • FAO, 산림경관복원을 주제로 한 유나실바 (Unasylva) 252
    UN-FAO(UN 세계식량농업기구), 한국 독자들에게 산림경관복원에 대한 광범위한 시각과 이해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경관복원을 주제로 다룬 유나실바 252 한국어 번역본을 1월25일 FAO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 산림경관복원은 기후변화의 적응과 완화, 생물다양성 보전, 빈곤해소 등 다양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주요한 접근방법이다. 2020 산림자원평가보고서에 의하면 산림파괴, 산림의 타용도 전환 등으로 1990년 이후전세계에 걸쳐서 4억2천만헥타르가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 훼손은 배출가스를 증대시켜 기후변화를 야기하고, 산림에 의존하여 살아가는 10억이상 사람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여 멸종위기를 초래하는 주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훼손된 산림과 경관을 복원하는 것은 환경과 인류를 지속 가능하게 공존방법으로 전세계에 걸쳐서 지지를 받고 있다. 2010년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이 2020년까지 훼손된 생태계의 15%를 복구하겠다는 채택한 아이치 목표 15 (Aichi Biodiversity Target 15)를 채택함으로써 국제사회가 공유하고 추구해야 할 공식적 목표가 되었다.    2011년 다수의 국가들이 2020년까지 1억5천만헥타르를 복원하겠다는 본 챌런지 (Bohn Challenge )는 장관급 정부 대표자, 국제기구, 비정부단체에 의해서 지지된 최초의 자발적 산림경관복원 이니셔티브였다. 또한 2014년 100개 이상 정부기관, 시민단체 등이 서명한 뉴욕산림선언은 2030년까지 3억5천만헥타르를 복원하기로 목표를 확대하였다.    2019년 3월 1일 UN 총회에서 UN 생태계 복원 10년을 선언하고 2021년 6월에 이행을 시작하여 복원을 확대하고 세계를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궤도에 올려놓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전세계 생태계의 악화를 방지, 중지 및 역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따라서 '다가올 10년을 위한 지구의 회복'을 주제로 한 Unasylva 252 발간은 산림경관복원 성과를 평가하고 현안과 신기술, 미래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어 시기적으로 최적의 조치이다. FAO는 자연자원의 관리와 보전을 담당하는 UN 전문기관으로서 UNEP, IUCN 등 다른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산림경관복원을 주도하고 있는 기관이다. 2014년부터 산림청 지원으로 개설된 산림경관복원 메커니즘을 통하여 FAO는 산림경관복원에 대하여 인식을 높이고, 국제 펀딩을 확대하고, 국제적 공용 지침 작성 등 세계, 대륙, 국가적 수준에서 산림경관복원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    산림청은 산림경관복원의 우수한 성과와 ‘생태계 복원을 위한 유엔 10년’ 중요성을 인정하고 2025년까지 재정적 지원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산림청은 2022년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등 국제산림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FAO에서 UN 공용언어가 아닌 한국어로 유나실바 번역본을 제공하는 것은 그 동안 한국이 국제 임업계에 기여한 것을 인정함과 동시에 한국의 임업계와 일반인들에게 산림경관복원의 성과와 진행사항, 앞으로 도전과제에 대하여 설명하고 궁극적으로 산림경관복원 지지를 기대하는 것이다. 복원을 주제로 한 유나실바 252는 아래와 같이 산림경관복원 경험과 교훈, 성과와 나아갈 방향, 새로운 기술, 펀딩 등 광범위하고 전문적 내용을 다루고 있다. - (세계적 동향) 본 챌런지 활동에 대한 검토, ‘UN 생태계 복원 10년’에 대한 기대 역할, 복원에 대한 사회적 움직임 강화, 산림경관복원이 가지는 리우협약 시너지효과 - (국가별 사례) 중국, 사헬 지역, 케냐 등 국가별 복원활동 사례  - (펀딩 확충) 지구환경기금(GEF)의 복원 이니셔티브, 대륙 수준의 복원에 대한 재원 확보, 복원 자금 확대 - (새로운 접근방법) 반자연적 갱신방법, 통합적 접근, 수목유전자원 보전, 다양한 기관의 참여, 모니터링 유나실바 252 한국판은 다음의 FAO 홈폐이지(https://www.fao.org/documents/card/en/c/cb1600ko)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유나실바란? 유나실바는 1947년부터 발간된 임업 및 산림 전문 국제 저널로서 가장 오래된 FAO 정기물이다. 각 호는 임업분야에서 중요한 세계적 발전 주제에 관하여 정책입안자, 산림경영자, 실무자, 연구자, 학생, 선생 등 다양한 독자층을 대상으로 발간된다. 각 호는 학술 및 연구 기관, UN 기관, 정부기구, 비정부 기구 및 시민 사회로부터 광범위한 시각과 전문지식을 가진 다양한 저자들이 저술에 참여한다.   남송희 UNFAO- FLRM, 수석임업전문관 현, 남부지방산림청장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02-14
  • (기고)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림정책 제언
    박정희 회장 (사단법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임업뿐만이 아니라 모든 산업의 경쟁력은 규제완화 또는 규제철폐로부터 시작되고, 불가피하게 규제하는 경우에는 그 부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주어야 한다.   특히, 임업은 그 근간이 산림내에서 이루어 지는 1차산업이므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복합산업으로 융합발전되어야 되는 데 현실은 이에 대한 지원이 충분치 않고 오히려 산림관계법령, 수도법, 자연공원법 등 많은 법률에 따라 공익이라는 이유로 많은 제약이 뒤따르고 있다.   「산림기본법」,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산림청 소관)에서 말하는 임업은 산림이라는 불리한 지형에서 이루어지므로 농업에 비하여 더 보호받아야 함에도 농업·농촌 식품기본법(농림축산식품부 소관)에서 농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지원대상, 예산규모, 지원순위 등에서 후순위로 밀린다. 「농업·농촌식품기본법」에서 임업은 농업에 포함되지만 별도의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지원을 받도록 되어 있다.   산림청이 농림축산식품부와는 별개로 중앙부처가 아닌 외청인 이유이기 때문에 지원 등에 불이익 있다고 본다(산림청 부승격필요).   또한,「산림기본법」에서는 산림만 규정하고, 오히려 산림을 공익적으로 관리하고 경영하도록 규정하므로써 오히려 산주나 임업인이 산림 내에서 경영을 하는 것에 대하여 더욱 더 많은 규제와 제한을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토의 64%를 차지하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산림 내에서 산림경영을 영위하기란 여건 까다롭지 않다. 70년대 조림의 시대, 육림의 시대, 산림자원화의 시대, 산림복합경영의 시대, 그리고 산림서비스의 시대가 오면서 산림의 패러다임도 다변화하고 있다.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사회구조의 변화, 지역개발의 요구, 녹색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역할 창출이 요구된다. 산림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추어 임업도 변화하고 그에 걸맞는 산업으로 진화되어야 한다.   현재 임업의 종류는 수없이 많지만 크게 산림에서 생산되는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 조성과 잘 가꾸어진 산림을 이용한 휴양·복지산업, 그리고 산채·부산물 생산 등 단기산림임산물 생산업과 이를 활용한 산업으로 구별할 수 있다.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는 임업의 안정성과 지속성과 비젼을 있어야 한다. 임업의 근원이 되는 산림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해 주어야 한다.   임업의 가장 근간이 되는 산림경영을 위하여는 다음과 같은 정책이 이루어 져야 한다.   첫째, 산림재해에 대한 대책이 이루어져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 질수 있다. 작년부터 산림 부문에서도 임산물 생산업과 육림에 대해 경영체 등록을 할 수 있게 됐다. 농업부문과 같이 산림 재해에 대해서도 국가에서 보상이 이뤄져야 하고, 보험도 가입되어 재난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육림경영의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종갱신이 필요하다. 기후변화에 따른 일부 수목들이 병충해에 약해지면서 지속가능한 육림이 어려워졌다. 한편으로는 다양한 산림의 수종 특성을 반영하는 육림 정보가 부족했던 측면도 없지 않다. 적합한 수종과 경영관리가 필요하다.   기후위기에 적합하고 탄소 흡수능력이 뛰어난 우수품종으로 조림해야 하고 그 수목이 고부가가치의 목재와 합판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산주에게는 경영수익을 보전하고 사회적으로는 탄소저장 기능을 통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게 된다.   이러한 선순환이 지속될 때 진정한 산림환경경영이 이루어질 것이다. 현재 불량임상이 70%를 넘는다. 그것이 30∼50년 보전된다고 해도 역시 불량임상이다. 멸치가 고등어가 될 수 없듯이 말이다.   셋째, 잘 가꾸어진 숲은 산주에게 경제성을 보장해야 한다. 산지관리법 제18조에 의해 잘 가꾼 숲에 산주가 준보전산지의 일정부분을 이용한 산림서비스 시설을 하려고 해도, 평균임목축적 150% 이상이 되는 지자체 지역은 개발행위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좋은 산림을 산주가 만들었다고 해도, 산림(문화)서비스를 하려면 나무부터 없애야 하는 현실이다. 준보전산지는 임업인의 상속, 증여, 분리과세 혜택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보전산지와 똑같은 제한을 받고 있다. 분명 모순이다.   이것을 개선해야만 도로 가까이 있는 준보전산지(계획관리지역)의 울창한 숲을 이용한 양질의 산림서비스 시설이 가능하다. 지자체 임목축적 150% 이상 되는 숲을 제한하려고만 하지 말고 일정 부분 인센티브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전국평균 임목축적 200% 이상 사유림에 대해 육림의 공로로 탄소중립위원회의 주관으로 수여하는 경제적 포상이 이뤄진다면 2050년까지 대한민국의 사유림은 산림부국 수준인 임목축적 350입방미터 이상 도달할 수 있다. 그것은 사유림의 재투자가 가능한 경제적 토대에서 이뤄질 수 있다. 제도의 개선이 없다면 2050년도에 51년생 이상의 산림면적이 전체 산림의 70%로 되어도 임목축적은 크게 늘지 않을 것이다.   넷째, 보호림 등 공익용산지에 대한 보상이다. 1972년도 지리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공원구역 내 산주의 재산권에 대한 경제활동 제약이 시작됐다. 이후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재산세만 수십 년간 납부하고 있는데 제약은 여전했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다섯째, 간선임도의 “공도” 제도화 임도는 산림순환경영의 핵심으로 숲을 바라보기만하는 자연에서 숲을 경영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인식 전환을 위해서라도 임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임도를 통해서 숲가꾸기와 간벌을 통한 미이용목재의 활용, 그리고 숲의 수관밀도를 낮추어 임목축적을 350입방 이상되게 하여 산림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법의 제정과 함께 공도로 인정된다면, 산림탄소증진과 경제림조성, 산림보호 지역의 균형발전, 산림복지 증진에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올 것이다.    상기와 같은 정책이 조속히 이루어 지도록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각 정당에 우리 임업계의 의견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에서 작성하여 대선캠프에 전달한 "임업인 육성을 위한 10대 세부과제">   ① 산림청의 ‘산림임업부’(가칭) 승격으로 산림보호와 육성강화 ○ 전 국토의 63%, 산림의 공익적기능이 221조인 탄소저장고인 산림의 가치 상승과 중요성을 인정하고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산림자원 관리 활성화 및 임업 발전 ○ 도시공원, 국립공원 등으로 분산된 육상 자연자원 관리를 ‘산림임업부’로 확대하여 산림의 경제․생태 가치를 융․복합한 서비스 제공 ○ 육상생태계 통합관리로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건강성 회복, 생물다양성 증진, 숲 접근성 강화로 다양한 산림휴양ㆍ치유 기대 ○ 목재, 단기소득임산물, 석재, 합판, 보드, 펄프 등 임산업 육성과 임산물의 유통가공 활성화를 통한 임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임산물 수출증대 및 임업인 소득증대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② 산림 보호지역 합리적 전면 재조정으로 갈등 해소 ○ 산림ㆍ국토ㆍ환경 등 분야별로 구분되어 있는 산림의 보호지역 구분을 산림의 공익기능과 경제림경영 중심으로 합리적 재조정 ○ 산림을 생태, 휴양ㆍ경관, 재해, 목재생산 등 기능별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 ○ 합리적인 기준, 당사자 간의 합의, 합당한 보상으로 갈등 해소   ③ 산림의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전면 도입 ○ 생물다양성법에서 추진중인 생태계서비스 지불제에 보호지역 산림을 우선 포함 필요 ○ ‘산림생태계서비스 지불제’도입으로 산림의 공익가치를 증진하는 임업인을 지원하고 미래지향적 생태서비스 경영주체로 육성   ④ 농업인 수준의 임업세제 지원 확대 ○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218만 산주ㆍ임업인의 자긍심 고취 지원 ○ ‘자경산지 양도소득세 감면확대’, ‘소득세 비과세 기준 상향’ 등 세제 개선하여 임업인 사기 진작   ⑤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공공부문 목재이용 촉진 ○「공공건축물 목재이용 촉진법」또는「공공기관 국산목재 우선구매 제도 특별법」제정 ※ (프랑스) ’22년부터 공공건축 신축 시 50% 이상 목재이용 추진 ○ 학교, 도서관, 관광서 등 생활 속 콘크리트를 목재로 교체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 * 건축물, 거리 시설물을 목재로 조성하고 목공체험방 등 목재문화 활성화   ⑥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 확대 ○ 숲가꾸기 및 목재수확 과정에서 이용되지 않고 산림에 버려지던 산물(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을 수집하여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 ○ 산림바이오매스를 통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전력 목표 달성에 기여 ○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통해 과거부터 지속되는 저효율 탄소배출 에너지원을 대체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⑦ 산림환경세, 산림양여세 신설로 숲가꾸기․임도 확대 ○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산림경영 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신규 임업인을 양성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독자적 재원 필요 ※ 일본은 산림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활용하기 위하여 ‘산림환경세’ 신설 ○ 지역소득․일자리를 창출 및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위한 ‘산림순환경영*’ 활성화 * 지역의 생태영향과 목재수요를 동시에 고려하는 최적화된 산림경영 방법   ⑧ 임업인 경쟁력 강화 ○ 사유림의 산림복지 분야 지원 확대로 임업인 소득향상 기여 ○ 산림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목재수확 자율등 산림순환 이용 확대를 통한 임업 활성화 ○ 산림사업종합자금의 현행 금리(1~3%)는 시중 은행 금리에 비슷한 수준으로 임업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역부족 ○ 전문임업인의 사업규모 확장과 초기 임업인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산림사업종합자금 금리 인하 필요   ⑨ 고성능 임업기계화 시스템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 임도․임업기계 등 그린인프라 투자 확대로 친환경 산림관리 기반 마련 ※ (임도) 산림작업 비용 30% 감소, 산림재해(산불, 산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반, (고성능 임업기계) 노동생산성 2.7∼3.2배 향상   ⑩ 여성 및 청년 임업인 육성 ○ 여성, 청년들을 위한 산림분야 일자리 확대 ※ (여성) 산림복지전문업, 숲교육․숲치유 지도사, 도시숲 정원관리인 등(청년) 산림병해충 드론 예찰, 산림자원 공간정보 구축 등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2-02-11
  • (기고) 산림환경 관리의 새로운 지평선을 열어가는 채찍이 되길..
    <산림환경신문 창간 20주년> 산림환경관리의 새로운 지평선을 열어가는 채찍이 되길    마상규박사 (생명의 숲 고문)   산림은 인간이 살아가는 기반인 육상생태계이다. 이들 생태계가 융성 시에는 문명과 유토피아가 있게 되고, 잘 관리하지 못하고 훼손을 시키게 되면 문명의 쇠락과 사막이 남게 된다.    과거 고려 시대의 산림 축적은 600㎥/ha로 추정되는 활엽수림 시대였으나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황폐화가 되고 한국전쟁이 있었던 20세기 중반에는 10㎥/ha에 불과한 사막에 가까운 황폐지였었다. 전국에 사방관리소가 있던 시대였었다. 반세기가 지난 현재는 산림 축적이 1,500㎥/ha 정도로 회복이 되었으나 산림의 가치를 정비 시켜 나가야 할 시대에 있다.        산림생태계 가치는 환경적으로는 생태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로 구성되어 있고, 사회적으로는 경제적 가치와 일자리 가치로 구성되어 있다.    생태적 가치에는 기후조절, 수원함양림 토양보전, 종 다양성과 유전자원, 그리고 바이오매스 등 물질 생산 가치가 있고, 문화적으로는 경관, 휴양과 치유, 미세먼지와 바람을 막아주는 생활환경 보호, 교육과 종교적으로 가치가 있게 된다.    산림의 환경적 가치는 생명을 이어가는 인간 생활의 기본적 가치로서 산림생태계 경영의 기본이고, 기반이 되어야 한다.   근래에 와서 지구온난화에 따라 지구 생명을 지켜가기 위한 탄소경영과 재생에너지 문제가 국제적이면서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원인은 지하에 잠들어 있던 화석 에너지인 석탄과 석유 등 지하의 숲을 굴착하여 산업화의 이름으로 공기 중에 CO2를 방출한 결과이다. 여기에 산지개발과 산림벌채로 인해 CO2의 흡수원이 감소하여 왔기 때문이다.        탄소 중립화경영은 산림에 의한 CO2 흡수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겠으나, 산림 분야에서도 산림 면적의 유지, 산림 축적의 증대, 산림 생장량의 증대, 산림 바이오에너지 이용 증대 등을 통해 가능한 최대로 CO2를 흡수, 저장, 이용해 나가는 산림 환경 경영을 강화해 나가야 할 상황이다.    이를 위해 산림의 환경 가치와 경제 사회적 가치가 공존하는 산림관리 방식을 발전 시켜 주어야 한다.   산림의 환경적 가치는 숲을 지켜줘야 하고, 산림의 경제, 사회적 가치는 숲을 이용해야 하는 갈등 관계에 있음으로 이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산림의 다 기능적 가치를 복합하는 다목적 경영에, 이들 가치가 지속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영 방식을 채택하고 이들 기법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산림환경신문은 이상과 같은 국내외 상황에서 산림 생태계에의 환경 가치를 선도하고, 사회, 경제적 가치와 공존하는 산림 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국민을 홍보하고 교육하는 새로운 지평선을 열어가는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탄소 중립을 시켜가기 위해서는 산림의 탄소흡수 저장 및 이용 기능을 증대시켜나갈 수 있도록, 탄소흡수와 저장성이 높은 수종의 선택, 축적 관리, 생장과 생산 이용을 증대 시켜 나갈 수 있게 합리화시키고 효율성 높은 길을 유도하는 교사 역할을 담당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현재의 축적을 2배로 늘리면 탄소흡수 저장량도 2배로 증가가 된다. 매년 탄소흡수 저장량과 순환 이용하는 지속 관리 체계를 갖추는 길도 제시하고 그 가치를 국민에게 알려줘야 한다.   탄소 중립화 경영을 위해서는 그 기반이 되는 산림 도로가 있어야 함을 알리고, 산림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산림 구조는 다층이므로, 조림을 혼효림으로, 숲은 건강하고 활력 있게, 벌기령은 100년이 되도록 하는 등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게 하면서 목재 생산 기술은 자연 친화적이면서 고생산 기술이 필요함을 알려주어야 한다.   산림생태계를 관리하는 자는 과학 기술자이어야 하고, 산주와 시민이 참여하는 경영 의사결정 조직이 있어야 하며, 경영 실행 조직은 책임 있고 전문적이어야 하고, 관리 비용은 탄소세 등을 통해 지원하는 사회적 지원 시스템이 있어야 함도 알려줘야 한다.        산림환경신문은 우리 민족 생명의 원천인 한반도 산림생태계를 건강하고 가치 있게 관리되어 갈 수 있는 새로운 지평선을 열고 말을 달리는 채찍이 되기를 바란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02-05
  • [신년사] 극세척도(克世拓道)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을 섬기고 업무에 임해 나가겠습니다.
      산림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21년은 산림정책의 중장기적 발전에 있어 진일보한 진전을 이룩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먼저, 산림이 국가 탄소중립 실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회적 합의를 이루었고, 이를 바탕으로 산림부문 탄소중립 장기전략을 마련하고 임도 확충 등 이행 기반들을 확보하였습니다.   지난 16년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임업직불제법」을 제정하였고, 목재수확 방법에 대하여는 이를 친자연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활성화의 제도적 기틀을 다졌습니다.   또한,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전략적 산림재해 대응으로 산불, 산사태 피해 면적이 전년보다 각각 74%, 98% 감소하였고,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숲을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로 제공하였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중앙아시아, 중미 등으로 산림협력의 외연을 확대하였고, 글래스고 기후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협력 논의를 주도하여 산림 선진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작년 한 해, 대내외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의미한 결실들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비판과 격려와 지원을 해주신 국민과 임업인 여러분, 그리고 임업·환경단체 등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림청은 올해에도 우리 산림이 기후 위기와 같은 국가적, 세계적 문제 해결의 해법이 되도록 정책적 초석을 다져나가고, 우리 임업의 선순환적 경영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혁신을 추진하여 국민의 기대와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겠습니다.   첫째,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관리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산림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적인 흡수원인 만큼 지난해 마련한 전략에 따라 산림의 탄소흡수력과 저장량을 높여나가 2050 탄소중립 국가계획의 성공적인 이행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심고, 가꾸고, 이용하는’ 산림 순환 경영을 확대하여 산림의 탄소흡수력과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수확한 국산목재는 장수명의 고부가 제품으로의 활용을 촉진하여 탄소저장량을 확충하겠습니다.   또한 디지털 트윈 등을 활용하는 디지털 산림경영을 확산하고, 통계와 데이터에 기반을 둔 산림탄소경영을 촉진하겠습니다.   둘째, 산림경영을 뒷받침할 법·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여 선진 임업경영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생태·경관·재해를 고려하는 친환경적 목재수확 제도를 정착해 나가고, 임도와 임업기계 등 산림경영 기반들을 조속히 확충하여 지속가능한 산림 순환 경영을 촉진하겠습니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가 올해 10월에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과 협력체계 등을 조속히 마련하여 임업인의 소득이 안정화되도록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산림경영이 활성화 되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임업인의 경영 자율성 확립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상반기 내에 조림·육림 중심의 「산림자원법」을 경영 중심의 「산림경영법」으로 전면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목재, 석재, 단기 임산물 등 산림자원의 원활한 수급체계 구축을 위해 생산·유통 시설 현대화, 목재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고, 목재친화도시 조성 등 신수요 창출과 대국민 캠페인 전개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도시의 재생을 돕고 산촌과 임업에 활력을 심어주며, 지역사회와 청년이 더불어 발전하는 산림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만큼,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일터를 만들어 가는 데도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관리에 만전을 기해 국민과 산림자원을 지키고 일시적 탄소배출을 방지하겠습니다.   갈수록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여 ICT 플랫폼, 내화수림대 등 예방기반을 구축하고, 산불특수진화대, 진화헬기 등을 확충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산불의 초기 진화 등 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산사태 재해에 대해서는 예측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인위적 개발지 및 경계부 등에 대한 통합관리를 추진하여 산사태 재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넷째, 세계 각국과 함께 공약하였듯이 산림의 전용과 손실을 방지하고 건강성을 높이는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 보전, 사찰림 보전대책, 자생식물을 활용한 산림복원 확대 등 산림 생물다양성 보전대책을 강화하여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인위적 산림훼손 방지를 위한 보호·단속을 강화하고, 무분별한 산지전용을 억제해 나가는 한편 산림을 방치한 산주가 산림을 잘 가꾼 산주보다 막대한 산지 개발이익을 얻는 일이 없도록 산지관리 체계를 개혁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산림복지의 다각화를 기하고,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숲 확충에 역점을 기울이겠습니다.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재난 심리회복 산림치유 지원을 확대하고 치유의 숲 조성 등 산림치유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도시 바람길 숲, 미세먼지 차단숲, 실내·외 정원 등 생활권 곳곳에 도시숲을 조성하고 학교숲 등 학교녹화를 다변화하여 도시 녹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산림이 가진 문화적․역사적․정신적 가치를 발굴하여 국민의 문화자산으로서의 역할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여섯째, 대한민국이 산림선진국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산림녹화와 관리철학을 살린 포용적 산림협력을 확대하겠습니다.   먼저, 5월에 있을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글래스고 선언문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논의되고, 보다 더 진전된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며, 산림선진국으로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개발도상국 산림복원과 열대림 보전 등 세계 산림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한반도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위한 남북산림협력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임업인 그리고   산림공직자 여러분!   올해 우리 산림은 세계가 직면한 기후위기, 생태위기, 보건위기를 모두 해결하기 위한 핵심수단으로 부상하며 그 중요성과 역할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런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새롭고 많은 도전과 기회에 직면하게 될 올 한해는 우리 산림의 더 먼 미래를 향한 개혁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마음가짐과 소명의식이 더욱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올 한해 저와 모든 산림공직자는 전문성과, 진정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어려움을 이기고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이루어나간다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을 섬기고 업무에 임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민과 임업인, 산림공직자 모두 우리 산림의 미래처럼 밝고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1. 1. 산림청장 최병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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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기고[기고]K벌채를 위하여...
      2021년도 한해도 한 장의 달력을 남겨 두고 저물어 가고 있다. 올 해 가장 인상 깊은 일들을 꼽자면 우리 문화가 K문화로 대두되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것과 산림이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은 것이다.    K팝, K방역, K드라마 등 한국을 상징하는 케이(K)는 영국의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실릴 정도로 우리가 하는 것이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산림은 연초부터 빈번하고 강해지는 산불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1월초 영국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서 산림은 ‘산림 및 토지이용에 관한 글래스고 정상선언’을 이끌어 내는 이슈의 주인공 역할을 했다.    이번 정상선언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기본 전제로 인식하고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하면서’라는 문구를 명시적으로 포함하여 “2030년까지 산림손실 및 토지황폐화를 막고, 복원키 위해 함께 노력하는데 합의”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133개국이 서명에 동참했다. 국내에서는 산림 벌채에 대한 우려가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어 임업단체, 환경단체, 학계 및 정부 등이 참여한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에서 당초 산림청이 계획한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목표가 ‘산림의 순환경영과 보전·복원’으로 변경 수정 되었다.   93년도에 공직에 들어와 줄곧 산림분야에서 일한 필자는 이번 벌채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보면서 막중한 책임의식을 느꼈다. ‘산림청’ 또는 ‘벌채’란 단어가 언론과 인터넷에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것도 처음이었다. 우리 국민이 벌채를 이렇게까지 싫어하고 우려하는지에 대해 임업인의 한사람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한편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그만큼 산과 나무를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여 우리 임업분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조심스럽게 생각한다.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는 지난 10월 27일 산림부문 탄소중립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그간 22차례 논의를 통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제림 육성단지와 목재생산림을 중심으로 산림의 순환경영을 강화하고, ▶임도와 임업기계 등 기반 시설의 확충이 필요하고, 이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조림수종은 자생 수종을 우선으로 하고, ▶목재수확은 목재자급률 제고와 탄소 흡수량과 저장량 확대를 목표로 하고 목재제품 이용촉진을 위해 공공기관의 국산목재 이용 의무화를 적극 실시하도록 했다.    또 ▶산림사업에서 나온 잔가지 등 산림바이오매스는 소규모 분산형 산림에너지 공급을 위한 연료로 지역 내에서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으며,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유휴토지에 숲을 조성하거나 도시숲을 늘려가는 등 신규 조림을 확대하고 관리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도 사유 재산인 사유림에서 발생하는 공익적 가치를 합리적으로 평가하고 합당한 지원과 보상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이번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의 합의사항 발표 이전인 지난 9월에 대면적 모두베기를 차단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도록 벌채에 대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개선방안에는 대면적 모두베기 면적을 50ha에서 30ha로 축소하고, 벌채 연접지는 4년이 지난 후 벌채허가를 하도록 하고, 벌채에 대해 사전에 타당성 조사를 통한 심의를 실시하고 벌채 중에는 감리제도를 통한 감독을 강화하고, 사후에는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의 벌채제도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이에 맞추어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의 지형과 임목의 상태를 고려하여 단목, 군상, 대상벌채 등 다양한 벌채방식을 적용한 목재수확 디자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도 벌채 예정지에 대하여 대학 교수와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의와 함께 지역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세심한 계획과 함께 일련 과정을 공개하여 투명한 수확벌채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기는 곧 기회이다. 이제부터 우리나라 벌채가 세계를 선도하는 K벌채가 되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으로 헐 벗은 민둥산을 녹화한 세계가 인정한 조림 성공국가로 아킴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은 “한국의 조림 성공은 세계적인 자랑거리”라고 했다. 또한, 브를리오소우저 디아즈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총장은 “대규모 산림생태 복원에 성공한 놀라운 한국”이라고 평가했다.    지금 우리나라의 산림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듯 우리가 시행하려는 벌채방법이 자연생태와 경관을 보호하면서 지속적으로 목재를 수확할 수 있는 K벌채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 근거가 바로 산림을 경제적·환경적·사회적으로 다양한 가치를 고려하도록 한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의 합의사항이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63%가 산림이고 30년생 이상 나무가 77% 이상 차지고 있음에도 지난해 기준 목재자급률은 15.9%에 불과하여 대부분 목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 합의사항에 따라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목재수확이 이루어지도록 임도시설을 확충하여야 한다.    아울러 벌채가 논에서 모를 심고 벼(쌀)를 수확하는 것처럼 산림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해 목재로 활용하는 과정을 단편적으로 보지 말고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여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연계 순환과정으로 보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그것이 K벌채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12-02
  • (인터뷰)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를 실현시키는 이승옥 강진군수
    강진군은 문학과 낭만이 가득한 '남도답사 1 번지'로 꼽히는 곳이다. 무위사를 비롯해 가우도, 백련사, 다산초당, 고려청자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다.   지역문화예술을 접목한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산림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강진군을 방문하여 이승옥 강진군수로부터 강진군의 산림사업계획을 들었다.     Q. 금년 7월 남부지방의 집중호우로 강진군에도 산사태 등 많은 피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진군에서는 어떻게 대비하셨습니까? A. 매년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지사방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8억 원의 예산을 투입,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작년 하반기부터 미리 사전설계를 시작하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2km를 지난 6월 말에 완료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군에 사방댐 45개소, 계류보전 40개소를 설치,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산속 계류로부터 발생하는 토사와 자갈의 발생과 이동을 억제해 호우 발생 시 토석류 유실을 최소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산사태 현장예방단 인력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및 배수로 정비활동 등 산사태 사전예방과 함께 산사태 주의보 발령시 취약지역 주변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며 산사태 경보 발령시에는 주민대피 명령을 통해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유사시 주민행동 요령 로드맵을 마련하여 인명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마철 산사태 사전예방활동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사방사업   Q. 강진군 지방정원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A.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강진만 생태공원에 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8ha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강진만 갈대숲을 비롯한 생태체험관, 생태학습 홍보관 등과 연계한 지방정원으로 조성 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행정절차를 이행하였으며, 금년 하반기까지 군 관리계획 실시설계 인가 후 사업을 착공 할 계획입니다. 사업내용으로는 웰컴정원센터, 다산정원, 영랑모란원, 청자암석원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Q. 현재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과 힐링을 위해 보은산에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있다고 하는데 보은산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A. 보은산 테마공원조성사업은 2014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포함 43억원의 사업비로 사계절 꽃과 보은산 숲이 조화를 이루는 군민들을 위한 공원으로써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산책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15년부터 필요한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2019년 12월 착공하였습니다.    사업장소는 고성저수지 상부의 휴경농지 2ha 부지에 2022년까지 수국꽃 단지, 체험 온실, 생태연못, 잔디광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지역특산 수종식재를 통한 경관숲을 조성 할 계획입니다. Q. 보은산 테마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어떻게 운영되나요? A. 보은산 테마공원은 도심과 가까운 보은산 숲과 고성사 아래 골짜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계곡과 함께 인근에 있는 유아숲 체험원, 힐링센터, 연꽃단지, 고성제 등과 연계된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운영 될 것입니다.   또한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지역주민들의 산책과 힐링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운영 될 것입니다. 특히 지금도 여름철 연꽃단지와 V-랜드 물놀이장에는 1일 평균 방문객 수가 3,000여명 이상이 여름을 즐기고 있는데 이런 시설들과도 자연스러운 연계가 가능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보은산테마공원   Q. 다른 공원과 비교하여 특색 있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수국꽃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강진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절화용 수국을 양묘하여 식재하고 있으며 그 외 목수국, 산수국, 미국수국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수국 품종을 식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색참죽나무, 삼색버드나무, 자작나무, 복자기 나무 등 기존 도내 공원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종을 선택 식재 하였으며, 공원 내에 체험 온실을 설치하여 양묘와 화분 식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보은산 테마공원은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 몽마르뜨언덕, 사의재, 연꽃단지, 보은산 등산로, 유아숲체험원, V-랜드 물놀이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최대한 완벽하게 준공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Q. 주작산휴양림 명품화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A. 현재 주작산휴양림은 38개의 객실과 숲속 야영장, 세미나실, 어린이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 대비 이용객은 45%, 400여명 증가하였고, 매출액은 35%, 2천8백만원 증가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주작산휴양림 명품화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까지 5년간 46억 원을 투자하여 4개분야 9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코로나19 시대에 숲을 통한 휴양과 힐링여행이 될 수 있도록 명품화하는 사업입니다.   전남지역에서도 몇몇 시군에서 자연휴양림이 운영 중에 있는데, 주작산의 수려한 경관과 10ha에 이르는 편백숲, 야생녹차단지 등 주작산자연휴양림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한 휴양시설 및 공간조성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 속에서 휴양림을 통해 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사업내용으로 A프레임 하우스나 트리하우스 등 특색 있는 객실 신축(숲속의 집 10동, 숲속마켓 1동), 편백산림욕장을 비롯한 힐링산책코스 개발(산책로, 숲속 연못과 또랑), 특색 있는 숲 조성(산수유, 올리브), 진입도로 개선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 할 계획입니다. Q. 2021년 명품화 사업 추진 사항은 어떻게 되나요? A.  2021년도에는 숲속의 집 1동과, 숲속마켓 1동, 힐링산책코스 2.5km조성, 특색 있는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하여 숲속의 집 1동 신축공사가 진행중이며, 이달 말 완료 예정입니다.     또 휴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숲속마켓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다음달 추석전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힐링 산책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편백림 내에 2.5km 조성이 완료되었고, 전객실과 연계하여 휴양림을 순환하며 탐방할 수 있도록 힐링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특색 있는 숲 조성을 위하여 주작산 작천소령 일대 4ha에 산수유를 식재하였습니다.   Q. 주작산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주작산은 해발 475m의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주작이 강진만을 향해 힘차게 날개짓하는 형상이라 하여 주작산으로 불리게 된 명산입니다.    전망대와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진만의 전경은 산에서 바다내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주작산은 올해 전남도가 선정한 4월의 명품숲으로 주작산 정상과 능선부에 진달래와 철쭉 군락지가 있어, 기암괴석과 연분홍빛 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덕룡산을 시작으로 주작산과 해남군 오소재를 경유해서 두륜산으로 이어지는 등산코스는 8시간이 소요되는 전문 산악인들에게도 매우 인기 높은 산입니다.    주작산   Q. 주작산자연휴양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169ha 면적의 수려한 자연 속에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휴양림을 조성하여, 2007년 7월에 개장하여 지금까지 휴양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객실은 29동 38실이 있고, 야영장 및 다목적회의실 등 편의시설들이 있습니다.   주작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 203일 휴장하였으나, 가동률은 전보다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단체에서 개별 또는 소가족 위주의 관광이 늘면서 숲이라는 공간에 독립되어 있는 객실로 가족단위 언택트 여행에 주작산자연휴양림은 안성맞춤입니다. 코로나 시대로 여행에 제약이 있어서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Q. 최근 헤이즐럿, 엄나무 등 특용수 산림단지 조성으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산주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간 실적과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지금까지의 산림 소득은 단순히 목재생산을 통한 소득으로 목재생산을 위한 벌기령까지 30~40년까지 가꿔야 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군수 취임전부터 산림소득도 단기소득과 장기소득을 얻을 수 있는 투트랙을 구상하였습니다.   장기소득은 지금까지 해 오던대로 조림을 통한 산림경영으로 30~40년 후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면서도 임업인들의 단기 소득을 위해서『산림에 경제림과 유실수 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고 특용수 조림 94ha, 황칠특화림 조림 25ha, 산림소득작목육성사업 24ha,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7ha, 견과류웰빙숲 조성 4ha 등 총 16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헤이즐럿(개암나무), 황칠나무, 엄나무, 두릅, 헛개, 대봉감 등 18종의 특용수를 조림하여 산주 소득증대에 기여하였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산주들의 호응도가 좋아 견과류웰빙숲 14ha, 황칠특화림 18ha를 내년 공모사업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산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특용수 발굴에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양봉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밀원수를 올해 대구면 용운리 군유지에 헛개나무 4ha를 식재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쉬나무 3ha를 식재하여 밀원수 단지 조성을 정기적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신전면 해안가인 사초해변공원에 2020년 12월에 30주의 올리브를 시범식재하여 월동 및 생육상태를 확인한 결과 강진 해안가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를 결론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향후 인근에 적당한 토지를 마련하여 올리브 식재를 확대하여 우리군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은 물론 열매 수확후 올리브피클이나 올리브유 생산으로 점차 확대하여 임업인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화조림사진   Q.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매년 미세먼지차단숲을 조성중에 있습니다. 강진군의 미세먼지 차단숲은 어떻게 조성되고 있는지? A.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은 입자가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우리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수 있는 발암물질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나무는 일정 공간 안의 미세먼지를 30% 이상 감소 시킬뿐 아니라 1ha의 숲은 1년 동안 총 168kg의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 강진군은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미세먼지차단숲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 첫 번째 사업지로는 강진산업단지 유휴지이며 민선 7기에 들어서 42개 기업을 유치하여 100% 분양을 완료한 곳입니다.  하지만 주변마을에 산업단지내 공장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되어 가시나무 등 18종 총 7천여주를 식재하여 주변마을에 산업단지 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지역 형식으로 숲을 조성하였습니다.   2021년 두 번째 사업지로는 강진읍 남포에 위치한 신규 쓰레기매립장 및 소각장 주변입니다. 2022년 6월에 기존 쓰레기매립장 사용이 종료가 되어 현재 쓰레기매립장 신축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변마을에 악취발생이 우려되어 미세먼지 차단숲 사업지로 선정하고 가시나무 등 16종 2만 2천여주를 식재 중에 있습니다.   향후 강진만 생태공원, 지방정원, 스마트 그린도시사업과 연계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강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2022년 사업예정 대상지는 칠량농공단지로 현재 산림청 심의 중에 있습니다. 사업이 확정될 경우 농공단지 내 23개 업체, 근로자 255명의 근무지 주변 개선과 1km이내 칠량면소재지를 비롯한 6개 마을의 210가구의 주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차단숲   Q. 최근 2년이상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특별한 비책이 있나요?  A.  강진군은 매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해 산불발생률이 높은 봄ㆍ가을철을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활동을 진행합니다.  올해도 지난 1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동안 63명의 산불진화대와 감시원을 운영해 산불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계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강진과 해남, 완도 등 3개 권역이 함께 산불 진화 헬기를 임차해 대형 산불 방지 훈련을 하였으며 목재파쇄기를 이용해 산림연접지역에 농업부산물을 파쇄하는 사업을 19농가에 진행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림청에서 주관하여 진행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서도 11개 읍면 293개 마을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주민들의 긴밀한 협조와 산불예방수칙의 자발적 준수를 통해 2년이상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에도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봄철 산불 예방 대응 우수기관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산불대응센터   Q. 올해 산불대응센터도 준공했다고 들었는데 A.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산불진화대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산불진화의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2020년 국도비 4억 여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5월 군청 부지 내에 1층 규모로 준공을 완료했습니다.   매년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기상여건 속에 산불예방 시스템과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진화장비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기계수명을 연장하여 예산 절감 또한 기대됩니다.  강진은 북쪽으로는 월출산이, 서쪽으로는 해남군과 경계를 이뤄 주작산과 덕룡산이 감싸고 있다. 동쪽으로는 장흥군과 인접해 수인산과 천개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강진만을 건너 완도군과 접해있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여행이 각광받고 있고, 숲에서 누리는 휴양과 힐링이 필요한  이 때 남도 끝자락에 자리한 강진을 찾아  여유와 평화로움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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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인터뷰
    2021-09-17
  • [인터뷰] 산림을 통한 치유힐링 일번지를 만들어 가는 전춘성 진안군수
            진안군은 마이산과 운장산, 덕태산 등 유명 산과 운일암반일암, 용담호 등 계곡과 호반이 어우러진 남한 유일의 고원지역이다.  이런 산림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국립산림치유원을 유치하고 지역 발전의 디딤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진안군을 방문하여 전춘성 진안군수로부터 산림발전계획을 들었다.  Q. 진안군을 방문하여 보니 고원지역이라서 그런지 바람의 느낌도 선선합니다. 울창한 숲과 산으로 둘러싸여 군정에서 차지하는 산림업무도 남다를 것 같은데 산림업무에 대한 군수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우리 군은 임야가 75.6%이고 해발 200~400m의 산간구릉지대로 진안고원에 속합니다. 마이산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이 있고 금강의 최상류지로 용담댐이 위치한 지역입니다.  저는 32년간의 공직생활을 하고 지난해 치러진 선거에서 군수에 당선되었는데요, 임업을 포함한 농림축산 분야는 우리 군정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농림축산분야 국 신설을 공약했고, 농촌경제국을 신설했습니다.  또한 치유힐링 일번지 진안을 만들기 위해 마이산 대표관광지 육성, 운일암반일암 관광자원화, 마이산 조망 8거점사업, 지덕권산림치유원 연계 사업 발굴 등 산과 계곡을 관광자원과 치유힐링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안군을 용담호 권역, 마이산 권역, 지덕권산림치유원 권역 등으로 3개 권역으로 나눠 집중과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개발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진안군은 국민에게 보편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국립산림치유원을 유치하여 조성 중인데요. 사업의 의의와 진행 상황을 소개해주세요.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산업화와 도시화로 환경성 질환 및 생활습관성 질환이 증가하여 효과적인 치유수단으로 부각되는 산림치유를 하기 위해 경북 영주에 이어 두 번째로 국토 서남권에 조성되는 사업입니다.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827억원을 투자하여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덕태산 일원에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에서 11월까지 실시설계를 진행해 12월에 본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에 맞춰 우리 군에서는 외부 진입로 확보와 상하수도 기반 시설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감도    Q.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운영을 지역 발전과 연계하기 위해 특별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우리 군은 국립산림치유원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소득 증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골음식 상품화 및 브랜드화, 산림복지전문가 양성, 한방고 산림학과 개설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신광재 개발, 마이산, 진안고원치유숲과 치유원을 연계한 관광사업, 진안군 농‧축‧임산물 판매시스템(푸드플랜) 구축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하 할 계획입니다.   지덕권산림치유원은 어렵게 성사된 지역 숙원사업인 만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Q. 진안군의 미래를 위한 산림분야 역점 시책이 있다면?    최근 정원문화 확산에 따라 천반산 자락의 경관이 수려한 천반산 자락에 용담호를 아우르는 명품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군립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간 백만명이 찾는 마이산 북부에 2014년 조성되어 운영 중인 산약초타운 주변에 임야 19ha를 매입하여 연장리 꽃잔디 동산과 연계한 수목원 조성을 장기 프로젝트로 구상 중에 있습니다.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적지인 진안고원에 지방정원, 자연휴양림, 수목원이 조성된다면 전국을 대표하는 산림휴양치유 일번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산약초타운 전경     Q. 진안군에서는 마이산 조망 8거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데 현재 진행상황 및 활용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진안군은 ‘마이산 헬스 관광벨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이산의 원경을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편히 감상할 수 있는 조망대를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개년 동안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첫 해인 2020년 구봉산, 운장산을 완료하였고, 2021년 지장산, 천반산, 2022년 부귀산, 덕태산, 내동산, 대덕산 등에 조망대를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마이산의 우수한 경관을 보기 위해 진안의 주요 산을 한 번 더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진안의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이용한 산림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Q. 진안군에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새롭게 추가하려는 곳이 있다고 하던데요?   네, 맞습니다. 진안군은 현재 섬진강발원지 데미샘, 하초 마을숲, 운일암반일암 대불바위와 열두굴, 진안 섬바위와 감동벼룻길 등 4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 받아 관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백운 점전폭포와 점전바위를 추가 응모하였습니다. 우리군은 지속적으로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여 전 국민들이 산림문화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점전폭포   Q. 진안군에서 추진중인 생태축 복원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보룡재 생태축 복원사업은 국도 26호선 도로개설로 단절된 금남정맥의 생태축을 복원하여 백두대간의 상징성 및 역사성을 회복하고 산림생물 다양성 증진 등을 통한 생태복원 사업입니다.  총 58억원이 투입되는 보룡재 생태축 복원사업은 보룡재 정상부에 국도 개설로 인해 끊긴 정맥에 생태연결 통로를 개설하여 생태축을 복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국비 지원사업으로 2020년 타당성평가 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8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올 하반기 사업을 착공하여 2022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였습니다. 금남정맥인 보룡재 복원을 통하여 민족의 정기를 회복하고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도록 보전·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룡재 생태축 복원사업 조감도   Q. 산림을 활용한 산림복지, 관광자원 활용 등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군민에게 혜택이 가는 임업소득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와 관련하여 산림작물을 특화재배 지원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진안군에서는 여름두릅을 특화  품목으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름두릅이 생소하실 수 있지만 여름 두릅은 일반 두릅에 비해 맛과 향이 강하고 여름에도 수확이 가능한 두릅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참두릅 중 최고의 품질과 높은 수확량을 지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천근성 산림작물입니다.  일반 봄두릅과 달리 5월에서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수확이 가능하여 기존 두릅보다 10배 이상 수확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20~21년 14개소에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자해 종근 98,000주를 심었고 내년에는 수확의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2022년에도 사업비로 국비 2억원을 요구한 상태로 향후 장아찌나 피클, 김치 등으로 상품화시켜 판매하여 임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여름두릅     Q.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도산림경영단지는 투자 집중을 통해 산림경영 성공모델 개발 및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2013년도 제1회 산림청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우리 진안군은 첫 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5억과 지방비   45억 등 총 150억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2023년까지 10년 동안 매년 15억원을 투자해 임도 등 기반시설 구축과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확충해 가고 있습니다.   사업대상지는 용담면과 안천면 일원 1,424ha가 되겠으며, 진안군 산림조합에서 사업을 주관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경영기반 확충을 통해 산림소득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진안군에서 임산물인 고로쇠로 축제를 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진안군 고로쇠 수액은 은 운장산과 덕태산, 대덕산 등 해발 600m 이상의 고지에서 채취합니다.  고로쇠 수액 채취는 일년 중 2월 말부터 대략 한 달 정도만 만나볼 수 있는 자연의 선물입니다.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에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고로쇠 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고 전라북도 1시·군 1대표 작은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진안군 고로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안군고로쇠수액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로쇠 수액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관광사업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고 있다는데?   주택, 농경지 주변 위험목·피해목을 제거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산림 관련 민원을 해결하고자 2017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숲가꾸기 패트롤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크레인, 굴삭기 등 중장비 운용이 가능한 전문 인력 6명을 투입하여 신속한 민원처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7월말 기준 193건을 처리해 전년 동기 대비 41%가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민원 처리 후 나오는 임목 부산물은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나누기 용으로 전달하여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2020년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숲가꾸기 패트롤 민원해결 현장   Q.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경관녹지 조성‧관리 방안은?   지역 주민이 일상생활을 누리는 주요도로 및 도심이 아름답고 깨끗이 관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군에서는 70여 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사역하여 주요 공원 및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용담호 철쭉길 등 관내 도시녹지 공간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림일자리 창출 및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묘장에서 연간 16종 50만 본의 꽃묘를 직영 생산하고 식재·관리하는 등 사계절 꽃이 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여 진안군민과 내방객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Q. 진안군도 작년 집중호우로 산림에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해복구는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 진안군도 작년 7~8월 집중호우로 산사태 36개소  (11.7ha), 임도 유실 19개소(4.9km) 등 총 55개소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복구를 위해 국비 25억 5천만 원 등 총 51억 원의 복구예산을  확보하여 신속히 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40개소는 복구가 완료되었고, 15개소는 8월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연계해 금년에는 23억 6천만원을 투자하여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시설 5개소를 설치하는 등 산림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방댐   Q. 끝으로 진안군 산림 행정의 발전 방향은?  우리 군에는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전국의 임업인 훈련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 운장산휴양림과 데미샘휴양림이 있고 지덕권산림치유원이 조성 중에 있습니다.   지방정원과 군립휴양림을 조성하면 연구소, 교육기관, 휴양․치유 등 분야별 산림 유관기관 및 시설을 보유하게 됩니다.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산림 조성과 소득 창출 등 산림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무더위와 코로나 블루에 지쳐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산과 울창한 숲, 잔잔한 강을 찾아 위로를 받고 싶어 한다. 녹색기운이 만연한 진안을 찾아 산림문화의 발자취를 따라 일상의 쉼을 얻어보면 좋을 시간이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1-08-25
  • (인터뷰) ‘가치의 재발견’으로 지역 발전 견인하는 유두석 장성군수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 시대가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 요즘이다. 어렵사리 여행지를 고르지만, 이전처럼 재미만 추구할 순 없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면서도, 무거운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는 ‘치유 여행’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전남 장성군은 코로나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다. 축령산 편백숲 등 풍성한 청정 환경을 지닌데다가, 방치되어 있던 자연 자원을 관광 명소로 변모시키는 데에도 성공했다. 3년 연속 100만 방문을 기록한 노란꽃잔치의 개최지인 황룡강과 주말 평균 7000명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장성호 수변길이 대표적이다.   가치의 재발견을 통해 신선한 변화를 이끌고 있는 유두석 장성군수를 만나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Q. 장성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조림지인 축령산 편백숲으로 유명하다. 군의 대표적인 조림사업을 소개한다면.   장성군의 군정 목표는 ‘모든 군민의 행복’이며, 조림 사업에 있어서도 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의 전체 면적 가운데 산림이 61%를 차지하기 때문에, 조림사업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항상 염두에 둡니다.   장성군은 주민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 정화 기능을 극대화하는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을 도심지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산주(山主)가 희망하는 방향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여건을 반영하는 ‘맞춤형 조림‧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황룡강의 노란색에서 착안한 옐로우시티 색채 마케팅 기법을 적용해 황금느릅과 황금회화, 골드네군도 단풍 등을 도심 곳곳에 심어 산림 사업과 도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군유림을 중심으로 주요 밀원 수종인 아까시나무, 백합나무를 매년 식재해 양봉농가의 채밀 기반 조성과 소득 증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Q. 축령산 편백나무를 활용하는 지역발전특구로 지정받았는데, 특구 지정 배경과 성과는?   지난 2010년, 산림청 치유의 숲으로 지정된 바 있는 장성 축령산은 풍부한 발전 여건과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는 새집증후군 제거와 스트레스 해소, 아토피성 피부질환 완화 등의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장성군은 숲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축령산 산소축제 개최를 통해 편백숲을 널리 알리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더불어, 편백 관련 제품의 생산, 유통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림 자원의 우수성과 활용성을 인정받아, 군은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으로부터 장성 축령산 일대 325만 5235㎡ 규모 부지를 ‘장성편백 힐링 특구’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산림 치유, 숲 체험, 숙박, 관광 등 관련 사업과 연계한 융복합 산업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 고품질 편백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편백 특화림 조성사업과 ▲숲가꾸기 사업 ▲편백 힐링 체험프로그램 운영 ▲축령산 휴양타운 조성 등을 추진 중입니다.     Q. 축령산에 조성되는 ‘하늘숲길’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군은 축령산에 누구나 편하게 걷고 산책하면서 숲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하늘숲길을 만들 계획입니다. 길이 860m, 높이 2~10m 규모로 조성되며 44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옐로우시티 장성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으로 알려진 장성 황룡강에 대한 향후 개발 계획은?   먼저, 2023년까지 90억원을 투입하는 황룡강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 주제정원과 주민들이 직접 정원 조성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정원 등으로 구성됩니다. 옐로우시티 장성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황룡강을 즐거움과 치유,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200만 방문을 달성, ‘제2의 황룡강 르네상스’를 맞이하려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황룡강 국가정원 지정’이 목표입니다.     Q. 웅장한 규모를 지녀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장성호가 코로나 시대에 더욱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유는?   장성호는 1970년대에 준공된 인공호수입니다. 한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던 이곳은 수변길과 옐로우‧황금빛 출렁다리를 조성하며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초에는 장성댐 왼편에 교통 약자를 배려한 황금대나무숲길을 개통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현재 이곳은 황금대나무와 황금편백 등 노란빛깔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리잡아 방문객들이 즐겨찾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주말 평균 7000명이 찾을 정도로 장성호 수변길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아름다운 호수 절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수 왼편 출렁길과 오른편 숲속길이 지닌 색다른 매력도 인기에 한 몫 하는 듯 합니다. 우리군은 추후, 호수 전체를 연결하는 수변백리길 조성을 완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Q. 장성읍 장성공원 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 공원이 조성됐는데, 그 배경은?   장성읍 중심부에 위치한 장성공원은 지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가생활공간입니다. 최근에는 공원의 붕괴 위험 경사면을 정비하면서 주상절리를 연상시키는 경관폭포를 조성해 다수의 언론으로부터 조명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이 공원은 매년 현충일마다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3.1운동열사장성의적비와 6.25참전용사기념탑 등이 조성되어 있는 경건한 장소입니다.   올해, 우리군은 두산그룹과 함께 장성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 동산을 조성했습니다. 나라꽃 무궁화를 식재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장성군에서 부지 제공과 배수 시설 설치 등 기반공사를 담당했으며, 두산그룹은 무궁화 묘목 식재를 맡았습니다. 총 면적 9500㎡에 배달계 5종과 홍단심계 18종, 백단심계 10종 등 총 46종 1만 1000여 주의 무궁화가 식재되었습니다. 또한 품종원을 조성해 다양한 색상과 모양을 지닌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무궁화 공원 조성을 계기로, 장성공원이 호남을 대표하는 호국문화공원으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장미공원’으로 잘 알려진 평림댐 테마공원이 근교 도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평림댐 테마공원은 한국수자원공사 측이 평림댐 건설 시, 우리군이 건의해 조성된 공원입니다. 영국,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장미 130여 종, 1만 5000주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매년 5월 개화시기가 되면 가족 단위 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 잔디광장과 체육시설, 벽천폭포 등도 설치되어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도시인 광주광역시에서 차로 30분 거리라는 점도 연 평균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Q. 앞서 언급한 바 있듯이 장성군에는 황룡강과 장성호, 축령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올 여름, 장성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한 말씀 전한다면.   오늘날, 황룡강과 장성호 수변길은 사계절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시원한 강 바람, 호수 바람을 맞으며 트래킹을 즐기다 보면 코로나19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가 어느새 눈 녹듯 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황룡강 황미르랜드 은행나무 수국길과 장성호 숲속길을 거닐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피톤치드 가득한 축령산 편백숲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잡는 것도 좋습니다.   단,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나와 가족, 타인의 건강과 안전을 서로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장성군 역시 주요 여행지의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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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인터뷰
    2021-07-29
  • [인터뷰] 산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박정현 부여군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 전국 밤생산량과 생표고버섯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전국 최초로 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 제도를 실시한 부여군을 방문해 박정현 군수를 만나 부여군의 산림발전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1. 임업분야에서 전국 최초로『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을 추진 중으로 알고 있는데 주요 내용은? 은산면 나령리일원   『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 도입』은 민선7기 제 공약사항입니다. 우리나라 전 국토의 63.5%(637만ha)가 임야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 깨끗한 공기는 모두 숲에서 얻는 것입니다. 또한,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2018년 기준 221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림의 25%인 157만ha가 공익용 산지로 지정돼 있어 임업인들의 재산권 행사가 어렵고, 우리나라 임가(林家) 평균소득 또한 일반농가(農家) 소득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임업산림 공익 직불제’는 산림의 공익 기능을 증진시키는 임업활동과 임가 소득 보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여군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은 직불제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임업분야 지원과  보령댐 상류지역 식수원을 보호하고, 제초제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군비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풀베기 사업을 ha당 3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작은 불씨가 다른 자치단체를 변화시키고 시·도를 변화시켜 결국은 전국으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2. 민선7기 박정현 군수님께서 취임 하시자마자 "부여 3不 정책”을 펼치셨는데 이에 대한 주요 내용과 성과는 ?   초촌면 방치폐기물 처리 장면   공식적으로 말하면 "청정부여 123정책”입니다. ➀ 외지로부터 몰려오는 기업형 축사  ➁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사업  ➂ 군민의 건강을 해치는 산업폐기물 업체를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3不 정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모든 사업 대부분이 산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산림환경이 잘 보존 되어야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인 환경권이 보장되어야 더 많은 군민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불 정책 초기에는 이곳 저곳의 막강한 저항으로 저 뿐만아니라 직원들도 많이 힘들었지만, 읍면을 순회하면서 군민들에게 행복할 권리, 건강할 권리, 그러한 권리를 지속·유지가 가능케 하기 위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군민들께서 3불 정책에 대한 신뢰와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셔서이제는 완전히 정착되었습니다. 특히, 산림의 황폐화는 물론 우기시 산사태 발생의 주범인 태양광 설치허가는 민선7기 이전에 약 124ha허가를 해주었지만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2.6ha만 허가를 해주었습니다. 홍산면에 SRF 고형연료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소 불허가처분은 소송중인데 1심을 이겼고, 올 가을 9월~10월경에 항소심이 열릴 예정인데 부여군이 이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촌면에 2017년부터 불법방치폐기물이 약 32,000여톤이 쌓여 있었습니다. 이는 부여군 전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약 4년동안 처리할 양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 국비 확보를 열심히 해서 2019년 국도비 84억6천만원에 군비 9억9천만원을 합쳐 94억 5천만원으로 1년반만에 전량 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장암면 장하리 산 34-1번지 일원 전진산업 불법매립의혹 부지 현장조사를 실시했는데 1998년부터 2018년 5월 폐업할 때까지 사업장 폐기물과 건설폐기물을 연간 약 1천2백만톤 이상을 처리한 업체입니다. 2020년 의혹 해결을 위해 환경전문가, 지역주민, 업체 대표까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원인규명을 시도했지만 기업측이 집행정지소송을 3회에 걸쳐 신청하면서 현장조사가 지연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여군은 모든 소송을 이겨내고 결국 지난 6월 4일 사업장 부지 굴착을 실시하여 시료를 채취하였습니다. 시료를 분석한 결과 구리와 유기물, 산성도가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전체 사업장이 넓기 때문에 완전한 결과물을 얻기까지는 조사기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현재는 사업자와 관계자가 영향조사 관리방안 용역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수용해 영향조사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이렇듯 부여군이 청정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3불 정책은 계속 추진할 것입니다. 3. 최근 2년간 부여군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그에 대한 특별한 비책이 있으셨는지요? 가장 큰 이유는 국내 최초로 시행한 「산불진화대 읍면 전진배치」한 산불진화 체계로 전환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에는 모든 산불진화대원을 군청 주변에 대기하였다가 산불발생 신고가 들어오면 출동하였던 체계였는데 3년 전부터 자기 지역을 잘 알고 있는 거주자로 진화대원을 선발하여 16개 읍면에 진화차 1대와 진화대원 6명씩 총 96명을 배치하고 산불예방 홍보와 순찰은 물론 산불발생시 화재확산방지 골든타임인 10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하여 초동 진화하는 방식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체계에 변화를 준 결과라 생각합니다.  4. 산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신다 하시는데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요 ?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등 땔감 생산작업   앞서 말씀드렸던 산불진화대는 물론이고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시설관리단 197명,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인력의 대부분은 60대로, 연금수령 전 소득공백기가 있는 분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중고령자에 해당합니다. 산림 일자리는 이러한 분들의 어려움을 해결 하는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숲가꾸기패트롤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인력을 활용하여 매년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집된 폐잡목과 방치된 목재를 수거하여 땔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땔감 자원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하여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80세대에 약 300여톤의 땔감을 각 가정에 배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림 일자리 창출 인력들이 직접 제작한 원두막, 그늘막, 피크닉 벤치, 그네 등을 백마강 구드래 코스모스 단지에 설치하여 군민과, 부여를 찾는 관광객의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산림일자리는 산불인화물질 제거에 따른 산불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이밖에 병해충 유인목 제거로 인한 병해충 예방과 집중호우시 재해예방, 산림바이오매스 지원에 따른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등 1석5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5. 부여군은 우리나라 지자체중 산림을 활용하여 경제적 소득을 올리는 임산물이 많던데 특히 밤 생산 지자체중 유일하게 군납을 하고 계시던데 ?    밤 군납 첫 출하   우리 부여군은 관광과 농업으로 먹고사는 지역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우리군 전체 면적중에 산림면적이 약 51%이고 해발 400M 이하이며, 과실 결실에 필요한 풍족한 일조량과 연평균 13°C의 기후와 토양 등 임산물을 생산하기에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지역입니다. 여기에 6,900ha에 밤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당연히 전국 밤 생산량 1위로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상수리 나무 약 30ha씩 확대 조림하여 여기서 생산되는 생표고버섯도 전국 생산량 1위로 9%를 차지하고 있어 아마 농업과 임업을 병행하며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전국에서 몇 안되는 지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던 밤이 최근 들어 소비자들의 먹는 패턴이 간소화되면서 소비량이 현격히 줄어듪어 밤 재배자의 시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제가 직접 국회 국방위원회와 국방부의 문을 수시로 두드린 결과 2019년 12월“부여 굿뜨래 알밤 군납”을 최종 확정하고 2020년 9월에 첫 출하를 시작으로 군 장병 식탁에 오르게 하였습니다.  과정은 어려웠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밤 판로 개척의 새 장을 열고 밤 재배 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줬다는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6. 상수리 나무를 확대 조림한다고 했는데 주요내용은? 부여군이 전국 생산량 1위인 임산물중 하나인 표고버섯은 350여 농가 2천여톤을 생산하고 있는데, 원목표고재배를 하기에 가장 좋은 나무가 상수리나무입니다. 수십년동안 상수리나무 벌채이용으로 원목이 많이 부족하여 표고재배농가들의 어려움이 컸습니다. 원목가격은 매년 올라가고 관내에는 상수리나무가 부족하여 타 지역에서 원목을 사서 표고농사를 짓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우리군은 원목재배 농가들에게 원활히 보급될 수 있도록 상수리나무조림 10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30여ha를 조림하고 있습니다.   7. 이렇게 산림을 활용하여 경제적 소득을 올리는 임산물이 많지만 인구감소는 부여군도 피해가지 못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지 ? 밤 수집기 시연회   농업은 기후변화에 맞춰 품종들을 바로 바꿀 수 있고 인력을 대체할 기계화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임업은 농업에 비해 그렇지 못한 실정입니다.   산에 밤과 같은 유실수나 기타 임산물을 심어 소득을 올리기까지에는 최소 3년 이상의 시일이 필요하며 산이다 보니 기계를 이용하기에는 적합한 여건도 못 됩니다. 일 예로, 현재 부여군의 밤나무 2,700여 임가 중 60대 이상이 73%나 되고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향후 밤 산업 전반이 쇄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밤 수확철에 사람 10몫을 할 수 있는 “밤 수집기” 20대를 지원하고 올해에도 10대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진행중인 “산림특화 사회적경제 모델 개발”사업으로 지역 임가와 귀산촌자로 구성된 “밤 두레사업단”으로하여금 전지~시비~방제~풀베기~수확에 이르까지를 전담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확대 육성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8. 앞서 군수님께서 코로나19로 힘드시다고 하셨는데 특히,산림분야에서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대응책이 있으신지 ?   백마강 억새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문화의 확산과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가는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맑은 공기와 청정함을 찾아 녹색의 숲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3不 정책인 "청정부여 123정책”과도 맥을 같이하는데요, 우리군 은산면 나령리에는 울창하게 조성된 약 300ha의 산림청 소유 임야가 밀집되어져 있습니다. 이곳에 「국립 부여치유의 숲」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말에 산림청을 방문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숲 체원, 산림문화·교육, 레포츠 등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부여 백마강은 부여군민이 제일 아끼며 사랑해주는 곳 중 한곳입니다. 백마강변 2km의 코스모스와 5만3천평의 억새밭 단지를 조성하여 국내 최고의 가을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관광패턴에 맞춰 우리지역의 천혜의 여건을 적극 살려 지역경제는 물론 일자리 창출도 함께 하려 합니다. 코스모스단지   9. 인구감소, 고령화, 코로나19, 특히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는 부여군도 피해가지 못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부여군민들에게 비전과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 뿐만아니라 임업인들의 협조와 큰 결단으로 풀어야할 장기적 과제라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군의 산림면적은 전체면적의 51%에서 많은 경제적 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소멸 고위험도시, 임업인중 65%가 60대 이상,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자연재해 및 병해충 증가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향후 10년후에는 부여군 산림이 황폐화 될 것입니다. 우리군은 지난해 7월에 「부여산림 “브랜드”가 되고, “경제”가 되다」를 비전으로, 「➀부여산림, 건강하게 가꾸기 ➁부여산림, 지속가능하게 활용하기」란 2개의 목표와 6개의 실행과제로 부여군 산림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임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2050.부여군 중장기 산림발전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하였습니다. 관내의 임업인과 학계, 전문가와의 토론과 회의를 갖고 금년 10월말에 부여군민에게 비전선포식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계획에 담아줄 중점 연구과제로 기후변화와 임업인 감소에 따른 대체가능한 임산자원 및 임산업 발굴, 부여군의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한 선도적인 산림축을 설정하고 향후 국가축 및 광역축과의 연계방안마련,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산림복지에 대한 욕구에 대처하기 위해 백제의 정통성을 담은 부여군만의 산림복지 실현방안을 주문해 놓았습니다. 앞으로 「2050부여군 중장기 산림발전계획」이 수립되면 실행과제별로 임업인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지원책과 대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사유림 특히, 밤나무에 대한 대체수종 및 임산업 발굴 부분에 대하여는 임업인들의 결단과 협조가 절대적일 것으로 보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국회와 산림청의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 부여시내 전체를 「도심형 국가정원 사업」을 추진하시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신다고 들었는데 ?   아시는 바와 같이 부여는 백제 사비시대의 도읍지로 부여 시내 곳곳에 문화재, 사적지, 향교는 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4곳이나 있습니다. 그래서 부여를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또한 천혜의 경관을 갖춘 금강이 우리 부여 시내를 휘감고 있는데요. 부여를 거쳐서 가는 강을 백마강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생태보존이 잘된 백마강 주변 130ha(40만평)와 백제역사유적이 밀집되어 있는 부여 읍내 전체를 2028년 목표로「백마강 국가정원 등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곡차곡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면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도심형 국가정원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사업이 완성이 된다면 신라의 경주시 보다 더 古都다운 도시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여군에서는 지난해부터 백마강과 부여 읍내를 중심으로 「역사+생태」를 콘셉으로 연구용역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며 정림사지와 부소산 등 부여의 핵심 역사자원이 주변에 인접하고 있는 남령공원부터 전망대, 독립운동 애국지사추모각, 어린이 놀이시설, 산책로 등 편익시설을 설치하여 「역사+문화+산림」이 결합된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사업비 219억원을 투입하여 추진중에 있습니다. 11. 「청정부여 123정책」의 성과가 있어서인가요? 부여군은 정부 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군으로 선정되셨던데 ?     정부합동 합동평가는 정부업무 평가 기본법에 따라 지난해 1년 동안 산림정책, 산지경영, 산림보전 등 산림행정 전반을 산림청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상입니다. 이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산림면적이 많은 강원도와 경북 등 백두대간에 속한 지자체보다 고른 성적을 연이어 내고 있다는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여군도 전체 면적중에 산림면적이 3만1,600ha로 약 51% 차지하고 있는 지자체로서 지난해에는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 1,402ha, 조림사업 260ha, 임도시설 확충 2km를 추진하여 산림경영 기반확충과 재해예방사업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2년 연속 산불제로화(0)는 물론 녹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남령공원 도시숲 조성 등 성공적으로 산림사업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임업인들은 물론 군민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산림백신 제공은 물론 금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군수의 다짐이 산림사업의 성과로 드러나고 있었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 백제의 정통성을 담은 부여군만의 산림복지, 임산업 발전 실현방안을 마련하고,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을 통해 부여군이 몸과 마음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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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인터뷰][인터뷰] 산림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꾼 노박래 서천군수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됐지만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간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거리두기 여행이 가능한 장소를 찾으려고 한다. 마스크에 갇힌 숨통이 절로 트일 것만 같은 푸른 기운이 넘치는 서천을 방문해 노박래 서천군수를 만났다.   Q. 최근 이상기후로 밀원수의 감소와 전국 동시 개화 등으로 양봉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최근 밀원수 조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는데,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A. 기후 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밀원수 감소로 양봉 농가의 어려움이 기중되어 밀원 숲 조성 5개년 계획을 최근 수립했습니다.  최근 귀농·귀촌이나 퇴직자 등을 중심으로 양봉농가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봉농가들이 채밀을 위해 경상도나 강원도 등을 원정을 가기도 하고 개화시기가 불일치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양봉농가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군유림을 중심으로 주요 밀원수종인 아카시 나무, 백합나무를 중심으로 매년 10ha 의 밀원수 식재를 계획하고 있으며 단지화, 규모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산림과 양봉축산의 상호 협력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기 적절한 지자체의 사업이며, 전국적인 확산 모델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Q. 기초지자체에서는 이례적으로 ‘해안변 곰솔 숲 보전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A. 서천군은 해안을 연접하고 있는 특성상 해송림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소나무 재선충병에 취약합니다. 6년전 장항읍 옥남리 일원에 소나무 재선충 병이 발생되어 많은 피해를 주었고 지금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장항 송림 산림욕장 맥문동 단지로부터 불과 2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른 체계적인 방제 계획의 수립을 위해 서천군 해안변 해송 숲의 현황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방제와 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   Q. 장항 산림욕장 일원 맥문동 단지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조성 계기는?  A. 5년전만 해도 해송림 하층에 산책로를 제외하고는 아카시나무나 잡목 등이 무성한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천군 관광 1번지로 거듭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단지로 변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산림욕장내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했지만 지금은 장항읍 지역을 비롯 서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Q. 조성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A. 맥문동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 조성지인 경북 상주시 견학과 해안가 사토지역 맥문동 적응성 검토를 거쳤고, 과연 해안가 해송 숲 하단에 대규모로 식재하는 맥문동이 잘 활착될까 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또한 조성 과정에서 뿌리 굴취 등 하층 식생의 제거가 식생 파괴라는 이유로 환경 단체의 반대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전국 제일의 맥문동 단지로 조성되어 충청, 전라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연간 약100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장항읍을 비롯한 서천군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가산림문화자산   Q. 산림욕장 일원 해송 숲이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는데 계기는? A. 산림청에서 국가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고 보존할 가치가 있는 유· 무형의 자산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군유림 일원에 약70년생의 바닷가의 울창한 해송 숲과 하층에는 맥문동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숲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에 착안, 산림욕장 일원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충남도내 지자체중 유일하게 산림분야의 국가 문화재 격인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 받게 되었으며, 숲의 소중함에 대한 대국민 교육의 장 활용과 획기적인 대외 인지도 향상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장항읍 송림 산림욕장 일원은 6.25직후 당시 장항농고 학생들이 모래날림 방지를 위해 식재한 것이 오늘날 울창한 소나무림으로 변모한 것으로. 하층에 맥문동 꽃 단지까지 식재하여 8월 중순이면 화려한 맥문동 꽃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Q. 산림욕장이 휴양림으로 변신 중에 있다는데 A. 산림욕장은 1998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주변에 맥문동 단지와 산림욕장내 스카이 워크, 국립해양생물 자원관 등 많은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고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체류형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공원으로 비유하면 산림욕장은 군립공원이고 자연휴양림은 국립공원으로 격상되는 셈입니다.  맥문동 단지   Q. 맥문동 뿐만 아니라 패랭이, 해국 등 초화류가 대규모 단지로 되어 있던데. 모두 서천군에서 조성한 것인가요?   A. 서천군에서 먼저 군유림 일원 약3ha에 식재했고 이후 인접지역인 국유림을 환경부에서 브라운필드 지역으로 지정하여 오염토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약5만평 규모로 추가 식재하게 되었습니다.  Q. 환경부에서 식재하게 된 동기는요? A. 장항 제련소가 산림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일제 강점기 부터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산업화 시대의 흥망 성쇄를 최전선에서 겪은 지역입니다. 중금속 등이 유출돼 주변 토지가 오염되는 등 후유증이 있어 환경부에서 오염토지 정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도 오염구역으로서정화식물 식재로 정화방법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오염된 산림 토양을 복원하면서 환경도 살리고 경관도 살리는 효과를 거두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Q. 최근 산림욕장 연접의 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이 주목받고 있는데 앞으로 구체적인 활용 방안은? A. 지난 4월 이미 중앙정부, 충남도 합동으로‘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 기본구상 용역’중간 보고회를 갖은바 있습니다.  큰틀 에서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시대 대응 장항 브라운필드 국제환경테마 특구’를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가정책으로써 당위성 확보를 위해 재자연화를 통한 생태복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활용방안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장항 브라운 필드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국가발전과 함께 토양오염의 아픔을 간직한 지역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체적인 활용방안으로는 대규모 인공습지나, 산림청과 연계한 국립수목원 등의 조성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맥문동 단지   Q. 장항 송림 해송 숲의 변화가 눈부신데. 앞으로의 방향은? A. 지난 70여년전 해송 숲을 조성해서 이를 산림욕장으로 지정 관리하다 맥문동 단지 조성후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항 송림 해송 숲의 가치를 국가에서도 인정하여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고 더 나아가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마치 동화책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울창한 숲을 다음 세대로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요즈음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 이에 대한 실천 방안은? A. 아시다시피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매년 정부 시책에 부응해 탄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입목을 벌채하고 새로운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재가격의 하락에 따라 산주의 벌채 기피로 조림에 어려움이 있어 이의 대책으로 조림의 활성화를 위해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산주에게 조림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벌채지에 남아있는 잔가지 등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서천 치유의 숲   Q. 서천 치유의 숲이 충남도내 지자체 최초로 개원하였는데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A. 요즈음 산림 치유·휴양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그동안 유휴 공간으로 방치되다 시피 한 군유림 일원을 공모사업을 통하여 3년 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올해 3월 개원 하였습니다.  계층별, 특성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친 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Q. 끝으로 서천만이 가지고 있는 산림의 장점과 정책 방향은?   A. 서천군의 산림면적은 약1만5천ha로 다른 시군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해안과 어우러진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 전략으로 접근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산림행정도 변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동안의 산림정책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의 위주였다면, 이제는 산림치유, 녹지, 휴양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야 된다고 봅니다.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어 내겠다는 군수의 약속이 산림 치유와 휴양을 통해 그 성과가 드러나고 있었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 서천군의 산림ㆍ임업분야 관련 사업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서 산림부서 조직과 인력의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장항 스카이워크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1-06-28
  • [기고][기고] 산림자원을 이용한 탄소중립 정책은 확대 추진되어야 한다.
    지난 4월 22일 일부 환경단체와 언론은 ‘지구의 날’을 맞아 산림청이 탄소중립을 명목으로 추진하는 전 국토의 30년 이상 된 숲을 벌목하는 대규모 벌목정책에 대해 비판한 성명과 보도가 있었다. 산림청이 홍보한 33억 그루 나무심기계획을 전면 재검토 하고 벌채예정지 및 목재 판매 회사의 정보 등을 공개 요청한 상황이다.  환경단체의 성명서를 보고 ‘환경 및 시민단체와 산림청의 정책이 이렇게까지 소통과 공감이 안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이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분명 산림청의 탄소중립 정책에는 벌목사업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숲 가꾸기 사업, 경제림조성사업, 나이가 많고 경제성이 없는 수종교체 사업, 도시 숲 조성 등의 사업들이 있다.  유독 ‘무분별한 벌목’이라는 단어만 내세워 산림청의 정책을 비판하는 것 같아 산림분야 종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성명서의 내용과 우리 임업의 현실을 감안하여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산림은 생태·환경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산림자원법」제1조에도 산림은 ‘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기능을 발휘’ 하도록 하는 것이고 산림자원은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에 유용한 것’을 말한다.  또한 산림은 궁극적으로 산주의 경영 대상이기도 하다. 그냥 생태, 경관, 환경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200만 여명 산주의 산림경영을 최소화하고 공익적 기능을 중시한 경영에 집중했다. 산림청은 「산림자원법」에 전국의 산림을 수원함양기능 산림, 산림재해방지, 산림휴양, 생활환경 보전기능으로 주로 공익적 기능에 치중했다. 산주의 실질적인 경영목적 달성이 가능한 기능은 목재생산기능만 두고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쉽게 말하면 엄격히 무분별한 벌채는 제한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산림면적은 630만ha 정도이다. 그중에서도 국립공원, 도립공원, 문화재 구역, 보호림과 경사지, 도시지역, 나무운반이 불가능한 지역 등을 제외하면 산림청은 경제림으로 육성할 수 있는 면적을 176만ha(27.9%)정도로 설정하고 있다. 이번에 벌목을 하고 나무를 심겠다고 하는 대상지도 아마 이 지역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환경단체와 언론에서 말하는 전국의 산림을 대상지로 벌목하겠다는 취지는 분명 아닐 것이다.   또한 산림청이 2050년까지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3,400톤을 흡수한다는 추진전략 목표는 면적으로 환산하면 10만ha∼20만ha 정도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산림면적의 2.3% 정도며, 경제림육성단지 면적의 8.5%다. 그것도 30년간 한다면 매년 5천ha정도다. 현재 산림청은 거의 매년 2만ha 정도를 조림하고 있는 것을 보면 25% 정도 늘리겠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임업인들이 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사업량으로 보인다.  최근 환경단체와 언론에서는 이러한 우리나라 산림현황과 임업경영 실태를 감안하지 않고 너무나 과장된 분석을 하고 있는 듯하여 마음이 쓰라리다.  산림청 입장에서는 제1·2차 치산녹화 기간에 조림된 면적이 200백만ha이고, 4영급(40년 이상된 나무)이상의 산림은 72% 정도로 자라서 영급을 반드시 조정해야하며, 침체된 임산업 부흥, 산촌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의 책무를 감안하면 소극적 목표를 설정하여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목재자급률은 2019년 기준으로 16.6% 정도다. 목재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산림청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벌채 및 조림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벌채사업 면적은 22천ha∼24천ha로 7년간 변화가 없고, 숲 가꾸기 사업은 2013년부터 점차 줄어 2019년에는 186천ha로 반토막 난 상태다. 그만큼 사업 실행과 예산 확보가 어렵다는 반증이다.  산에서 나무가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산림부산물도 수입하여 발전소에 공급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건축용 목재와 합판 등을 만드는 수요는 줄어 국내산 목재 가격을 하락해 어렵게 양성한 산림사업의 3,600여개 전문업체와 2만명의 산림기술자는 생계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실정이다. 원인으로는 사유림 비율이 높고 소규모이며, 경영 의사가 없는 부재 산주, 산지경사는 심하고 반출 도로가 부족하며, 기계화 도입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들은 짧은 기간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기에 탄소중립 사업으로 지속적 반영하여 실행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실태를 개선하지 못하면 우리 산림은 산림재해 등에서도 점차 불리한 조건이 될 것이며, 산주는 경영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지경이 되어 다시는 산림부흥을 통해서 국가와 국민에게 이 시대가 요구하는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없는 산림으로 버려질 것을 알기에 산림종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환경단체에 논리에 분개를 느낀다.  가까운 나라 일본은 2005년 효력이 발생하는 교토의정서를 적극적으로 법 제정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실행 중이다. 일본은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탄소삭감 의무의 6% 중 3.8%를 탄소흡수원으로 충당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2008년 특별법을 제정하여 간벌사업을 기존사업대비 60% 확대하여 예산을 집중투입하고 있다.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임업노동력의 확보 촉진법」, 공공건축물 등에 「국산목재 이용촉진법」을 통하여 산림자원을 이용한 탄소흡수원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간벌사업과 갱신(벌채)사업으로 정확한 탄소의 흡수량을 계산하고 관리하며, 조례를 통하여 생산된 산물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탄소 흡수 노력 및 대국민 홍보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고용창출을 통하여 산촌진흥을 만들어가며 제2의 산림 르네상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제라도 산림청은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상징적인 정책발표의 근거를 명확히 하고, 부족하다면 사례와 연구를 통해 제시하면 된다.  먼저 산림청은 국민, 산주, 기업, 행정, 시민단체 등의 파트너쉽이 중요하다. 산림자원의 순환 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사전 정책의 홍보가 필요하므로 모두가 함께 추진해야 한다.  둘째, 전략과 계획이 구체적으로 명시될 필요가 있다. 소유구조가 영세한 사유림을 규모화하는 방안, 목재와 부산물 등의 생산 비용을 줄이는 방안, 나무심기 대상지에 대한 선정 등이 될 것이다. 셋째, 역할의 분담이 중요하다. 산림청은 기본지침 책정의무와 중앙 부서 협의, 국고보조금 확보 등을 맡아야 한다. 필요하다면 특별법을 만들어 추진해야 한다. 중앙 부서 협의 대상은 특히 환경, 국방, 국토부 등이다. 또한 사업이 가능하도록 광역 지방정부는 기본방침의 수립과 지방예산 의무를 지고, 기초단체는 세부계획수립과 시행을 담당하고 지역의 산주, 분야별 전문가, 업체, 지역주민, 시민·환경단체의 협력체에 의한 사업의 공동화 및 합리화가 도모하는 방안도 강구되어야 한다.   정부는 지난 4월 27일 ‘2050 탄소중립’ 비전달성을 위한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 위원회가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출범한다고 했다. 그러나 위원회 주무부서에 산림청은 빠져있다. 물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포함되어 있으나 산림분야의 실태와 의견반영이 어려울 것이다. 이제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이번 기회에 ‘산림처’ 또는 ‘산림부’로 승격시켜 참여하게 해야한다. 미래 세대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산림을 물려주고 전 국민이 산림에서 휴식하고 자원을 이용하는 공감대가 필요한 시기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4-29
  • [기고][기고]산불방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매년 2월 1일부터 시작된 산불조심기간은 3월 중순부터 대형 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에 대비하여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한다.  하지만 올해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2월부터 대형 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월 정선에서 발생한 산불에 이어, 안동에서 대형 산불로 130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하였다. 2월말 기준 산불발생 건수는 지난해보다 50%가 증가한 것으로 볼 때 산불의 위험성은 예년에 비해 증가한 상황이다.  이와 같이 연일 발생하는 산불로 우리는 과거 산불로 인해 발생한 국가적인 재난을 잊지 말고 경각심을 가져야할 시기이다. 2000년 동해안에 발생한 산불로 2만여ha의 산림이 소실되고 이재민과 재산피해가 발생되었다. 2005년 양양 산불로 낙산사가 사라졌으며, 2019년 동해안 산불로 주민들이 보금자리를 잃었다. 또한, 산불예방과 진화에 소요되는 비용과 건강한 숲의 소실로 인해 발생하는 생태적ㆍ경관적인 피해는 금액으로 산출할 수 없다.  산불 발생은 우리에게 재난적인 피해를 주고 있지만, 대형 산불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산불은 봄철에 집중 발생한다. 산불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전체의 63%이니, 입산자 실화 예방과 농산촌의 소각 산불발생 근절하여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첫째,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하여 입산통제구역 관리와 감시 인력을 투입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입산통제구역은 전체 산림의 35%에 불과하므로 감시와 통제를 강화한다고 해도 등산객들의 협조가 없이는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입산이 가능한 지역에서도 산림 내 흡연이나 불씨를 다루는 행위는 산불발생의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된다.  둘째, 농산촌 소각산불 근절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로 인화물질제거반을 구성하여 산림 내 또는 산림인접지의 인화물질을 수거하고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또한, 산불위험이 높은 3∼4월에는 기동단속 계획 수립 및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 또한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논ㆍ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 금지가 필요하다.  이와 같이 봄철 주요 산불발생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소각산불의 사전예방은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 현실이다.  2월에 주민이 대피하는 대형 산불을 겪은 올해는 3월 산불방지를 위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현실이다. 사소한 부주의로 돌이킬 수 없는 소중한 숲과 재산을 잃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대한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2-26
  • (인터뷰) 목재가 썩지도, 타지도 않아요, 해안종합목재 조영팔 대표
        목재가 썩질 않아요, 그러면 목재의 수명이 오래 가잖아요. 목재가 타질 않아요, 그러면 화재에 목재가 견딘다는 건가요. 이런 목재가 있을까?인천광역시에 소재한 해안종합목재 조영팔 대표를 만났다.   1. 해안종합목재의 시작은?   해안종합목재는 어려운 시기인 1998년 I.M.F때에 시작하여 1999년 해안종합목재(제재소)로 목재시장에 도전을 하여 2004년 가압식 방부 시설을 갖추었으며 2006년에는 A.C.Q 방부처리목재품질인증을 획득하여 농림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 가압식 방부시설 제2시설을 증설하여 본격적으로 목재가 썩지 않는 방부산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해 제재와 건조, 가공, 방부 그리고 타지 않는 내화성능 목재까지 원스톱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2. 친환경적인 목재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서 생산되는 목재와 회사비전은?   우리나라는 목재자원이 부족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목재자원의 내구성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인 방부 목재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1983년 그 당시에는 C.C.A약제로 방부 처리한 목재가 서울 목동 주공아파트 어린이 놀이시설을 시작으로 사용량이 증가하기 시작해서 월드컵경기장 주변공원과 각종 생태공원과 해변 데크, 국립공원 훼손지복구 등 조경시설물의 목재로 사용량이 증가하였고 각 지자체의 조경공사가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들이 발생을 했습니다.방부목재로 사용된 C.C.A약제가 친환경적인 방부약제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2006년 (사)한국목재보존협회 2대 회장으로 재임 시 환경부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등 각 환경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C.C.A약제사용을 친환경방부 약제인 A.C.Q약제로 대체 전환하기로 하여 지금까지 친환경 방부 목재로 장기간 사용되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A.C.Q방부처리는 구리와 알킬암모늄화합물로서 크롬 및 비소 등을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  방부 약제입니다. 목재가 곰팡이와 수분, 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방부약제로 가압 처리된 방부목재는 외부 습기에 노출한 곳에 사용하며 수명은 약 25-30년 이상이며 관리하기에 따가 그 이상의 수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희 방부 사업부는 친환경 방부약제(A.C.Q)를 사용하여 일일 생산량  90㎥이상의 목재를 방부 처리할 수 있으며 1차 2차 3차 양생을 모두 별도의 양생장에서 양생을 하여 소비자들에게 최상품질의 방부목재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저희 해안종합목재(주)가 보유하고 있는 설비들은 제재기, 가공기, 건조기, 몰더기, 방부로1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재사업부는 총 6단계에 걸쳐 각 분야별 20년 이상의 경력직 사원들이 제재하고 있습니다.조경시설물목재,한옥목재,전원주택목재등을 생산하며 다년간의 경험에 의한 최고의 품질을 자부해 일일 생산량 40㎥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건조 사업부에서는 각 사용 환경 및 용도에 맞는 목재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함수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함수율관리는 목재의 치수변형 및 수축에 의한 틀어짐 또는 열에 의한 부후균 침투 및 적정한 방부처리에 있어서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또한 가공 사업부에서는 길이 및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의 니즈에 맞는 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비전인 최고의 품질만이 살 길이기 때문에 최고품질의 목재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것입니다.   3. 고객의 영원한 파트너로서 해안종합목재의 나아가야 할 방향은?   목재는 건축 재료로서 아름다움으로 건축물의 내, 외부를 꾸며줍니다. 저희들이 고객을 영원한 파트너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정직한 마음으로 정직한 목재를 만들어 최고 품질의 목재로 제공하여 고객의 신뢰를 쌓는 것입니다. 사실, 현재의 상황은 목재의 원자재 가격은 계속 상승되고 제조원가는 높아만 갑니다. 그런데 목재시장에서의 형성되는 가격은 너무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수입제재목에 비해 가격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눈앞의 이익보다는 고객들이 만족하시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전반적인 방부목재 뿐 만 아니라 특수목재, 조경목재, 한옥목재 등 목재시장에 공급하여 목재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 숭례문 화재, 최근 이천 물류창고 화재 등 화재사고가 발생합니다. 화재에 강한 해안종합목재만의 제품은? 5년 전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자재가 없을까? 고민하던 중 불연 약제를 개발한 업체가 있어서 그 업체와 실험도 하고 개발도 하면서 한옥 기둥, 보에 불연처리를 하면 숭례문 화재처럼 문화재의 화재를 예방할 수 있고 흰개미 등 목재  부후균 해충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내화목재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1000°C에도 1시간에서 최대 3시간까지 버티는 내화목재벽체는 불에 내화성을 지니고 있는 목재에 충전재로 우레탄폼을 사용한 것입니다. 내화목재벽체는 벽을 타고 전달되는 소음을 목재와 우레탄폼이 흡수해 소음을 줄이는 효과가 매우 우수하며 방음 효과도 탁월합니다. 또한 타 소재에 비해 가벼운 무게로 제작되어 수직, 수평으로 증축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입니다. 내화목재로 제작된 내화목재벽체는 단열 성능이 있는 친환경성 내화목재벽체이며 건축할 때 시공기간이 빨라서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친환경 내화목재벽체가 화재로부터 고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건축 불연자재로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5. 끝으로 한 말씀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불연처리 목재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내화 판넬 및 목재를 생산하여 화재사고로 입은 인명피해와 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건축 불연시장에서 작으나마 도움이 되는 해안종합목재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목재업으로 오랫동안 종사해왔는데 목재산업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좋은 일을 해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방부목재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우리 후손에게 푸른 자연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작은 실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는 앞으로도 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자연을 위해, 사람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해안종합목재로 고객들에게 기억되고 싶습니다.   “저희 회사에는 영업사원이 없습니다. 제가 영업사원입니다.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그리고 그에 맞는 경제적인 가격만이 영업의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영팔 대표의 말처럼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제품을 제작하는 해안종합목재가 최고의 영업사원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0-09-07
  • (인터뷰)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한옥쟁이, 김영종 종로구청장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우리 것을 잘하는 것이 좋은 것이여! 우리 소리, 우리 문화, 우리 한복이 어울리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만났다.       1. 역사와 자연을 품은 종로구가 한옥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걸어온 발자취는?  저희 종로구에는 100년, 200년 이상 된 한옥들이 많이 있고 더 이상 이런 한옥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옛 한옥을 잘 보존하는 정책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류의 중심지인 종로구가 지향하는 것이 또 있습니다. 한옥을 비롯하여 한복, 한식, 한글, 한지 즉 5한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 구는 매년 9월에 「종로한복축제」를 종로 일대에서 개최하여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종로한복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대표 관광 컨텐츠로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간부들과 직원들과 함께 「전통한복 입는 날」을 정하여 우리가 먼저 한복입기를 실천하는 등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복은 버릴게 없어요, 한복은 아름답잖아요 그와 더불어 한옥의 지붕 처마선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래서 저희 종로구는 5한을 알리며 보존하는 일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담은 집 '한옥'이야말로 한국인 정서에 가장 잘 맞고 우리가 보존해야할 전통 건축물로 보고 한옥을 동 주민 센터는 물론 도서관 등에서 접목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 예로 혜화동 한옥청사는 2006년 11월 전국 최초의 한옥 주민 센터로 지어져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었으나 1930년대 지어진 근대 한옥으로 그동안 사용 과정에서 변형된 부분이 많아 2011년 7월 전통 한옥으로 복원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담장을 낮추고 화려한 조경대신 우리 전통 한옥에 어울리는 마당을 되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다소 현대적이었던 내부모습도 사랑방과 대청 등 전통의 모습을 되살렸습니다.       그리고 2014년 11월 인왕산의 경관과 어울리는 전통 한옥과 조경을 갖춘 ‘청운문학도서관’의 한옥 지붕은 전통방식으로 제작된 수제 기와를 사용, 돌담 위에 얹은 기와는 돈의문 뉴타운 지역에서 철거된 한옥의 기와 3000여 장을 가져와 재사용해 의미를 더 했고요.   이 도서관은 시, 소설, 수필 등 2만 6천여 권의 문학서적 보유한 문학 특화 도서관으로 독서캠프, 인문학 강좌 등 각종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운문학도서관은 2015년 국토부 주최 ‘올해의 한옥’ 대상을 받은바 있습니다.   옥인동의 상촌재도 종로구의 보존 노력에 힘입어 새로 태어난 한옥입니다.   상촌재는 기존 철거 한옥에서 재활용 가능한 건축 재료들을 재사용하여 건축되었으며, 특히 온돌과 마루 등 한옥 및 온돌의 쉬운 이해를 도모하는 건축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로 시민들이 다양한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효용성에서 인정받아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모전에서 상촌재는 준공부분에서 한옥의 현대화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의 한옥상’을 받았습니다.     ‘한옥’은 우리 문화를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자, 우리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으며 정서적으로도 따뜻함과 편안함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에 특별한 가치를 두고 이를 알리고 지키기 위해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2. 종로구는 타구에 비해 많은 한옥이 분포하여 있습니다. 보존과 개발의 적정한 균형을 맞춰야 할 것으로  보는데 재개발에 대한 철학은 어떠하신지?   종로구는 600여년 된 역사를 가진 마을입니다. 때문에 전통을 잘 보존하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종로는 수많은 문화재와 한옥이 산재해 있는 만큼 종로의 정체성에 맞게 문화를 접목한 도시재생을 통한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위인들의 생가 터는 물론 문학․예술인들의 다수가 종로에서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한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종로만의 우수한 문화자산을 잘 보존하고, 복원, 계승 한다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고 이는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구도심인 종로구의 도시재생을 한방에서 말하는 침술효과와 같은 도시재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로구와 같이 정체된 구도심의 재생을 위하여 대단위 아파트 단지나 거대 상업 건축과 같이 한 지역에 집중되는 블록 단위의 면적인 개발 보다는 도시 곳곳에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청운문학도서관이나 상촌재처럼 문화 인프라를 조성하여 점차 이러한 점적인 공간이 서로 네트워크를 이루면 주변 지역에까지 활력을 불어 넣는 효과를 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3. 전통한옥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불편하다는 입장이 많습니다. 현대인들이 한옥에 살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000년대 초반에 ‘한옥마을 보전 및 개발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전통한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는데  “한옥에 살아보고 싶다”는 의견이 30.2%로 높은 반응을 보이는 반면 “한옥에 거주시 만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그저 그렇다”고 응답하는 사람이 27.1%로 나왔습니다. 설문조사결과처럼 한옥에 살고 싶지만 막상 살고자 하면 불편해서 힘들다는 것이므로 현대 생활과 맞지 않는 부분은 개선하면 많은 사람들은 한옥에 살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한옥은 주방이나 화장실이 밖에 있는 구조처럼 현대인들이 생활하기에는 불편한 요소들을 현대식에 맞게 고쳐주고 한옥의 장점인 온돌기술이나 자연과 조화로운 점 등은 살려야 합니다.   청운문학도서관을 건축할 때 열람실에서 내려다보면 푸른 대숲이 들어오도록 구성한 것은 사람이 한옥에 지내면서 자연과 조화로운 점을 반영하고자 만든 것입니다.     또한 한옥을 건축할 때도 전통방식만 고수 하지 않고 현대 건축기술을 같이 써서 한옥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면 좋은 한옥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문을 쓰면서 주민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무조건적인 재개발 보다는 우리 것을 지켜야한다고 설득해 왔으며 구청장이 되어서도 같은 논리를 설득하고 있고 이제는 오히려 주민들이 한옥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한옥을 짓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옥에 대한 선호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질 것이고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4. 종로구는 한옥건축의 활성화을 위해서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요?  저희 종로구의 도심지 개발과 건물 신축의 증가로 철거되는 한옥이 많아지면서 버려지는 한옥 자재를 재활용하고 한옥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한옥자재 재활용은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 3월에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과 MOU를 체결했으며 2015년 신영동 123-3에 지상 2층 연면적 260㎡규모의 한옥자재 재활용은행을 건립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한옥 철거 신고가 접수되면 전문가가 현장에 나가 한옥자재의 보존 여부를 진단하고, 목재, 주춧돌, 기와, 대들보 등 자재를 선별해 해체합니다.     수천장이 넘는 기와를 일일이 손으로 옮기고 목재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해체한 뒤 한옥자재재활용은행으로 옮겨져서 확보된 한옥 자재들은 한옥신축이나 리모델링 등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거나, 구에서 시행하는 공공시설 건립사업에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한옥자재은행을 활용해 청진동 청진공원,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 등 5곳에 전통 정자를 지어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한옥전문가가 한옥에 대해 궁금해 하는 주민들에게 설계, 시공, 보수 등 기술적인 자문과 한옥 건축 상담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서울시에서 시행중인 한옥 비용지원 사업을 접수받아 한옥 수선 및 신축시 최대 1억 8천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5. 바램과 목표는?   종로에 살게 된지도 벌써 30년이 넘었습니다. 종로는 600년 도시답게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재와 사람이 직접 살면서 가꾸어 온 한옥, 그리고 정이 넘쳐나는 골목이 있다고 느껴왔습니다.   서울의 여러 곳을 다녀 봤지만 종로처럼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문화재와 그 사이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마을들을 보지 못했으며 이는 오랫동안 구축해온 종로만의 정체성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고도성장과 함께 기존에 있던 고풍스런 한옥대신 성냥갑 아파트가 생겨나는 등 재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종로구의 경우에는 재개발의 예외는 아니었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북촌은 과거에는 강남이 개발로 급속도로 성장할 때  ‘한옥보존지구’로 지정되어 개발에서 소외되었고, 주민들은 오랫동안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왔습니다.   규제는 있었지만 실질적인 보존과 관리를 해야 하는 주민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던 것입니다. 90년대에 들어 건축규제가 조금씩 풀리면서 한옥철거가 급속도로 진행되었고 경관이 변해가고 주민 불만도 점점 높아져만 갔습니다.     상황이 갈수록 나빠져서 주민과 관이 팔을 걷어붙이며 ‘북촌가꾸기’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골목길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한옥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매진 해왔습니다.   오랜 기간 이러한 노력 덕분에 점차 동네의 분위기도 활기를 띠고, 한옥의 경제 가치도 상승했으며 주민들이 나서서 북촌을 편리하고 아름답게 가꾸려고 노력해 왔고, 관이 그 일을 지원하고 관리한 결과 오늘날처럼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한옥은 참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아름답고, 포근한 온돌식 난방, 집안에서 하늘을 볼 수 있고 그리고 마루에 앉아 흙냄새를 맡을 수 있는 등 장점을 나열하면 끝이 없습니다.   종로는 이러한 전통을 잘 보존하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현대화된 도시를 지향할 것입니다. 종로가 그리는 미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사람이 행복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입니다.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 이웃의 삶을 살피며, 주민 바라는 종로의 변화를 위해 ‘작은 것부터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사람중심 명품도시 종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옥의 아름다움이 뭔지, 균형이 뭔지, 조화가 뭔지, 공간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한옥에 대한 무한사랑이 엿보이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의 모습 속에서 종로구의 한옥들은 ‘걱정 끝 행복 시작’ 이라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20-08-04
  • (인터뷰) 한옥디딤돌 최성태 SH공사 건축자산처장
    택지조성 및 아파트 주택 건설 사업을 주로 하는 SH공사 안에 한옥관련 부서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파트와 한옥의 연결 고리는 무엇이 있을까? 부푼 기대감으로 최성태 건축자산처장을 만났다.          100년을 준비하는 스마트 시민기업으로 거듭나는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한옥 관련 사업을 하는 이유?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그 동안 택지개발, 주택공급 및 임대아파트 공급을 통한 주거복지 향상에 주력했습니다. 하지만 재개발사업 등 전면철거 수법의 정비 사업에 대한 부작용에 따른 다양한 사업수법 즉, 도시재생으로의 정책전환과 더불어 한옥 등 건축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고, 서울주택도시공사에도 단순히 택지를 개발하고, 주택을 공급하는 소극적인 역할이 아닌 다양한 건축문화를 주도하고 더 나은 도시공간을 창출하는 주체적인 역할이 요구되어 2000년에 시작된 ‘북촌 가꾸기’사업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직접 한옥 7채를 매입하여 시민에게 개방하는 등 공적인 역할을 수행하였고, 2011년부터는 ‘한옥 보전 및 진흥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한옥 매입, 신축 및 수선 공사를 대행 해왔습니다.     2015년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같은 해 서울시에서 한옥뿐만 아니라 건축자산을 포함하고, 이를 면(面)적으로 관리하는 도시재생으로 확대하는 “한옥 건축자산 선언”을 하였고, 이에 따라 2019년 공기업 최초로 한옥 등 건축자산, 이와 관련되는 재생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설치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한옥관련 사업은 서울시 사업을 대행하는 소극적인 역할에 그쳤지만, 앞으로는 한옥 등 건축자산의 매입‧활용 과 보전을 위한 지원 사업, 한옥 등 건축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그리고 민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관련 한옥산업 활성화 등 좀 더 적극적인 역할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그 일환으로 ‘건축자산 중심의 재생사업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역할 연구’, ‘한옥 등 건축자산 관련 생태계 구축’ 연구용역을 통해 근대한옥 위주의 한옥을 현재와 미래에 적합한 한옥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역할을 구체화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파트 중심의 주택시장을 좀 더 다채롭게 만들고 품격 있는 서울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입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앞으로 한옥 등 건축자산 업무 추진 계획은?     건축자산처는 2019년 신설된 부서로써 현재 관련사업의 당위성과 추진체계를 정립해나가는 단계로서, “한옥 등 건축자산과 생활SOC 연계” 등 4개 분야의 10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략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공사 자체적으로는 ‘한옥 등 건축자산의 매입 및 활용, 빈집(한옥)을 활용한 공동체주택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한옥 등 건축자산 생태계 구축 연구”와 한옥과 건축자산의 개보수 및 유지관리 업무를 통해 “한옥 등 건축자산 보전 전문기관”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공사에서 공간 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청년건축가 공모전”을 올해에는 “건축자산”을 주제로 시행하여 지난 7월3일 134건이 응모하는 등 건축자산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건축도시연구소와 관련 연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서울의 도시재생 사업 속에서 시민과 함께 쾌적하고 편안한 한옥으로 건축될 수 있는가?   도시재생은 공동체 활성화를 바탕으로 부족한 시설을 확충 해나가면서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생활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는 것에 핵심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재생지역에서 쾌적하고 편안한 한옥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한옥이 가진 가치에 주목해서 그 가치를 사업 속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 것인가가 중요한 과제입니다. 한옥은 ‘집’으로서 우리 삶을 담는 방법을 현명하게 제시한 소중한 자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옥이 가진 경관적‧역사적 가치는 도시를 더욱 풍요롭고 다채롭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한옥을 이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공사는 그간의 한옥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옥의 가치를 재생사업에 충분히 반영하는 새로운 공기업의 역할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북촌 가회구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과 ‘경복궁 서측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수립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공사가 주도하는 “한옥과 건축자산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를 선정하여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바램과 목표?   많은 시민들이 한옥에서 사는 꿈을 꿉니다. 한옥에 대한 시민들과 지자체의 관심은 높아졌지만 건축비, 성능, 구조적 한계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확장에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한옥이 갖는 기능과 규모, 건축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오랫동안 연구하고 시범사업도 추진 중에 있지만, 이와는 별개로 앞으로의 우리 건축에서 한옥이 가진 요소들을 현재의 재료와 기술, 필요한 공간 창출로 연계시키는 것도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우리공사에서도 일정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 공사의 건축자산처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공기업으로써 최초로 한옥과 건축자산, 이와 관련한 재생사업을 전담하기 위해 설치된 부서입니다. 다만, 관련 지식이나 업무 경험이 일천한 만큼 전문가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을 바라며, 다른 공기업에도 이러한 조직이 계속 설치되어 전국적으로 한옥의 발전이 확산되는 촉매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시 재생의 원조는 ‘한옥 보전’ 아닙니까? 한옥을 보세요. 우리의 삶을그대로 담아내는 정말 좋은 집 아닙니까? 우리에게는 그 만큼 중요한 자산이죠.” 라고 말하는 최성태 SH공사 건축자산처장의 모습에서 미래의 한옥, 날씨 맑음!!!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0-07-23
  • (인터뷰) 서울특별시 한옥지킴이 진희선 행정2부시장
    <진희선 서울특별시 행정2 부시장>   북한산에서 내려다 본 1000만 시민의 삶터인 서울특별시의 획일적인 도시경관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 아쉬움을 채울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설렘으로 서울특별시 진희선 행정2부시장을 만나다.   1. 100년 미래, 도시 건축 창조 속에서 한옥의 미래는?  2000년대 초반부터 북촌한옥지역 보존을 위해 시작한 서울시 한옥정책이 올해로 20년을 맞이하는데, 그동안의 우리시 정책을 되돌아보게 하는 뜻 깊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건축 창조 속에서 미래사회가 한쪽으로는 4차 산업혁명과 고도의 기술발전을 위해 달리고, 다른 한쪽으로는 인간이 태어났던 자연의 근원인 자연속의 친환경 삶으로 달려가는 두 줄기가 적절하게 한옥에서 만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한옥의 자연성과 친환경성과 현대사회에서 계속 살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면서 융합을 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입니다. 그런 말이 있잖아요. 기생충 영화 감독의 말처럼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고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독창적인 것이고 가장 독창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다” 뒤에 말은 제가 붙인 것 인 데요. 한옥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가옥은 한옥 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은평한옥마을>     실제로, 현재 한옥에 대한 선호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시인, 소설가, 건축가, 사진작가 등 문화예술인들이 한옥에 거처를 마련하거나, 한옥이 찻집, 레스토랑, 와인바, 치과 등 새로운 기능들과 만나 세련된 인테리어를 입고 속속 변신하고 있는 사례를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옥은 역사도시 서울에서 가지는 경관 적 가치 이외에도,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다양한 수요계층의 생활 속으로 파고들면서, 미래의 대안 주택 중 하나로, 친환경 다층한옥 건축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한옥이란?   최근에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한옥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는데 한옥에서 가장 중요한 전통적인 한옥의 처마선과 지붕선, 외부에서 보여 지는 창문들의 문양과 담장들이 어우러져 이루어지는 전통미의 디자인은 유지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는 실내공간에서의 부엌과 욕실 등을 현대화하여 냉난방 설비와 전기 설비, 단열과 위생 설비 등에 현대적 기술들이 잘 융합되고 한옥의 미가 진화되어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또 하나의 주거공간으로 재탄생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우리 시가 2000년대 초반 한옥보전 및 진흥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정통한옥 쪽으로 많이 유도한 부분이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불편하고 겨울에 춥다는 한옥의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현대 도시인들이 편하게 느껴질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현대한옥 쪽에 대한 지원이 많이 늘어난 상황이기도 합니다.   <북촌 전경>  서울시 한옥심의 기준을 보았을 때도, 예전과는 달리 내부 공간 구성이나 설비에 대한 심의 기준이 많이 완화되어, 기존의 고유한 한옥 외관의 가치는 살리되, 내부공간은 현대의 삶과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주방공간, 욕실공간 등이 디자인되고 있고, 지하층 부분도 현대식으로 개조하여 다용도실, 취미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새롭게 한옥마을로 조성된 은평 한옥마을 내 현대한옥의 건축사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 즉, ‘전통’이라는 우리 고유 건축양식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현대생활이 가능하도록 평면계획과 다층(2층 이상), 다양한 용도에 맞는 실험적 한옥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기도 합니다.(예: 화경당, 은평 한옥마을회관, 낙락헌, 목경헌 등)       서울시에서도 한옥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한옥 발전을 위해 현대생활에 부족함이 없는, 서울시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걸 맞는 ‘21세기 서울 형 한옥모델’(2013년)을 개발하여 현대건축에 한옥을 응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16년부터 서울의 특성과 한옥의 가치를 잘 살려서 짓고 고친 좋은 사례를 발굴하여 ‘서울우수한옥’으로 선정, 지원함으로써 한옥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모색하고 있으며(서울우수한옥 총 63개소 인증), 여기에는 주택용 한옥이외에도 상업용, 사무실, 종교건축, 도서관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현대화된 한옥건축물들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예: 가회동성당, 유어재, 체부동 미니한옥 등)  그간 서울시 한옥정책이 전통한옥에 대한 보전이 위주였다면, 2015년 ‘서울한옥자산선언’ 이후에는, 창의적이고 삶에 편리한 현대한옥, 일상한옥의 대중화와 보편화를 위한 정책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북촌한옥청 북촌의 날 공연>   3. 미래세대를 위해서, 서울이라는 국제적 생활권 공동체를 위해서 성냥갑 건물을 어떻게?    서울시 주택정책의 패러다임은 계속 변하고 있으며 최근 우리시의 주거지 종합관리정책의 기조 중 하나는, 주택을 철거한 뒤 성냥갑 모양의 고층아파트로 대체하는 것이 전부였던 기존의 개발 방식에서, 이제는 기존의 주택을 보전 및 관리하면서 다양한 주거 양식 공급 정책을 병행해 나가는 방향으로 수정되고 있습니다.   개발과 보전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기존의 속도로 가다가는, 조만간 서울지역의 100%가 정비대상이 되고, 종전 방식대로 개발 정비할 경우 아파트 비중이 80%를 넘을 것으로 추산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주택지를 아파트로 바꾸는 대신, 시간을 들여 살기 좋게 가꾸어 삶의 터전을 지켜내자는 사업, 또는 정비를 하더라도 소규모로 정비해서 그 후유증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사업에 대한 발표를 꾸준히 해 왔던것도 사실입니다.   한옥이 밀집한 구도심 지역도 이러한 정책 기조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써 서울의 정체성 보전, 주거지의 지속가능성 모색, 주거유형의 다양화 등과 연결되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우수한옥 사례>   사실, 인구 1,000만 거대도시 서울에서 개발압력을 견뎌가며 한옥을 보전하고 진흥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재는 모두의 사랑을 받는 곳이 되었지만 북촌 한옥마을 역시 한때는 모두 철거하고 아파트를 세울 계획이 수립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의 방향을 바꿔 한옥을 보전하겠다고 발표했을 때는 모두들 사업의 성공여부에 대해 반신반의했고 실제로 한옥 사업으로 인한 효과는 타 사업에 비해 비교적 느리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누가 뭐래도 우리 고유 건축문화 한옥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으며 시민들은 한옥에 대해 긍정과 자부심을 가지며 ‘서울의 소중한 미래자산’으로 느끼고 있으며 이렇듯 한옥 보전 및 진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지지가 나타나게 된 것은 커다란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우수한옥 사례>     한편, 서울시에서는 2019년 3월에 ‘서울시 도시·건축 혁신안’을 발표한 바 있는데, 기존의 획일화된 아파트 공급에서 탈피하여, 서울시가 정비사업 전반에 걸쳐 도시경관과 역사문화 적 맥락을 고려하면서도 입체적인 건축디자인을 유도하는 계획들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과 더불어 한옥과 같은 우리 고유의 주택에 대한 보전 및 진흥 정책도 함께 병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4. 콤팩트 시티(Compact City), 고밀도 압축도시에서 한옥의 흐름은?   현대 도시들이 ‘콤팩트 시티’로 가는 추세여서 일부 지역,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고밀도 압축’을 추구해야겠지만, ‘도시의 정체성과 생명력’을 유지하는 일에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우리와 경쟁하고 있는 유수한 세계의 도시들은 벌써 과거 개발성장 시대의 문제를 넘어 그들의 역사, 문화, 자연 환경을 다시 돌아보고 있고, 서울도 서울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서울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면서 역사문화도시 서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 중심에 바로 서울시 한옥 보전 및 진흥 사업이 있는 것입니다. 다만, 서울이라는 대도시는 공간도 한정되어 있고, 집값도 비싸기 때문에, 기존의 한옥보다는 새로운 형태의 현대한옥을 요구받고 있기도 합니다.  한옥의 다층화, 다각화 접근을 통해서 다양한 성능, 기능,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현대한옥의 개발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옥지원센터 어린이서당>   5. 신혼부부, 청년주택은 소규모 블록 형태의 한옥으로?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최근 한옥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젊은 세대의 한옥에 대한 수요는 우리시에서도 인지하고 있으며 한옥을 활용하여 신혼부부나 청년층을 위한 주거용도로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옥보전 및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멸실 위기 한옥을 매입하여 지역재생 거점시설로 운영 중 인 서울 공공한옥이 총 34개소인데, 이 중 한옥에서 살고 싶어 하는 미래 세대들의 수요에 부응하여 ‘한번 살아보는 임대한옥’, ‘공동체한옥(셰어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고, 그에 대한 평이 아주 좋은 것으로 알고 있고, 계속해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우리 시에서는 빈집을 매입해서 임대주택, 재생거점시설로 활용하고 있는데, 향후 빈집 한옥인 경우에도 지역 수요, 시민 수요에 맞춰서 신혼부부, 청년주택으로 공급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은평한옥마을)   6. 개인적인 바람과 목표는?    저도 가족과 함께 한옥에 묵어본 적이 있는데, 소나무 기둥에서는 향기로운 향을 맡을 수 있었고 창호지를 통해 부드러운 햇살을 느낄 수 있었고, 아침에 문을 열면 마당의 신선한 공기가 방안으로 들어오고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단지 창문을 여는 것만으로 자연과 하나가 되는 느낌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번화한 서울의 도심에서 맞는 한옥의 평화롭고 고요한 아침은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한옥에서의 이런 느낌을 우리 서울 시민에게도 느낄 수 있도록 한옥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 또한 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사실, 서울시에서 한옥 보전 및 진흥 정책을 시행한 지 올해로 20년이 되었습니다,    <북촌한옥청 북촌의 날 공연 >    2000년 ‘북촌가꾸기사업’을 비롯해, 2008년 ‘서울 한옥선언’, 2015년 ‘서울 한옥자산선언’을 발표해 왔는데, 앞으로도 우리 시의 한옥 보전 및 진흥 정책은 계속 발전되고 확장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좀 자랑을 하자면, 한옥등록제를 실시한 것도, 한옥 조례를 만들어 한옥 지원 정책을 수립한 것도 우리 시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동안 서울시 한옥 정책이 모범이 되면서 전국 지자체의 한옥 정책 및 사업의 모범이 되었고, 중앙 정부에서도 그 가치를 인지하기 시작해 2010년 건축법 시행령에 ‘한옥’에 대한 정의를 넣고 한옥에 불합리한 조항을 개정한다던지, 2014년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면서 한옥이 공공재로서 보호‧진흥해야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규정한 것 또한 우리 시 한옥 정책의 영향이었음을 기억합니다.   <북촌문화센터 주민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행사>   그리고, 거의 고사 직전에 있던 한옥 산업이 다시 일어나게 되는 계기를 만든 것, 북촌과 같은 구도심이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관심을 받게 되는 등의 변화 역시 우리 시의 한옥 정책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에는 1만1천여동의 한옥이 남아 있고, 전국적으로는 20만9천여동의 한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남아 있는 한옥에 대한 지원과 관리정책은 물론, 미래건축으로서의 한옥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옥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위해 한옥산업, 한옥학교, 한옥기술자 양성, 한옥기술연구, 한옥119, 자재활용센터 건립, 시민맞춤형 지원정책들을 꾸준히 실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북촌 전경>  그리고, 이제 서울시는 그동안의 한옥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한옥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의 근현대 건축물 등 건축자산의 특성 유지와 활용을 지원하는 정책으로까지 확장해 가고 있으며(2019년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계획’ 수립), SH공사 내 건축자산처 조직 신설(‘19.4월) 통해 한옥 등 건축자산에 대한 산업육성 시스템도 협력하여 구축 중에 있으며, 역사도시 서울의 다양한 시대적 층위를 서울시민들이 더욱 다채롭게 경험함으로써 서울이라는 도시에서의 삶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도록 서울 형 건축자산 진흥정책도 우리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진희선 행정2부시장의 바람처럼 "한옥은 21세기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건축물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며 가장 한국적인 가옥이 한옥이다. 한옥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진화될 때 싱가포르의 마리나 배이 샌즈 호텔처럼 다층한옥 호텔들이, 스페인의 빌바오 지역의 구겐하임 미술관처럼 다층한옥 미술관들이 건축되어 북한산에서 1000만 시민의 삶터인 서울특별시의 랜드마크 다층한옥들과 현대건축물들이 어우러져 있는 도시경관을 내려다보는 기쁜 날이 곧 오기를 기대해 본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20-05-29
  • (기고) ”FAO 2020년 세계산림평가 보고서 주요 결과“ 발표
      1990년 이후 세계 산림은 남한 면적의 거의 18배에 달하는 178백만 ha 감소되었으나 그 감소 추세는 점차 완화되고 있다.   UN 세계식량농업기구(FAO)는 “2020 산림자원평가보고서(FRA)의 주요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 산림자원평가보고서는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중에서 15번 목표 과제 (SDG 15)의 육상 생태계 보호에서 제시된 두 개의 지표에 관한 정책자료 제공 및 모니터링을 위하여 세계 산림자원 정보를 매 5년마다 수집·분석하는 산림과 임업에 대한 국제통계 역할을 한다. 2020년 보고서에 의하면 1990년부터 2020년까지 훼손된 총산림면적은 420백만ha이며 복구된 산림면적을 제외한 순수 감소면적은 170백만ha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나타난 세계 산림자원의 현황, 변화 및 추이에 관한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그림 1.  기후대에 따른 세계 산림면적 분포와 비율 (2020년), FRA 2020, FAO>   o 세계의 산림면적은 40억ha로 육지 면적의 31%를 차지하며 1인당 산림면적은 0.52㏊   o 임상별로 열대림 45%, 한대림 27%, 온대림 16% 아열대 11%로 구성 o 산림면적은 1990년 이후 한국 면적 18배에 달하는 178백만ha 감소하였으나 연간순산림손실은 1990-2000년 780만ha, 2000-2010년 520만ha, 2010-2020년 470만ha로 감소 추세는 완화됨   o 산림훼손은 1990년 이후 440백만ha이며, 2015-2020년 10백만ha에서 2010-2015년 12백만ha로 점차 완화되고 있음   o 대륙별로 최근 10년간 매년 아프리카 390만ha, 남미 260만ha에서 감소한 반면, 아시아는 최근 10년간 산림면적에서 가장 많이 증가된 지역이며 오세아니아와 유럽에서도 증가됨   o 자연적으로 형성된 천연갱신림이 93% (3,750백만ha), 인공으로 조심된 산림이 7% (290백만ha)   o 원시림은 약 10억ha가 존재하며 주로 브라질, 캐나다 및 러시아의 3개국이 61% 차지   o 전세계 나무량은 산림면적 감소로 1990년 560억㎥에서 2020년 557억㎥으로 소폭 감소. 반면, 단위면적당 이용 가능한 나무량은 1990년 132㎥/㏊에서 2020년 137㎥/㏊로 소폭 증가   o 세계적으로 20억ha 이상(54%) 산림이 관리계획을 갖고 있음. 유럽 산림의 96%가 관리계획이 있는 반면, 아프리카는 25% 미만, 남아메리카는 20% 미만의 관리계획이 있음   o 산림의 소유형태는 공공림 73%, 사유림 23%, 1990년 이후 사유림이 증가하고 있음   o 산림이용 및 용도는 보호림 726백만ha (17.1 %), 생산림 15억㏊ (28.3 %), 생물다양성 보호림 424백만 ha (10 %), 토양보호 및 수원함양림 399백만ha (9.4 %), 사회적 서비스림 18백만ha (4.4 %), 다목적림 74백만ha (17.7 %)   <그림2.  1990-2020년 동안 연간 산림확장과 산림훼손. FRA 2020, FAO>   <그림3.  1990-2020년 동안 10년 단위의 자연갱신과 인공조림에 의한 연산림면적 변화> 2020 산림자원평가 전체 보고서, 239개 지역별 보고서 및 데이터베이스는 2020년 6월에 FAO FRA website에 게재될 예정이다. 더불어 산림자원평가보고서에서 제시된 통계자료가 가지는 의미 및 국제 정책의 함의를 담은 세계산림자원현황보고서(2020)도 조만간 발표될 계획이다.  SONGHEE NAM, FLRM, FAO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5-27
  • 평생 나무를 가꾸어 보물산을 만든 존경받는 독림가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 (ITI산업교육연구원 대표) 안 진 찬   한 국가를 보려면 그 나라 어린이의 눈동자와 산을 보라고 했다. 어린이를 보라는 것은 그 나라 교육을 보라는 것이고 산을 보라는 것은 그 나라 국민의 미래에 대한 투자를 보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포탄으로 황폐화되었던 국토를 산림녹화에 성공하고, 세계적으로 조림 성공국가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미래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라고 생각된다.    산림녹화와 관련하여 당시 정부는 10개년 계획 중 민간인을 적극 참여시켜 20ha이상 산림을 소유한 사람에게 조림을 유도하였다. 그 산주들이 1973년에 조림가협회을 만들어 산림청에서 이들 회원들을 ‘독림가’로 지정하였다. 우리나라가 치산녹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평생 나무만 심고 가꾸어온 독림가분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이었다.    일례로 전남 장성군 축령산 일원에는 4~5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푸른 상록수림대 1,148ha가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다. 독림가였던 춘원 임종국선생이 1956년부터 20여 년간 조림하고 가꾸어, 지금은 전국 최대 조림 성공지로 손꼽히게 된 것이다.     현재 장성 축령산 휴양림(치유의 숲)은 삼림욕 효과가 뛰어나 숲속을 산책하고, 명상을 하는 관광객은 물론, 환자들이 산림 치유와 휴양을 즐기고자 주말이면 축령산 편백나무 숲을 찾는 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또한 김기운 초당림 회장은 강진군 명주리 1천ha의 면적에 편백나무와 백합나무를 심어 성공적인 조림을 이루었다. 30여년전에 심은 백합나무는 성장의 우수함이 알려져, 산림청에서 전국에 가장 경제성 있는 조림수종으로 권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고장 대전광역시 소재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독림가(篤林家)인 임창봉(林昌鳳)선생이 나무와 숲에 대한 열정을 쏟아 민간인 최초로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받았다고한다. 이곳은 국내 유일의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대전의 관광명소 12선으로 선정되어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산림욕을 즐기는 명소로 유명하다.    그런데, 언젠가 필자는 전남 화순의 안양산자연휴양림에서 평생을 나무만 심고 가꾸어온 독림가 진재량회장님과 지금은 고인이되신 전.하문섭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을 역임하신 두 분과 간담회를 가진적이 있었다.    나무는 30년이상 가꿔야 목재의 경제적 가치가 있는데, 산주는 산에다 투자만 했지 소득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씀하셨다. 공익적 가치가 있는 산림을 가꾸는 자랑스러운 독림가분들이 정작 현실의 경제논리에서는 홀대받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서유럽(독일,프랑스,스위스,오스트리아) 산림지역 해외연수>   국립산립과학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림이 갖는 공익적 가치가 2018년 기준 연간 221조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됐다.   2014년 기준 평가 금액 126조원 보다 약 76%(95조원) 늘었다. 나무의 생장에 따른 부피 증가와 자연적 요인과 새롭게 적용된 평가 항목 등이 영향을 미쳤다. 2018년 기준 평가의 기능별 평가액을 보면 온실가스흡수·저장기능이 갖는 가치가 75.6조원으로 평가돼 전체의 34.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경관기능 평가액은 28.4조원(12.8%)인 것을 비롯, 토사유출방지기능 23.5조원, 휴양기능은 18.4조원으로 평가됐다. 그 밖의 평가 항목으로는 수원함양기능(18.3조원), 정수기능(13.6조원), 산소생산기능(13.1조원), 생물다양성보전기능(10.2조원), 토사붕괴방지기능(8.1조원), 대기질개선기능(5.9조원), 산림치유기능(5.2조원), 열섬완화기능(0.8조원)이 포함돼 있다.                                               <전남장성군 측령산 편백나무숲 현장학습>    이렇게 산림은 우리인간에 꼭 필요한 요소들을 아무 대가없이 제공하고 있으나 그에 반해 우리 국민은 숲의 고마움과 가치를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매년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한국산림아카데미는 4월 5일 식목일에 나무심기 행사를 하고 있다. 이제는 서두에 말했던 미래에 대한 투자의 일환으로 식목일에만 나무를 심지 않고, 지속적으로 국민 1인당 1그루의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하여 더 푸른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오피니언
    • 칼럼
    2020-04-03
  • [기고][기고]참 좋은나무! 참죽나무!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DIY 가구만들기와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까지 맞물리면서 목공예에 관심을 갖는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8년을 기준으로 관련 자격증의 종류가 85종에 이르고, 목공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도 12,171명에 달한다. 이러한 열기를 반영하듯, 우리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목공예를 취미로 갖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시대적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07년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30여개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ㆍ운영 중이다. 그러나, 목공예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적지 않아 보인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펴낸 “목공예 체험활동 관련 목재재료의 유통실태 분석(2017)”을 살펴보면, 목재문화체험장의 정상적인 운영에 있어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원자재 확보의 어려움이라고 조사된 바 있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주무부처로서 숙고해야 할 대목이다. 태평 성대할 때 10만 양병설을 주장했던 율곡이이처럼, 황폐했던 산림을 FAO(UN 산하 국제기구)가 인정하는 유례없는 치산녹화 성공국가로 발전시킨 영광스런 모습에서 더 나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목공예 동호인들의 목소리까지 반영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산림정책을 추진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우선적으로, 목공예에 필요한 원자재의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특용수 조림단지(일명, 목공예 지원숲)의 조성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목공예 원자재로서 수요가 많은 수종으로는 느티나무, 회화나무,노각나무 및 오동나무도 있지만 이에 더해서 참죽나무가 더욱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참죽나무는 우리 조상들이 집근처 울타리에 심어서 새순과 잎은 먹거리로 활용하고, 아름다운 경관도 조성하였으며, 큰 나무가 되면 벌채해서 나온 목재를 다양한 가구를 만드는 데에 사용해 왔다. 실제로 참죽나무는 봄철 두릅과 함께 가장 많이 찾는 으뜸먹거리였으며, 어린순은 부각재료로도 일품이다.  또한 목재는 무늬가 곱고, 가공하기도 쉬워서 악기재나 가구재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목공예용 원자재로도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참죽나무는 수피를 달여서 산후지혈제나 종기치료제로도 사용했고, 뿌리는 염료로 활용했으며, 중국 북경에서는 가로수로 활용하는 등 조경수로서의 가치도 가진다.  이토록 쓰임새가 많은 참죽나무를 예전에는 시골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쉽게 볼 수 없게 되었다. 얼마 전, 산불감시원으로 오랫동안 종사해 온 지인을 만나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목공예 재료로서 참죽나무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목상들이 기민하게 움직였고, 한그루 당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을 지불하면서까지, 많은 참죽나무를 베어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참죽나무가 집근처에 있을 때는 든든했었는데, 지금은 말 못할 허전함을 감출 수 없다고 하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목공예 활성화라는 정책적 어젠다(agenda)의 실현과 함께, 가족 같은 참죽나무를 잃고 허전해 하는 시골마을 분들을 위해서라도 ‘참죽나무 특화조림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하고 싶다.  이에 앞서,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금년도에 추진하지 못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대신해서, 우리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경제림 단지 인근의 몇몇 마을에 각 가정마다 3~5그루씩 울타리 주변에 참죽나무를 심어주는 식목행사를 시범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서, 참죽나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의 목공예 원재료 수급에 기여함은 물론, 고부가가치의 참죽나무 심어주기 행사를 통해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4-01

임업정보 검색결과

  • 2050탄소중립! 미이용산림자원활용 산림협력 “업무협약” 체결
    제28보병사단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육군 제9보병사단(사단장 김진철소장), 제28보병사단(사단장 김권소장)과 미이용 산림자원 활용을 위한 산림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부대 주둔지 및 훈련장 주변에서 발생된 수목 가지치기 산물 및 고사목, 재해 피해목 등 방치상태의 산림부산물을 일정 장소에 적치해 두어 산불 및 집중호우시 산림재해로부터 취약한 실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협약을 통해 군부대에서 발생된 산림부산물(미이용 산림자원)을 파주시산림조합 미이용산림자원화센터에서 재활용(신재생 에너지 연료용 목재칩, 축사깔개용·퇴비용 톱밥 등)됨으로써 사단에서는 산불 등 산림재해 유발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군장병의 안전한 병영생활과 경관개선에 따른 군 정서함양 고취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나아가 미이용 산림자원 활용에 동참함으로써 파주시산림조합과 함께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파주시산림조합 이성렬 조합장은 "국가안보라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육군 제9보병사단, 제28보병사단과의 미이용 산림자원 활용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행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산림협력의 큰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성렬 조합장은 "산림은 유엔기후변화협약의 대표 탄소흡수원이며, 나무는 탄소중립을 이루는 매우 중요한 순환형 에너지 자원으로서 산림자원의 관리 및 활용등 시대적·정책적 변화에 파주시산림조합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국가산림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제9보병사단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4-08
  • 파주시산림조합, 1사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 최우수상 수상
    북부지방산림청은 매년 산림토목분야 우수사례 발굴 및 업무담당자의 직무 능력, 창의력 향상을 위해 각 국유림관리소별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한다. 지난 25일에 개최한 2021년 산림토목분야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에서 파주시산림조합은 서울국유림관리소 및 대원산림기술사사무소와 함께 추진한 생분해성 용기묘를 활용한 녹화공법 향상방안을 발표하여 “2021년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가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다. 파주시산림조합은 동부 강원도 고성부터 서부 임진강 하구까지 약 248km로 이어지는 한반도 생태축인 비무장지대와 민간인통제구역에서 연천군 백학면 갈현리 일대 군사시설 이용에 의한 훼손·방치된 자연임상에 대한 경관석,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의 기능을 회복하고자 추진한 민북 산림복원사업에서, 훼손 사면의 안정각 확보와 기존지형으로 최대한 가깝게 복원하기 위해, 기존에 연병장으로 사용되던 사업지내 토량을 확보하여 지형복원을 실시하고, 지형복원을 위해 절취된 구간은 인위적인 개입을 실시하여 산림습원을 조성함으로서 식생 다양성 확보 및 야생동물 생육환경을 조성하는 생태적인 산림복구(복원)를 추진하였다. 한편, 파주시산림조합은 지난 65년간 민간인의 출입통제와 규제로 군부대외에 특별한 간섭이 없었던, 민북지역의 자연적·인위적으로 황폐되고 방치된 산림의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군부대 산림경영컨설팅을 실행하고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이성렬조합장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서 산림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 민북지역의 훼손·방치된 산림과 폐군사시설의 산림복원을 통해 민북지역 산림생태계 보전과 남북평화 흐름에 의한 남북산림협력으로 추진되는 북한 산림복구에도 파주시산림조합에서 한반도 제일강산[第一江山]을 위해 그 책임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11-30
  • [기고][기고] 산림자원을 이용한 탄소중립 정책은 확대 추진되어야 한다.
    지난 4월 22일 일부 환경단체와 언론은 ‘지구의 날’을 맞아 산림청이 탄소중립을 명목으로 추진하는 전 국토의 30년 이상 된 숲을 벌목하는 대규모 벌목정책에 대해 비판한 성명과 보도가 있었다. 산림청이 홍보한 33억 그루 나무심기계획을 전면 재검토 하고 벌채예정지 및 목재 판매 회사의 정보 등을 공개 요청한 상황이다.  환경단체의 성명서를 보고 ‘환경 및 시민단체와 산림청의 정책이 이렇게까지 소통과 공감이 안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이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분명 산림청의 탄소중립 정책에는 벌목사업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숲 가꾸기 사업, 경제림조성사업, 나이가 많고 경제성이 없는 수종교체 사업, 도시 숲 조성 등의 사업들이 있다.  유독 ‘무분별한 벌목’이라는 단어만 내세워 산림청의 정책을 비판하는 것 같아 산림분야 종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성명서의 내용과 우리 임업의 현실을 감안하여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산림은 생태·환경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산림자원법」제1조에도 산림은 ‘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기능을 발휘’ 하도록 하는 것이고 산림자원은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에 유용한 것’을 말한다.  또한 산림은 궁극적으로 산주의 경영 대상이기도 하다. 그냥 생태, 경관, 환경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200만 여명 산주의 산림경영을 최소화하고 공익적 기능을 중시한 경영에 집중했다. 산림청은 「산림자원법」에 전국의 산림을 수원함양기능 산림, 산림재해방지, 산림휴양, 생활환경 보전기능으로 주로 공익적 기능에 치중했다. 산주의 실질적인 경영목적 달성이 가능한 기능은 목재생산기능만 두고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쉽게 말하면 엄격히 무분별한 벌채는 제한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산림면적은 630만ha 정도이다. 그중에서도 국립공원, 도립공원, 문화재 구역, 보호림과 경사지, 도시지역, 나무운반이 불가능한 지역 등을 제외하면 산림청은 경제림으로 육성할 수 있는 면적을 176만ha(27.9%)정도로 설정하고 있다. 이번에 벌목을 하고 나무를 심겠다고 하는 대상지도 아마 이 지역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환경단체와 언론에서 말하는 전국의 산림을 대상지로 벌목하겠다는 취지는 분명 아닐 것이다.   또한 산림청이 2050년까지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3,400톤을 흡수한다는 추진전략 목표는 면적으로 환산하면 10만ha∼20만ha 정도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산림면적의 2.3% 정도며, 경제림육성단지 면적의 8.5%다. 그것도 30년간 한다면 매년 5천ha정도다. 현재 산림청은 거의 매년 2만ha 정도를 조림하고 있는 것을 보면 25% 정도 늘리겠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임업인들이 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사업량으로 보인다.  최근 환경단체와 언론에서는 이러한 우리나라 산림현황과 임업경영 실태를 감안하지 않고 너무나 과장된 분석을 하고 있는 듯하여 마음이 쓰라리다.  산림청 입장에서는 제1·2차 치산녹화 기간에 조림된 면적이 200백만ha이고, 4영급(40년 이상된 나무)이상의 산림은 72% 정도로 자라서 영급을 반드시 조정해야하며, 침체된 임산업 부흥, 산촌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의 책무를 감안하면 소극적 목표를 설정하여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목재자급률은 2019년 기준으로 16.6% 정도다. 목재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산림청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벌채 및 조림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벌채사업 면적은 22천ha∼24천ha로 7년간 변화가 없고, 숲 가꾸기 사업은 2013년부터 점차 줄어 2019년에는 186천ha로 반토막 난 상태다. 그만큼 사업 실행과 예산 확보가 어렵다는 반증이다.  산에서 나무가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산림부산물도 수입하여 발전소에 공급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건축용 목재와 합판 등을 만드는 수요는 줄어 국내산 목재 가격을 하락해 어렵게 양성한 산림사업의 3,600여개 전문업체와 2만명의 산림기술자는 생계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실정이다. 원인으로는 사유림 비율이 높고 소규모이며, 경영 의사가 없는 부재 산주, 산지경사는 심하고 반출 도로가 부족하며, 기계화 도입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들은 짧은 기간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기에 탄소중립 사업으로 지속적 반영하여 실행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실태를 개선하지 못하면 우리 산림은 산림재해 등에서도 점차 불리한 조건이 될 것이며, 산주는 경영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지경이 되어 다시는 산림부흥을 통해서 국가와 국민에게 이 시대가 요구하는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없는 산림으로 버려질 것을 알기에 산림종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환경단체에 논리에 분개를 느낀다.  가까운 나라 일본은 2005년 효력이 발생하는 교토의정서를 적극적으로 법 제정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실행 중이다. 일본은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탄소삭감 의무의 6% 중 3.8%를 탄소흡수원으로 충당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2008년 특별법을 제정하여 간벌사업을 기존사업대비 60% 확대하여 예산을 집중투입하고 있다.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임업노동력의 확보 촉진법」, 공공건축물 등에 「국산목재 이용촉진법」을 통하여 산림자원을 이용한 탄소흡수원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간벌사업과 갱신(벌채)사업으로 정확한 탄소의 흡수량을 계산하고 관리하며, 조례를 통하여 생산된 산물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탄소 흡수 노력 및 대국민 홍보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고용창출을 통하여 산촌진흥을 만들어가며 제2의 산림 르네상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제라도 산림청은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상징적인 정책발표의 근거를 명확히 하고, 부족하다면 사례와 연구를 통해 제시하면 된다.  먼저 산림청은 국민, 산주, 기업, 행정, 시민단체 등의 파트너쉽이 중요하다. 산림자원의 순환 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사전 정책의 홍보가 필요하므로 모두가 함께 추진해야 한다.  둘째, 전략과 계획이 구체적으로 명시될 필요가 있다. 소유구조가 영세한 사유림을 규모화하는 방안, 목재와 부산물 등의 생산 비용을 줄이는 방안, 나무심기 대상지에 대한 선정 등이 될 것이다. 셋째, 역할의 분담이 중요하다. 산림청은 기본지침 책정의무와 중앙 부서 협의, 국고보조금 확보 등을 맡아야 한다. 필요하다면 특별법을 만들어 추진해야 한다. 중앙 부서 협의 대상은 특히 환경, 국방, 국토부 등이다. 또한 사업이 가능하도록 광역 지방정부는 기본방침의 수립과 지방예산 의무를 지고, 기초단체는 세부계획수립과 시행을 담당하고 지역의 산주, 분야별 전문가, 업체, 지역주민, 시민·환경단체의 협력체에 의한 사업의 공동화 및 합리화가 도모하는 방안도 강구되어야 한다.   정부는 지난 4월 27일 ‘2050 탄소중립’ 비전달성을 위한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 위원회가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출범한다고 했다. 그러나 위원회 주무부서에 산림청은 빠져있다. 물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포함되어 있으나 산림분야의 실태와 의견반영이 어려울 것이다. 이제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이번 기회에 ‘산림처’ 또는 ‘산림부’로 승격시켜 참여하게 해야한다. 미래 세대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산림을 물려주고 전 국민이 산림에서 휴식하고 자원을 이용하는 공감대가 필요한 시기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4-29
  • 2021년 파주시산림조합, 공유림산림경영계획 예비조사 완료
    파주시는 산의 부가가치 향상 및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공유림 산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해 파주시산림조합과 공동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공유림 실태조사를 통하여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유임지를 재정비하고 10년 단위로 종합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조림, 육림, 임목생산, 생산기반시설, 산림생태보호 등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작업이다. 또한 지역특성을 살린 산림경영계획 작성과 실행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조성 등의 공익기능 증진은 물론 우량 목재를 생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파주시는 공유림 경영계획 작성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파주시산림조합과 유기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사업성과를 높였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을 통해 2021년도 공유림 산림경영계획 작성률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환경보전림은 약도의 숲가꾸기(솎아베기)를 실시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으로 경영하여 환경을 보전하고, 생활환경보전림은 덩굴제거 및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도시와 생활환경주변의 경관유지 등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유림 실태조사 결과 전체 편입면적 중 나대지, 도로, 묘지, 하천, 제지, 수도용지, 제방, 민통선 지역을 제외한 1,862,816㎡ 면적에 대해서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에 편입시켜 체계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은 산림자원조성및관리에 관한법률 제31조에따라 배치되어 있는 파주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들이 조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성렬조합장은 “산림경영의 실질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효율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제고하고 공익적 기능이 향상되도록 산림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9-16
  • 괴산증평산림조합,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와 도시녹화 캠페인 펼쳐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은 괴산군에서 위탁받은 꽃묘 생산 및 유지·관리와 관련하여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와 함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도시녹화 캠페인을 펼쳤다. 도시 내 녹지를 늘리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계절별로 꽃묘를 생산 중이며 현재 봄꽃을 괴산읍내에 식재 완료하였고,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와 함께 쌈지숲 화단에 꽃묘 식재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괴산증평산림조합에서는 꽃묘 생산과 더불어 양묘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괴산군 대한노인회와 MOU를 체결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에서는 산림경영계획 작성에 따른 벌채, 조림, 숲가꾸기 및 조경수, 임산물 생산 등 산주·임업인의 임업경영 활성화를 위한 상담을 위해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이나 애로사항이 있을 시 언제든지 괴산증평산림조합(043-833-0337)으로 전화나 직접 방문하여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4-06
  • 포천시산림조합, 경영우수조합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경기 포천시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실시한 경영우수조합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최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천시산림조합에 따르면 2019년도 경영우수조합 종합평가에서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경영실적이 우수한 조합으로 평가됐다.  특히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조성, 여·수신 증가와 건전한 채권관리, 경관조성사업 등 산림사업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임업인들의 숙원인 공익형 임업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도 142개조합중 가장 많은 실적과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은 경영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 2500여 조합원과 조합을 이용하는 준조합원, 금융고객 등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꼐하는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포천시산림조합 청사는 포천시청과 마주하고 있어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산림조합 금융상품과 상조사업, 산림경영사업 등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림조합
    2020-02-22
  • [인터뷰](인터뷰) 제갈준성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장
      우리나라는 치산녹화 사업의 성공과 지속적인 숲 관리를 통해 산림자원을 축적해오며 이제 본격적인 생산ㆍ이용의 단계에 접어 들었다. 이러한 시대에 발맞춰 산림과 임업의 현실을 파악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산림청은 2020년 정부안 기준 자원조성(묘목생산 및 조림) 예산을 2019년 1,518억원에서 2020년에는 1,731억원으로 213억원 확대한다. 이번 예산 확대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혜택은 산림용 묘목생산자, 산림경영인 등 임업인들에게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국내에는 약 20여만명의 임업인이 있다. 우리 임업은 수년전부터 변화의 기로에 놓여있다. 단순임업에서 광범위한 임업으로 임업소득을 추구하고 있다. 많은 임업인들이 함께 일자리 소득 창출에 앞장서고, 임업인들에게 걸맞는 재정적, 제도적 뒷받침과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이러한 개선의 노력들을 함께 하고 있는 수많은 임업인들과 함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를 이끄는 제갈준성 지회장을 만났다. Q.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를 소개 해주세요. A. 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임업발전을 위해 산림경영 기술보급과 회원 상호관 정보교환, 친목도모, 권익보호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6년 10월에 설립 허가되었습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는 제갈준성 지회장을 필두로 남윤우 직전지회장, 정상근 부지회장, 박근엽 사무처장, 임흥순 사무차장과 두분의 감사로 구성되어 있고, 경기남부, 양평, 가평, 파주, 포천, 남양주 6개의 지역 협의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9년 기준 경기남부의 회원은 45명, 양평 37명, 가평 43명, 포천 18명, 남양주 15명, 파주 5명으로 신입회원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에 힘쓰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제갈준성 지회장, 박근엽 사무처장)   Q.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 특화임업 및 특산품 현황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한강에 의해 남북으로 나뉘어진 경기도는 산간지역과 평야지대가 남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산악지대는 낮은 기후로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지형입니다. 때문에 대부분 지역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주로 산양삼을 재배하고, 여주에서는 밤, 호두, 음나무, 버섯, 조경수 등 다양한 특산품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가평은 산사나무와 잣 생산, 복합경영 등으로 소득창출에 힘쓰고 있으며, 양평 지역 역시 산양삼과 더덕, 각종 산나물, 조경수, 복합경영 등으로 소득창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포천은 산양삼, 버섯, 조경수 등을 재배하고, 파주는 산양삼, 조경수, 숲가꾸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소득 창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Q.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의 주요 사업과 그간의 성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경기도는 타 도에 비해 회원수가 많지는 않은 실정입니다. 하지만 귀산촌을 통해 몇 년 사이에 회원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규모는 대단위는 아니지만 소규모로 산을 이용해 각 회원들이 알차게 임산물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렇다 할 정도의 큰 성과는 없지만 회원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 2020년 목표와 중장기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2020년도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경기 여주시에서 개최됩니다.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대회는 전국에서 임업후계자 뿐 만 아니라, 임업후계자 가족들과 임업 관련자 및 관심있는 분들까지 포함하면 약 1만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무엇보다 8년에 한번씩 차례가 돌아오는 행사인 만큼 타 도와 차별성을 두고자, 행사의 규모 뿐만 아니라 행사 기획 단계에서부터 차별성을 두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놀이시설에서 벗어나 대회 기간 중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최하여 임업인들에게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더욱 더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줄 계획입니다. 이에 경기도와 여주시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계획으로는 본격적으로 경기도지회 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특별한 사무실이 없이 사무처장이나 도지회장이 직접 움직이는데, 꾸준히 회원이 늘어남에 따라 다른 도지회처럼 협회 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Q. 임업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제안을 해주신다면? A. 우선 가장 먼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선배 임업인들의 성공적인 사례나 실패의 사례 등을 활용하여 예비 임업인이나 현 임업인들도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론교육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교육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또 임업인들을 위해 산림법에 대하여 많은 개정이 필요합니다. 농지에 비해 산림은 매우 엄격한 법 적용을 받기에 산림을 활용한 소득 창출이 매우 힘든 현실입니다. 이런 실정을 헤아려 임업인들의 경쟁력 확보와 안정성을 위해 산림법이 개정되었으면 합니다. Q. 앞으로 국내 임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신다면? A. 현재까지는 목재 생산이 우선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산림을 활용해야 할 때입니다. 스위스나 독일 같은 경우를 보아도 산림경관이나 산림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매년 몇십조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도 앞으로는 산림을 활용하여 수익 창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임산물만으로는 경제적으로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관광 및 제품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탄소배출권과 관련하여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경제적 가치는 매우 많습니다. 우리 전 국토의 68%의 산림을 활용 못하면 매우 안타까울 듯 합니다. Q. 애로사항 및 정부건의사항을 말씀해주신다면? A. 농업은 자경 8년이면 양도세가 감면이 됩니다. 기존에는 공시지가로 매매금액을 산출했는데 최근에는 실거래가액으로 매매가를 하기 산출하기 때문에 면적이 넓은 임야는 양도세가 많이 나옵니다. 임업도 자경 8년이면 양도세 감면해줬으면 합니다.  산에 임산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작업로가 필수입니다. 작업로는 계속 사용하기때문에 포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또한 산지일시 사용신고로 3년마다 작업로 설치 기간연장을 해야하고, 혹여나 기간을 놓치면 원상복구를 해야하는데 포장이 안되어 있으면 산림이기에 자동으로 복구가 되는데 그걸 돈 들여서 다시 복구해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임업인에게도 직불금을 지급해야 됩니다. 농민은 되고 임업인은 안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산지관리법에서의 임업인은 “임업 및 산촌진흥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조 1호~3호에 해당되어야 하는데 임업후계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임업의 특성상 3ha 이상의 임야를 확보하기 어렵고 1년 중 9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하는 것을 입증하기에 개인은 매우 힘듭니다. 임산물의 특성상 1년 안에 일정액의 판매액을 올리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산지관리법에 명시된 임업인에 임업후계자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임산물 재배시설 설치시 진입을 위한 도로에 임도도 포함해줘야 합니다. 현재는 임도를 도로로 인정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 내 편의시설 허가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산지일시사용허가를 받아 산림경영관리사를 신축했으나 정화조 설치가 불가하여 화장실을 못 쓰는 실정입니다. 전 국민이 이용하는 산림이기에 화장실과 소규모 교육장 설치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경기도 농어민 임업부문 대상에 선정되기도 한 제갈준성 지회장은 어렸을 때부터 산을 좋아해 1999년 귀산촌하면서 펜션업과 단풍나무 식재, 표고버섯 재배를 시작해 2006년 임업후계자로 선정되어, 현재 설악면 설곡리에서 12ha의 산림을 경영하고 있다. 20여년 간 임업을 해오면서 소득 증대를 위해 고로쇠나무, 밤나무, 산더덕 등을 식재하고 마가목과 화살나무 등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나무를 식재해 운영중인 펜션을 찾는 손님들에게 포토존을 제공하고 있다. 마가목 심기에 몰두한 그는 용이한 관리와 채취를 위해 350m에 이르는 모노레일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자부심과 열정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미래의 산업은 임업”이라고 말하는 제갈준성 지회장의 모습에서 그의 의지와 각오를 엿볼 수 있었다. 평생 산과 함께 살아온 그가 임업인후계자들과 함께 그려낼 미래가 기대되는 인터뷰였다. 끝으로 제갈준성 지회장은 “여주에서 개최하는 2020 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임업인후계자협회 회원들의 역량을 발휘해주고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0-02-13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활동 전개
      산림조합중앙회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는 27일 미원면 운교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청주산림조합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는 산촌생태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화하여 살기 좋은 마을,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가꾸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마을 둘레길 청소 및 경관 가꾸기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송영범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여 사람이 언제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대표 협동조합인 산림조합은 그동안 1사 1다자녀 가정 결연 사업,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땔감나누기,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5-27
  • 담양군산림조합, 산림단체와 함께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담양군산립조합(조합장 김진호)은 지난 16일 담양 월산면 용오름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천년고찰 용흥사와 편백나무숲길 등 수려한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있는 용오름마을에서 산림조합과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황금측백, 광나무 등 500여 본의 나무 식재와 마을 주변 산지정화 활동을 함께했다. 김진호 조합장은 “전국의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일환으로 담양관내 국유림을 관리하는 국유림관리소와 사유림을 관리하는 담양군산림조합이 함께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산림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5-17
  • 산림조합 영림단의 숨은 노력에도 박수를 부탁합니다.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대응과 진화 작업에 정부를 비롯한 산림청과 소방청, 군부대와 지자체의 노력이 국민들의 박수를 받는 가운데 산불진화 작업에 참여한 강원지역 산림조합 임직원과 영림단의 노력 역시 지역민의 박수를 받고 있다. 산림조합 임직원과 영림단은 지난 4월 4일 강풍을 동반한 산불 발생과 함께 응급 대응 태세를 갖추고 약180여명이 인원이 강원지역 산불진화 작업에 참여하였다.  산림조합 임직원과 영림단은 경사가 가파르고 협곡이 많은 강원지역 산림과 평소 산림사업 수행을 통해 익힌 지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있는 산림 전문가들로 산불진화 작업에 있어 피해지 지역민과의 연대로 적재적소에서 진화 작업을 전개하였다. 산림조합 영림단은 우리 산림의 조림과 벌채, 산사태방지와 수해복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조직으로 전국 301 작업단 2,683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산림조합은 산림재해 복구전문기관으로서의 우면산 산사태와 과거 동해안 산불 피해지 복구의 경험을 통해 복구 공법과 공종(工種)에 대한 연구 및 매뉴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 피해를 입은 산림의 빠른 회복을 위해 생태와 경관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복구가 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자문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산사태 발생 위험지역 등 응급을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가능한 모든 자원과 기술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4-09
  • 진안군·산림조합, 사랑의 땔감 나눔 전달
    전라북도 진안군(군수 이항로)과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해석)이 지난 11월 22일 용담면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에서 발생된 부산물을 가지고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눴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도산림경영단지로 지정된 진안군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3년째 이어가고 있다.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에 땔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산림사업으로 발생되는 부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산불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예방과 자연경관 개선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올해는 용담면에서 추천된 50여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에 100톤을 공급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난방비를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버려지는 잡목들이 훈훈한 사랑의 땔감으로 다시 태어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산림경영 성공모델로 추진하고 있는 선도산림경영단지의 경영 활성화에도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11-26
  • 괴산증평산림조합, 도시녹화 캠페인 펼쳐
    괴산증평산림조합은 12일 괴산 쌈지숲에서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도시녹화캠페인을 펼쳤다. 도시녹화캠페인은 도심 내 녹지를 늘리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운동으로, 괴산증평산림조합에서 직접 생산한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의 꽃을 쌈지숲 화단에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괴산증평산림조합은 임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도시경관용 꽃을 재배하며 유통사업의 범위를 점차 확대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도시녹지 조성 및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9-12
  • 산림조합, 송이버섯 공판사업 투명성과 품질관리로 차별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7월 26일(목) 경북 영덕군산림조합에서 본격적인 송이·능이버섯 채취 시즌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송이·능이버섯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송이·능이버섯은 고유의 맛과 향으로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버섯으로 영덕, 포항, 문경, 양양, 인제 등 전국 18개 산림조합에서 공판과정을 거쳐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간담회에는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 생산이용팀장, 영덕·청도군 산림조합장등 송이·능이버섯 공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8개 산림조합 업무담당자 등 33명이 참석하였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수집, 품질관리 및 전산화 등 공판업무의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산림조합은 송이·능이버섯의 유통질서 확립과 투명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일일 거래량과 등급별 공판가격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http://iforest.nfcf.or.kr)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다 많은 국민들이 송이버섯을 접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와 공영홈쇼핑을 통한 소포장(300g)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손득종 경영상무는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송이·능이버섯을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우선 채취자 및 수요업체와 소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송이·능이버섯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관리와 지도로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가격 안정화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8-08
  • 담양군산림조합,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개최
    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진호)은 최근 여행하기 좋은 우수 산촌생태마을 10선에 소개된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 용오름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살기 좋은 마을․아름다운 산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지역주민 3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용오름마을에 경관조성용 황금사철나무 및 노각나무 등 21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5-15
  • 제8회 야생화 전시회 및 국립공원 사진전 개최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한국자생식물보전회」와 함께 5월 10일부터 야생식물 전시와 국립공원 사진전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치악산국립공원과 한국자생식물보전회가 여덟 번째로 개최하는 전시회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10:00~18:00) 진행되며, 방문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에는 야생화 60여점, 석창포 20점, 국립공원 사진전 입상작 15점과 함께 한지 그림 20점, 국립공원 깃대종 지도도 전시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야생화와 국립공원의 경관자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원주시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5-08
  • 진도군 산림조합, 진도읍 수유리에 명품공원 조성
    전라남도 진도군산림조합이 숲속의 전남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최근 진도군 진도군 서부해안도로변(쉬미~청룡간)에 수유리 명품 공원을 조성했다. 명품 공원은 칡덩굴로 방치된 도로변 공한지에 자부담 2,000여만원을 들여 재능기부로 명품공원을 조성했다. 진도군을 대표하는 구실잣밤나무와 동백나무 등 상록수 44주와 자연석 등을 시공했으며, 양질의 사토를 반입해 가로경관을 향상시켜 해안 일주 도로변에 여행객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허용범 조합장(진도군산림조합)은 “앞으로도 진도군 산림조합은 수유리 명품공원 유지 관리와 추가 식재로 관광객이 자주찾는 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숲속의 전남 가꾸기 일환으로 소공원 121개소, 가로수 35,518주 276.5km를 조성·관리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1-15
  • 진안군·산림조합, ‘사랑의 땔감 나누기’
    전북 진안군과 군 산림조합은 4일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난방용 땔감을 용담면과 안천면에서 추천받은 50세대에게 세대당 2톤씩 총 100톤을 전달했다.  또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산림사업 이후 방치되고 있는 부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산불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자연경관을 개선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난방비를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버려지는 잡목들이 훈훈한 사랑의 땔감으로 다시 태어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또한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선도산림경영단지의 경영 활성화에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12-04
  • 산림조합중앙회, 산불피해지 복구 전문가 회의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최근 지난 5월 발생한 강원(강릉·삼척), 경북(상주)지역 산불피해지에 대해 복구공법 및 지원방안을 논의코자 8개 지역본부 및 산림조합담당자, 산림과학원 산림복구전문가와 합동으로 산불피해지 복구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전문가 회의는 현지조사에 직접 참여한 산림과학원 이창우 박사의 ‘강원지역 산불피해지 복구방안 및 제안’ 발표를 시작으로 산불피해지에 대한 응급복구 방안, 주요 복구공법, 국내외 우수 산불복구 사례 등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산림조합은 강원지역 산불피해지 복구가 산림생태와 경관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복구가 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자문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급을 요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복구사업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복구전문기관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강원지역 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며 “복구공법과 공종에 대한 연구 및 매뉴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림재해복구 뿐만 아니라 산림사업 발전에도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6-28
  • 산림조합, 진안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실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문홍식)은 지난 24일 진안군 부귀면 신리마을 주민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깨끗한 산촌마을 경관조성을 위한 마을 조경수 가지치기와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임업기능인훈련원 문홍식 원장은 “산촌마을 임업인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림정책과 사업들이 마을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산림조합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4-27
  • 산림조합중앙회,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국내 최대 규모 ‘생명의 나무’ 점등
    대한민국 대표 협동조합 중 하나로 치산녹화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푸른 산림을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석형)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조합원과 임업인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국내 최대 규모의 “생명의 나무”에 불을 밝혔다. 높이(H) 33미터, 수관(樹冠) 폭(W) 21미터, 직경(B) 11미터로 약 8개월간의 사업기간과 총사업비 5억원이 투입된 “생명의 나무”는 산림녹화를 성공시킨 산림조합 조합원 수에 해당하는 약40만개의 LED를 사용하여 빛을 통한 생명력을 부여하고 최고의 주·야간 경관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게 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민둥산이 되어버린 우리의 산림을 푸르게 키운 산림조합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산림녹화 성공을 기반으로 개최되는 만큼 대한민국과 세계 임업인의 축제로 치러져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33미터 국내 최대 규모의 조형물을 세운 것이다. “생명의 나무”가 설치된 영동 고속도로 여주IC 인근은 하루 10만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곳으로, 영동고속도로 보다 높은 곳에 위치, 최적의 가시권을 확보하고 있어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산림청, 산림조합은 “생명의 나무”설치, 완공을 기념하여 2017년 1월 11일 오전 11시 “생명의 나무”가 설치된 경기도 여주시 산림조합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생명의 나무 점등식”을 개최하였다. 점등식에는 이희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염동열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신원섭 산림청장,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한 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와 조합원, 임업인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제3야전군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가 참여하여 “생명의 나무”점등식을 빛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환경올림픽을 염원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산림조합의 관심과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점등행사를 가진 ‘생명의 나무’는 평창대회가 지속가능한 환경올림픽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하는 목표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점등식 행사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세계 산림수도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만큼 친환경 올림픽, 산림 올림픽으로 치러지길 희망하며 오늘 산림조합이 시작한 평창동계올림픽 응원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전 국민이 하나 되는 동계올림픽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명의 나무”가 설치된 경기도 여주시 상거동 일원은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임산물종합정보유통센터, 중부목재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센터, 세계 최대 나무 구조 조형물(25미터)인 “세종대마”등 대한민국 산림과 임업의 전진기지이다. 전국 142개 회원조합과 40만 여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산림조합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민둥산이 된 우리의 산림을‘치산녹화’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푸른 산림을 국민에게 제공한 협동조합으로, 지난 2007년에는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해 조합원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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